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남자대학생 무스탕 입나요?

.....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24-11-19 12:27:06

그냥 구스를 살지..무스탕을 살지...

 

무스탕 무거운가요??

IP : 110.9.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보고
    '24.11.19 12:29 PM (203.128.xxx.25)

    사라고 하세요
    엄마가 사주는것도 좋지만 본인도 자꾸 사봐야 알아요
    같이 고르시든가요
    엄마눈에 좋은거하고 아이맘에 드는거 하고 너무 달라요

  • 2. .........
    '24.11.19 12:40 PM (211.250.xxx.195)

    요즘 무스탕이라................
    패션에 관심이 없어도...............

    저는 고딩입학후 제가 사준기억이없어요

  • 3. ㅇㅇ
    '24.11.19 12:42 PM (222.120.xxx.148)

    우리애는 구스 그 바스락거림 싫어하고
    보드라운거 좋아해서
    무스탕 사줬어요..
    내피 보들보들한 털 있는걸로요.
    따뜻해서 잘 입고 다녀요.

  • 4. ..
    '24.11.19 12:51 PM (182.213.xxx.183)

    대학생인데 엄마가 사준옷을 입는다는데 놀라고 갑니다.....

  • 5.
    '24.11.19 12:58 PM (1.252.xxx.126)

    몇년전에 맘에 든다해서 무스탕 사줬는데
    잘 안입더라구요
    멋쟁이면 무스탕 입는데 일단 가벼워운거는 넘 비싸고
    대딩이면 구스가 낫지않나요
    아들 취향껏

  • 6.
    '24.11.19 1:09 PM (221.138.xxx.92)

    애더러 고르라고 하세요..

  • 7. ..
    '24.11.19 1:10 PM (39.118.xxx.199)

    울 조카
    지금은 해병대 헌병으로 복무중인데
    아이돌같은 인물과 몸이라..옷도 스타일리쉬하게 잘 입는데
    대학교 들어가자 마자 검은 무스탕 사서 입는 거 보니, 멋있던데요.

  • 8. 저의 아이는
    '24.11.19 1:17 PM (119.197.xxx.7)

    작년 겨울에 자기가 직접 사서 입었어요. 아주 골고루 사더라구요. 허리 아래 살짝가리는
    짧은 무스탕, 롱코트, 짧은 패딩 같은거요. 대학 입학하고 부터는 본인이 입을 옷은 직접 사고 겉옷 같은 고가 제품만 사도 되는지 물어보고 사요

  • 9. 무스탕유행
    '24.11.19 1:34 PM (121.167.xxx.43)

    80,90년대 입던 패션이 다시 돌아옴요
    패션계도 우려먹은거 또 우려먹음
    그래야 소비하니까요

  • 10. 바람소리2
    '24.11.19 1:53 PM (218.236.xxx.220)

    무스탕은 유행이 짧아요
    세탁도 어렵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279 베란다에 흙집이 생겼는데 뭘까요? 6 뭐지 2025/03/04 2,186
1686278 여드름 많은 남자 고등학생 폼클렌징 추천해주세요~ 12 .. 2025/03/04 2,133
1686277 디올의 핑크 라일락 블러셔 아름다워요 8 맘에꼭 2025/03/04 2,257
1686276 브로콜리 냉동하려면 2 ... 2025/03/04 941
1686275 왜 삼겹살집만 가면 냄새가 머리부터 다 난리 날까요? 7 청신육 2025/03/04 2,026
1686274 한번씩 느껴지는 아빠의 빈자리 4 ... 2025/03/04 2,041
1686273 와~ 음주운전 많네요. 1 알바 2025/03/04 1,447
1686272 자동차 픽업해달라는 친구 47 ... 2025/03/04 7,503
1686271 책 추천해요 에세이_즐거운 어른 2 책추천 2025/03/04 1,347
1686270 보테가베네타 안디아모 가방이요 10 지르기도힘드.. 2025/03/04 2,135
1686269 친구 시부상 알게됐는데 다른 친구에게도 알려야할까요? 10 ㅇㅇ 2025/03/04 2,849
1686268 브리타 정수기 사용하는데 녹조가 생기네요 15 ㅇㅎ 2025/03/04 3,082
1686267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는 에미노릇 지긋지긋 2 죄다 내탓 2025/03/04 2,396
1686266 남의 땅 뺏고 안 돌려주는 사람들 2 jj 2025/03/04 1,772
1686265 '업계 2위' 홈플러스 법정관리…수익성 약화에 규제까지(종합) 25 기사요 2025/03/04 4,344
1686264 오래된 큰 주전자 쓸 일이 없네요. 13 큰 주전자 2025/03/04 3,066
1686263 출퇴근용 큰백은 어떤거.. 6 음... 2025/03/04 1,231
1686262 국가기관 관리받는 작은 기관인데 퇴사직원 2 작은 2025/03/04 839
1686261 아까운 우리 엄마 4 2025/03/04 3,840
1686260 집이 좋다는분들은 집에 아무 소음도 없나요? 40 궁금 2025/03/04 5,063
1686259 세척 잘 되는 샌드위치 메이커 어떤게 있을까요? 2 샌드 2025/03/04 760
1686258 당뇨환자가 인슐린을 맞다가 다시 약으로... 7 걱정 2025/03/04 1,933
1686257 나의 아름다운 정원을 다시 읽다가 14 울다가 2025/03/04 2,722
1686256 오늘은 그런 날이에요 6 2025/03/04 1,701
1686255 공무원 133명 무더기 검찰행 6 세금 2025/03/04 4,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