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아이둘 중고생.학군지아니라도 교육못시켜줘서 미안하다느낌은 없을정도.
_보기에 유행뒤쳐지지않을정도의 패션. 낡은옷은없음.
_아쉽지않을만큼 국내여행,해외여행다닌다
_먹고싶은거 다 먹어본다.외식하고싶은데 돈아끼느라 못한다생각은 안함
_경조사비용 부담되지않는다
_가스,전기비 여유있게쓴다
_편안한 내집. 좁지않다
개인마다 만족도가 다를것같아요
저는 제기준 한달 천만원이면 이정도 수준으로살수있을것같거든요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적은돈으로 살고있어요^^
노후대비까지는 엄두가 안나서 뺐어요
천만원으로는 힘들어요.
미안함이 없을 정도의 아이 둘 교육비가 400만원은 넘을듯.
천으로 될 것 같아요.
한달 수입 얼마나 되시는데요?
본인 연봉은 1억은 넘으시는 거죠?
아이둘 4인가족 천만원으로는 어려울거같은데요
3번만 빼면 다 저희와 같은데 저희는 한달 700전후 사용하는것 같아요
따라서 여행을 가끔 가는것도 아니고 아쉽지 않을만큼 다닌다는건 국내포함 한달에 한두번은 가고 여름휴가 겨울때 해외는 무조건 간다고 보면 이 비용이 만만치 않을텐데 최소 1천은 사용한다고 봅니다.
제 생활기준 그정도 생활하려면
2천 정도요.
네식구 숨만 쉬어도 5,600이 나가서..
택도 없지 싶은데요
허긴 학군지 아니니 교육비 많이 뜯길데는 없겠어요
무슨 천으로 저렇게 살 수 있어요?
아마 옷은 중저가 식당은 동네 맛집 이런 식이면 가능하겠네요
씀씀이 높아지면 물건 보는 취향도 변해요 그러니 늘 돈은 부족하죠 다이소에서 살림 꾸린다면 돈 남아돌겠죠
저렇게 안살아봐도 장 몆번 보고 옷 몆번이라도 사본 사람은 알죠
반짝거리게 산다는것이 얼마나 돈 칠갑질인지요
저 학군지에서 중고등 키웁니다.
저렇게 쓰면 월 800~900정도 들어요.
천으로 충분히 가능한데.....
(옷 중저가 아님, 동네맛집 아님/가까운 다이소 어디인지도 모름)
남편이 대기업 생산직 다니는데 딱 저렇게 살아요.
월급 600~800 정도 되려나...
아직 젊어서 즐기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옆에서 보면서 돈 모으는 것도 한때인데 걱정되더라구요
4인가족
그냥저냥 월 1천정도로 살아요.
중고생보다 교육비는 오히려 적게 들어요.
학원,과외비 안 나가고요.
애둘 월평균 250정도 지출요.
나머지 대출이자,보험등 150
나머지 생활비,관리비,제 용돈,남편용돈요.
저금 안하고 다 쓰고살아요.
남편이 대기업 생산직 다니는데 딱 저렇게 살아요.
월급 600~800 정도 되려나... (양가 부모 노후 안되어 있는 상태)
아직 젊어서 즐기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옆에서 보면서 돈 모으는 것도 한때인데 걱정되더라구요
옷을 맨날 살것도 아니고
여행을 매일 갈것도 아니고
아침부터 외식할리 없고
경조사야 받은거 갚는거고
전기 가스쓸만큼 쓰면 마는것이라서
남편이 대기업 생산직 다니는데 딱 저렇게 살아요.
월급 600~800 정도 되는데 본인들이 엄청 많이 번다고 생각하고
부족함 없이 살더라구요. (게다가 양가 부모 노후 안되어 있는 상태)
아직 젊어서 즐기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옆에서 보면서 돈 모으는 것도 한때인데 걱정되더라는...
4인 해외여행 다닐려면 부족하지 않을까요..
저게 어떻게 가능해요?
아이 하나 월 800이라도 저거 반에 반도 못쓰고 살아요
느낌적 느낌으로~~
1300~1500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맞벌이 30대부터 둘다 연봉억이상이었고 아이둘 사립초국제중특목고보냈고 저 위에 써 있는대로 넉넉하게 살았어요. 이미 결혼전에 똘똘한 집 두채 있었고 둘이 버는 돈은 여유있게 애들한테 다해주고 살았어요.
아쉽지 않을만큼
뒤쳐지지 않을만큼
미안하지 않을만큼
부담되지 않을만큼
한계가 없어요. ㅎㅎ
옷도 사입고 가끔 해외여행다닐려면
천으로도 부족할듯요.
옷사고 여행다니고, 부조금 내고,
겨울엔 가스비, 여름엔 전기요금,
30평대 관리비.
돈이 모이는 달이라곤 없겠는데요.
어디서 월세 나오나? 일단 대출금 나가는건 없을거같아요
월 천벌어서 저렇게 살기 힘들어요
아끼는 포인트는 하나도 없잖아요.
자녀2 4인 가족이면 1500 정도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물가도 너무 올랐고 1000만원 정도로는..
노후준비는요?
소득에서 저축.대출 나가는돈 생각해보면 월천으로 택도없죠
1500~2000정도는 돼야겠네요
순수하게 지출비용 궁금한거구요
개인만족도는 다르지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마트장보기(생필품포함)한달 120~150정도쓰는데 계산안하고 써도 한달 계산해보면 거의 150안넘더라구요
200쓰면 아주 넉넉한 느낌일듯해요
해외여행은 결혼하고 2번해봐서 앞으로 2,3년마다 안가본 태국,베트남 정도가봐도 좋을것같아요 미국,유럽한번씩 가보면 더좋을것같구요
한달 지출(써서 없어지는돈)천만원이면 여유있겠다 생각들거든요 제 기준이죠~
월 2천은 쓰겠네요.
방학 중 여행이 비용 많이 들어요.
이번 겨울방학 아이 친구들 유럽으로 미국본토로 하와이로 여행가는데 2-3주 4~5천 쓸 예정이더라구요.
저희는 아이랑 단 둘이 어학연수 가는데 2천 정도 들어갈 거 같구요.
남편이랑 참 돈 많은 사람 많구나~ 얘기해요.
시간도 있으시고~ 저희는 남편이 2-3주 여행가려고 시간빼기 쉽지 않거든요.
그렇게 여름. 겨울방학 장기여행. 학기중 국내여행 가면 1년 8000은 쓸거 같아요.
여행 빼고 학군지 아니면 월 1000이면 가능할 거 같아요.
저기에서 여행은 빼야 그나마 가능해요
4인가족 여행다니려면 국내만 가도 돈200은 우습고
해외는 1000은 있어야 여유있게 다니죠 동남아라도
여행가서 짠내나게 아끼면서 다닐거 아니잖아요. 저정도 생활수준이면?
그 외에 집대출금등등 원리금 나가는 대출 없고 양가부모님 용돈 전혀 안드려도 되고 차량도 당연히 할부없이 좋은차 몰고 그러면 1000으로 가능합니다
결론은 빚없는 자가 집에 그 외 대출없고 양가부모님 노후에 내돈들어갈일 없다 하면 가능
아니면 불가능 ㅋ
천만원 정도 써요. 물론 사치하고 자주 명품 사쓰고 그렇게 살지는 못하고요. 뭘 할때, 살 때 등 일상생활에서 돈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정도이긴 합니다. 애들 아직 어려 사교육비가 후덜덜한 정도는 아니라서 그럴수도요.
인간의 욕심이란.....아주 상위의 삶이잖아요
여기 아주머니들은 항상 천도 적고 이천은 되어야 입에 풀칠하고 살죠
에러
애가 예체능하고싶다면 과외시켜달라하면요
교육비랑 여행비가 변수니 천만원으로는 불가능이요
숫자로 보이지않고 적당히라는 말이 어중간해요
저 저리사는데 옷 추레하게입고 경조사비랑 병원비안쓰는데
월천넘게 써요 애들 용돈도 만만치 않아요 도시락못싸다니니
외식비만해도 후덜덜
지금은 사치,명품하곤 거리가 먼 삶이라...
더 여유있음좋겠다 생각하는게 잘못은 아니겠죠? ^^
기준이 애매해서...우문현답들 감사합니다~~^^
먹고싶은거 다먹음 끝도없을것같은데요 제기준 ㅎㅎㅎ
강남 서초쪽이면 1500-2000,
기타 학군지면 1000-1200 예상
해외여행이 무슨 ? 사는데 필수인가요?
고가옷도 마찬가지구요.
유럽 선진국서 살아보니 의외로 보통사람들(서민들)
시장에서 옷 사입고 해외여행은 젊은애들 알바해서 벌어 가거나 노인들 연금으로 다녀요. 외식은 뭐 연중 몇번 정도고요.
8월 바캉스(휴가)는 별도로 연중 저축해서 가고요.
한국에 사는 서구인들이 한국인 소비 보고 놀랍다고들 해요.
한국 잘쓰는 나라에요.
지금이 피크로 잘 소비하고 있구요.
비행기타고 여행가고,
애들도 애플폰에 아이패드.
저 정도인데 1000이면 돼요
저도 다 하며 사는 삶인데
저는 천 아래예요
제 기준 800이면 충분해요
해외여행이 변수인데 어차피 애들 중고생이면 다같이 해외 못갈걸요?
미안하지않게 먹고싶은만큼 원하는대로
이런것들이 너무 기준이 심하게 차이나죠
빈도나 어디로 여행갈거냐 뭘먹느냐 어디까지가 사치냐 명품이냐 등등 그냥 적당히라는 말 자체가 없는거 같아요
다하면서 살면 천 넘어요
제 옷 잘 안사고 애들 공부하느라 여행 거의 안가서
2,3 전혀 아닌데도 천 훌쩍 넘던데요
남편 용돈이 이백이었어요
지금은 물가 올라서 더 들 듯요
월 천만원이면 원글처럼 살겠네요
한도끝도 없겠지만 딱 이정도면 좋겠는데 현실은ㅠㅠ
1에서 갭이 좀 있겠네요
제 기준에서는 여행비 제외 평균 월 천정도면 본문처럼 살아지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