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 어릴때부터 잘하고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24-11-19 11:44:17

수학은 진짜 넘사벽으로 잘하는 애들이 많아요

그런데 얘네는 심지어 언어지능도 높고 암기도 잘하고 글도 잘씀...

언어쪽 다 처참하게 못하고 수학만 조금 하는 정도로는 인서울 못한다네요

IP : 118.235.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
    '24.11.19 11:44 AM (122.32.xxx.92)

    설마 초딩맘은 아니죠

  • 2.
    '24.11.19 11:47 AM (118.235.xxx.23)

    초딩맘이면 우리애는 수학영재라고 하고 있겠죠ㅎㅎ

  • 3. 수학머리
    '24.11.19 11:49 AM (1.227.xxx.55)

    좋으니까 미술,음악,언어,글쓰기 다 빨리 배우긴 하더라구요.
    처음엔 수학만 눈에 띄다가 시켜보면 다 잘해요.

  • 4. ........
    '24.11.19 11:52 AM (61.255.xxx.6)

    맞아요.
    위로 올라가보면 알지만(직업상 공부재능러들을 매일 봐요)
    공부라는 재능을 타고나고 또 열심히 노력한 애들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중상위권 정도의 재능러이고 노력형인
    우리 아이들에게는 큰 기대 안해요.
    그냥 즐겁고 재미나게 살다 가자.
    굳이 멋진 학벌 멋진 차 멋진 직업 꿈꾸기 보다는
    즐겁게 열심히 살자 했어요

  • 5. 수학
    '24.11.19 12:13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가 수학은 상위 5% 안에 든다고 평가 받는 이유가
    문과적 성향이 + 가 되서 그렇다네요.(대학원)

  • 6. 수학
    '24.11.19 12:18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가 수학은
    우리나라 상위 5% 안에 든다고 평가 받는 이유가
    문과적 성향이 + 가 되서 그렇다네요.(대학원)

  • 7. 냉철하고좋은부모
    '24.11.19 12:58 PM (116.32.xxx.155)

    중상위권 정도의 재능러이고 노력형인
    우리 아이들에게는 큰 기대 안 해요.
    그냥 즐겁고 재미나게 살다 가자.
    굳이 멋진 학벌 멋진 차 멋진 직업 꿈꾸기 보다는
    즐겁게 열심히 살자 했어요

    '무엇'이 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가 중요. 바람직하네요.

  • 8. ,,,
    '24.11.19 3:59 PM (112.214.xxx.184)

    수학 재능이라는 건 사실상 전국의 많아도 1% 정도죠 10%면 재능이 아니라 그냥 인서울 하려는 최소조건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185 여자용 머플러 남자용 머플러 차이가 뭐예요? 3 ㅁㅁ 2024/12/03 979
1653184 어떤 혼성 등산모임에 가입했더니 31 모임 2024/12/03 6,211
1653183 만성 가려움증 있는 분들 어디가 먼저 가렵나요 5 .. 2024/12/03 944
1653182 클래식 듣는 분들 어떻게 들으세요? 17 000 2024/12/03 1,454
1653181 초과 주유하면 기계가 알아서 멈추나요? 8 ㅇㅇ 2024/12/03 1,418
1653180 국민연금 200만원 이상 수급자가 4만명정도 밖에 안되나 봅니다.. 16 ... 2024/12/03 3,241
1653179 아이가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3 aa 2024/12/03 1,497
1653178 유튜브 공동구매가 싸기는 하네요 7 ㅇㅇ 2024/12/03 1,272
1653177 실비보험금받을때 내가낸의료보험비를 공제 한다는데요 8 모모 2024/12/03 1,149
1653176 주식....몇몇 종목은 손절쳤어요 4 ,,,,, 2024/12/03 1,984
1653175 응급실 찾다가 16세 사망 42 이래도언론은.. 2024/12/03 7,419
1653174 방문 수업 가는데.. 10 ㅇㅇ 2024/12/03 1,276
1653173 코인 물려있었는데 드뎌 빨간불이네요 .... 2024/12/03 1,155
1653172 혹시 반고흐전 다녀오신분 계실까요? 7 반고흐전 2024/12/03 1,673
1653171 나이들수륵 시간이 짧아질까요? 9 ㄱㄴ 2024/12/03 1,339
1653170 스트레스로 생기는 몸의 이상 증세 27 ㅡㅡ 2024/12/03 4,106
1653169 ISA계좌에서 3년후 연금저축으로 옮겨야 세제혜택이 있다는데 7 ... 2024/12/03 1,126
1653168 tv 수신료 다시 전기요금 합산... 2 ... 2024/12/03 1,471
1653167 넘어져서 광대가 붓고 아픈대 당진에 어떤병원 가야할까요? 2 무슨과로 2024/12/03 363
1653166 자식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7 겨울 2024/12/03 5,947
1653165 특활비삭감 16 82고인물 2024/12/03 1,164
1653164 나이 듦 3 나이듦 2024/12/03 1,386
1653163 동생이 망해서 이사가야하는 상황인데 37 ㅇㅇ 2024/12/03 7,260
1653162 왜 인생은 고민은 연속해서 생기나요 7 삶.. 2024/12/03 1,624
1653161 왜 나이들수록 다리가 말라가죠? 15 ㅇㅇ 2024/12/03 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