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역난방 난방 요금 절약하려면??

---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24-11-19 11:30:14

지역난방하는 아파트로 처음 이사왔어요. 

 

온수로 전체 난방하는 건 알겠는데 보일러 개별난방보단 뜨뜻한 느낌은 좀 덜하네요.

24도 정도로 맞춰놓고 있는데 난방비 폭탄 맞을까봐 걱정이예요.

 

보통 몇도로 맞춰놓으시나요?? 지역난방비 절약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220.116.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9 11:33 AM (180.70.xxx.141)

    지역난방은폭탄은 안맞습니다
    저희집은 지금은 25도, 본격적인 겨울이 되면 24도 로 맞춰놓습니다
    온도 고정으로 해 놓으시는게 따뜻하고 요금도 덜 나온다네요

  • 2. ㅇㅂㅇ
    '24.11.19 11:40 AM (106.102.xxx.114)

    23도 22도 정도로 맞춥니다..
    계량기종류따라 절약법은 달라요
    유량계인지 열량계인지 확인해보세요

  • 3. .ㅇ.
    '24.11.19 11:47 AM (125.178.xxx.47)

    지역난방 폭탄 맞은 집 봤어요
    18평인뎌 거의 90만원 나왔대요

    저도 이사왔는데
    관리실에 전화해서 유량계인지 열량계인지 물어보세요
    저는 유량계라면서 직원을 보내주더라구요

    직원이 와서 밸브를 아주 살짝 열어놓고 갔어요
    24시간 뒤에 확인하니 검침숫자 1올라가있어요
    그런데 추워요
    밸브 조금 더 열어야 하나봐요

    유튜브 검색하면 테크몽이라는 사람 영상있는데
    시간당 5분 설정하는 게 낫다고 해요
    (추우면 시간당 10분)
    저는 아직 예약 기능 안 쓰고 있어요

  • 4. ...
    '24.11.19 12:45 PM (175.198.xxx.21)

    윗님 말씀대로 밸브를 정말 살짝만 열어놔야하고
    온도는 보일러가 돌아가는 선까지만 올리는거예요.
    해외 나가는 분이 밸브 풀로 열어놓고 두달 다녀오니 오백얼마 나왔다는 얘기 들었어요.

  • 5. 지역난방에서만
    '24.11.19 1:46 PM (119.197.xxx.7)

    25년째 살고 있어요. 1기신도시도 살아보고 지금은 2기신도시 살고 있는데 난방비 폭탄 맞은 적은 없습니다.
    1기 신도시 경우는 대부분 열량게 였던것 같구요 지금 살고 있는 2기 신도시는 유량계에요. 관리실에서도 항상 얘기해 주는 건데 희망온도를 설정해 놓으면 절대 손대지 말라고 해요. 외출할때도 온도조절계 껏다 켰다 하지 말고 예약설정이나 외출모드도 이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장기외출할때만 실내온도에 1~2도 정도만 낯추고 이용하라고 했서 저희집은 계속 그렇게 이용하고 있어요. 저희집은 38평 기준 작년에 난방비만 5~8만원대 왔다갔다 했고, 난방비외에 온수비는 별도로 계산되는 거라 평균 온수비용은 5~6만원 이상이었던 것 같아요. 지역난방비는 기본료, 난방비, 온수료 합해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희는 대학생 2명 포함 4인가족입니다.

  • 6. 환기할때만
    '24.11.19 2:47 PM (210.100.xxx.74)

    끄고 그외에는 항상 24도 정도에 맞춰둡니다.
    모든 사람들이 난방 할때는 폭탄은 없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10월이나 5월 경에 마음 놓고 사용하면 폭탄 맞을때가 있더군요.

  • 7. ㅇㅂㅇ
    '24.11.20 8:41 AM (182.215.xxx.32)

    유량계면 타이머로 설정하는게 베스트에요..
    흘러간 난방수 용량으로 측정하기때문에 계속 흘러나가게하면 요금많이나와요
    타이머설정해서 흐르던 난방수를 잡고있는 시간이 길게 해주는게 효율적이죠

  • 8. ..
    '24.11.20 9:47 AM (58.148.xxx.217)

    지역난방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136 강유정의원 정말 신통방통 한 듯 13 .. 2025/03/21 2,572
1692135 김건희 "V가 영장 걱정" 김성훈 ".. 6 날뛴다 2025/03/21 2,184
1692134 조국혁신당, 이해민의원실 –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촉구합니다. 거.. 1 ../.. 2025/03/21 670
1692133 토허제' 확대 하루 만에 반포 매매호가 5억 하락 14 ….. 2025/03/21 2,641
1692132 미치겄네 왜 파면안합니까ㅜ 5 Mm 2025/03/21 1,200
1692131 김성훈, 김거니 지키겠다 24 2025/03/21 3,785
1692130 클래식 명곡 알려주세요 11 시애틀 2025/03/21 977
1692129 떡치기 체험 중인 최상목.jpg 9 에라이~ 2025/03/21 1,691
1692128 헌재 글쓰기 함께 해요 3 윤석렬탄핵 2025/03/21 317
1692127 민주당, 헌재 앞 '출근길 신속파면 촉구' 릴레이 기자회견 8 민주당홧팅 2025/03/21 664
1692126 사법불신으로 2심유죄라도 무조건 이재명입니다. 26 겨울이 2025/03/21 1,028
1692125 이재명 이재용만난거요 23 포비 2025/03/21 2,750
1692124 냉장고에서 해동한지 4일된고기 1 기한 2025/03/21 937
1692123 노르웨이직구 3 노르웨이 2025/03/21 933
1692122 남편간병20년차인데 죽고싶어요. 86 간병보호자 2025/03/21 32,482
1692121 애비나 자식이나 2 그럼그렇지 2025/03/21 1,316
1692120 아침에 닥터라이블리 스무디 갈아서 6 .. 2025/03/21 739
1692119 안입는 엄마의 밍크 10 ........ 2025/03/21 2,948
1692118 대통령도 1+1 3 파면 2025/03/21 1,553
1692117 항생제 끝까지 먹어야하는거죠? 2 ㅇㅇ 2025/03/21 1,006
1692116 미나리 환갑전에 ,,,, 8 ㅁㅁ 2025/03/21 2,649
1692115 윤 탄핵 늑장 선고 이유 15 악귀 물렀거.. 2025/03/21 3,807
1692114 보수가 경제를 살린다!!! 11 매번. 2025/03/21 1,308
1692113 20대와 대화하기 1 2025/03/21 856
1692112 수저받침 반달형과 사각 중 어떤 게 편하나요 2 수저받침 2025/03/21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