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하는 아파트로 처음 이사왔어요.
온수로 전체 난방하는 건 알겠는데 보일러 개별난방보단 뜨뜻한 느낌은 좀 덜하네요.
24도 정도로 맞춰놓고 있는데 난방비 폭탄 맞을까봐 걱정이예요.
보통 몇도로 맞춰놓으시나요?? 지역난방비 절약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지역난방하는 아파트로 처음 이사왔어요.
온수로 전체 난방하는 건 알겠는데 보일러 개별난방보단 뜨뜻한 느낌은 좀 덜하네요.
24도 정도로 맞춰놓고 있는데 난방비 폭탄 맞을까봐 걱정이예요.
보통 몇도로 맞춰놓으시나요?? 지역난방비 절약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지역난방은폭탄은 안맞습니다
저희집은 지금은 25도, 본격적인 겨울이 되면 24도 로 맞춰놓습니다
온도 고정으로 해 놓으시는게 따뜻하고 요금도 덜 나온다네요
23도 22도 정도로 맞춥니다..
계량기종류따라 절약법은 달라요
유량계인지 열량계인지 확인해보세요
지역난방 폭탄 맞은 집 봤어요
18평인뎌 거의 90만원 나왔대요
저도 이사왔는데
관리실에 전화해서 유량계인지 열량계인지 물어보세요
저는 유량계라면서 직원을 보내주더라구요
직원이 와서 밸브를 아주 살짝 열어놓고 갔어요
24시간 뒤에 확인하니 검침숫자 1올라가있어요
그런데 추워요
밸브 조금 더 열어야 하나봐요
유튜브 검색하면 테크몽이라는 사람 영상있는데
시간당 5분 설정하는 게 낫다고 해요
(추우면 시간당 10분)
저는 아직 예약 기능 안 쓰고 있어요
윗님 말씀대로 밸브를 정말 살짝만 열어놔야하고
온도는 보일러가 돌아가는 선까지만 올리는거예요.
해외 나가는 분이 밸브 풀로 열어놓고 두달 다녀오니 오백얼마 나왔다는 얘기 들었어요.
25년째 살고 있어요. 1기신도시도 살아보고 지금은 2기신도시 살고 있는데 난방비 폭탄 맞은 적은 없습니다.
1기 신도시 경우는 대부분 열량게 였던것 같구요 지금 살고 있는 2기 신도시는 유량계에요. 관리실에서도 항상 얘기해 주는 건데 희망온도를 설정해 놓으면 절대 손대지 말라고 해요. 외출할때도 온도조절계 껏다 켰다 하지 말고 예약설정이나 외출모드도 이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장기외출할때만 실내온도에 1~2도 정도만 낯추고 이용하라고 했서 저희집은 계속 그렇게 이용하고 있어요. 저희집은 38평 기준 작년에 난방비만 5~8만원대 왔다갔다 했고, 난방비외에 온수비는 별도로 계산되는 거라 평균 온수비용은 5~6만원 이상이었던 것 같아요. 지역난방비는 기본료, 난방비, 온수료 합해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희는 대학생 2명 포함 4인가족입니다.
끄고 그외에는 항상 24도 정도에 맞춰둡니다.
모든 사람들이 난방 할때는 폭탄은 없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10월이나 5월 경에 마음 놓고 사용하면 폭탄 맞을때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