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좋은과 아닙니다
컴공 가지마시고 전자공 가세요
명심하세요
컴공 가지마세요
천재면 가도 됩니다. 아니 천재면 컴공가세요.
천재 아니면 얌전히 전자공 가세요.
컴공 좋은과 아닙니다
컴공 가지마시고 전자공 가세요
명심하세요
컴공 가지마세요
천재면 가도 됩니다. 아니 천재면 컴공가세요.
천재 아니면 얌전히 전자공 가세요.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다짜고짜 가지마 이러면 여기 부정적 댓글 주루룩 달려요.
그쵸 밑도 끝도 없는 이런 글 피곤해요. 반감만 들고.
둘다 전공했지만 전자공이 더 어려운데요.
천재면 오히려 전자공에 가야죠.
전자공이 더 어려우니까 전자공에 가야죠
어렵다는건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겁니다
전자공 적성에 안맞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물리 힘들지만 수학은 잘하는 학생 그나마 컴공 선택지로 가는겁니다 그런식이면 문닫을 학과 문과나 자연계열 절대 가면 안되겠네요
이 얘긴 여러번 듣긴했어요.
컴공이 엄청 타고난 사람이 가야한다고..
글고 전자공은 학부때 쌍기사 취득하면, 취업은 다 된다더라고요..(이것도 요새는 해당없음 같긴해요)
원글님은, 교수자,학습자,학부형 중 어떤 유형이세요?
진짜 이분은 이과는 근처에도 안가보신분 같고
글을 쓴걸 보니 문과도 아닌거 같고
뭐죠?
그런데 컴퓨터 관련일이 더 낫겠다 더 성향에 맞겠다 싶음 컴공 가야하지 않을까요?
전자공은 현장일까지 잘 하는 성격이면 금상첨화 겠더라고요
소프트웨어도 그렇고 다들 소나개나 가잖아요.
그러니 낙오도 있고 회사도 좋은데 못가는거 같고 나이도
50넘으면 쫓겨나요. 젊은 나이에 늙은나이가 밀리기 좋은 과
전산학과 출신 올해 51살인데 여자 절친 6명 중 4명 아직 현업에 있어요.
대기업 IT회사에 동기들, 선배들 아직 잘 다니고 있습니다.
50넘으면 쫓겨나는 회사가 어딥니까?
다른 분야에 비해 나이들어서도 이직도 많이 안하고 오래 다닙니다.
지금은 경기가 안좋으니 전반적으로 모든 분야가 취업이 쉽지 않죠.
그런 논리면 문사철이야말로 천재만 가야죠. 99퍼가 백수예약임
취업 시장에서 업다운이 젤 심한 전공이 컴공같아요. 좋을때와 별로일 때의 갭이 크다구요
수요는 꾸준하겠죠.
적성 따지자면 전자공도 적성 타고 뭐는 안그렇겠습니까?
그럼에도불구하고 아직아이티는 유망합니다
컴공 가지 말라는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인지 알긴 해요.
또 컴공이 갑자기 뜬게 취업인데
지금은 또 정체기이고 뭐 별로 새로운 어떤 일이 생기지 않는한,
딱히 취업자리가 늘거 같지도 않거든요
저는 문사철 나와서 뭐 필요하면 전문대 가도 괜찮다주의라
문사철 보내지 컴공은 딱히..
맞말임.
컴공에 비해 전전이 넓은영역이라 취업에 더 좋음.
컴공은 재능을 너무 탄데요. 노력과 상관없는 타고난 재능.
Sky 컴공정도는 전자공에 비해 전망이 어떨까요
맞는 말입니다.
타고 난 사람만 가세요.
이런 글 보면 좀 웃긴데
전자공은 그러면 안타고난 사람이 할수는 있는건지.
이것도 하지마라 저것도 하지마라
평범함 사람은 그냥 아무것도 할게 없어요
나오면 취업이 잘되긴 하는데 공부가 어려워서. 컴공도 괜찮다고. 꼭 네카쿠 이런곳 말고도 관공서도 수요가 꽤 되요.단 공대는 잘하애, 잘난 애 가야하는건 맞음. 저런 전공은 평범한사람도 성실하면 밥은 먹어요.
동생이 전자공 한학기 다니다 공부가 너무 어렵고 적성에 안 맞다고 반수해서 의치한약수 갔어요.
어느 과든 잘할려면 적성이 맞아야 돼요
컴공 취직 잘했다하더니 요즘 집에 있더라고요.
그 부서가 통으로 없어졌다고..
질문 드려도 될까요?
제 아이는 천체물리학이나 천문학을 전공
하고 싶어합니다. (참고로, 10학년)
본인은 학부 졸업하고 석사, 박사까지 해야
한다고 하는데 전망이 어떨까요?
전자공 공부가 마니 어려워서 힘들다고 징징대는데 어쨋든 버티면 취업은 할수 있는걸까요?
학점은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대체로 졸업하면 어디로 취업하게 되는건가요?
지방아닌 수도권에서 근무 가능한 삼성이나 sk하이닉스에도 마니 채용하는지.. 궁금하네요
천체물리학, 천문학은 30년전에도 지금도 취직 어렵습니다 ㅠㅠ
박사까지 하면 연구소에 들어가야될거고 역시나좁은문이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컴공이면 전자 전산 반반 섞은 커리이고...
저도 물리 싫어 컴공 간 케이스. 적성따라 다르겠죠.
저 컴공나왔는데 수능은 어지간히 전국단위로 잘봤어도 대학공부가 어렵더라구요 이해가 안감ㅜ
그래도 대충 졸업하고 아직도 그걸로 먹고살아요..
이제 개발자들이 할일이 없어짐 ai가 프로그래밍도 다 짜줘요. 정말 기획 가능한 소수만 살아남고 일반 코딩하는 개발자들은 다 사장수준입니다.
전자공은 반도체 공장 관리직으로라도 가는데
컴공은 모아니면 도다..이런 소린가요?
서울대 전자공학 나온 친구한테 같은 이야기 들었어요.
이유는 뛰어난 프로그래밍을 할수 있는 천재는 컴공 가서 대박날 수 있지만 그런 재주가 없으몀 서울대 나오나 지방대 나오나 하는 일이나 성과가 차이가 없대요. 물론 요새 서울대 컴공은 천재 가까운 애들이 가기는 하는 거 같아요. 그니까 연고대 컴공이나 지방대 컴공이나 하는 일 성과는 다 비슷.
그리고 컴퓨터 천재가 아닌 이상 공학 하면 컴퓨터를 쓴 수준은 거기서 거기인데 전자나 기계나 다른 전공은 플러스알파가 있는 거기때문에 취업에 유리. 전자공학은 그 중에서도 범용성 있어 추천. 이러하답니다
이 이야기 들었어요. 컴공은 재능이 특출나야한다고... 전자공은 반면에 취업시 두루두루 무난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