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혈사제 재밌어요

dout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24-11-19 08:50:08

지금 채널 돌리다 재방송보는데 본거 또봐도 재밌네요.

일단 속이 시원해요

부산시투리 어색한것도 있는데

드라마 자체가 시원시원하니 믿고보네요

특히 눈에 띄는 사람은 저는 남부장.

처음엔 연기가 어색했는데 갈수록 찰떡이네요.

사투리도 어색했는데 이젠 차분하이 잘 녹아든거 같구요.

 

그리고 김남길이나 이하늬 연기보면서

저렇게 겁없이 무서운거없이 걱정없이 시원시원하게 살면 좋겠다 싶어요.

젊은시절 돌아가면 나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은데 평범한 사람은 안되겠죠?  ㅠㅠ

 

암튼 이하늬 부러워요

 

IP : 182.211.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9 8:5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금 보고 있는데 사투리가 온갖 경상도사투리가 짬뽕되었네요
    남부장 캐릭터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작자들 모티브로 한 거 같죠

  • 2. dout
    '24.11.19 9:08 AM (182.211.xxx.191)

    드라마 전체적으로 중간중간 애드립이 장난아니더군요.
    작가님 대단해요

  • 3. 사투리
    '24.11.19 12:18 PM (118.35.xxx.77)

    사투리 엉망.
    억지 웃음. 과장된 연기. 코미디를 넘어 한심.

  • 4. ...........
    '24.11.21 4:41 PM (110.9.xxx.86)

    시즌 1은 애드립도 참신한 것들 이었는데, 2는 정말 들어주기 힘들어요.
    아재 개그도 저것 보단 낫겠네요. 내내 소리만 내지르고 못 보겠어요. 기다린 시간이 아깝네요. 배우들도 찍다가 자괴감 느꼈을 듯요. 시즌 1도 초반과 마지막 회만 아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868 엄마의 아들사랑 그러려니 하시나요? 9 아들바보 2024/11/21 2,955
1648867 어떤식으로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 코치 좀 해주세요 5 .. 2024/11/21 1,604
1648866 녹색에 가까운 카키색코트 매칭색좀 알려주세요 12 2024/11/21 1,541
1648865 몽클 롱패딩 중에서 3 ........ 2024/11/21 2,042
1648864 이것보다 술술 읽히는 성경책 좀 추천해주세요. 11 .. 2024/11/21 918
1648863 시판 멸치액젓은 유통기간 지나면 사용 못하나요? 4 .. 2024/11/21 1,611
1648862 음악프로에 카리나 나오는데 너무 이쁘네요 22 지금 2024/11/21 3,438
1648861 남편 사랑하세요? 21 2024/11/21 4,455
1648860 지금 보일러 키셨나요? 11 lll 2024/11/21 2,930
1648859 갱년기 언제 오나요? 4 ㅣ흠 2024/11/21 2,025
1648858 스브스pd 단식원체험 4 스브스 2024/11/21 2,244
1648857 백화점에서 들은 말이 속상하더라고요 49 .... 2024/11/20 23,017
1648856 40대 들어서니...베스트에 같은글이 두개나 4 신기 2024/11/20 2,648
1648855 로제 아파트 노래 싫으신분 없나요? 56 ㅇㅇ 2024/11/20 8,471
1648854 딸의 황당한 말 8 신기한 딸 2024/11/20 4,771
1648853 새로운 성경 160권 이단인가요? 3 진리 2024/11/20 1,620
1648852 ㅜㅜ 1 배고파서 2024/11/20 824
1648851 요즘 수영장에서 어떤 수영복 입나요 4 ㅇㅇ 2024/11/20 2,034
1648850 커피마시면 배가아파요 4 ^^ 2024/11/20 1,268
1648849 대화를 독점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찰. 59 기빨린녀 2024/11/20 6,671
1648848 전 과일이 너무 좋더라고요 6 ㅇㅇ 2024/11/20 2,506
1648847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버텨내야하나요? 13 aa 2024/11/20 2,975
1648846 송중기 득녀 40 ..... 2024/11/20 22,857
1648845 저는 자식 낳고 싶단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29 dd 2024/11/20 4,668
1648844 킥킥 웃었어, 형님이. 7 문득 2024/11/20 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