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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혈사제 재밌어요

dout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24-11-19 08:50:08

지금 채널 돌리다 재방송보는데 본거 또봐도 재밌네요.

일단 속이 시원해요

부산시투리 어색한것도 있는데

드라마 자체가 시원시원하니 믿고보네요

특히 눈에 띄는 사람은 저는 남부장.

처음엔 연기가 어색했는데 갈수록 찰떡이네요.

사투리도 어색했는데 이젠 차분하이 잘 녹아든거 같구요.

 

그리고 김남길이나 이하늬 연기보면서

저렇게 겁없이 무서운거없이 걱정없이 시원시원하게 살면 좋겠다 싶어요.

젊은시절 돌아가면 나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은데 평범한 사람은 안되겠죠?  ㅠㅠ

 

암튼 이하늬 부러워요

 

IP : 182.211.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9 8:5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금 보고 있는데 사투리가 온갖 경상도사투리가 짬뽕되었네요
    남부장 캐릭터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작자들 모티브로 한 거 같죠

  • 2. dout
    '24.11.19 9:08 AM (182.211.xxx.191)

    드라마 전체적으로 중간중간 애드립이 장난아니더군요.
    작가님 대단해요

  • 3. 사투리
    '24.11.19 12:18 PM (118.35.xxx.77)

    사투리 엉망.
    억지 웃음. 과장된 연기. 코미디를 넘어 한심.

  • 4. ...........
    '24.11.21 4:41 PM (110.9.xxx.86)

    시즌 1은 애드립도 참신한 것들 이었는데, 2는 정말 들어주기 힘들어요.
    아재 개그도 저것 보단 낫겠네요. 내내 소리만 내지르고 못 보겠어요. 기다린 시간이 아깝네요. 배우들도 찍다가 자괴감 느꼈을 듯요. 시즌 1도 초반과 마지막 회만 아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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