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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와 이 집 보셨어요?

조회수 : 25,977
작성일 : 2024-11-19 01:51:03

뉴질랜드 사업가가 한남동에 지은 집인데

한국인 아내와 애 둘이 산다네요.

호텔보다 더 좋아요.

 

https://theqoo.net/hot/3491310796

IP : 217.149.xxx.72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쁘네요
    '24.11.19 1:54 AM (59.17.xxx.179)

    집은 엄청 좋아보이네요.
    무슨 전시건축같네요
    다만 우리나라 기후에 적절하게 지어졌는지는 최소 3년이상 살아봐야 알 수 있을 듯.

  • 2.
    '24.11.19 1:57 AM (211.234.xxx.108)

    지금까지 본 한국 집 중 최고네요.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 3. 1년 정도밖에
    '24.11.19 1:59 AM (59.7.xxx.113)

    안걸렸다는게 놀랍네요.

  • 4. 1111
    '24.11.19 2:09 AM (218.48.xxx.168)

    전 왜 태풍 불때 저 나무들이 견뎌줄까만 생각할까요 ㅎㅎ
    멋지긴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니네요
    외관에서 편안함이 안보이는데

  • 5. ..
    '24.11.19 2:16 AM (223.38.xxx.12)

    지금까지 본 한국 집 중 최고네요.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222

    미국집 보다 좋아보이는 한국집은 처음 보네요
    평창동 저택이 상대적으로 초라해보여요

  • 6. 사람사는 집
    '24.11.19 2:19 A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일부만 보여진 건데도 아무런 생활반응의 그림자조차ㅜ안 보이네요

    집 팔려고 하는 것일 듯

  • 7. 동네싸모1
    '24.11.19 2:22 AM (73.253.xxx.48)

    넘 멋지네요. 비싼 한남동 그중에 한강뷰까지.. 2019년이면 3,4년 지났네요. 넘 멋져요!~~

  • 8. ㄷㄷ
    '24.11.19 2:26 AM (122.203.xxx.243)

    집이 아니라 유명한 미술관 같네요
    근데 저런집 관리하는 돈도 만만치 않을듯요
    저는 아담한 아파트가 더 좋아요

  • 9.
    '24.11.19 2:57 AM (218.158.xxx.69)

    저런 집을 한남동에다 저렇게 크게 지을수있는 재력이 정말 부럽네요
    건축외관의 나무구조물도 제가 철골 구조물형태로 있는걸 좋아하는데 나무로 해서 유지가 관건일것같은데 저정도 재력이면 정기적으로 잘 관리할것같고 그것보다도 집 내부 인테리어도 마음에 드네요
    욕실은 제가 나이먹어서 그런가 저렇게 욕조 말고 안전하게 낮춰서 하는식으로 하는것말곤 다 마음에 드네요

  • 10.
    '24.11.19 4:17 AM (58.140.xxx.20)

    집안에서도 하루에 만보는 걸을듯.

  • 11. 111
    '24.11.19 5:01 AM (106.101.xxx.157) - 삭제된댓글

    일반 가정집같은 느낌은 없네요
    미술관이나 아트센터같은 느낌이라 이쁘지만 아주 좋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 12.
    '24.11.19 5:10 AM (211.234.xxx.62) - 삭제된댓글

    집주인도 너무 멋지네요.

    https://youtu.be/K4z6tcaNRys?si=fQhoXcuAXcxQJ20e

  • 13. ...
    '24.11.19 5:16 AM (1.235.xxx.28)

    아 저 모델 기억나요.
    역시 외국인들에게 더 어필하는 시원시원한 매력이라.
    부럽네요.

  • 14. 어휴
    '24.11.19 6:16 AM (121.166.xxx.230)

    돈이 얼마나 많으연
    저집관리하는데도 유지비도
    한달천은나가겠네

  • 15. ㅇㅂㅇ
    '24.11.19 6:41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아 지미기 씨가 와이프였군요

    와 완전 그사세...

  • 16. 초록꿈
    '24.11.19 6:49 AM (220.95.xxx.56)

    아...이 사람이었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시원한 분위기예요.

  • 17. ㅇㅇ
    '24.11.19 7:19 AM (222.233.xxx.216)

    어머
    지미기 생각 나네요 저분 집이예요?

  • 18. 다른분일듯
    '24.11.19 7:30 AM (125.132.xxx.152)

    지미기 남편 영국인인데요
    https://m.newsen.com/news_view.php?uid=200802251156571001

  • 19. ㄹㄹ
    '24.11.19 7:48 AM (118.235.xxx.126)

    가성비와 대척점에 있는 집이네요.
    부럽다~~~

  • 20. ㅇㅇ
    '24.11.19 7:50 AM (58.234.xxx.21)

    서울 한복판에 저런 규모로 집을 지을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뉴질랜드 사업가? 외국인인가요?

  • 21.
    '24.11.19 7:55 AM (1.237.xxx.38)

    겨울에 추울듯
    유리 침대방 달달 떨리겠네요

  • 22. ㅇㅇ
    '24.11.19 8:00 AM (125.130.xxx.146)

    일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햇볕 왕창 들어올 때 햇볕은 뭘로 가릴까요
    특수 창문이겠죠?
    집 안만 돌아다녀도 운동 되겠어요

  • 23. 저정도전망이면
    '24.11.19 8:14 AM (218.48.xxx.143)

    산꼭대기에 집을 지었을까요?
    집안에 수영장까지 관리직원만 여럿이겠네요.
    부럽네요~~

  • 24.
    '24.11.19 8:28 AM (211.234.xxx.220)

    지미기 남편이랑 집주인 남편이랑 너무 똑 닮아서..
    결혼하고 호주로 갔다고 하고
    자녀 둘, 한남동..그래서 같은 인물이라고 생각했나봐요.

  • 25. ...
    '24.11.19 8:33 AM (112.220.xxx.98)

    통유리...
    냉방비
    난방비
    엄청 나오겠네요

  • 26. ...
    '24.11.19 8:39 AM (221.146.xxx.22)

    귀신나올 거 같아요
    블라인드도 없는 침실도 너무 휑하고
    제 취향은 아니네요

  • 27. 00
    '24.11.19 8:43 AM (1.229.xxx.185)

    발렌틴로헬만 식탁
    억대라는데
    최고를 누리고 사는삶이네요.

  • 28. ㅁㅁㅁ
    '24.11.19 8:43 AM (211.186.xxx.104)

    남자분이 제스프리 회장이라도 되는걸까요 ㅎㅎㅎ
    정말 유지비 생각하면 장난아닐것 같아요

  • 29.
    '24.11.19 9:01 AM (116.34.xxx.24)

    저 모델분 다 가지셨네요
    외모도 집도 한남동 대저택~!!
    수영장 있는 자연친화집 아이들한테 최고죠

  • 30. 레이나
    '24.11.19 9:03 AM (110.12.xxx.40)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식탁과 테이블이어서 그게 많이 부러워요

  • 31. ㅇㅇ
    '24.11.19 9:11 AM (180.230.xxx.96)


    집이 정말 아트네요
    웬만한 카페 호텔 안가도 되겠네요
    집에서 다 해결

  • 32. ...
    '24.11.19 9:25 A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58님 당연히 외국인이에요 한국인 와이프와 아이 둘과 살려고 건축 의뢰한 뉴질랜드 사업가이자 아트 콜렉터 Adam Ballin씨래요
    https://www.wallpaper.com/architecture/residential/taikaka-house-nicholas-burn...

    의뢰한 집주인도 디자인한 건축가도 외국인이라 집이 한국에 흔치 않은 스타일이네요

  • 33. ...
    '24.11.19 9:28 A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58님 당연히 외국인이에요 여기 의뢰한 집주인과 건축가 이름도 나와요 둘 다 외국인이고 와이프만 한국인
    https://www.wallpaper.com/architecture/residential/taikaka-house-nicholas-burn...

  • 34. ...
    '24.11.19 9:29 A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58님 당연히 외국인이에요 여기 의뢰한 집주인과 건축가 이름도 나와요 둘다 외국인이고 집주인 와이프만 한국인

    https://www.wallpaper.com/architecture/residential/taikaka-house-nicholas-burn...

  • 35. ...
    '24.11.19 9:31 A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58님 당연히 외국인이에요 한국인 와이프와 아이 둘과 살려고 지었대요 여기 중간쯤 이름도 나와요

    $https://www.wallpaper.com/architecture/residential/taikaka-house-nicholas-burn...

  • 36. ...
    '24.11.19 9:32 AM (223.39.xxx.205)

    58님 당연히 외국인이에요 한국인 와이프와 아이 둘과 살려고 지었대요 여기 중간쯤 이름도 나와요

    https://www.wallpaper.com/architecture/residential/taikaka-house-nicholas-burn...

  • 37. ...
    '24.11.19 9:38 AM (211.234.xxx.14)

    음 남편이름이 다르네요
    지미기 집은 아니군요
    여튼 넘나 멋진 집이네요
    추운건 어쩔 수 없겠는데
    겨울에는 뉴질랜드 가려나요

  • 38.
    '24.11.19 9:49 AM (211.234.xxx.198)

    월페이퍼 너무 재밌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9. ㅇㅇ
    '24.11.19 9:53 A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아모레 퍼시픽 본시도 그렇고 저집도 그렇고
    요즘 쇠창살이 유행인데 풍수적으로 좋지 않죠

    유행이 어떻게 저렇게 된 건지

    10년만 지나도 아 그 때 유행…할 겁니다

  • 40. ㅇㅇ
    '24.11.19 9:53 A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아모레 퍼시픽 본사도 그렇고 저 집도 그렇고
    요즘 쇠창살이 유행인데 풍수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유행이 어떻게 저렇게 된 건지

    10년만 지나도 아 그 때 유행…할 겁니다

  • 41. ...
    '24.11.19 9:59 AM (58.29.xxx.206)

    211.234.xxx.220. 그럼님 걸어놓은 댓글에 링크를 지우던가 삭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 42. ........
    '24.11.19 10:02 AM (183.97.xxx.26)

    집이 아늑함보다는 뭔가 차가운 느낌이네요. 집안에서 동선도 엄청나겠어요.

  • 43. ㅇㅇ
    '24.11.19 10:10 AM (183.100.xxx.117) - 삭제된댓글

    211.234.xxx.220. 그럼님 걸어놓은 댓글에 링크를 지우던가 삭제해야 하지 않을까요?..222

  • 44. 루루~
    '24.11.19 10:16 AM (221.142.xxx.203)

    이야 멋지네요. 도대체 저게 다 얼만지....
    우리 나라 같지 않네요.
    찾아보니 사모펀드 관련 일하시는 듯.

  • 45. .....
    '24.11.19 10:29 AM (119.149.xxx.248)

    엄청난 재력가 인가보네요 ㅎ

  • 46. . ..
    '24.11.19 10:32 AM (119.69.xxx.167)

    뉴질랜드..제스프리 댓글 다신 분 너무 귀여워요ㅎㅎ

  • 47. 글게요
    '24.11.19 10:38 AM (211.58.xxx.161)

    그 한국인아내 궁금허네

  • 48.
    '24.11.19 10:45 AM (211.234.xxx.198)

    지웠어용!^^

  • 49.
    '24.11.19 11:01 AM (183.99.xxx.230)

    아뉘 저 정도 집을 지은 사람한데
    난방비 걱정. 겨울에 춥겠다느니
    풍수에 안좋다느니.
    지금 저 댁 걱정하는 거예요,?
    궁시렁 궁시렁. ㅋㅋ

  • 50. 테이블
    '24.11.19 11:18 AM (1.227.xxx.183) - 삭제된댓글

    6년전 입주하고 갖고 싶어서 알아봤던 테이블인데
    그때 4천만원이 넘어서 포기했었는데
    이젠 억대가 넘나보네요ㅎㅎㅎ
    ㅠㅠㅠㅠ

  • 51. **
    '24.11.19 11:33 AM (1.235.xxx.247)

    와~~~ 저런 집에서 살면 어떤 기분일까 ㅎㄷㄷㄷㄷ

  • 52. ,,,,
    '24.11.19 11:48 AM (116.32.xxx.73)

    오 미술관 같네요
    아늑함은 없어서 제 취향은 아니지만
    집 자체는 너무 근사해요

  • 53. 부담되요
    '24.11.19 12:16 PM (122.254.xxx.87)

    집이 너무 좋아서 ᆢ ㅋ

  • 54. ㅇㅇㅇ
    '24.11.19 12:32 PM (1.228.xxx.91)

    여름 겨울 냉방비 난방비
    얼마 나올까???
    제일 궁금..

  • 55. ㅡㅡㅡ
    '24.11.19 12:37 PM (118.235.xxx.11)

    제 취향은 아니지만 멋진 그사세네요. 전 좀 따뜻하고 아늑한 게 좋아서 ..

  • 56.
    '24.11.19 12:44 PM (121.138.xxx.89)

    와 너무 멋있네요. 근데 진짜 관리비부터 궁금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데요. 한국 사계절이 워낙 다이내믹하니

  • 57.
    '24.11.19 1:11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여자가 어떤인생을 살고 어떤 스펙에 외모가 어느정도라야
    저런 집을 지을 남자랑 결혼을하는지
    진짜궁금하네요
    주변 서울대 스탠포드 듀크대도 좀 비싸다 싸다 차이지
    이중주차 닭장아파트 몸테크논하고...뭐그런데...

  • 58.
    '24.11.19 1:42 PM (106.244.xxx.134)

    대한민국이 사계절이고 갈수록 여름 겨울 날씨가 극악해지는 게 문제죠.

  • 59. .....
    '24.11.19 1:46 PM (121.165.xxx.158)

    구경이라도 한번해보고싶네요 .. 와.... 저런집에 살면 어떤느낌일가..

  • 60. ....
    '24.11.19 1:59 PM (211.218.xxx.194)

    직원이 얼마나 필요한걸까,
    저런 집 관리해주는 회사가 따로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 61. ㅇㅇ
    '24.11.19 2:09 PM (211.251.xxx.199)

    저 집 멍뭉이로 태어나고 싶당

  • 62. 근데
    '24.11.19 2:15 PM (58.230.xxx.181)

    저렇게 큰집 저는 싫어요 너무 휑해서 무서울듯,,,

  • 63. ㅇㅇㅇ
    '24.11.19 3:41 PM (112.170.xxx.197)

    한남동집 너무 멋져요

  • 64. .....
    '24.11.19 5:26 PM (1.241.xxx.216)

    멋있네요 근사하고요
    보기에는 너무 좋은데 살기에는 저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와 소리는 나네요

  • 65. .....
    '24.11.19 8:07 PM (106.101.xxx.4)

    와.....

  • 66.
    '24.11.19 9:44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한국집 같지 않게 너무 멋있지만 저런집은 스페인 남부나 캘리포니아처럼 건조한 지역에 어울리는 구조라 건축가 욕심이 과했네 싶은데요
    특히 실내수영장.. 습도 100% 가까운 한국 여름 지나보면 습도와 곰팡이로 구조변경 들어갈듯

  • 67.
    '24.11.19 9:48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진짜 근사하네요
    대지 200평 실평수 50평 시골 전원주택도 관리가 힘드는데
    이집은 관리인 여럿 있어야겠어요

  • 68. 아줌마
    '24.11.19 9:5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재벌인가요?

  • 69. 멋있어요
    '24.11.19 10:02 PM (222.100.xxx.51)

    아늑하고 포근한집 좋아하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공짜로 준다면 덥썩 가질래요

  • 70. 깨녀
    '24.11.19 10:39 PM (116.43.xxx.227)

    내생활과 동떨어져보여 비현실적이고
    아무 감흥이 없네요. 그냥 잡지책 보는듯

  • 71. ..
    '24.11.19 11:42 PM (61.254.xxx.115)

    뉴질랜드사업가의 한남동 집구경 잘했습니다 눈호강했네요^^

  • 72. mm
    '24.11.19 11:58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위험한 곳이 몇군데 보이네요...
    집이 저렇게 클 필요 없어요 전......
    제 취향 아니고.........
    세로로 죽죽나무들도 별로고.........
    테라스에 천장에 V자로 돼잇는거 그 아래 탁자.....
    앉아있다 떨어지면 우짜나싶은 생각이 보자마자 듦.

    수영장 잇는건 부러운데........수영장처럼 일직선상으로 25미터 해놔야 수영할만하지...굽은 풀 별로

  • 73. 쫄보입니다
    '24.11.20 12:38 AM (14.33.xxx.84)

    공간이 너무 넓어서 저는 무섭..ㅠㅠ

  • 74. 곡선 재현에
    '24.11.20 2:00 AM (211.206.xxx.180)

    돈 엄청 드는데....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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