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답답하네요

.... 조회수 : 4,701
작성일 : 2024-11-18 23:18:36

아들 병원비까지 결제받아야 하다니 

저렇게는 못 살 거 같아요

IP : 223.38.xxx.2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8 11:20 PM (118.176.xxx.8)

    왜요 ㅠ 뭔내용인데요
    봐야겠네요

  • 2. ....
    '24.11.18 11:23 PM (223.38.xxx.163)

    큰아들이 신부전이라 일주일에 3번 투석받아야 하는데 남편이 병원비를 기꺼이 주려고 하질 않아요 돈돈돈 카드 그 때마다 받아써야 해요 부인 분이.. 둘이 같이 농사 짓는대요

  • 3. 역대급
    '24.11.18 11:32 PM (59.10.xxx.212) - 삭제된댓글

    쓰.@기 . ㄱㅅㄲ
    욕이 아까운

  • 4. ...
    '24.11.18 11:42 PM (118.176.xxx.8)

    큰아들은 여자분아들인가요

  • 5. 저도
    '24.11.18 11:45 PM (61.39.xxx.110)

    보다가 열받아서 꿈 뒤숭숭할까봐 내일보려궁ㅛ
    결혼 32년이고 둘사이의 아들이예요
    여자는 꼬박 꼬박 존댓말쓰고
    남자는 돈돈거리고 ㅠ

  • 6. 제발
    '24.11.18 11:48 PM (59.10.xxx.212)

    좋은 변호사 찾아서 이혼하고 아들 치료비 쓰시는
    결정을 하시기를

  • 7. 정숙한
    '24.11.18 11:51 PM (59.7.xxx.138)

    반찬은 왜 그렇게 많이 하는거예요.

  • 8. ...
    '24.11.18 11:57 PM (118.176.xxx.8)

    헐.. 자기아들인데 왜그래요

  • 9. 여자 바보
    '24.11.19 12:18 AM (210.106.xxx.136)

    아가씨때 유학가려고 문방구해서 번돈으로3천만들어놨음 근데 유학 못가고 과수원하는 남편 만나서 아이셋 낳아살았음 평소 봉사활동을 엄청 많이하고 배려심 많은사람같음 근데 남편은 돈돈거리며 내돈을 가족들이 쓰는거에대해 상당히 띠꺼워함 신부전증 앓고있는 큰아들 병원비내주기싫어함 여자는 큰아들병원비내주기위해 적금도깨서 내고 했다함 투석하고 온 아들에게 뭐 먹고싶은거 없냐하니 아들이 짜장면 먹고싶다해서 같이 외식하자하니 남편은 안간다하고 둘이가라함 할수없이 둘이가서 깐풍기도 먹고옴 결재4만원 핸드폰으로 알림문자가옴 화가나서 집에온 와이프에게 뭐라함 ~~
    아 진짜 미친놈같아요 직장도 아파서 못다니는 아들에게 일주일에 3번 투석한다는데 병원비 내가 왜내주냐는 말이 죽으라는건지 원~~~ 별 그지같은 놈을 다보네요 참 아들 투석하고 오는날도 걱정하는게 아니고 결재알림 문자만 신경쓰대요 미친놈

  • 10. 여자 바보
    '24.11.19 12:22 AM (210.106.xxx.136)

    아참! 형부가 재개발되는 땅을 사라고해서 형부에게 유학가려고 모아둔돈을 3천 주고 탕을샀는데 명의를 남편으로함 한달지나도 명의 안돌려줘서 명의돌렸다는것 같았어요 근데 거기서 남편은 배신감느꼈다고~~자기가 그 삼천가지고 도맘갈껏도 아닌데 그런다교... 말인지 방군지~

  • 11. ㅇㅇ
    '24.11.19 12:09 PM (222.233.xxx.216)

    저런 남편.. . 어휴
    돈 아까워 죽겠으면 결혼은 왜 쳐했는지

    쩔쩔매는 아내 아픈 자식 너무 불쌍하고ㅇᆢ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078 논술치르러 왔어요 19 .... 2024/11/23 2,571
1649077 평창.. 바가지 8 ㅇㅇ 2024/11/23 2,450
1649076 캐리어 사이즈 26인치 vs 29인치 어떤 게 더 유용할까요 12 캐리어 2024/11/23 1,228
1649075 노부부 둘 다 아플때 자식 없는 경우 40 2024/11/23 6,919
1649074 친구한테 너무 실망했어요 20 ㅇㅇ 2024/11/23 6,745
1649073 그럼 자녀의대 & 강남건물은요? 24 ... 2024/11/23 2,821
1649072 자식 의대진학 VS 강남아파트 37 ㅎㅎ 2024/11/23 3,864
1649071 MAMA에서 로제. 브르노. 왜 사전 녹화 했을까요? 3 2024/11/23 4,965
1649070 방 개판오분전으로 해놓고 살아도 공부 잘하는 자녀둔분 계신가요?.. 30 굴전 2024/11/23 5,775
1649069 소소한 낙마저 없어져서 슬퍼요 11 대밋 2024/11/23 5,899
1649068 제습제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5 알려주세요 2024/11/23 766
1649067 당근은 왜 비싸요 2 Q 2024/11/23 3,388
1649066 정리정돈 강박도 병이죠? 15 정리정돈 2024/11/23 3,975
1649065 어제 시장에서 붕어빵을 샀어요 3 Xyz 2024/11/23 2,889
1649064 딘딘 건방져요 18 용형 2024/11/23 17,653
1649063 미국 블프요 3 .. 2024/11/23 2,385
1649062 리스본에서 7 ㅇㅇ 2024/11/23 1,738
1649061 스페인 기차 오미오에서 예매 해보신분 계신가요 8 ㄱㄴㄷ 2024/11/23 904
1649060 성공한 인생이란? 8 ** 2024/11/23 3,652
1649059 외국 사시는 분들, 집에 우드 난로 따뜻한가요? 7 ........ 2024/11/23 1,948
1649058 연속 3일 떡볶이 먹어서 2kg 쪘어요 13 2024/11/23 4,706
1649057 결혼 다들 어떤마음으로 하셨나요? 15 2024/11/23 3,977
1649056 춤추던 댄서들음 지금 뭐하고 살까 17 노래 2024/11/23 5,927
1649055 저녁 안먹었어요 2 ... 2024/11/23 1,242
1649054 아이가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면서 심장 쪽 뼈? 그렇게 아프다고 .. 19 .... 2024/11/23 5,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