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곡동 비싼가요? 살기좋은가요?

내곡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24-11-18 23:10:27

서울 서초구 끝에 있던대 내곡동 많이 비싼가요?

거주지로 어떤가요? 살기 좋은가요?

IP : 211.196.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8 11:23 PM (115.136.xxx.87)

    손바뀜이 많이 되면서 땅값이 많이 오른거로 알아요. 개발계획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땅값이 올라서 보상문제로 추진 못하고 있었다고 해요. 동네는 조용하고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서울 같지않죠. 교통은 좀 불편해요.

  • 2. 몬스터
    '24.11.18 11:32 PM (106.102.xxx.86)

    직접 가보면 압니다.
    그냥 서울같지 않고 외곽 느낌.
    조용히 살기는 좋으나 엄청 심심한 동네에요.

  • 3. ...
    '24.11.19 12:12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 여기 관심이 있는데 가보기전에 정보를 알고 싶네요

  • 4. 내곡
    '24.11.19 5:52 AM (49.1.xxx.123)

    다시 가고싶은 동네예요.
    지하철역 쪽 말고
    양재에서 쭉 내려간 길 근처에 살았었는데
    대중교통 엄청 편했어요.
    집 앞에서 버스 한 번 타면 금방 양재
    3정거장 더 가면 강남역
    또 금방 한강 건너 남산터널 지나
    충무로 종로 광화문 신촌까지
    환승없이 다녔어요.

  • 5. 서초구외곽이나
    '24.11.19 7:36 AM (1.235.xxx.138)

    살기 너무 좋죠
    나이들수록 더더 살기죠은동네같아요

  • 6. da
    '24.11.19 7:59 AM (112.216.xxx.18)

    음 저는 진짜 별로
    서초구는 그냥 이름만 서초구이지

  • 7. ..
    '24.11.19 9:35 AM (1.235.xxx.206)

    전원생활 좋아하면 살기 좋은 곳이겠지만, 편의성 우선이면 별로죠.

  • 8. 거의성남예요.
    '24.11.19 9:42 AM (121.135.xxx.19)

    거주지로 너무 불편합니다. 지하철역이 신분당선이라서 시내 접근하기도 가격이 교통비가 비싸고 버스로 나가려면 길이 엄청막혀요.(지하철역까지 나가는 마을 버스 1시간에 2대,,,, 거의시골수준) 동네에 편의시설이 없어서 병원 한번 다녀오려면 진이 빠지고 은행도 지역농협뿐이예요. 상가건물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 주변에 걸어서 외식할만한 곳도 없고 개포나 세곡에서 넘어오는 배달 음식점들 배달비가 7,000원이예요.청계산입구쪽으로 가면 맛집들이 있긴한데, 걸어가긴 먼 단지들이 있습니다.강남에 직장이 있거나(강남역은 지나가는 버스가 많아요,) 은퇴하고 한적하게 청계산등산을 하실분들은 그나마 괜찮구요. 아파트 구성중 장기전세가 70퍼센트인데, 편의시설 생각은 안하고 아파트만 7,000여 세대지어놔서 그게 참 불편해요. 주민센터외에 걸어서 갈만한 운동시설도 없구요. 그렇지만 고속도로 타기좋고, 자차로 코스트코, 이마트는 가깝습니다. 동네에는 하나로마트 작은게 2단지, 7단지에 각각 한개씩 있습니다. 피부과와 이비인후과는 없어서 차타고 나가야 하구요. 사람들이 와서 보면 서울에 이런 동네가 있나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875 애가 대학가니 할일이 없네요 26 .... 2024/11/19 5,636
1647874 적반하장 학폭 신고에 지인들이 도와줄게 뭐가 있을까요 3 ㅇㅇ 2024/11/19 775
1647873 앞으로 아이폰 쓸까싶어요 Gjfgh 2024/11/19 1,177
1647872 외교란 이렇게 하는거지 ... 영업사원1호 해외영업방식 /펌 14 에혀 2024/11/19 2,048
1647871 패딩 다들 꺼내셨어요? 10 추워 2024/11/19 2,621
1647870 공부에 흥미없고 적성도 모르겠는 아이는 3 ㅜㅜ 2024/11/19 755
1647869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보며. 자녀와 부모의 관계(스포 있어요).. 19 ... 2024/11/19 3,555
1647868 나이도 많고 재산도 많은데 작은돈에도 인색한 사람은 왜 그러는 .. 12 이해불가 2024/11/19 2,824
1647867 지하철, 코레일 상황 어떤가요? 5 수험생맘 2024/11/19 1,293
1647866 컴공 가지 마세요 52 ㅇㅇ 2024/11/19 21,407
1647865 김건희 진짜 사주로 본 내년 사주 11 0000 2024/11/19 5,262
1647864 尹 "아프리카에 140억원 지원… 36 ㅇㅇ 2024/11/19 2,922
1647863 열혈사제 재밌어요 3 dout 2024/11/19 1,223
1647862 11/19(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1/19 285
1647861 직장인 초보 새벽수영 어려울까요? 13 ... 2024/11/19 1,034
1647860 자녀에게 현금 증여할 때요 7 2024/11/19 2,338
1647859 광교중앙역에서 아주대병원까지 택시 잘 잡히나요 3 택시 2024/11/19 521
1647858 영어를 몰라 국제 무대에서 헤매는 쥴리 남편 15 2024/11/19 4,454
1647857 고딩이 처음 가출했는데, 등교는 했다네요 ㅜㅜ 34 ........ 2024/11/19 4,311
1647856 혼공하는 중1 인데요. 9 ㅡㅡ 2024/11/19 839
1647855 이제 윤석열 손의 왕자도 7 ㄱㄴ 2024/11/19 2,170
1647854 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초진인데 검진받으려면 오래걸리나요? 4 고이 2024/11/19 1,010
1647853 절대 스스로 내려올 인간들이 아니죠 8 과연 2024/11/19 916
1647852 (청원)일본군 ‘위안부’ 피해사실을 부정하고 피해자를 모욕하는 .. 7 가져옵니다 2024/11/19 483
1647851 엄마와 연 끊은 딸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27 2024/11/19 16,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