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붙이는 핫팩.
진짜 따뜻한거 사려고
이것저것 사 보는데
이번에도 넘 별로네요
살짝 미지근하고 ..
영하로 떨어지면 온기도 없을것같은데
진짜 따뜻한 핫팩
없을까요~
등에 붙이는 핫팩.
진짜 따뜻한거 사려고
이것저것 사 보는데
이번에도 넘 별로네요
살짝 미지근하고 ..
영하로 떨어지면 온기도 없을것같은데
진짜 따뜻한 핫팩
없을까요~
따뜻해요
ㅡㅡㅡ 핫팩은 두꺼우면 따뜻함이 오래가던데
발열조까사세요
아니먼
붙이는 핫팩은 일반 포켓용 핫팩보다
최고온도 자체가 낮은데다 얇고 크기도 작아서
발열이 안되는 느낌이 더 크더라고요
저도 겨울이면 붙이는 핫팩을 100개씩 주문하는데
이게 붙이는것이다 보니 은근 저온화상도 쉽게 생겨서
조심해야겠더라고요
그리고 포켓용이든 붙이는 파스용이든 위에 덮어(?)주는게
많을수록 발열이 오래~온도도 좀더 높게 되는거같아요
참고로 저는 쿠*에서 겉에 펭귄그려진거랑 캥거루 그려진것
이 두가지만 써봤네요ㅎ
햇앤핫 핫팩 붙이는거 주머니왱 모두 정말 따듯하고 오래가요.
발열조끼는 너무 고장이 잦아
이젠 돌아보기가 싫더라구요
핫앤핫 자꾸 옷에서 떨어지던데
괜찮으셨어요?
일제 쓴다고 뭐라 하시겠죠.
일본산 여자그림 있는 고바야시인가 그거
따끈따끈해요. 저온화상 주의...
일하는 곳이 추워서 등에, 배에 엉덩이에
붙이고 일했었는데
화롯불인가 뭔가 회사에서 나눠준 핫팩은
잘 붙지도 않고 안따뜻해요.
게다가 너무 쉽게 떨어져 뒷사람이 일깨워줘서
민망할 적이 많았어요.ㅋㅋ
저도 붙이는 핫팩 성공한 적이 없어요. 미지근해서 붙이나마나고 붙여도 떨어지고 심지어 터지고...
그래요? 저는 쿠팡에서 사는데 웬만한 것들 다 뜨겁던데요. 화상도 두 번정도 입었어요.
제가 더위도 못 견디지만
가을 겨울 불현듯 찾아오는 한기도 몸서리치게 싫어서
궁리 끝에 코스트코에서 충전용 손난로를 샀어요.
세일해서 2개 2만원 초반대.
조그만 전용 주머니가 있어 거기에 줄을 대충 연결해
목덜미 한뼘 아래 정도 옷 위에 손난로가 위치하도록
목에 걸어
몇시간 지지게 했더니, 그 따스함이란...
최대 55도라 뜨끈뜨끈한 정도는 아니지만
제가 싫어하는 한기는 쫓아줄 정도라 아주 만족합니다.
다만 목에 걸린 모양새가 좀 안 이쁜데 뭐 어쩔수 없죠.
1회용이 아니라 충전해서 계속계속 쓸수도 있고
급하면 보조배터리로도 사용가능하고.
겨울 초입에 한시름 놓았어요.
다만
하루 라는 붙이는 핫팩이 제일 나아요.
시간도 오래 가고 잘 붙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