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를 샀어요 큰맘먹고 애가 알러지 있어서 비싸게요
근데 세탁기에 빨자마자 찢어져서 나왔어요.
세사리빙은 아주 큰 매트 빨아도 상관없었거든요.
알레르망 꺼는 작은 이불이였는데도 빨래가 안에서 틈에 걸린건지
세개를 같이 빨았는데 두개가 찢어져서 나왔어요.
특히 이불하나는 세군데가 찢어졌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보니까 모르고 텍을 넣고 같이 돌린이불이 있더라구요
아무리 그리도 플라스틱 작은 택때문에 이불두개가 첫세탁에 찢어진다는게 T.T
그래도 A/S된다해서 신청했는데 교환도 아니고 수선이래요
그리고 이불하나당 3만원, 3만원 수선비 내라는데
싼이불도 아니고 새 이불이 사자마자 찢어진거도 그렇고
A/S비도 내라는게
그래도 버리긴 아까우니 수선은 할텐데
다시 알레르망 사고싶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