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껀 늘 해왔는데
아들 직장 가니까 바지 셔츠 다림이 두세배로 늘어나네요
수시로 갈아입어대니 ㅜ
직접하라고 하고픈데
직장인 아들 셔츠바지 다림질 해주시나요~?
남편껀 늘 해왔는데
아들 직장 가니까 바지 셔츠 다림이 두세배로 늘어나네요
수시로 갈아입어대니 ㅜ
직접하라고 하고픈데
직장인 아들 셔츠바지 다림질 해주시나요~?
당연하죠
시간많은 내가해야지
바쁜아들시키겠어요
맡기시는게
저는 신혼때부터 거의 10년하고 몇년전부터 크린토피아에 맡겼어요 훨씬 깔끔하고 잘 해요
그냥 배달 세탁소에 맡깁니다.
전업주부면 당연히 해야 되고 맞벌이면 각자 해야죠
전업이 그것도 안하면 어쩌나요
자랑해도 되나요....;;;;;;
저흰 다림질은 다 남편이 해요.
아들이 다릴옷 있으면 아예
아빠 이거 혹시 다려줄수 있어요?
하고 아빠불러요.
제가 다림질 드럽게 못해서 ㅎㅎㅎㅎㅎ
다려도 다린 티가 안나요.
전략은 절대 아니예요.
남편담당이예요
제 옷도 다려주구요
맞벌이라 설겆이 다림질...다 남편이 해요.
필요한 사람이 알아서.
식세기와 세탁소 도움 받기도 하구요.
와이셔츠는 다리는데
바지는 링클프리로 사면
웬만큼은 안다려도 주름 괜찮던데요~
이른퇴직하고 전업되었는데
그거라도 안하면 그다지 하는게 없어서...
매일 제가 해줘요. ㅎㅎㅎ
전 아빠가 교복 다 다려주셨었어요.
남자들은 군대서 하도 많이 해서 칼주름 잘 잡는다며
다림질은 아빠가 다 해주셨었는데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넹요
지금도 다릴일 있으면 남편이 해요.
전 세탁소에 맡겨요.
신혼때 다림질 열심히 했는데, 남편이 세탁소에 맡기라고. ㅠㅠㅠ
아들것도 세탁소 맡겨야죠. 세탁비는 아들이 내라하고요.
어차피 결혼해도 지가 다림질 못하면 세탁소 맡기겠죠. 저 처럼요.
남편이 청바지도 세탁소 맡기라고 해서, 됐다 했네요.
저 전업입니다. 맞벌이 십년 넘게 했더니 세탁소 못 끊겠네요.
스타일러에 넣어요
여름내내 남자 아이들 옷도
이곳에 건조하고
빨래한후에 탁탁 떨어서
스타일러에 넣으면 주름 거의 펴지고
바지도 주름없이 말려져요
너무 사랑하는 가전입니다
깔끔하게 다려주면 좋기는 하지만
양이 많아지면 힘들지요.
저도 그냥 스타일러로 하니
편하네요.
해주기도 하지만
힘들면 세탁소 맡기라 하세요
https://link.coupang.com/a/b04Tmk
그냥 이런 스프레이 뿌리면 어지간히 입을만하게 펴져요~
칼주름 잡아야되는거 아니면 편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