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아들 셔츠 바지 다림질 해주시나요

ㅇㅇ 조회수 : 2,254
작성일 : 2024-11-18 21:27:37

남편껀 늘 해왔는데

아들 직장 가니까 바지 셔츠 다림이 두세배로 늘어나네요

수시로 갈아입어대니 ㅜ

직접하라고 하고픈데

직장인 아들 셔츠바지 다림질 해주시나요~?

IP : 112.152.xxx.1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24.11.18 9:30 PM (121.166.xxx.230)

    당연하죠
    시간많은 내가해야지
    바쁜아들시키겠어요

  • 2. 그냥
    '24.11.18 9:30 PM (106.101.xxx.224)

    맡기시는게
    저는 신혼때부터 거의 10년하고 몇년전부터 크린토피아에 맡겼어요 훨씬 깔끔하고 잘 해요

  • 3. 플럼스카페
    '24.11.18 9:31 PM (1.240.xxx.197)

    그냥 배달 세탁소에 맡깁니다.

  • 4. 그게
    '24.11.18 9:42 PM (223.38.xxx.94)

    전업주부면 당연히 해야 되고 맞벌이면 각자 해야죠
    전업이 그것도 안하면 어쩌나요

  • 5. ...
    '24.11.18 9:43 PM (106.101.xxx.76) - 삭제된댓글

    자랑해도 되나요....;;;;;;
    저흰 다림질은 다 남편이 해요.
    아들이 다릴옷 있으면 아예
    아빠 이거 혹시 다려줄수 있어요?
    하고 아빠불러요.
    제가 다림질 드럽게 못해서 ㅎㅎㅎㅎㅎ
    다려도 다린 티가 안나요.
    전략은 절대 아니예요.

  • 6. 저희집도
    '24.11.18 9:50 PM (125.187.xxx.44)

    남편담당이예요
    제 옷도 다려주구요

  • 7. 저희도 남편
    '24.11.18 9:55 PM (220.89.xxx.218)

    맞벌이라 설겆이 다림질...다 남편이 해요.
    필요한 사람이 알아서.
    식세기와 세탁소 도움 받기도 하구요.

  • 8. ,,
    '24.11.18 10:11 PM (61.43.xxx.57)

    와이셔츠는 다리는데
    바지는 링클프리로 사면
    웬만큼은 안다려도 주름 괜찮던데요~

  • 9.
    '24.11.18 10:36 PM (221.138.xxx.92)

    이른퇴직하고 전업되었는데
    그거라도 안하면 그다지 하는게 없어서...

    매일 제가 해줘요. ㅎㅎㅎ

  • 10. .....
    '24.11.18 10:46 PM (118.235.xxx.149)

    전 아빠가 교복 다 다려주셨었어요.
    남자들은 군대서 하도 많이 해서 칼주름 잘 잡는다며
    다림질은 아빠가 다 해주셨었는데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넹요
    지금도 다릴일 있으면 남편이 해요.

  • 11. 세탁소
    '24.11.18 11:01 PM (218.48.xxx.143)

    전 세탁소에 맡겨요.
    신혼때 다림질 열심히 했는데, 남편이 세탁소에 맡기라고. ㅠㅠㅠ
    아들것도 세탁소 맡겨야죠. 세탁비는 아들이 내라하고요.
    어차피 결혼해도 지가 다림질 못하면 세탁소 맡기겠죠. 저 처럼요.
    남편이 청바지도 세탁소 맡기라고 해서, 됐다 했네요.
    저 전업입니다. 맞벌이 십년 넘게 했더니 세탁소 못 끊겠네요.

  • 12. 저는
    '24.11.18 11:38 PM (1.233.xxx.177)

    스타일러에 넣어요
    여름내내 남자 아이들 옷도
    이곳에 건조하고
    빨래한후에 탁탁 떨어서
    스타일러에 넣으면 주름 거의 펴지고
    바지도 주름없이 말려져요
    너무 사랑하는 가전입니다

  • 13. 스타일러
    '24.11.18 11:43 PM (122.32.xxx.88)

    깔끔하게 다려주면 좋기는 하지만
    양이 많아지면 힘들지요.

    저도 그냥 스타일러로 하니
    편하네요.

  • 14. 바람소리2
    '24.11.19 12:31 AM (114.204.xxx.203)

    해주기도 하지만
    힘들면 세탁소 맡기라 하세요

  • 15. 스프레이
    '24.11.19 1:37 AM (49.170.xxx.206)

    https://link.coupang.com/a/b04Tmk
    그냥 이런 스프레이 뿌리면 어지간히 입을만하게 펴져요~
    칼주름 잡아야되는거 아니면 편하게 삽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234 25년 넘은 구축 탑층 시스템에어컨 고민되요 2 2025/03/12 1,099
1689233 남미새 끝판왕 봤어요 9 남미새 2025/03/12 4,490
1689232 집회 끝나고 가는 중입니다 26 즐거운맘 2025/03/12 1,997
1689231 갈매동 아파트 문의 4 만두맘 2025/03/12 1,171
1689230 MBC 단독 '계엄 실무편람 바꾸고, 극비로 관리'.jpg 8 굥명왕 2025/03/12 2,847
1689229 탄핵 인용 빨리 해야 한다 5 ㄱㄴㄷ 2025/03/12 1,321
1689228 Pc에 다운받은데 미확인이 다운되네요 1 궁금요 2025/03/12 517
1689227 김새론 사건 알수록 끔찍해요 16 2025/03/12 20,259
1689226 중.1 남학생 고추에 털이 2개났다는데 성장이 너무 빠른거죠??.. 13 ddd 2025/03/12 3,632
1689225 굥은 용산참사도 음모론으로 생각하는군요. 10 인용 2025/03/12 1,331
1689224 열공: 헌재 판결 전후로 이재명 암살 시도. 경찰로 보이는 제복.. 9 ㅇㅇ 2025/03/12 2,475
1689223 박수홍딸래미 너무 이뻐요 14 ... 2025/03/12 5,746
1689222 尹 탄핵 선고 당일 운현궁 문 닫는다···문화유산·박물관도 고심.. 12 진공상태 2025/03/12 3,436
1689221 히말라야소금 5 ㅇ.ㅇ 2025/03/12 1,826
1689220 혼자 여행가도 재밌나요? 해외 21 2025/03/12 3,257
1689219 불안하거나 우울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21 .. 2025/03/12 3,787
1689218 오늘의 중요한 숙제 광화문 집회와 행진까지 마치고 지하철 탔어요.. 20 우리의미래 2025/03/12 1,304
1689217 예쁘게 차린 밥상 이야기 5 이런저런 2025/03/12 3,059
1689216 울릉도 갔다오신분들 어떠셨어요? 11 ㅇㅇ 2025/03/12 2,252
1689215 저 아마추어수영대회 나가는데 남편이 너무 싫어하네요 29 취미 2025/03/12 5,722
1689214 바톨린 낭종언제쯤 나아지나요? 11 푸른바다 2025/03/12 1,847
1689213 중등아이 지각이요.. 15 .. 2025/03/12 1,773
1689212 오늘 썰전 은 좀 볼만하네요 3 썰전 2025/03/12 2,735
1689211 국가공무원제도, 교육을 수술해야합니다. 2 ........ 2025/03/12 1,505
1689210 영화 침범을 보고왓는데.. 영화 2025/03/12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