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래 신도시 얘기에 달린 댓글에 문득 궁금한데, 미사와 위례는 그냥 서울이라고 여기나요?
행정구분만 서울과 경기도로 나뉘고 사람들이 느끼는건 그냥 서울 끝이다라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미사나 위례는 향후 집값도 서울과 비슷한 수준으로 갈 지 궁금해지네요.
호기심에 검색해봤더니 위례는 이미 강남 외 서울 국평 수준이거나 높고 미사는 그것보다는 조금 낮더라구요.
분당 재건축되면 넘사벽이긴한데 위치상 8호선 위례나 향후 9호선 급행 미사가 더 낫나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