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 샤브샤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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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호주산 쇠고기 100g2000원대.

모둠버섯4000원대

모둠채소5000원대

참치액이랑 다시마넣고 육수내고.

집에있는 건 칼국수 사리하고.

비비*만두몇알.

냉동깐새우 몇개.

소주한병.

 

식구가 많으니 칼국수집을 가도 이정도 금액.

집에서해도 이정도 금액.

 

식비가 많이드네요.

 

어묵탕은 안먹는 입맛들인데

그래도 모두 따뜻하고 만족스런 저녁이었습니다.

 

한동안 안사셨으면 이번주에 한번 해드셔보세요.

기술이 필요없는 메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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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인육수 양파 파 북어포 넣구 육수해서 배추, 청경채, 숙주, 버섯들 넣구 해 먹는데 채고 많이 먹으니 좋아요.

[ㅇㅇ]

저희도 코인육수에 양념불고기. 갖은 야채. 당면 넣고
전골햇어요
맛있게 먹고 땀나네요

[잘봤]

모듬야채 버섯을 잘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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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세일가였어요.그래서 손이갔죠.

작년엔 이거 천원씩 더 쌌을텐데하면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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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훈훈해지는건 덤...(석기시대 원시인같은 소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