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남자를 낳아야 집안에 대를 잇는다. 며느리의 역할이라 생각했잖아요.
아들 못낳으면 죄인.
낳으면 당당. 얼마나 시어머니가 구박했나요.
요즘은 워낙 저출산 시대잖아요.
자녀 딸 하나 낳으신분들은 어때요?
아들 생각 전혀 없나요?
예전에는 남자를 낳아야 집안에 대를 잇는다. 며느리의 역할이라 생각했잖아요.
아들 못낳으면 죄인.
낳으면 당당. 얼마나 시어머니가 구박했나요.
요즘은 워낙 저출산 시대잖아요.
자녀 딸 하나 낳으신분들은 어때요?
아들 생각 전혀 없나요?
없죠. 어차피 부모가 선택할 수 없는 사항인데 왜요?
시부모들 며느리 눈치보고 있겠죠..대놓고 아들 낳으라고 말할수 없는 시대이니까..
속으로는 아들이였으면 바랄걸요.
생각이 있으나 없으나 선택불가능이죠
아들선호가 대세여요.
저40대인데도, 10여년전에도 자식 하나가질 계획이라면, 딸 더 선호했어요.
젊은엄마들 은근 아들 좋아해요.
근데 익명이니 전 아들이 더 잘맞아요
귀여워죽갔어요
53세인데 제가 아들만 둘이라그런가
남아 선호 없어요.
도대체 왜 선호하는지 의문스러움...ㅎㅎ
시대가 바뀌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왜 선호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딸이든 아들이든 감사하지요.
요즘은 딸 선호 아닌가요
아들 선호는 농사짓던 시절 일꾼으로 쓰려고
요즘은 딸선호...
요즘은 애를 안낳는 분위기라
낳기만 하면 모두 환영하는
전 아들이 좋네요 딴걸 떠나서 여자로 사는게 힘들어요
친정조카가 아들 낳았는데 조카 시댁에서는 좋아하고(속은 알수없지만) 조카 친정에서는 딸이 아니고 아들이어서 아쉽다고하네요
40대이고 외동아들 키우는데 저는 아들이 넘 이뻐요.
다들 아들만 하나라고 불쌍하게 보는데(외동일거면 차라리 딸이 낫다고 ㅜㅜ)
정작 저는 딸이었음 어쩔 뻔했나 싶어요.
남편도 완전 아들바보예요. 둘째 낳았어도 아들이었음 좋았겠다고 말해요.
예전보다는 남아선호가 많이 희석되서 딸 낳았다고 구박하고 그런건 없지요.
그래도 잠재의식 속에 아들 선호 남아있지 않나요?
아들 낳으면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일전에 모 연예인 아들 출산했을때 자게 댓글에도 저 여인은 무슨 복이 많아 늦게 결혼해도 아들을 떡 낳았냐고...ㅜㅜ
아들아니였다면 아마 둘째를 낳았을것같아요
넘 솔직했나
아들들 물빵하던 여자들
애 사춘기 오고 게임만하고
공부 손 놓고하니
급하게 노화오더니 할머니 되더라구요 40대 후반인데
요즘은 아들이 부모모시는 시대가 아니라서
선호이유가 없어요 시댁우선주의도 없고
그러니 이제 반반결혼해야하는데 아직도 안그런집이 많으니 딸낳는게 좋아보임요
40대이고 외동아들 키우는데 저는 아들이 넘 이뻐요.
다들 아들만 하나라고 불쌍하게 보는데(외동일거면 차라리 딸이 낫다고 ㅜㅜ)
정작 저는 딸이었음 어쩔 뻔했나 싶어요.
남편도 완전 아들바보예요. 둘째 낳았어도 아들이었음 좋았겠다고 말해요.
ㅡㅡㅡㅡㅡㅡㅡ
자기 자식이니까요
딸 있는 잡은 딸이 또 그런 거애요
저 싱글입니다ㅎㅎ
저는 50대인데 주변에 아들 선호가 전혀없고
딸 낳기를 바라네요-
여긴 서울.
아직 지역별로 선호가 다를까요?궁금하네요
40대이고 외동아들 키우는데 저는 아들이 넘 이뻐요.
다들 아들만 하나라고 불쌍하게 보는데(외동일거면 차라리 딸이 낫다고 ㅜㅜ)
정작 저는 딸이었음 어쩔 뻔했나 싶어요.
남편도 완전 아들바보예요. 둘째 낳았어도 아들이었음 좋았겠다고 말해요.
ㅡㅡㅡㅡㅡㅡㅡ
자기 자식이니까요
딸 있는 집은 딸이 또 그런 거애요
저 싱글입니다ㅎㅎ
인터넷에
첫째가 아들인데 둘째도 아들이면 성별 확인하고
우는 산모도 있다더라란 말도 돌던데 댓글도 맞장구가 많아서
진짜인줄... 그냥 우스개 소리일까요.
개취는 있겠지만
남아선호가 공통적이진않아요.
아들낳았다고 잘해주지도않고
못낳았다고 구박할것도없죠.
구박을 받고있질않으니
아들 선호하겠죠
사업을 물려줘야 하니까요
첫째아들에 둘째도 아들이면 운사람. 내친구요.
낳기전까지 딸인줄알아서 많이 울었음
주변에 딸외동은 많고
아들외동은 잘없던데요?
여기야 워낙 대대로 남아선호하고
여자 후려치는 사이트라…
오십대구요 서울이고
아들둘인데
오히려 딸 낳았어야 했다고
시부모님 시댁식구들이 저를 불쌍하게 봐요 ㅎㅎ
시동생네 남매
시누이네 딸둘 이거든요
남자애들 무뚝뚝 하다고
저의 미래를 회색빛으로 지레짐작하던 ㅠㅠ
그냥 내가 싫었던 게야
요즘은 개별 선호도인 것 같아요
제 시댁은 워낙 아들만 너무 많아서 저희가 딸 낳길 바라셨어요
친정도 딸이어야 체력적으로 덜 힘들다고...제가 체력이 많이 약해서요
진짜 딸 하나만 딱 낳았어요
하나 낳으면 딸을 많이 선호하는거같아요 둘 낳으면 딸 아들 다 있고 싶은거죠....
제 시댁 친정은 모두 저희가 딸 낳길 바라셨고
저희 부부도 딸이었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진짜 딸 낳았어요
아들이고 딸이고 둘째 낳을 생각 전혀 없어요
취향?저는 남아 좋아해요
아들이 좋은게 아니구요
양가 모두 경상도
어른들도 저희 부부도 딸 원했는데 진짜 딸 낳았어요
아들이고 딸이고 둘째 낳을 생각 전혀 없어요
지금 넘 좋아요
오히려 딸을 선호하지 않나요.
저도 딸 없었으면 어쩔뻔 했을까 싶은.
고추낳고 후천적 성기 얻는 시대는 가고
조개낳고 대이은 성기가 되는시대야유?
70할매인 나는 어지럽소
요새는 키우기 수월한 딸 좋아하죠.
아들 덕을 보는 시대도 아니구요
근데 물려줄사업있으면 아들을 선호할거같긴하네요
딸은 결혼하면 사위가 지껀줄 알거든요
며느리는 안그러는데 ㅜ
아들 원하던데요ㅋ
동서끼리 은근 경쟁도 하던데요
아들 낳은 며느리가 큰소리 치는 성향
딸만 낳았다고 부자 시집에서 구박 받은 경우도 주변에 있음
아래 동서는 아들 낳았음
최근 올라온 글 중에
여동생이 장손 낳아줬는데도 부자 시집에서 10억 전세만 해주고
차도 안 바꿔줘서 불만이더라는 사연 있었죠
결혼시 친정에서 받은 돈도 없음
자기가 장손 낳았으니 부자 시집에서 집도 사주고 차도 바꿔줘야 한다는 마인드였죠
며느리가 아들 낳고 유세 떠는게 웃겼죠
아들 낳은 유세...
주변보면 딸 선호이긴한데
외동만으로는 외동아들이 훨씬 많네요
댓글 보니 아직 노년층에는 아들선호가 굳건하네요
저 아들 하나 키워요. 넘 이쁘구요 둘 낳았어도 또 아들이면 좋겠다 싶었지만 아들 둘은 넘 벅차서. 아들 하나 만족 합니다.
남자아이들 참 이뻐서 남자아이길 바랬는데 여자아이였고
이제 커서 고1인데 이젠 딸인게 좋네요
말을 안할뿐 아들 선호 왜없어요
운동좋아하는 친구남편 딸바보여도 아들있었음 한다던데
엄마한테 딸이 필요하면
아빠 입장에선 아들도 필요하죠
아들둘인 집에 딸없어서 어떡하냐는 말은 대놓고 할수있어도
딸둘인 집에 아들 없어 어떡하냐고 대놓고 못하죠
내가 좋다는데 딸없어 남이 불쌍해하는것도 웃겨요
그렇담 아들없어도 불쌍한거죠
저도 개취로 딸요
좀 보면 엄마가 F성향은 딸(소통잘됨), T성향은 아들(단순해서 좋음) 이렇게 갈리거나
아님 부부중에 아내가 남편을 더 좋아하면 아들, 남편이 아내를 더 좋아하면 딸 처럼
둘중 내외면적으로 더 나은 배우자의 동일성별 자식이길 바라는 성향이 있는듯
저는 F고 남편이 더 절좋아하는 티를많이내서ㅎㅎ 부부둘다 딸바랬고 딸이어서 하나로 만족
저도 개취로 딸요
좀 보면 엄마가 F성향은 딸(소통잘됨), T성향은 아들(단순해서 좋음) 이렇게 갈리거나
아님 부부중에 아내가 남편을 더 좋아하면 아들, 남편이 아내를 더 좋아하면 딸 처럼
둘중 내외면적으로 더 나은 배우자의 동일성별 자식이길 바라는 성향이 있는듯
저는 F고 남편이 더 절좋아하는 티를많이내는 편이라ㅎㅎ 부부둘다 딸바랬고 딸이어서 하나로 만족
저도 개취로 딸요
좀 보면 엄마가 F성향은 딸(소통잘됨), T성향은 아들(단순해서 좋음) 이렇게 갈리거나
아님 부부중에 아내가 남편을 더 좋아하면 아들, 남편이 아내를 더 좋아하면 딸 처럼
둘중 내외면적으로 더 나은듯한 배우자의 동일성별 자식이길 바라는 성향이 있는듯
저는 F고 남편이 더 절좋아하는 티를많이내는 편이라ㅎㅎ 부부둘다 딸바랬고 딸이어서 하나로 만족
저 54세. 딸 하나인데요.
시모 아직도 아들 하나는 더 낳아야지..
아이고~~ 해버려요.
저는 왜 그랬는지 20대부터 딸을 낳고 싶었거든요.
완전 좋았죠. 남편도 아들 생각 없었고요.
그러나 늙어가면서 원할 수도 있겠죠 뭐.
원래 아들을 낳고 싶었거든요
아들이 크니 든든해서 좋고
내가 아플 땐 걱정해주고 잘 챙겨줘요
내 성향상 아들 키우는게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해요
재산 많으니 아들이 좋아요.
전 그리고 독립적이라 애랑 놀고 이런 거 딱 질색. 그래서 아들이 편해요. 딸 낳았음 머리 땋다가 혈압 올랐겠죠. 원래 이런 건 개취입니다.
참고로 어른들은 특히나 아직 남아선호 있어요. 성씨나 호적에서 딸이면 끊어지니 이건 어쩔 수 없는 듯.
어른들은 남아 선호하더라구요
재산 많은데 다 쓰고 죽으려구요
물려줘도 골치 아프고 간병비하고 쓰고 싶은건 다 쓰고 살래요
저도 아들외동이 좋네요
여자의삶은 힘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8397 | 내일 낮에 롱코트 어떨까요..? 8 | .. | 2024/11/19 | 1,952 |
1648396 | 분당 셔플댄스 모임 6 | .... | 2024/11/19 | 1,494 |
1648395 | 듣다보면 꼭 눈물이 나는 노래들 11 | 어흑 | 2024/11/19 | 1,804 |
1648394 | 다이아반지 셋팅비용 5 | ,,,, | 2024/11/19 | 931 |
1648393 | 딸 말에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49 | 두부 | 2024/11/19 | 23,656 |
1648392 | 명품 좋아하는 남친 부담스러워졌어요. (펑 예정) 24 | .. | 2024/11/19 | 6,111 |
1648391 | 혈당스파이크 막는법 6 | ,, | 2024/11/19 | 3,868 |
1648390 | 집 팔고 나서 매도인이 하자보수해주는 범위 여쭤봐요 1 | 매도인 | 2024/11/19 | 950 |
1648389 | 하루에 샴푸? 2 | 샴푸 | 2024/11/19 | 1,157 |
1648388 | 헤헤 잉어빵 사다가 채반에 널어놨어요. 15 | ... | 2024/11/19 | 4,054 |
1648387 | KBS수신료 분리방법 8 | 거니를위한나.. | 2024/11/19 | 1,018 |
1648386 | 파크뷰를 알아보니 넘 비싸서요 17 | 00 | 2024/11/19 | 4,746 |
1648385 | 지금 지하철 어때요? 2 | ᆢ | 2024/11/19 | 913 |
1648384 | 광진구 15억 내외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6 | 간절함 | 2024/11/19 | 1,936 |
1648383 | 동덕여대 “불법 점거로 피해 매우 심각”…강경 대응 예고 45 | ..... | 2024/11/19 | 2,451 |
1648382 | 구두에 그냥 양말 신는 분 계세요? 10 | .... | 2024/11/19 | 1,585 |
1648381 | les copains이라는 브랜드 4 | 777 | 2024/11/19 | 707 |
1648380 | 응원해주고 선물 해요? 2 | 이런 경우 | 2024/11/19 | 447 |
1648379 | 방심위, "한강 소설 역사적 사실 부합" MB.. 3 | .. | 2024/11/19 | 1,999 |
1648378 | 윤종신 노래 휴일이라는 노래에 2 | 웃음의 여왕.. | 2024/11/19 | 652 |
1648377 | 운전자보험 다들 어느 보험사 들으셨나요? 3 | 운전자보험 | 2024/11/19 | 918 |
1648376 | 배우 김정은 언제결혼했대요 12 | ㄱㄱ | 2024/11/19 | 5,599 |
1648375 | 50넘은 나이에 민주당에 가입 33 | 축하해주세요.. | 2024/11/19 | 1,250 |
1648374 | 단식에 관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 고민 | 2024/11/19 | 414 |
1648373 | 김장김치에 대파 괜찮을가요 11 | ... | 2024/11/19 | 1,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