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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파를 공격파라고 말했더니...

ㄱㄱㄱ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24-11-18 18:55:37

남편이 반나절을 웃고있소...

짜증나오...

사람이  말실수할수도 있지!!

얼굴만 보면 배꼽잡고 웃는걸보니 화가 나는구려...

IP : 112.150.xxx.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
    '24.11.18 6:56 PM (112.150.xxx.27)

    충격파치료다니는 중이오...

  • 2. ........
    '24.11.18 6:56 PM (59.13.xxx.51)

    ㅎㅎㅎㅎㅎ 미안해요. 저도 실실 웃고있어요 ㅋㅋㅋㅋ

  • 3. 원글님
    '24.11.18 6:56 PM (1.240.xxx.21)

    이미 충격 받았으니 이제 공격할 타임이오

  • 4. ㅇㅇ
    '24.11.18 7:00 PM (125.179.xxx.132)

    충격파 세번 소리내 읽으세요 ㅎ
    자꾸 안떠올려지는 단어, 실수하는 단어는
    그 단어가 자리한 세포가 건강하지못해 그렇다고...
    뇌의학 전문의가 그러더라구요

  • 5. 지난주
    '24.11.18 7:10 PM (122.36.xxx.234)

    아스퍼거를 아스파라거스라고 말한 남편을 아직도 가끔 놀려먹는다오. 마누라 앞이니 다행이지 밖에서 그랬다간 뭔 낭패요. 원글님도 예방주사 맞은 셈치시구려 ㅎ

  • 6. 난나
    '24.11.18 7:15 PM (175.125.xxx.7)

    혹시 예전에 하오체로
    모두를 배꼽잡게 만드셨던 그분이시오?~~

  • 7. ㄱㄱㄱ
    '24.11.18 7:30 PM (112.150.xxx.27)

    하오체를 자주 쓰긴하오...즐거우셨다면 다행이오~

  • 8. ㄱㄱㄱ
    '24.11.18 7:33 PM (112.150.xxx.27)

    한복패딩을 꺼내입을날을 학수고대중이오~

  • 9. ㅇㅇ
    '24.11.18 9:15 PM (1.242.xxx.253)

    ㄴ한복패딩은 무엇이오?

  • 10.
    '24.11.18 9:33 PM (121.159.xxx.222)

    보리꼬리 수프 끓여드시면 뇌건강에 좋대요!

  • 11. 쓸개코
    '24.11.18 9:41 PM (175.194.xxx.121)

    저도 웃었소 ㅎㅎㅎㅎㅎㅎ

  • 12. 흠..
    '24.11.18 10:17 PM (125.189.xxx.41)

    저도 일상이오...
    남편은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더니
    요즘은 승질만 내오..
    사랑이 식었소..
    윗님 말씀대로
    보리꼬리 수프 끓여봐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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