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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순 안 치르고 돌아가시면 때되서 팔순 크게 치러드려야해요?

돌아가신분 조회수 : 3,340
작성일 : 2024-11-18 17:55:17

제목그대로에요 돌아가신분이 팔순 안치르고 돌아가셨고 

돌아가신지는 몇년 되었어요

이런 경우 팔순 챙겨드리나요?

저희 아버지도 칠순넘기고 돌아가시고 팔순은 안챙겼고

돌아가신 다음해 생신은 챙겼어요

그래야한대서

팔순도 크게 해드렸어야 했나요?

IP : 222.117.xxx.17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4.11.18 5:56 PM (223.38.xxx.46)

    돌아가신 분 생일을 요? 그런 건 못 들어 봤는데. 그러기도 하나 보네요.

  • 2. 네?222
    '24.11.18 5:57 PM (220.78.xxx.213)

    그런게 어딨어요

  • 3. 저도
    '24.11.18 5:57 PM (222.117.xxx.173)

    못들어봐서 여쭤본거에요
    저희도 잘 챙기고 사는집인데 생전 못들어본 말이거든요

  • 4. 돌아가신분
    '24.11.18 5:58 PM (222.117.xxx.173)

    첫생일은 챙기는거라 해서 챙겼구요
    그다음 오는 큰생일 팔순 이런거요 그거도 챙겨야 하는지 좀 이상해서요

  • 5. 첫생일은
    '24.11.18 6:02 PM (118.235.xxx.194)

    여기서도 많이 챙기시더라고요
    팔순은 첨들어요
    옛날에 팔순까지 사신분도 별로 없을거고요

  • 6. 바람소리2
    '24.11.18 6:04 PM (114.204.xxx.203)

    아뇨 필요없어요

  • 7. 근데
    '24.11.18 6:05 PM (114.204.xxx.203)

    크게 하는건 뭘 하나요

  • 8. ...
    '24.11.18 6:05 PM (122.36.xxx.234)

    저는 난생 처음 들어요.
    그거 주장하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성묘나 한번 가면 될 걸 괜히 일을 크게 벌이는 듯.

  • 9. ...
    '24.11.18 6:08 PM (124.60.xxx.9)

    첨들었어요.

    그말한사람...조심하세요.
    뭔가 앙심품은듯.

  • 10.
    '24.11.18 6:13 PM (73.148.xxx.169)

    사기꾼 얘기에 귀 기울이지 마세요. 웃겨요.

  • 11. ...
    '24.11.18 6:14 PM (61.83.xxx.56)

    그런 얘기는 못들어봤어요.
    돌아가시고 나서 첫생신때 다같이 찾아뵙고 그다음부턴 기일이나 명절때가요.

  • 12.
    '24.11.18 6:19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그래야 되는 건 아니고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거죠.
    하고 싶은 사람이 주관해서 조용히 치르면 좋은데
    그 과정에서 맘에 없는 사람들까지 오라가라 하니까 문제죠.

  • 13. 저도처음들어요
    '24.11.18 6:22 PM (118.218.xxx.119)

    오늘따라 돌아가시고 뭔일이래요?
    살아계실때 잘 하지 돌아가시고 난뒤 누구를 위한 식사인지 모르겠네요

  • 14.
    '24.11.18 6:27 PM (121.167.xxx.88)

    후손들 하고픈대로 하면 됩니다
    정해진 법이 어디 있겠나요

  • 15. ??
    '24.11.18 6:27 PM (39.7.xxx.181)

    죽은 사람 생일을 왜요?
    예수예요?

  • 16. ...
    '24.11.18 6:33 PM (223.38.xxx.123)

    돌아가시고 첫생신은 챙겼고
    (식구들 모이고 상차리고 납골당에 갔음)
    그 다음부턴 돌아가신 기일을 챙기는거지
    무슨 죽은사람 생일,팔순을 챙기나요?
    처음 들어봅니다.

  • 17. ......
    '24.11.18 6:37 PM (211.213.xxx.203)

    친정은 전라도 ,시가는 경상도 인데 친정 부모님은 두분 다 돌아가시고 생일 안 챙겼는데 동서와 아버님 돌아가신 시가에서는 첫 생신 챙겨야 한다고 해서 생신날 아침에 상 차렸어요.
    제삿상 하고 똑같이 음식 해 올렸네요.

    동서는 젊은 나이에 아버님은 팔순 하시고 돌아가셔서 그 런 이야기는 없었어요.

  • 18. 에혀
    '24.11.18 6:51 PM (221.138.xxx.92)

    살아있을때 잘하지 꼭...

    전 첨듣네요. 왜들그러나 몰라.

  • 19. .....
    '24.11.18 6:55 PM (220.118.xxx.37)

    구순, 백수연은 왜 안하나요

  • 20. may
    '24.11.18 7:23 PM (125.241.xxx.76)

    죽었으면 그나이로 끝이지
    팔순이 어떻게되나요

    돌아가신해 생신만 챙기면 끝

  • 21. 돌아가신분
    '24.11.18 7:43 PM (118.218.xxx.85)

    첫생신 챙긴다는 것도 공연한 일 같군요,
    언제부터 이런말이 나왔는지 여기서 처음 듣는 말이었습니다.

  • 22. 근데
    '24.11.18 8:00 PM (118.218.xxx.119)

    돌아가신분 생신은 안 챙기는 거라고 들었는데요
    뭐가 맞는건가 모르겠네요

  • 23. ...
    '24.11.18 8:33 PM (118.218.xxx.143)

    환갑 칠순 팔순잔치 의미가
    그 연세까지 '살아계신걸 축하'하는 잔치잖아요

    돌아가셨는데 팔순을 왜 하나요?

  • 24. peaceful
    '24.11.19 8:31 AM (110.8.xxx.113)

    환갑 칠순 팔순잔치 의미가
    그 연세까지 '살아계신걸 축하'하는 잔치잖아요

    돌아가셨는데 팔순을 왜 하나요?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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