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에요 돌아가신분이 팔순 안치르고 돌아가셨고
돌아가신지는 몇년 되었어요
이런 경우 팔순 챙겨드리나요?
저희 아버지도 칠순넘기고 돌아가시고 팔순은 안챙겼고
돌아가신 다음해 생신은 챙겼어요
그래야한대서
팔순도 크게 해드렸어야 했나요?
제목그대로에요 돌아가신분이 팔순 안치르고 돌아가셨고
돌아가신지는 몇년 되었어요
이런 경우 팔순 챙겨드리나요?
저희 아버지도 칠순넘기고 돌아가시고 팔순은 안챙겼고
돌아가신 다음해 생신은 챙겼어요
그래야한대서
팔순도 크게 해드렸어야 했나요?
돌아가신 분 생일을 요? 그런 건 못 들어 봤는데. 그러기도 하나 보네요.
그런게 어딨어요
못들어봐서 여쭤본거에요
저희도 잘 챙기고 사는집인데 생전 못들어본 말이거든요
첫생일은 챙기는거라 해서 챙겼구요
그다음 오는 큰생일 팔순 이런거요 그거도 챙겨야 하는지 좀 이상해서요
여기서도 많이 챙기시더라고요
팔순은 첨들어요
옛날에 팔순까지 사신분도 별로 없을거고요
아뇨 필요없어요
크게 하는건 뭘 하나요
저는 난생 처음 들어요.
그거 주장하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성묘나 한번 가면 될 걸 괜히 일을 크게 벌이는 듯.
첨들었어요.
그말한사람...조심하세요.
뭔가 앙심품은듯.
사기꾼 얘기에 귀 기울이지 마세요. 웃겨요.
그런 얘기는 못들어봤어요.
돌아가시고 나서 첫생신때 다같이 찾아뵙고 그다음부턴 기일이나 명절때가요.
그래야 되는 건 아니고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거죠.
하고 싶은 사람이 주관해서 조용히 치르면 좋은데
그 과정에서 맘에 없는 사람들까지 오라가라 하니까 문제죠.
오늘따라 돌아가시고 뭔일이래요?
살아계실때 잘 하지 돌아가시고 난뒤 누구를 위한 식사인지 모르겠네요
후손들 하고픈대로 하면 됩니다
정해진 법이 어디 있겠나요
죽은 사람 생일을 왜요?
예수예요?
돌아가시고 첫생신은 챙겼고
(식구들 모이고 상차리고 납골당에 갔음)
그 다음부턴 돌아가신 기일을 챙기는거지
무슨 죽은사람 생일,팔순을 챙기나요?
처음 들어봅니다.
친정은 전라도 ,시가는 경상도 인데 친정 부모님은 두분 다 돌아가시고 생일 안 챙겼는데 동서와 아버님 돌아가신 시가에서는 첫 생신 챙겨야 한다고 해서 생신날 아침에 상 차렸어요.
제삿상 하고 똑같이 음식 해 올렸네요.
동서는 젊은 나이에 아버님은 팔순 하시고 돌아가셔서 그 런 이야기는 없었어요.
살아있을때 잘하지 꼭...
전 첨듣네요. 왜들그러나 몰라.
구순, 백수연은 왜 안하나요
죽었으면 그나이로 끝이지
팔순이 어떻게되나요
돌아가신해 생신만 챙기면 끝
첫생신 챙긴다는 것도 공연한 일 같군요,
언제부터 이런말이 나왔는지 여기서 처음 듣는 말이었습니다.
돌아가신분 생신은 안 챙기는 거라고 들었는데요
뭐가 맞는건가 모르겠네요
환갑 칠순 팔순잔치 의미가
그 연세까지 '살아계신걸 축하'하는 잔치잖아요
돌아가셨는데 팔순을 왜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