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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정말 무섭고 재미있는 영화 있을까요?

..?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24-11-18 17:21:50

스릴러, 공포, sf 다 괜찮아요.

무서운데  보고나면 현실이 너무 다행이라 느껴지는 영화  추천해 주세요.

IP : 49.166.xxx.21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18 5:23 PM (124.61.xxx.19)

    넷플에 비바리움 추천요

    뭔가 되게 기괴해서
    보고나면 자꾸 생각나는 영화에요

  • 2. 지금
    '24.11.18 5:24 PM (61.39.xxx.110)

    세이프하우스 또 보고있는데 재미있어요
    이번달 30일에 내려간다니 보세요

  • 3. ㅇㅇ
    '24.11.18 5:24 PM (124.61.xxx.19)

    엄청 무섭진 않은데 기괴해서 오싹한? ㅎㅎ

  • 4. 감사
    '24.11.18 5:24 PM (49.166.xxx.213)

    재미있게 이미 봤어요.

  • 5. 010
    '24.11.18 5:27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런 이요

  • 6. 저는
    '24.11.18 5:27 PM (39.124.xxx.23)

    애들 드럽게 말안들을때
    워킹데드 보니까 좀 참아졌었어요
    끄고나면 아유 다행이다 싶고
    전시즌은 다못봐도 시즌 1정도만 봐도
    충분히 재밌었어요

  • 7. 쓸개코
    '24.11.18 5:27 PM (175.194.xxx.121)

    맨 인 더 다크
    스릴있고 재밌어요. 맹인인.. 엄청난 할아버지가 나옵니다.
    양아치같은 젊은 애들이 집털이 하려고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이에요.
    그 집에 어떤 비밀도 있고.

    근데 보셨을것도 같네요.

  • 8. ..
    '24.11.18 5:30 PM (49.166.xxx.213)

    런도 봤고 워킹데드는 제 최애 중에 하나에요.
    맨인더다크 보긴 했는데 제가 깜깜한 화면 너무 답답해해서 재미 없었어요.ㅠㅠ

  • 9. 댓글님들
    '24.11.18 5:31 PM (49.166.xxx.213)

    감사해요. 다른 것도 추천 부탁드려요

  • 10. 쓸개코
    '24.11.18 5:32 PM (175.194.xxx.121)

    이런 ㅎㅎ 화면이 깜깜하긴 해요.

  • 11. ...
    '24.11.18 5:34 PM (106.101.xxx.152)

    저는 시리즈물 어둠속의 미사 재미있게 봤어요.
    뒤로 갈수록 더 재밌더군요.

  • 12.
    '24.11.18 5:35 PM (49.166.xxx.213)

    유전이나 미드소마처럼 공포라도 환하고 잘보이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 13. 넷플명작
    '24.11.18 5:35 PM (211.235.xxx.40)

    헌팅오브힐하우스
    힐하우스의유령

    이거 걸작입니다

  • 14. ..
    '24.11.18 5:37 PM (49.166.xxx.213)

    어둠속의 미사 ㅠㅠ마지막회인가 아이들이 이 배 위에서 부모님이 걱정하질 않길 바라는 장면의 기도에서 캡쳐까지하며 눈물났어요

  • 15. ..!
    '24.11.18 5:38 PM (49.166.xxx.213)

    힐하우스의 유령도 재미 있었어요

  • 16. ...
    '24.11.18 5:39 PM (112.133.xxx.138)

    전 호러물 안 보는데요
    어둠 속의 미사는 여러 번 봤어요.

  • 17. ..
    '24.11.18 5:39 PM (182.213.xxx.151)

    악마와의 토크쇼? 보셨나요?

  • 18. ..
    '24.11.18 5:40 PM (49.166.xxx.213)

    네 봤어요..

  • 19. ...
    '24.11.18 5:41 PM (49.166.xxx.213)

    옛날에 볼케이노 라는 영화, 최근엔 디센트 보고 나서
    현실이라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 20. 000
    '24.11.18 5:49 PM (211.186.xxx.26)

    덕분에 배워갑니다! 보고 싶은 거 적어두고 있습니다

  • 21.
    '24.11.18 5:58 PM (1.237.xxx.38)

    영화를 그닥 안봐서
    짤막하게 시리즈 단편으로 여러개 모아놓은 도시괴담인가 그게 무섭고 임펙트 있었어요
    보통 영화가 서두도 길고 지루할 수 있는데 그건 단편이라 지루할세 없고 무섭고 그랬네요

  • 22. 비바리움
    '24.11.18 5:59 PM (175.112.xxx.149)

    넷플 말고도 유튜브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요
    (광고 없는 Brave 앱으로 보세요)

    https://blog.naver.com/celestia1971/223644014196

    비바리움 공포 수위 낮은 그저 그런 수준 영화지만
    의미는 가볍지 않은 듯 ᆢ

  • 23. 감사
    '24.11.18 6:06 PM (49.166.xxx.213)

    도시괴담 비바리움도 봤어요. 저도 비바리움 아주 몰입해서 두번이나 봤어요. 생각만해도 끔찍하더라구요

  • 24. ㅡㅡ
    '24.11.18 6:21 PM (211.246.xxx.173)

    손더게스트
    사일런트힐

  • 25. ..
    '24.11.18 6:31 PM (175.204.xxx.41)

    심하게 무서울까봐 미뤄놨던 랑종 이번에 봤는데 무섭고 괜찬았어요 블랙폰은 미묘하게 공감되고 안도하게 되는 영화였고요
    도어락,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현실이 다행이었어요

  • 26. ...
    '24.11.18 6:37 PM (59.19.xxx.187)

    미스트요..
    무서우면서 반전이 대박이죠

  • 27. ..
    '24.11.18 6:41 PM (49.166.xxx.213)

    제가 진짜 많이 봤나봐요.
    사일런트힐 말고 다 봤는데 그건 넷플에 없어용..

  • 28. 스릴러
    '24.11.18 6:53 PM (1.225.xxx.35)

    아무일도없었다
    쫄림의 극치

  • 29. ㅓㅓ
    '24.11.18 6:55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괴기맨숀
    스마일
    스켈리톤 키
    포레스트 죽음의숲
    서울괴담

  • 30. ㅡㅡㅡㅡ
    '24.11.18 6:5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공포 영화는 아닌데
    살아 있음에 건강함에 감사할 수 있는 영화인데.
    우리, 태양을 흔들자

  • 31. ㅡㅡㅡㅡ
    '24.11.18 6:58 PM (61.98.xxx.233)

    공포 영화는 아닌데
    살아 있음에 건강함에 감사할 수 있는 영화인데.
    우리, 태양을 흔들자

    무섭지는 않은데
    재미는 있어요 ㅎ

  • 32. 바바리움
    '24.11.18 7:33 PM (122.254.xxx.87)

    넘 잼나게봤어요ㆍ진짜 무섭ㅠ

  • 33. 엄행수
    '24.11.18 8:03 PM (124.54.xxx.57)

    안알려진 영화인데
    어둠의 침입자
    바바리안
    바박 안바리 감독의 어둠의 여인
    상처의 해석 I came by

  • 34. 쓸개코
    '24.11.18 8:30 PM (175.194.xxx.121)

    원글님 저만큼이나 많이 보셨네요. 그래서 추천드릴게 생각이 안 나요 ㅋ
    이미 내려간 작품이지만 왼편 마지막 집도 진짜 잔인하지만 좋았던데 통쾌한 복수를 해서.

  • 35. ..
    '24.11.18 8:36 PM (211.243.xxx.190)

    겟아웃 보셨을까요?

  • 36. 쓸개코
    '24.11.18 8:37 PM (175.194.xxx.121)

    페일블루아이
    한 사관학교에 살인사건이 벌어집니다. 수사관은 크리스찬 베일..
    수사를 하고..
    범인은 밝혀지고.. 슬픈 사연.

  • 37. 쓸개코
    '24.11.18 8:43 PM (175.194.xxx.121)

    프로젝트 파워
    알약 먹으면 슈퍼파워가 생깁니다. 주인공 제이미 폭스.
    화면이 시원시원 해요.

  • 38. 원글님이
    '24.11.18 8:51 PM (61.39.xxx.110)

    소개좀 해주셔야겠네요
    슬개코님과도 스릴러물 잘 맞는데
    원글님도 그럴듯.
    전 공포는 좀 그렇고
    잘짜여진 스릴러 추리물 좋아해요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같은..

  • 39.
    '24.11.18 9:23 PM (1.237.xxx.38)

    비바리움 감사해요
    넷플도 끊어버려서

  • 40.
    '24.11.18 10:20 PM (110.9.xxx.19)

    원글님이 젤많이 보신것같은데요?
    아메리칸호러스토리 보셨나요?
    전 로어노크 시즌 진짜 무서웠거든요

  • 41. 호러마니아
    '24.11.18 11:15 PM (182.161.xxx.52)

    윗님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내려갔어요.
    제시카 랭, 레이디가가 다시 보고싶은데..ㅠ

    평생 호러.스릴러 영화만 수천편 본 듯해요.
    한 80프로는 쓰레기였구요.
    몇몇 잼난것들이있죠.
    넷플에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다 있어요.
    볼만해요.
    한국영화 콜도 나름 재밌게 봤어요~

  • 42.
    '24.11.18 11:31 PM (110.9.xxx.19)

    디즈니에는 있는데 디즈니는 잘안보시더라구요
    아메리칸호러스토리즈 최근 새로 올라왔구요

  • 43. 워킹데드
    '24.11.19 12:48 AM (218.39.xxx.45)

    보고 있는데 다보고 참고하겠어요~

  • 44. 가랑비
    '24.11.19 1:00 AM (211.241.xxx.95)

    덕분에 저장해요 천천히 하나씩 다 봐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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