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책상에 아메리카노를 쏟았거든요?

ㅇㅇ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24-11-18 16:40:11

테이크아웃한거라 뚜껑으로 덮여 있어서 조금만 쏟아졌어요.

그래서 휴지로 닦아냈는데 잠시후에 어디서 안성탕면 냄새가 나는거에요. 

누가 끓여먹나보다 싶었는데 가만보니 책상에서 닦아낸 커피냄새네요. 이 무슨.

IP : 59.17.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8 4:41 PM (223.38.xxx.66)

    ㅎㅎㅎㅎ 무슨 조화죠?
    안성탕면 냄새라니..

  • 2. ...
    '24.11.18 4:44 PM (118.235.xxx.52)

    뭔가 상상이 되려구하는데요.
    볶은 커피 탄 내와 라면 냄새.

  • 3. ㅋㅋㅋ
    '24.11.18 4:55 PM (49.1.xxx.123)

    유럽 소도시 살았을 때
    특정 지역을 지나가면 꼭 구수한 청국장 냄새가 났어요.
    알고보니 전통 깊은 맥주회사더군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653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 5 다시 2024/11/22 2,083
1646652 생각없이 글쓰는 사람 신기해요. ... 2024/11/22 826
1646651 이혼숙려 폭군부부 11 ㅎㅎ 2024/11/22 6,380
1646650 김치 잘 안먹는 집들 26 많죠 2024/11/22 5,920
1646649 검찰 VS 조국 - 이재명 - 문재인 13 .. 2024/11/22 1,490
1646648 마음에 드는 주택 구조~~ 5 .. 2024/11/22 2,307
1646647 스텐냄비 손잡이가 떨어졌어요 4 ㅠㅠ 2024/11/22 1,102
1646646 휴대폰 셀카 찍을 때요 5 ㅇㅇ 2024/11/22 967
1646645 동덕여대총학. 박람회손배액 3억 못내 41 .... 2024/11/22 4,461
1646644 아버지 제사에 엄마에게 돈 드리고 오나요? 17 ... 2024/11/22 4,158
1646643 친한 친구 아들이 뇌종양인데 35 오지랍일지 2024/11/22 21,797
1646642 나는 반딧불 5 늦가을 2024/11/22 1,214
1646641 잔소리와 충고의 차이 1 아하 2024/11/22 1,411
1646640 오피스텔 계약을 못했을경우 3 월세 2024/11/22 976
1646639 아래 글 보고 저도...친한 동생이 집을 빌려달라고(?) 해서 26 ... 2024/11/22 7,021
1646638 지난번 올라왔던 무말랭이 김치 11 2024/11/22 2,669
1646637 서영교 의원님 24 서영교 의원.. 2024/11/22 2,309
1646636 후원 해지하는 방법이요. 9 후원 2024/11/22 2,417
1646635 부산분들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 2 ..... .. 2024/11/22 780
1646634 명화씨(랄랄)랑 박막례 할머니 만났는데 1 하하하 2024/11/22 2,661
1646633 리처드기어 좋아하시는 분들만 18 ㅇㅇ 2024/11/22 3,361
1646632 요새 맛있게 먹는 거 공유해봐요~ 40 난나 2024/11/22 5,761
1646631 청송사과 10키로 30.000 싫컷 먹고 있어요. 6 ... 2024/11/22 4,505
1646630 요즘엔 애기 낳으면 3주동안 부모님께도 애기를 안 보여주나요? 29 2024/11/22 5,743
1646629 반찬 만들고 나니 사먹고 싶네요 5 2024/11/22 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