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백금하면 안 예쁜가요~?

....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24-11-18 16:28:31

결혼할 때 아이아 백금세트로 했어요.

 

악세사리를 잘 안햐서 장롱속에 모셔두다가

나이가 들어서인가.. 

요즘 악세사리에 관심이 생겨서 해보았더니

 

백금이 참 어색하네요.

 

나이들어 피부톤이 바뀌어서 그런 걸까요? 

제 생각에 제 피부톤은 밝은편이나 웜톤같아요. 

백금.. 언제하면 예쁠까요? 

 

IP : 39.114.xxx.24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24.11.18 4:31 PM (121.167.xxx.253)

    다이아는 18금 촌스럽다고 해서 전부 화이트골드로 바꿨어요.

  • 2. 백금 고급지죠
    '24.11.18 4:31 PM (117.111.xxx.4)

    한눈에 들어오지는 않는데
    보석을 돋보이게 하고 오래해도 안질리고 몸에 착 붙어요.
    아직 눈에 어색해서 그래요.
    아니면 내취향 아닌데 했거나 디자인이 촌스러워서죠.
    백금자체는 죄가없습니다.

  • 3.
    '24.11.18 4:31 PM (211.114.xxx.77)

    색의 종류가 문제가 아니라 디자인의 문제도 있어요.
    잘 살펴보세요.

  • 4. 바람소리2
    '24.11.18 4:33 PM (114.204.xxx.203)

    괜찮은대요

  • 5. ㅇㅇ
    '24.11.18 4:33 PM (106.102.xxx.136)

    플래티늄 셋팅을 잘 하는곳이 국내에 거의 없어서 그래요
    아주 고급인건 셋팅을 일본으로 주문해서 해 오더라고요

  • 6. .....
    '24.11.18 4:36 PM (39.114.xxx.243)

    겨울에도 백금 많이 하나요? 왠지 추운느낌.... ㅎㅎ

    팔지말고

    금, 백금 기분따라 바꿔가며 이용할까요?

  • 7.
    '24.11.18 4:39 PM (118.235.xxx.109)

    겨울엔 금색으로 여름앤 은색으로들 하죠

  • 8. ..
    '24.11.18 4:45 PM (223.38.xxx.66)

    육발 티파니 디자인에 프래티넘이 진리 아닐까요?

  • 9. 요즘
    '24.11.18 4:46 PM (1.235.xxx.154)

    유행이 로즈골드여서 어색한거였어요
    몇년전만해도 다 화이트골드였어요
    지금은 골드 로즈골드 화이트 아님플래티늄 이렇게 원하는대로 하긴해요

  • 10. 화이트골드는
    '24.11.18 4:55 P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

    사계절 스테디셀러예요
    염려 안 하셔도 돼요

  • 11. ...
    '24.11.18 5:11 PM (39.114.xxx.243)

    윗 댓글에 디자인 얘기가 나와서요..

    저 줌인아웃 한번 봐주시겠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915765&page=1

    악세사리 잘알못... 입니다. ㅜㅜ

  • 12. ㅇㅇ
    '24.11.18 5:15 PM (118.235.xxx.88)

    원글님 반지랑 팔찌
    너무이뻐요
    매일매일 하고다니세요

  • 13. ..
    '24.11.18 5:20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반지세팅이 투박하긴 한데 매일 끼라고 안으로 쏙 들어가게 세팅되어있고
    팔찌도 저정도면 새색시아닐때까지 오래오래 하라고 도톰한거 해주신것 같아요.
    어머님이 실속있고 센스도 있으신 분 같아요.
    저라면 데일리로 낄거예요.

  • 14. ....
    '24.11.18 5:24 PM (112.153.xxx.77)

    약간 올드해보이는 디자인이긴 한데..뭐 어때요.
    결혼예물이라는데요

  • 15. ....
    '24.11.18 5:24 PM (39.114.xxx.243)

    옷. 다이아 데일리는 생각도 못 했어요. 그래도 되나요?

    맞아요. 어머니가 저보다 장신구에 더 관심 많으세요~.

    반지는 다이아 부분이 튀어나오긴 했어요.
    그러면 좀 촌스러운 걸까요?

  • 16. 너무
    '24.11.18 5:25 PM (211.49.xxx.103)

    예쁜데요?
    게다가 가느다란 손목에 손가락까지.다 이쁘신걸요
    저라면 매일 하고 다닐것같아요.

  • 17. ...
    '24.11.18 5:28 PM (39.114.xxx.243)

    예쁘다 해주셔서 다행입니다.

    평소에 악세사리를 안해서인지
    뭘 해도 어색하고
    이게 예쁜지 촌스러운지도 모르겠고
    하고 다닐만 한건지도 모르겠고.. 고민하다가 질문 올려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18. 다이아
    '24.11.18 5:29 PM (112.154.xxx.218) - 삭제된댓글

    크기는 작은데 무는발이 너무 굵네요
    가는 게 물어도 알 안 빠지는데 어르신들이 걱정을 크게 하셨네요

  • 19. ..
    '24.11.18 5:30 PM (116.88.xxx.34)

    유행에 민감해보이지 않아서 오히려 기품있어 보여요~ 매일 하고 다니셔요. 손도 이쁘시네요~

  • 20. ....
    '24.11.18 5:31 PM (39.114.xxx.243) - 삭제된댓글

    ㅋㅋ 그런가요??

    하고다니기 좀 그런거면
    반지는 수공비 들여서 디자인 바꿀까요?

  • 21. ..
    '24.11.18 5:33 PM (222.108.xxx.149)

    백금이랑
    골드를 도금한 화이트골드는 다르죠.
    색상만으로는 구별이 힘드나.
    암튼 화이트골드 컬러는
    저는 한겨울 빼는 애정합니다^^

  • 22. .....
    '24.11.18 5:34 PM (39.114.xxx.243)

    112.154님
    무는발이 그런가요??

    반지는 수공비 들여서 디자인 바꾸는 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116. 님
    유행이 뭔지 몰라요... ^^;;
    매일해도 된다는 댓글이 생각보다 좀 있어서 놀랐어요~ 저한텐 너무 화려해보여서 데일리로는 생각도 못 했거든요 . 댓글 감사합니다.

  • 23. .....
    '24.11.18 5:35 PM (110.13.xxx.200)

    팔찌는 이쁜데 반지는 너무 튀어나와 걸작거릴거 같은데...
    요즘엔 결혼반지도 데일리스타일로 해서 다이아넣고 매일 끼고 다니더라구요
    저도 결혼반지 살짝 튀어나와서 매일 못끼거든요. ㅠ

  • 24. 오잉?
    '24.11.18 5:35 PM (223.56.xxx.3)

    몸무게 안느셨어요?

    반지, 팔찌 다 예뻐요.
    품격있어보여요

  • 25. 어머
    '24.11.18 5:48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너무 이뻐요
    디자인 고치지 말고 그대로 하세요

  • 26. ..........
    '24.11.18 5:56 PM (125.186.xxx.197)

    골드, 핑크골드보다.화이트가 좋고
    쿨톤이라.화이트가.잘 어울려서 사계절 내내해요
    거의 대부분 화이트예요
    괜찮아요

  • 27. 잘될거야
    '24.11.18 6:00 PM (211.178.xxx.154)

    너무너무 이뻐요!!
    댓글달아드리려고 간만에 로긴했습니다

  • 28. phrena
    '24.11.18 6:04 PM (175.112.xxx.149)

    스톤을 고정하는 발ㅡprong이 넘 눈에 부각되어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은 아니죠ᆢ

    그래도 뭔가 빈티지한; 나만의 것
    그런 느낌으로 착용하심 될 듯

    팔찌가 넘 멋진데요

  • 29. ..
    '24.11.18 6:10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예쁘네요. 저도 하고 싶어요

  • 30. ....
    '24.11.18 6:20 PM (39.114.xxx.243)

    어머. 저녁하고 들어와보니
    반가운 댓글들이~~ 감사합니다. ^^

    용기내서 연말 모임에 하고 나가볼게요.
    데일리는 좀 더 익숙해지면 해볼게요. ㅎㅎ

    혹시나 눈썰미 좋은 지인이 알아볼까 싶어 사진은 내립니다~~

    모두 편안한 저녁 되세요~~

  • 31. adler
    '24.11.18 11:53 PM (211.234.xxx.235)

    사진 보고 싶은데 벌써 펑 하셨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873 자녀에게 현금 증여할 때요 7 2024/11/19 2,327
1647872 광교중앙역에서 아주대병원까지 택시 잘 잡히나요 3 택시 2024/11/19 518
1647871 영어를 몰라 국제 무대에서 헤매는 쥴리 남편 15 2024/11/19 4,445
1647870 고딩이 처음 가출했는데, 등교는 했다네요 ㅜㅜ 34 ........ 2024/11/19 4,304
1647869 혼공하는 중1 인데요. 9 ㅡㅡ 2024/11/19 833
1647868 이제 윤석열 손의 왕자도 7 ㄱㄴ 2024/11/19 2,161
1647867 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초진인데 검진받으려면 오래걸리나요? 4 고이 2024/11/19 998
1647866 절대 스스로 내려올 인간들이 아니죠 8 과연 2024/11/19 913
1647865 (청원)일본군 ‘위안부’ 피해사실을 부정하고 피해자를 모욕하는 .. 7 가져옵니다 2024/11/19 480
1647864 엄마와 연 끊은 딸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27 2024/11/19 16,417
1647863 50대초 여성분 생일 선물 22 댕댕이 2024/11/19 2,907
1647862 사무실 직원들과 나눌 간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ㅇㅇ 2024/11/19 2,056
1647861 '체리모야'라는 과일 아세요? 9 홀릭 2024/11/19 3,899
1647860 추워지니 후끈하면서 자극적인 국물요리 땡기는 새벽 1 ..... 2024/11/19 1,168
1647859 포르투갈(ㅇ) 포르투칼(x) 35 .. 2024/11/19 2,772
1647858 이거 정말 맛있네요(우메보시) 29 ㅇㅇ 2024/11/19 5,662
1647857 경희대교수연구자시국선언문 알려요 12 감동이라서요.. 2024/11/19 1,637
1647856 우와 이 집 보셨어요? 57 2024/11/19 26,007
1647855 국민연금 안낸거 다 내고 25 받는거...큰의미 없겠죠? 20 0000ㅂ 2024/11/19 5,815
1647854 미국 etf 투자 상황 5 2024/11/19 3,346
1647853 왕따한 무리랑 같이 상담 ? 1 .. 2024/11/19 893
1647852 결과 55 ㅂㅈㅇㅅ 2024/11/19 11,082
1647851 아래아 한글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4 지나다 2024/11/19 744
1647850 세무사 님 계실까요 3 ㄱㄷㅂ. 2024/11/19 896
1647849 군인아들이 사용할 발바닥 핫팩이나 다른 좋은것 있을까요? 11 .. 2024/11/19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