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아이아 백금세트로 했어요.
악세사리를 잘 안햐서 장롱속에 모셔두다가
나이가 들어서인가..
요즘 악세사리에 관심이 생겨서 해보았더니
백금이 참 어색하네요.
나이들어 피부톤이 바뀌어서 그런 걸까요?
제 생각에 제 피부톤은 밝은편이나 웜톤같아요.
백금.. 언제하면 예쁠까요?
결혼할 때 아이아 백금세트로 했어요.
악세사리를 잘 안햐서 장롱속에 모셔두다가
나이가 들어서인가..
요즘 악세사리에 관심이 생겨서 해보았더니
백금이 참 어색하네요.
나이들어 피부톤이 바뀌어서 그런 걸까요?
제 생각에 제 피부톤은 밝은편이나 웜톤같아요.
백금.. 언제하면 예쁠까요?
다이아는 18금 촌스럽다고 해서 전부 화이트골드로 바꿨어요.
한눈에 들어오지는 않는데
보석을 돋보이게 하고 오래해도 안질리고 몸에 착 붙어요.
아직 눈에 어색해서 그래요.
아니면 내취향 아닌데 했거나 디자인이 촌스러워서죠.
백금자체는 죄가없습니다.
색의 종류가 문제가 아니라 디자인의 문제도 있어요.
잘 살펴보세요.
괜찮은대요
플래티늄 셋팅을 잘 하는곳이 국내에 거의 없어서 그래요
아주 고급인건 셋팅을 일본으로 주문해서 해 오더라고요
겨울에도 백금 많이 하나요? 왠지 추운느낌.... ㅎㅎ
팔지말고
금, 백금 기분따라 바꿔가며 이용할까요?
겨울엔 금색으로 여름앤 은색으로들 하죠
육발 티파니 디자인에 프래티넘이 진리 아닐까요?
유행이 로즈골드여서 어색한거였어요
몇년전만해도 다 화이트골드였어요
지금은 골드 로즈골드 화이트 아님플래티늄 이렇게 원하는대로 하긴해요
사계절 스테디셀러예요
염려 안 하셔도 돼요
윗 댓글에 디자인 얘기가 나와서요..
저 줌인아웃 한번 봐주시겠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915765&page=1
악세사리 잘알못... 입니다. ㅜㅜ
원글님 반지랑 팔찌
너무이뻐요
매일매일 하고다니세요
반지세팅이 투박하긴 한데 매일 끼라고 안으로 쏙 들어가게 세팅되어있고
팔찌도 저정도면 새색시아닐때까지 오래오래 하라고 도톰한거 해주신것 같아요.
어머님이 실속있고 센스도 있으신 분 같아요.
저라면 데일리로 낄거예요.
약간 올드해보이는 디자인이긴 한데..뭐 어때요.
결혼예물이라는데요
옷. 다이아 데일리는 생각도 못 했어요. 그래도 되나요?
맞아요. 어머니가 저보다 장신구에 더 관심 많으세요~.
반지는 다이아 부분이 튀어나오긴 했어요.
그러면 좀 촌스러운 걸까요?
예쁜데요?
게다가 가느다란 손목에 손가락까지.다 이쁘신걸요
저라면 매일 하고 다닐것같아요.
예쁘다 해주셔서 다행입니다.
평소에 악세사리를 안해서인지
뭘 해도 어색하고
이게 예쁜지 촌스러운지도 모르겠고
하고 다닐만 한건지도 모르겠고.. 고민하다가 질문 올려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크기는 작은데 무는발이 너무 굵네요
가는 게 물어도 알 안 빠지는데 어르신들이 걱정을 크게 하셨네요
유행에 민감해보이지 않아서 오히려 기품있어 보여요~ 매일 하고 다니셔요. 손도 이쁘시네요~
ㅋㅋ 그런가요??
하고다니기 좀 그런거면
반지는 수공비 들여서 디자인 바꿀까요?
백금이랑
골드를 도금한 화이트골드는 다르죠.
색상만으로는 구별이 힘드나.
암튼 화이트골드 컬러는
저는 한겨울 빼는 애정합니다^^
112.154님
무는발이 그런가요??
반지는 수공비 들여서 디자인 바꾸는 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116. 님
유행이 뭔지 몰라요... ^^;;
매일해도 된다는 댓글이 생각보다 좀 있어서 놀랐어요~ 저한텐 너무 화려해보여서 데일리로는 생각도 못 했거든요 . 댓글 감사합니다.
팔찌는 이쁜데 반지는 너무 튀어나와 걸작거릴거 같은데...
요즘엔 결혼반지도 데일리스타일로 해서 다이아넣고 매일 끼고 다니더라구요
저도 결혼반지 살짝 튀어나와서 매일 못끼거든요. ㅠ
몸무게 안느셨어요?
반지, 팔찌 다 예뻐요.
품격있어보여요
너무 이뻐요
디자인 고치지 말고 그대로 하세요
골드, 핑크골드보다.화이트가 좋고
쿨톤이라.화이트가.잘 어울려서 사계절 내내해요
거의 대부분 화이트예요
괜찮아요
너무너무 이뻐요!!
댓글달아드리려고 간만에 로긴했습니다
스톤을 고정하는 발ㅡprong이 넘 눈에 부각되어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은 아니죠ᆢ
그래도 뭔가 빈티지한; 나만의 것
그런 느낌으로 착용하심 될 듯
팔찌가 넘 멋진데요
예쁘네요. 저도 하고 싶어요
어머. 저녁하고 들어와보니
반가운 댓글들이~~ 감사합니다. ^^
용기내서 연말 모임에 하고 나가볼게요.
데일리는 좀 더 익숙해지면 해볼게요. ㅎㅎ
혹시나 눈썰미 좋은 지인이 알아볼까 싶어 사진은 내립니다~~
모두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진 보고 싶은데 벌써 펑 하셨네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8691 | 계란 껍데기 건져내는 법 배워왔어요. 7 | ... | 2024/11/18 | 2,764 |
1648690 |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의 심리·정서 회복을 도와주세요 2 | 응원 | 2024/11/18 | 412 |
1648689 | 지금보면 소름 돋는 2021 국민의힘 경선토론 17 | ........ | 2024/11/18 | 2,148 |
1648688 | 수능 본 아이 휴대폰 11 | 고3맘 | 2024/11/18 | 1,784 |
1648687 | 마파두부 냉동시켜도 되나요? 4 | ... | 2024/11/18 | 338 |
1648686 | 무른 김치 2 | ..... | 2024/11/18 | 619 |
1648685 | PD수첩 진상 학부모들 다들 보셨나요? 10 | 음 | 2024/11/18 | 3,100 |
1648684 | 싱글.. 괴롭진 않은데 외롭긴 하네요 17 | 싱글 | 2024/11/18 | 3,219 |
1648683 | 제가 유방암인데 보험하는지인이 20 | ㆍㆍㆍ | 2024/11/18 | 5,706 |
1648682 | 맛있는 귤좀 소개해주세요 7 | 꿈먹는이 | 2024/11/18 | 1,180 |
1648681 | 이재명 사진에 "신의 사제요, 신의 종이다" 18 | .... | 2024/11/18 | 1,568 |
1648680 | 진중권을 한심하게 쳐다보는 유시민 9 | ㄱㄴ | 2024/11/18 | 2,566 |
1648679 | 바디로션바르면 몸이 으슬으슬추워요 3 | 음 | 2024/11/18 | 1,099 |
1648678 | 인생에서 중요한 순위! 14 | .. | 2024/11/18 | 3,952 |
1648677 | (넷플)정말 무섭고 재미있는 영화 있을까요? 41 | ..? | 2024/11/18 | 3,086 |
1648676 | 중학교 외부강의 강의료 11 | ㅇㅇ | 2024/11/18 | 1,012 |
1648675 | 부조금 이름 모름 3 | ... | 2024/11/18 | 1,106 |
1648674 | 강원도리조트 뷰 나오는 아파트살고 계신가요? 5 | 희망 | 2024/11/18 | 1,319 |
1648673 | 1/18(월) 마감시황 | 나미옹 | 2024/11/18 | 347 |
1648672 | 펌2주 지났는데 컬이 안나와서요, 다시해도 괜찮을까요? 6 | 펌최소간격 | 2024/11/18 | 914 |
1648671 | 모기가 눈가를 물었어요. 1 | ... | 2024/11/18 | 460 |
1648670 | 조기를 냉장고에 넣어 말려도 괜찮은가요? 8 | 굴이 | 2024/11/18 | 861 |
1648669 | (서울)고터에 남자노인 옷 파나요? 10 | 궁금 | 2024/11/18 | 746 |
1648668 | 등급컷 보니 이대가 중경외시보다 높은데요? 26 | ??? | 2024/11/18 | 3,623 |
1648667 | 세번째 다이아 반지 12 | 음 | 2024/11/18 | 2,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