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0년생초
'24.11.18 4:28 PM
(118.235.xxx.140)
저는 봤어요 ㅠㅠㅠ
2. ..
'24.11.18 4:29 PM
(223.38.xxx.119)
친구가 이상한 집안인거죠.
3. ...
'24.11.18 4:30 PM
(211.218.xxx.194)
창피함이 없으니 그런사건을 친구에게 말하겠죠.
난 설사 사건있다해도 친구한테도 말 못할듯.
4. 71년생
'24.11.18 4:30 PM
(125.179.xxx.132)
헐 그런 집안 듣도 보도 못했어요
실수로 애들에게 들켰다고 어쩌냐는 글은
한번씩 온라인에서 보긴했지만
5. ...
'24.11.18 4:31 PM
(202.20.xxx.210)
세상에.. 아니 이상한 집이죠,,, 정말 세상은 요지경이네
6. 저도
'24.11.18 4:32 PM
(61.105.xxx.88)
첨 듣는 얘기
7. ㅇㅇ
'24.11.18 4:35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짐승도 아니고 다 보고 크지 않았냐니..
8. 아
'24.11.18 4:36 PM
(1.236.xxx.128)
있기는 있네요
그치만 그게 자연스러운 건(?) 아닌거죠
저였음 트라우마 됐을 듯
9. 바람소리2
'24.11.18 4:36 PM
(114.204.xxx.203)
단칸방에 사는 사람도 많았으니 가능한 얘기죠
10. 흠
'24.11.18 4:38 PM
(1.236.xxx.93)
-
삭제된댓글
밤에 대충 보는거랑 긴가민가..
환한 대낮에 있는그대로 보는거는 차원이 다릅니다
조심해야합니다 아이 크면 분리수면 꼭 하시구요
11. ...
'24.11.18 4:45 PM
(221.151.xxx.10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71373&page=3&searchType=sear...
12. ..
'24.11.18 4:46 PM
(218.236.xxx.12)
-
삭제된댓글
동생 낳는거 창문으로 숨어서 본 기억은 있는데
부부관계는 전혀요.
13. ㅇㅇ
'24.11.18 4:49 PM
(14.5.xxx.216)
친구가 대박 이상한거죠
실수는 할수 있지만 대개 그러면 아이가 충격받았을까봐
고민하지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다니요
아마 수시로 아이가 있어도 문도 안잠그고 하나봅니다
14. onedaysome
'24.11.18 4:50 PM
(161.142.xxx.142)
조심하지 못한 건 실수라고 할 수 있어도, 그걸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것, 예전에는 다 보고 자랐다 이런식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 넘기는 건 좀 상스럽습니다.
15. ...
'24.11.18 4:55 PM
(121.153.xxx.164)
어느시대에 자식들이 부모부부관계를 자연스레
보고자랐는지 되묻고 싶네요
16. 저는
'24.11.18 4:58 PM
(117.111.xxx.159)
초등학생 때 바로 옆에서 엄마가 하는 걸 봤어요
그 트라우마가 얼마나 큰지..
돌아가셨는데 살아있다면 따져물어볼 거예요
17. ㅇㅇ
'24.11.18 5:02 PM
(14.5.xxx.216)
단칸방에서 부모의 성생활을 다보고 컸다고요?
어느 시절 얘기를 하는건지
그친구는 어릴때 단칸방에서 살아봤답니까
18. **
'24.11.18 5:03 PM
(1.235.xxx.247)
문을 잠그고 무조건해야죠
남편이 하도 조를 때 있는데,, 그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영상 하나 틀어주고 꼭 문 잠궈요
남편은 별 신경 안쓰는데 제가 항상 조심해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싫어서요. 절대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19. **
'24.11.18 5:04 PM
(1.235.xxx.247)
지금은 아이가 어려서 그나마 가능하지만.. 좀 더 크면 아이 있는 집에서는 최대한 안하려구요..
20. ..
'24.11.18 5:09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저는 그케이스 들은적있는데
애가 여자위에 남자 올리타고 뭐를 어떻게하고
학교에서 성행위 묘사 학교 학원에서 연람옴
여아 초2
21. ..
'24.11.18 5:10 PM
(125.185.xxx.26)
저는 그케이스 들은적있는데
애가 여자위에 남자 올리타고 뭐를 어떻게하고
학교에서 성행위 묘사 학교 학원에서 연락옴
여아 초2
22. ㅡㅡ
'24.11.18 5:33 PM
(211.234.xxx.75)
단칸방 시절 새벽에 소리는 들었어요 가끔
자는척 소리 안내려 애쓰던 어린 나ㅜㅜ
그걸 눈으로 봤다면 진짜 힘들었을 듯.
애들 있는 집은 조심 또 조심해야죠
23. ...
'24.11.18 5:33 PM
(114.200.xxx.129)
그런경우 한번도 경험을 못해봤고 설사 경험을 했다고 해도 그걸 내친구한테는 이야기 못할것 같아요
24. @@
'24.11.18 5:52 PM
(14.56.xxx.81)
70년대초 태생
단칸방은 아니였지만 10살?쯤까지 엄마아빠랑 같이 잤는데 보지는 못햇지만 소리는 많이 들었어요 정말 싫어요
25. ㄴㄴ
'24.11.18 7:24 PM
(125.181.xxx.149)
어 비위상해 단칸방에서 어찌.
26. . ...
'24.11.18 7:51 PM
(124.60.xxx.9)
그런 북유럽 성교육그림책이 도서관에 비치되어있긴해요.
들킬거면
차라리 미리 터놓고 교육을 시키던지.
27. ㅜㅜ
'24.11.18 8:23 PM
(211.58.xxx.161)
상상해도 충격인데 실제로보면 엄빠얼굴 못볼듯
28. ㅜ
'24.11.18 8:25 PM
(117.110.xxx.203)
문을 잠그고 해야죠
저도
어릴때봤어요
좀 충격이긴 했어요
29. 해지마
'24.11.18 8:32 PM
(1.240.xxx.66)
저도 봤어요..
엄마가 "봤어?" 라고 하셨어요
너무 충격 받아서 막 심장 두근 거렸고
저 그 후로 좋지 않게 첫 경험하고 성생활에 대해 완전히 잘못된 인식으로 살다가 마흔이 넘어서야 성이라는 것에 대해 이해했어요....
30. 현실이죠
'24.11.18 8:39 PM
(223.38.xxx.109)
옛적엔 단칸방에서 산 사람들은 다 목격하고살았다고
들었어요
ㅠ
31. 따저
'24.11.18 8:44 PM
(223.38.xxx.65)
물을일인가요
성인이 되면 그럴수도 있지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는거지
세상혼자 고귀한척하는거지
혼자 별나라에서 왔남요
32. 너무 싫어
'24.11.18 9:20 PM
(175.214.xxx.98)
전 단칸방도 아니고 50평대 아파트였는데도
알몸이 엉겨붙어있는 것 많이 봤고 그걸 그리 개이치도 않아서...
젠장
33. 그나마
'24.11.18 9:28 PM
(106.101.xxx.224)
요새 애들 우리때보다 성교육이 적나라해서 낫지 않을까요 ㅜㅜ 잠결에 꿈꾼거다 생각하고 잊길 바래야죠
34. ㅇㅇ
'24.11.18 9:29 PM
(118.235.xxx.102)
19금 비디오 + 근친 상간
목격한 기분일 텐데
그게 어린아이에게 좋을 리가?
우리때는 안보고 컸습니다. 친구가 이상한거
35. 헐..
'24.11.18 9:34 PM
(121.155.xxx.98)
저도 안보고 컸어요.
70년대생
친구 아이는 몇살인가요?
충격일 것 같은데..ㅠㅠ
36. r근데
'24.11.18 10:05 PM
(222.100.xxx.51)
봤다는 분들은
정말 홀딱 벗고 알몸으로 하는 걸 적나라 하게 봤다는 건가요
아님 이불속에서 움직임만으로 짐작?
몇살인데 그게 짐작되나요?
37. __
'24.11.18 10:38 PM
(14.55.xxx.141)
옛날 부모들 단칸방에서 애들과 여럿이 함께 자는거
보통으로 알고 살았을거여요
애들뿐 아니고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자식들함께
윗 목
아랫목
그러고들 자고 했으니 별별일이 많았겠죠
38. 어휴
'24.11.18 10:42 PM
(70.106.xxx.95)
야만스럽다 …
39. ..
'24.11.18 10:57 PM
(116.39.xxx.162)
친구는 어른이 되니
부모님을 이해했다고 했어요
40. ㅋㅋ
'24.11.18 11:13 PM
(160.238.xxx.79)
-
삭제된댓글
저는 대학 때 안방에서 소리나는거 들었어요.
자주요.
화장실 가려고 문 열면 희미하개 들렸음 ㅋㅋㅋㅋ
괜춘이요.
41. ㄷㅋ
'24.11.18 11:49 PM
(110.15.xxx.165)
다보고살았다는 좀 과장된표현으로 했을꺼고..그런얘기 듣긴했어요 사는형편 제각각인 동네 살았던지라 단칸방에서 4-5식구 사는친구들도 있었구요 쉬쉬하고 대놓고 얘기는안했고 지금도안하지만..어릴적 친구가 그런얘기했다면 좀 오글?거리지만 그땐 그럴수도있었겠다 이해했을꺼에요
근데 지금은 부부침실은 따로있을껀데 조심해야죠..ㅠ
42. 몬스터
'24.11.18 11:54 PM
(106.102.xxx.86)
친구분이 아주 상스럽네요..... ㅉㅉ
43. 저는요
'24.11.18 11:58 PM
(175.120.xxx.151)
71년생 자다가 들은적 았어요.ㅜㅜ
중학교때쯤 친구랑 이야기하다. 친구도 들은적 있었다고... 심지어 명절에 갓 결혼한 친척어른이 밤에 부부생횔을햇고 어쩌구... 저도 짧은기억이자만 싫었어요.
44. ᆢ
'24.11.19 12:11 AM
(59.26.xxx.224)
구성애 성교육 강의중에 나오는데 자녀가 봐서 좋을거 하나 없다고 했어요. 부부의 성은 중요한거랑 별개로.
45. 무식한 집구석들
'24.11.19 12:36 AM
(211.200.xxx.116)
많네요
옛날에도 안그런집이 대부분
지금도 무식한 부모들은 있으니
46. ....
'24.11.19 12:49 AM
(89.246.xxx.219)
단칸방에 사는 사람도 많았으니 그럴수도;;
중3까지 4가족 단칸방 살았는데 안 들킨 부모님께 감사함
47. ㅇㅇ
'24.11.19 5:01 AM
(61.80.xxx.232)
부부관계 아이들에게 들키지않게 조용히해야하는데 트라우마 생겨서 안좋아요
48. .....
'24.11.19 5:59 AM
(112.152.xxx.66)
70년대생
자다가 들은적 있어요. 자는척했지만 아직도 기억나요.
직접 보는건 더 충격일듯한데 친구참 쿨한척하는건지ㅡㅡ
49. 어머머
'24.11.19 7:06 AM
(118.235.xxx.224)
단칸방이었으면
밤에 부엌에라도 가서 하지 뭔일이었대요.
50. 이상한게
'24.11.19 7:23 AM
(70.106.xxx.95)
똑같은 성관계라도 모르는 남들이 하는거 우연히 보는거랑 달라요
부모님이 하는건 너무 역겨워요.
51. 트라우마
'24.11.19 9:02 AM
(210.124.xxx.32)
74년생, 어릴때 단칸방에서 살았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서 잠에서 깼는데..
이불안이긴 했은데 아빠가 엄마위에 있고 엄마가 이상한 소리 내고 있고..
그게 뭔지 몰랐지만 엄청 불쾌하고 충격적이란 감정이 들었어요.
소리도 듣기 싫고...
고등때 남녀간 성행위 방법을 배우고서야 그게 그거였구나.. 알았는데.
어쨌거나 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무의식중에 생긴듯 해요.
결혼후 애들 생긴 이후로는 무조건 문 잠그고 다른방에서 조용히.. 합니다
52. ....
'24.11.19 9:02 AM
(121.139.xxx.151)
저도 70년대생
단칸방에서 소리들으면서 컸어요.
사실 그때는 그소리가 그소리인지 모르고
엄마가 아픈가? 뭐지? 이랬다가
다 자란후에 그소리란걸 알았죠
53. 에휴
'24.11.19 9:58 AM
(39.7.xxx.53)
-
삭제된댓글
안하고 살면 안되나.
귀썩고 안본 눈 다행
밤에 한방에서 윗통 벗고 팬티만 압고 자던 아버지
드럽고 싫었어요.
아랫목에서 자식3 자는거 보고 밤에 엄마랑 둘이 질척거리며
치근덕 거리는거 봤는데 잠오니 잤는데 뭐 했겠지요.
애들 안보게 여관이나 호텔서 괴성지르고 하지마세욧
귀드러워요.
54. 에휴
'24.11.19 10:04 AM
(39.7.xxx.53)
안하고 살면 안되나.
귀썩고 안본 눈 다행
밤에 한방에서 윗통 벗고 팬티만 입고 자던 아버지
드럽고 싫었어요.
아랫목에서 자식3 자는거 보고 밤에 엄마랑 둘이 질척거리며
치근덕 거리는거 봤는데 난 잠오니 잤는데 뭐 했겠지요.
애들 안보게 한다고 모텔, 여관이나 호텔서 소리 새어나오고 괴성지르고 하지마세욧
귀드러워요.
집에서도 밖에서도 소리내는거 엄청 극혐이에요. 부부래도 남들에게(애도 남이죠) 표낼 필요 없어요.
그렇게 해서 태어나게 한거 누가 고맙다고
그걸 이해하게 해준다고 얘길해요. 추잡하게.
82에선 80살에도 자주 한다는 글 보고선 민폐 참 끝까지 한다
느낌들더군요. 평생 그렇게 감각,본능적으로 살아왔는데
자식이 부모에게 성빼고 뭘보고 배워요.
님지인 말해 뭐해요ㅜ
55. 72년생
'24.11.19 10:13 AM
(58.8.xxx.84)
6남매라 아래로 4명이나 있고
단칸방 생활도 했지만 전 한번도 못봤어요.
56. 헉
'24.11.19 10:32 AM
(112.216.xxx.18)
저는 봤다는 사람들보다 단칸방에 살았을까 싶은 사람들이 꽤 많다는 사실에 놀라워요
충격.
여기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사람들이 많은 곳 아닌지.
57. ...
'24.11.19 10:54 AM
(61.78.xxx.218)
39.7.xxx.53
님은 안하고 살면 되잖아요. 수녀님인가요 ㅎ
성을 너무 밝히는 사람도 웃기지만 무슨 죄악인것 처럼 하는 사람도 웃김.
58. 윗님
'24.11.19 11:10 AM
(39.7.xxx.180)
본능에 충실하고 살면 최고로 많이 조심해야지
원글처럼 댓글들 처럼 부모가 하면
애 아동학대랑 뭐가 틀려요.
애 방치하고 방임하고 버리고 재혼해야 아동 폭력, 학대가
아니거든요.
이것이 치명적인 아동학대라 이미 자녀둔 분들이 경험담인데
수녀가 왜나와요?
59. ...
'24.11.19 11:46 AM
(61.32.xxx.245)
이래서 사람은 어릴적부터 가정에서 보고 배우는게 중요한가봐요.
60. ....
'24.11.19 12:23 PM
(117.111.xxx.244)
저도 단칸방에서 초고학년까지 살았는데 한번도 못봤어요
동생 태어난게 신기할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