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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인에게 슈퍼챗 쏘는 사람들

.. 조회수 : 6,867
작성일 : 2024-11-18 16:21:49

유툽 보니 옷은 추리닝 입고 나오지만(털털,수수한게 컨셉인지) 

샵가서 메이크업 받고 1300만원짜리 팔찌 차고서 새로 벤츠 바꾼 얘기 하고있는데

한달에 영양제에만 보통가정 월수입인 몇백보다 더 쓰는것 같던데

그런 한가인에게 슈퍼챗 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있네요

거기서 한가인이 젤 부자일것 같은데요

 

물론 자기돈 가지고 뭘하든 자기맘이고 남이 얘기할 문제 아니란것 잘 알지만

저럴돈으로 진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기부하면 좋지 않을까란 의미 없는 생각 해봤네요

IP : 39.7.xxx.14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이
    '24.11.18 4:22 PM (124.61.xxx.19)

    한심하네요
    아까운돈 ㅎㅎ

  • 2.
    '24.11.18 4:23 PM (218.150.xxx.232) - 삭제된댓글

    그안에 연정훈씨도 있을것
    같은데요ㅋㅋㅋ

  • 3. 같은생각
    '24.11.18 4:24 PM (1.47.xxx.87)

    한심하기도 하고.

  • 4. ..
    '24.11.18 4:26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애정결핍시녀들ㅎㅎ

  • 5. ....
    '24.11.18 4:27 PM (125.178.xxx.184)

    슈퍼챗이라는게 얼마인가요?

  • 6.
    '24.11.18 4:27 PM (223.38.xxx.177)

    한심 ㅋㅋ

  • 7. ..
    '24.11.18 4:28 PM (39.7.xxx.147)

    슈퍼챗은 금액 자유롭게 쏠수 있어요

  • 8. ,,,
    '24.11.18 4:29 PM (118.235.xxx.70)

    시녀병 걸린 사람들이 많죠

  • 9. ..
    '24.11.18 4:29 PM (219.248.xxx.37)

    저도 참 이해가 안가요ㅜㅜ

  • 10. 슈퍼챗
    '24.11.18 4:30 PM (118.235.xxx.140)

    받는 사람들이 가난한줄 아세요?
    그사람들 그러고 명품 사고 그러는거죠
    공구도 같고요.

  • 11.
    '24.11.18 4:32 PM (125.179.xxx.132)

    잘입고 잘써야 더 벌수있다는게 이런건지
    기막히네요

  • 12. 그녀에게
    '24.11.18 4:32 P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

    1300짜리는 저렴이 중 하나

  • 13. ㅇㅇ
    '24.11.18 4:33 PM (59.17.xxx.179)

    그거 쏘면 반은 구글이 가져가는거에요?

  • 14. 주제파악
    '24.11.18 4:33 PM (59.7.xxx.217)

    못하고 슈퍼쳇 쏘는보면 한심

  • 15. 바람소리2
    '24.11.18 4:33 PM (114.204.xxx.203)

    너무 웃겨요
    수천억 부자에게

  • 16. ..
    '24.11.18 4:34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부잔데 돈이 없어 유튭하겠어요!!!
    이러는 시녀들이 조공하겠죠.

  • 17. .....
    '24.11.18 4:35 PM (118.235.xxx.54)

    저기 윗님
    구글에서 챙겨가는게 구독자수마다 조회수마다 다를거에요.

  • 18. 노예근성
    '24.11.18 4:35 P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머슴이 대감마님한테 갖다 받치는 꼴.

  • 19. 그냥이
    '24.11.18 4:36 PM (124.61.xxx.19)

    구글이 40프로 떼간다던데

  • 20.
    '24.11.18 4:38 PM (211.217.xxx.96)

    인스타나 유튜브나 노예근성으로 공구하는거 사주고 슈퍼챗 쏘고
    넘 한심해요

  • 21. ...
    '24.11.18 4:38 PM (119.193.xxx.99)

    그런 심리상태가 있다더라구요.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동정하거나 도와주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된듯한 감정을 느낀대요.
    예전에 저소득층 중에 박근혜 너무 불쌍하다고
    대통령 한번 시켜줘야 되는 거 아니냐고 했던 심리나
    집 한 채 없으면서 종부세 줄여주는 사람 뽑아야 한다는
    심리처럼요.

  • 22. 컨셉
    '24.11.18 4:39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박지윤이 롤모델 같아요.
    컨셉 잘 잡았던데요.

  • 23. 연예인유튜버들
    '24.11.18 4:46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댓글 알바 있지 않을까요?
    왠지.

  • 24. ㅇㅇ
    '24.11.18 4:48 PM (59.17.xxx.179)

    와 40% 엄청 떼가네요!

  • 25. ..
    '24.11.18 4:48 PM (211.234.xxx.235)

    일반인 유투버한테도 슈퍼챗 엄청 쏴주고
    그 유투버는 막스마라코트 루이비통백 등등 명품 걸치고 다니더라구요

  • 26. 연기도
    '24.11.18 4:50 PM (122.36.xxx.22)

    못하고 예능 나오면 혼자 잘났고 유툽 보면 자랑 늘어지던데 보는것도 시간낭비라 보는데 후원까지 한다굽쇼?
    걍 재능없이 고생없이 잔뜩 벌어논 돈으로 조용히 사는게 본인에게 더 이득일듯

  • 27.
    '24.11.18 4:52 PM (106.101.xxx.165)

    아주 한심하고 생각 없어 보여요


    돈 없어서 치료 못받는 불우가정 환우 어린이들부터
    생리대 살 돈이 없어서 걱정하는 사춘기 소녀들도 많다는데요


    하다못해 동네 동사무소에 연락하면 결손가정 다이렉트로
    연결해서 물품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힘들게 번 돈을 값진 곳에 쓴다면 좋을텐데유

  • 28.
    '24.11.18 4:53 PM (106.101.xxx.165)

    인정 욕구죠
    슈퍼챗 크게 쏘면 유튜버가 아이디 언급도 해주고
    친절하게 응대 해주거든요

  • 29. 어우
    '24.11.18 4:54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시녀들 너무 한심해요
    인스타,유투버시녀들
    왜그러고사나 몰라요

  • 30. ..
    '24.11.18 4:54 PM (39.7.xxx.147)

    털털 수수한 아줌마(반전매력)가 컨셉인데
    그러기엔 선민의식이 느껴졌어요
    팔찌가격 유툽라이브 보던 네티즌이 물어보니 곤란하단 표정으로 모른단 식으로 대답하고 (본인이 이렇게 털털한듯이 추리닝 입고서 같이 얘기하고 있지만 내가 일상으로 하는걸 너희들은 쉽게 못사는 것이란걸 아니 가격 알려주기 미안하고 민망하단 듯이)
    좀 비싼 제품 가격 물어보면 다 그런식
    유툽하기 전에 어느정도 설명도 듣고 보기도 하고 했을텐데도 슈퍼챗에 대해 처음 듣고 아무것도 모르는냥 하고
    차라리 걍 솔직담백하게 말하는게 낫죠
    성격이 나쁘다가 아니고 선민의식이 있는데 그걸 숨기고 털털함 수수함을 컨셉으로 잡으니 보기에 부자연스러웠어요

  • 31. 한가인부자
    '24.11.18 4:59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한가인이 본명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김현주. 82년생.
    피부가 엄청 광이 많이 나고 관리를 많이 한 듯.
    하여간 돈은 엄청나게 많아서 부럽네엥.

  • 32. ..
    '24.11.18 5:04 PM (39.7.xxx.147)

    역시 연예인이라 피부가 다르긴 하더라고요
    연예인 중에서도 철저히 관리 잘 하는 편일것 같아요
    보면서 연정훈이 도둑놈이 아니라 한가인이 똑똑하게 결혼 잘했단 생각 들었어요 연정훈 성격 좋고 여유롭고 잘생기고 집안부자에 부모님도 자상하고

  • 33.
    '24.11.18 5:15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한가인이 제일 부자일텐데
    대단하네요

  • 34. ㅡㅡ
    '24.11.18 5:17 PM (211.208.xxx.21)

    그런 심리상태가 있다더라구요.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동정하거나 도와주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된듯한 감정을 느낀대요.
    예전에 저소득층 중에 박근혜 너무 불쌍하다고
    대통령 한번 시켜줘야 되는 거 아니냐고 했던 심리나
    집 한 채 없으면서 종부세 줄여주는 사람 뽑아야 한다는
    심리처럼요.

    2222

  • 35.
    '24.11.18 5:41 PM (211.234.xxx.28)

    인스타 시녀들 대단한 시녀들ㅜ

  • 36. 말도안됨
    '24.11.18 5:42 PM (125.178.xxx.88)

    한가인이 수퍼챗을 왜받나요
    애초에 안받아야죠
    이건 자기가 조정못하나요?
    성시경 유툽 자주보는데 수퍼챗 받는거 한번도
    못봤어요
    기업에서 광고제의온거 광고는해도
    수퍼챗을 받진않던대요

  • 37. 그냥이
    '24.11.18 5:45 PM (124.61.xxx.19)

    슈퍼챗 안받게 조정 가능해요
    그녕 냅두는듯

  • 38.
    '24.11.18 5:45 PM (211.234.xxx.28)

    인스타 보면 불쌍한 ㅅ녀들 너무 많음ㅠ
    장윤ㅈ 시녀들은 천사라고 찬양하며 꽥꽥대며 자지러지질 않나,,,
    홍진ㅇ 시년들은. 홍 눈길 한번 받으러고 다섯시간 걸러서 왔다며 굽신대질 않나 ㅠ

  • 39. ㅇㅇ
    '24.11.18 6:05 PM (222.235.xxx.193)

    한씨가 먹는 영양제가 무슨 큰 정보라고 그렇게 열광들인지
    무슨 화장품 쓰는지가 그렇게 이야기 거리인지
    참 알 수 없는 세상이야

  • 40. ..
    '24.11.18 6:18 PM (211.33.xxx.85) - 삭제된댓글

    그럴돈 있으면 불우이웃 돕기에...

  • 41. ...
    '24.11.18 6:39 PM (59.19.xxx.187)

    좀 모자른 거 같아요
    어휴 자기들이 더 불쌍한데

  • 42.
    '24.11.18 7:20 PM (39.7.xxx.246) - 삭제된댓글

    피부 이야기하는데 피부에 돈 미친듯이 써요.
    우리 애가 00년생인데 애기 유모차 밀고 청담동
    모 식당을 자주 갔거든요. 거기 피부과 층에서
    지금도 유명하단 연예인 다 봤어요.

  • 43.
    '24.11.18 7:21 PM (39.7.xxx.246) - 삭제된댓글

    피부 이야기하는데 피부에 돈 미친듯이 써요.
    우리 애가 00년생인데 애기 유모차 밀고 청담동
    모 식당을 자주 갔거든요. 그 식당 위가 피부과...
    그 주차장에서 얼굴 치료 받고 내려오는
    지금도 유명하단 탑 연예인 꽤나 봤어요.

  • 44.
    '24.11.18 7:22 PM (39.7.xxx.246)

    피부 이야기하는데 연예인은 피부에 돈 미친듯이 써요.
    우리 애가 00년생인데 애기 유모차 밀고 청담동
    모 식당을 자주 갔거든요. 그 식당 위가 피부과...
    그 주차장에서 얼굴 치료 받고 내려오는
    지금도 유명하단 탑 연예인 꽤나 봤어요.
    그 사람들 지금도 피부미인이라고 화장품 광고 찍는 사람들

  • 45. ㅡㅡㅡ
    '24.11.18 11:59 PM (183.105.xxx.185)

    피부 전혀 좋은지 모르겠던데 뭐죠.

  • 46.
    '24.11.19 12:56 AM (106.101.xxx.229)

    영양제 하나하나도 그~~렇게 깐깐하게 사는데 그 비싼 주얼리들은 가격도 모르고 샀다고요 그건 안믿김

  • 47. 연예인
    '24.11.19 2:15 A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들이 팬들보다 훨씬 부자
    특히 아이돌들은 십대 이십대 팬들보다 돈도 많은데 팬들이 조공하는 것 보면 안습

    연예인 중에 조공 안받고 팬들에게
    물품 요구 안하는 사람들이 똑바른 거임.
    가령 도경수. 벌써 몇년 전에 비싼 선물 안받겠다고 선언함. 호감 급상승중.

  • 48. 나댄다
    '25.2.7 10:15 PM (211.36.xxx.112)

    선민의식있는데 털털함을 가장한게 너무 꼴보기싫어요
    머리가 나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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