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내놓고 부동산에서 먼저 보기도하나요?

아파트매매시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24-11-18 15:23:03

아파트 매매 내놓을때 부동산에서 먼저 살펴보러 오기도 하나요? 매도인없이 부동산사람만.

남편은 보여주지마라고하던데.. 아파트 매매거래해본지 오래돼서 요즘은 그렇게 하나 궁금하네요.

IP : 121.151.xxx.19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4.11.18 3:25 PM (182.226.xxx.161)

    집을 봐야 사람들에게 소개해 주는거 아닌가요? 저도 집 내놨는데 미리 보고 정확히 수리부분 인테리어 보고 내놓죠.. 그리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 집 설명을 못하면 그 부동산 신뢰가 안가요

  • 2. 그렇군요
    '24.11.18 3:26 PM (121.151.xxx.191)

    아 부동산에서 먼저보는게 일반적이 됐군요.
    예전에 내놓을땐 그러지 않았거든요.
    감사합니다

  • 3.
    '24.11.18 3:27 PM (112.169.xxx.139)

    저도 내놨는데 그러지 않던데요. 보러온다고라하면 이상할거같아요. 저는 매매이긴해요

  • 4. 긷ㄴㅁㅂㅈ우
    '24.11.18 3:27 PM (121.162.xxx.158)

    부동산에서 사진 찍어서 올리기도 하잖아요 전 네이버에 사진 올라오면 신경쓰는 부동산이구나 싶어서 그런데를 골라가요

  • 5. 저희집도
    '24.11.18 3:28 PM (14.63.xxx.11)

    부동산이 먼저 와서 보고 갔어요.
    네이버에 특특올수리라 올렸던데
    실은 7년전 올수리였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지저분한거 다 보이는데
    좋게 봐줘서 그런가 집도 금방 매매했어요

  • 6. 안그랬어요
    '24.11.18 3:33 PM (39.7.xxx.40) - 삭제된댓글

    저 이번에 팔았는데 전화상으로만 수리여부 물어보고 매수하려는 사람 없이 보진 않았어요. 사진찍어 보내줄 수 있냐는 부동산만 수리부분만 찍어보냈지, 혼자 와서 보진 않더라구요.
    열의에 넘친 부동산이기도 하지만, 매수자가 보기 전에 중개사의 개인적인 판단의견으로 브리핑 할 수 있으니 매수인이랑 왔을 때 보여주는 게 더 낫지 않나 싶네요.

  • 7.
    '24.11.18 3:37 PM (121.151.xxx.191)

    그러기도하고 아니기도 하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고마워요~

  • 8. 먼저
    '24.11.18 3:49 PM (118.235.xxx.140)

    보겠다 하시던데요. 그리고 이사가며 치울거라 말고 미리 짐도 치우라고 하더라고요

  • 9. 부동산
    '24.11.18 3:54 PM (125.181.xxx.35)

    먼저 봐 놓으면 중개사 말에 힘이 실려요
    거래를 성사시키려면 좋은점을 찾아서
    매수자에게 어필하겟죠

  • 10. 그래도
    '24.11.18 4:03 PM (58.29.xxx.185)

    일단 중개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매매에 도움이 돼요
    그 부동산이 갖고 있는 매물이 우리집만 있는게 아닌데
    깐깐하게 굴고 경계하면 그 집부터 보여줄 마음이 없어지겠죠.

  • 11. 슬이맘
    '24.11.18 4:34 PM (125.177.xxx.217)

    한달전 집 매매 3군데 부동산에 내놨는데
    2군데서 보고 갔어요
    봐야 확실히 중개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

  • 12. 바람소리2
    '24.11.18 4:44 PM (114.204.xxx.203)

    사실 그게 맞긴하죠

  • 13. 요즘
    '24.11.18 5:11 PM (211.208.xxx.21)

    사진찍힌매물이 눈에 먼저뜨이고
    신뢰도도 팍 오르고 좋지요

  • 14. ..
    '24.11.18 9:04 PM (61.254.xxx.115)

    아 진짜요 부동산만 먼저 보기도 하는군요 첨알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612 충격파를 공격파라고 말했더니... 12 ㄱㄱㄱ 2024/11/18 2,051
1648611 김수미님, 당신의 이야기 7 봄날처럼 2024/11/18 2,998
1648610 삼전 오늘 외국인,기관 엄청 팔았네요 3 82 2024/11/18 3,352
1648609 락스코인, 코인 락스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4 사업아이템 2024/11/18 805
1648608 60대에도 일하시는분들은 어떤 일 하시나요? 3 ........ 2024/11/18 3,026
1648607 2주택보유하며 하나는 월세주는경우 5 ... 2024/11/18 1,588
1648606 김건희만 지키는 국힘당은 국민 손으로 없애야 23 기막히다 2024/11/18 1,276
1648605 학군지로 이사가서 성공한 케이스 보셨나요? 16 ........ 2024/11/18 2,842
1648604 주인이 쫄면, 폭력이 안방을 차지 한다. 4 주인은외면하.. 2024/11/18 1,528
1648603 경기북부 내일 낮에 무스탕 입을만하겠죠? 2 ㄱㅣㄱ 2024/11/18 1,028
1648602 남동생은 종손 3 장녀 2024/11/18 1,577
1648601 윤대텅 기차안 구둣발 사진 보고도 찍어준 분들. 8 참담 2024/11/18 1,037
1648600 이혼남 만난 친구들 죄다 결말이 안 좋네요 43 포리나 2024/11/18 14,253
1648599 한뚜껑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는데요.. 고소가즈아 2024/11/18 981
1648598 겨울에 차가운 커피를 1 2024/11/18 1,301
1648597 6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사이섬 레전드 모음 / 사람들 사이에는.. 1 같이볼래요 .. 2024/11/18 261
1648596 멸치육수에 말아낸 잔치국수 너무 맛있어요. 10 ..... 2024/11/18 2,636
1648595 판사검사가 정치에 개입한 나라들 특징 경제 후진국 되었습니다. 22 000 2024/11/18 936
1648594 최민용은 왜 안 나오는 걸까요? 5 .... 2024/11/18 3,562
1648593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24 분홍 2024/11/18 1,902
1648592 동작구 사는데 학원샘이 이동네선 숭실대도 1등급은 되야 간다고 .. 28 숭실대 2024/11/18 4,971
1648591 요즘 화장실 리모델링 비용 어느정도인가요 6 ... 2024/11/18 1,712
1648590 어이없는 부부싸움 봐주세요 15 루루루 2024/11/18 3,210
1648589 군입대 준비물 9 ..... 2024/11/18 667
1648588 판사를 광화문광장에 끌고가 효수하자.. 40 광기 2024/11/18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