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부 아이돌봄 하시는 분 계세요?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24-11-18 15:20:56

제가 이번에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5시간 매일가는 가정이 있다해서 ㅇㅋ 했거든요

등원 가정도 있다길래 거기도 더 하고 싶다하니 

일단 이 가정에 적응하며 연계해주겠다 했구요

 

그런데 몇일있다 센터에서 톡으로

연계 가정왈..

아이가 아직 어려 주3일 7.5시간씩 하다가

시간 늘려가고 싶다했다네요.... 

그래서 제가,  국민취업제도 이용중이라

월200은 벌어야 수당이 나오는게 있어서... 

매일 근무라 ㅇㅋ했던거고 시간이 줄어

금액이 안맞는게 아쉽네요 .했더니 

그럼 그부분 내일 다시 연락드리겠다 하고는

나흘만에 연락이 왔는데요

 

대뜸 제가 하겠다해서 가정에도 말씀드렸고

픽스가 된 상황이라는 말을 하네요 ㅜ

제가 하겠다고 한거는 매일 5시간인줄 알고 

ㅇㅋ한거였다 했지만

자기가 상황을 얘기햇었고 제가 알겠다 해서 

픽스한거라고 자꾸...ㅜ 

나중에 보니 톡으로도 제가 확답한게 없는데 에효

옥신각신하다가 

이걸로 계속 말하기 싫어 알겠다고 하겠다 해버렸어요

 

면접도 보자 했다는데

웬지 가기 싫네요 

제가 끝까지 난 확답한게 없다 톡 확인해봐라

했어야 했을까요.

주3회 시간도 길어서 다른 가정 하나 더는 힘들거 같은데 ...  에효 

 

 

 

 

IP : 125.179.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8 3:23 PM (61.76.xxx.95)

    첨부터 확실하게 하고 가는게 좋을듯한데요

  • 2. ..
    '24.11.18 3:23 PM (58.79.xxx.33)

    음.. 지금이라도 담당자에게 정확하게 말하세요. 괜히 시작했다가 도중에 관두는 게 더 힘들어요.

  • 3. ㅇㅇ
    '24.11.18 3:26 PM (125.179.xxx.132)

    다시 전화통화할까요,
    확인해보니 내가 확답을 한적이 없다고

    그런데 전에 알려준 다른 가정들은 죄다
    쌍동이를 혼자 보는거라 ...초보인 저에게 맞지않구요
    이 집이 딱이었거든요
    아님 담당자바꿔 좀 떨어진 동으로 소개를 새로받거나요

  • 4. 정확히
    '24.11.18 3:34 PM (121.183.xxx.42)

    정확하게 세부업무, 시간 등 정해야 해요.
    담당자에게도 정확하게 말해야해요. 조건이 변경되면 못 한다고 하고요.
    쌍둥이는 제가 쌍둥이 키울때 민간 업체에서 여사님 오셨는데 3명 급여와 동일했어요.
    그 부분도 정확히 알고 메모도 해 놓으세요.
    혹시 민간 업체도 알아보세요. 저희는 애들 여사님들을 ymca, 참사랑어머니회, 캥거루 등 여러업체 이용했어요. 홈페이지 살펴보세요.

  • 5. 단아
    '24.11.18 7:05 PM (180.66.xxx.116)

    한번 매칭되면 바꾸기 어려워요
    근무시간 변경이라 못하겠다고 하세요

  • 6. 담당자
    '24.11.18 8:05 PM (58.236.xxx.40)

    꼭 원하신대로 하세요. 저는 담당자에게 휘둘리는 상황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원리원칙대로 요구하는데 저는 그렇지 못했어요.
    저는 허리가 아파서 그 일은 안하고 있네요.
    꼭 원글님 위주로 생각하고 못하겠다고 하세요., 약속을 어긴것은 상대방이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803 ㅂㅋ벌레 후드구멍으로도 다니나요?? 2 미미미 2024/11/18 683
1647802 kbs 모바일수신료 징수???? 박장범 kbs사장인사후보자 6 에휴 2024/11/18 1,505
1647801 색조화장 안하면 피부 덜 늙나요? 10 유미 2024/11/18 4,150
1647800 붙이는 핫팩 따뜻하지가 않아요 5 2024/11/18 1,204
1647799 명언 *** 2024/11/18 562
1647798 성지인이라는 사람의 음성이... 3 붕어빵 2024/11/18 2,043
1647797 하루최대 몇만보 걸어요? 12 ... 2024/11/18 2,792
1647796 드러켄밀러는 쿠팡 보유를 왜 늘렸을까요? 1 .... 2024/11/18 688
1647795 막상 좋은 직장 가도 10 hggd 2024/11/18 3,560
1647794 19년된 잎차있는데 4 궁금해서 2024/11/18 1,744
1647793 갑자기 왼쪽 치골이 아픈데요 ㅜㅡ 1 ㅇㅇ 2024/11/18 675
1647792 의외로 간단한 골다공증 낫는 습관, 근육 살리는 습관 27 oo 2024/11/18 5,710
1647791 러바오까지 할부지텃밭표 당근을 먹네요 ㅎㅎㅎ 2 ㅇㅇ 2024/11/18 1,504
1647790 전문대 전공~자영업 가능한 자격증 취득하는 과 좀 알려주세요 7 전문대 2024/11/18 1,072
1647789 한직장에서 30년정도 근무하고 퇴직하면 뭐가 가장 후회되던가요 2 .... 2024/11/18 2,550
1647788 남편이 잔소리 그만하래요 7 ㅡㅜ 2024/11/18 3,103
1647787 尹장모 최은순 도촌동땅 차명투자 27억 과징금 6 .. 2024/11/18 1,230
1647786 애가 다쳐서 업무정지 당한 보육교사 1 업무정지 2024/11/18 1,205
1647785 먹으면 바로 토하는 약 없나요 16 다이어트 2024/11/18 3,396
1647784 미드 덱스터를 보고난 후 여운이 9 .. 2024/11/18 2,456
1647783 요즘 기분이 바닥을 쳤는데 2 .. 2024/11/18 1,310
1647782 커튼.. 린넨과 쉬폰.. 어느게 관리하기 편할까요? 7 ... 2024/11/18 1,276
1647781 목주름 제품 찾아요 2 주름타파 2024/11/18 1,066
1647780 넘어지며 배운 것 1 허허허 2024/11/18 1,189
1647779 '사기꾼 성향'이란게 있다는걸 알았어요 11 그렇더라고여.. 2024/11/18 4,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