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태균ㅡ윤 대통령 지방 가면 (나는) 지 마누라(김건희)에게 간다

조회수 : 2,350
작성일 : 2024-11-18 14:58:00
명태균 “윤 대통령 지방 가면 (나는) 지 마누라(김건희)에게 간다”

 

 

 

명씨는 당시 지인에게 “문자는 하루에 한 2000~3000통은 기본”이라며 “텔레그램 이렇게 서로 주고받고 그런 사람 별로 없어요. 자기가 다 보내잖아”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를 윤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의 소통으로 해석했다.

 

 

헐 기사제목이 ...

노렸네노렸어 

 

 

 

 

 

 

 

IP : 61.73.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8 2:58 PM (61.73.xxx.75)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411181131001?kakao_f...

  • 2. ...
    '24.11.18 3:15 PM (211.39.xxx.147)

    윤석열이 대통령인가, 명태균이 대통령인가.
    아, 명태균은 비선이고 김건희가 대통령이었지.

  • 3. 으흠
    '24.11.18 3:24 PM (118.235.xxx.64)

    ㅋㅋㅋㅋㅋ나라꼬라지

  • 4. ........
    '24.11.18 3:25 PM (175.201.xxx.167)

    하... 국격은 이미 내동댕이

  • 5. 조선시대
    '24.11.18 3:40 PM (180.69.xxx.101)

    조선시대 간신배 무리들을 현시대서 볼줄이야.

  • 6. 꼬라지가 진짜
    '24.11.18 3:57 PM (61.73.xxx.75)

    명씨는 윤 대통령과의 친분도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이) 내하고야 뭐 잘 지내지”라며 “내한테 ‘대통령되기 X같이 (어렵네) 정권교체 장난 아니네’(라고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술 쳐 먹으면 남자”라고 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명씨는 “장모님 전화번호 모르는데 (윤 대통령이) ‘명 박사, 우리 마누라하고 장모한테 전화하지 마’(라고 했다)”라며 “그 다음날 미안하다고 또 전화가 왔다. 옆에서 뭐라고 하면 ‘빡’하고 다음날 ‘미안하다’(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이가 지방가면 (나는) 지 마누라한테 간다”며 “(윤 대통령이) 내 있으면 ‘저 새끼 저거 또 왔는 갑다’이카는 표정”이라고 말했다. 명씨는 “(윤 대통령은) 사람은 좋은데, 문제는 대통령은 좋은 사람 뽑는 것이 아니고 잘할 사람을 뽑아야(한다는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명씨는 또다른 녹취에서 “(김 여사는) 당신 신랑을 끌어올릴 사주인데, 지금 코바나콘텐츠에서 못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 집안은 내한테 말을 한마디도 못해요”라며 “자기 장모부터 해가 정신 교육도 내가 한 두세 번 시켰다”고 말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이번 녹취와 관련해 “경선 때 명씨와 관계를 끊었다는 윤 대통령의 해명과 전혀 다른 내용”이라며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104 이재명, 배우자 토론 거절···"신성한 주권의 장을 이.. 23 속보 2025/05/20 2,305
1715103 넷플의 할머니가 죽기전에 백만장자되는 법이요. 3 .... 2025/05/20 1,650
1715102 대상포진15만원 7 준맘 2025/05/20 1,586
1715101 황교안, ‘정치신인’ 상식 답변에 체면 구겼다 1 ㅅㅅ 2025/05/20 608
1715100 저는 낮에는 절대 안눕거든요 23 .... 2025/05/20 4,498
1715099 들고오는게 다 이상해 9 ... 2025/05/20 1,267
1715098 회사에서 직원 뽑는데 배우자 면접? 7 어이없 2025/05/20 845
1715097 공적 지위 없는 일반인인데 왜 국회의원을 자기 비서실장으로 썼어.. 13 일반인 2025/05/20 802
1715096 내란당 전화했는데 8 ㅡㅡ 2025/05/20 743
1715095 배우자토론보다 룸싸롱 테이블위 옥수수 수염차가 더 궁금하다 5 .. 2025/05/20 1,152
1715094 전 대통령은 공약으로 배우자 안쓰겠다고 했는데 1 배우자 2025/05/20 380
1715093 저들이 애기하는 중도는 대체 누군지? 1 이뻐 2025/05/20 181
1715092 오늘 지령은 배우자 타령인가보네? 4 dd 2025/05/20 283
1715091 안사람이 비호감이라 더 찍기 싫어요 33 ... 2025/05/20 3,250
1715090 대구 서문 시장 가나봐라. 2025/05/20 753
1715089 결혼식 옷차림 13 ^^ 2025/05/20 1,569
1715088 호텔경제론(순환경제론)에 대해 4 호텔경제론 2025/05/20 774
1715087 skt유심교체 하고 7 연두 2025/05/20 1,229
1715086 천주교는 철학관,무속신앙에 관대한 게 맞나요? 21 질문. 2025/05/20 1,102
1715085 까페가는게 시간아까와요 12 저는 2025/05/20 1,906
1715084 대통령 뽑는데 배우자 토론회를 왜합니까 23 미치겠네 2025/05/20 1,167
1715083 “중도층, 윤·이 모두 싫다해..이제 남은 건 이재명 심판” 18 . . 2025/05/20 1,379
1715082 급히 전화달라는 모친 문자 ... 5 이야 2025/05/20 2,101
1715081 민주당신고 말입니다. 13 .... 2025/05/20 358
1715080 전국기독교단체연합과 1200개 시민·종교단체 미쳤네요 14 반민주세력 2025/05/20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