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병만 입양딸, "父,내게 사랑과 은혜 베풀어..고마운 분"

... 조회수 : 14,395
작성일 : 2024-11-18 12:43:11

김병만 입양딸, '폭행 주장' 전처와 다른 입장 "父, 내게 사랑과 은혜 베풀어..고마운 분"

 

개그맨 김병만의 전처가 김병만의 돈 6억원 이상을 빼돌리며 대립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입양딸은 김병만에게 고마움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18일 디스패치는 김병만의 이혼 전말에 대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병만은 2009년 자신의 팬카페 회원 전처 A씨와 오프라인 만남을 가지게 되며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했다. 김병만은 삼혼이었던 A씨 딸도 친양자 입양으로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217194

 

IP : 175.223.xxx.10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8 12:46 PM (125.129.xxx.117)

    딸이 그래도 잘 컷나보네요 엄마는 돈 욕심에 벌개서 딸 이용하려고 난리던대 ..
    엄마말 안 들어주고 진실 말하는 거 쉽지 않았을텐대 고맙네요

  • 2. 잘했다
    '24.11.18 12:48 PM (69.181.xxx.162)

    김병만이 세월을 헛되게 보낸게 아니네요. 남의 자식 거두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입양딸이 저렇게 말한거면 정말 최선을 다한거죠. 위로가 되면 좋겠네요.

  • 3. ..
    '24.11.18 12:49 PM (221.162.xxx.205)

    파양 동의안해줄려고 저러는거예요
    김병만 재산 보험 다 자기께 되니까
    고맙게 생각하면 김병만이 원하는대로 파양 동의해줘야죠
    거절하고 있어요

  • 4. .....
    '24.11.18 12:52 PM (115.21.xxx.164)

    진짜 고맙게 생각하면 파양동의 해야죠.

  • 5. 솔까
    '24.11.18 12:58 PM (14.63.xxx.11) - 삭제된댓글

    재혼해도 전배우자 자식 입양까지는 안하는데...
    김병만이 순진한듯

  • 6. 이상해
    '24.11.18 1:11 PM (119.71.xxx.168)

    모녀인데

  • 7. 말과 행동이
    '24.11.18 1:23 PM (119.71.xxx.160)

    다른 것 같은데요

  • 8. ㅇㅂㅇ
    '24.11.18 1:24 PM (182.215.xxx.32)

    그런가 하면 A씨는 자신의 딸을 폭행 증인으로 내세웠는데 딸이 제출한 사실확인서에는 180도 다른 내용이 담겨있었다. 김병만에게 감사를 표하는 내용으로 가득했던 것. 딸은 "아빠는 키가 작으셔서 키 큰 저를 항상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 항상 웃어주시고 개그를 보여주셨고, 원하는 건 어떻게든 다 들어주려 하셨습니다. '다 해주면 안 된다'는 엄마랑 티격태격하실 정도였습니다", "그분은 제게 정말로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저를 이만큼 잘 키워주시고 오래도록 큰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김병만 아버지는 참으로 고마우신 분이십니다"라고 밝혔다.

  • 9. 말은 저러지만
    '24.11.18 1:31 PM (14.138.xxx.154)

    파양동의는 거부하는 중이에요

  • 10. ...
    '24.11.18 1:40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진짜로 고마우면 파양에 동의해야지
    말로만 고맙다는건 파양안당하려는 수단의 한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나는 파양 당할 이유가 없다는 다른방식의 항. 파양동의 안하면서 사탕발림 감사인사는 엄마나 딸이나 도긴개긴이라 봅니다

  • 11. ...
    '24.11.18 1:42 PM (221.161.xxx.62)

    감사하면 파양동의부터

  • 12. ㅇㅎ
    '24.11.18 1:53 PM (223.38.xxx.5)

    인간말종들

  • 13. ...
    '24.11.18 1:59 PM (59.19.xxx.187)

    그냥 파양 동의나 해라

  • 14. ...
    '24.11.18 2:10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감사하면 김병만 원하는대로 파양 동의부터

  • 15. ㅇㅇ
    '24.11.18 2:33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김병만 아버지는

    ......

  • 16. ㅇㅇ
    '24.11.18 2:33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김병만 아버지는 참으로 고마우신 분이십니다

    김병만 아버지는
    ......

  • 17. 고생
    '24.11.18 7:40 PM (1.176.xxx.174)

    김병만이 고생이 많네.
    말라고 전처 자식을 입양해 가지고...

  • 18. 지나다가
    '24.11.19 3:07 AM (172.56.xxx.108)

    사람은 행동을 봐야하는거죠. 말뿐인 세상

  • 19. 상속받으려고
    '24.11.19 3:39 AM (217.149.xxx.72)

    저러는거잖아요.
    정말 고맙게 생각하면 파양동의해야죠.

  • 20.
    '24.11.19 5:31 AM (59.26.xxx.224)

    그 모녀한테 여론이 안좋으니 여론전하는거죠. 보고 배운게 있을거고 유전자 어디 안갑니다.

  • 21. 무서뱌
    '24.11.19 6:19 AM (182.221.xxx.29)

    어쩌다 저런악질한테 꼬였을까
    여자가 작정하고 결혼했네요

  • 22. 에휴
    '24.11.19 7:07 AM (116.38.xxx.203)

    김병만이 바보같이 맘이 또 약해서
    저런글보고
    그래 그냥 내딸로 하자 할까봐 걱정ㅠ

  • 23. 애가
    '24.11.19 8:43 AM (59.7.xxx.217)

    파양동의 안하는건가요?성인이면 아빠 사정도 헤아릴줄 알아야지

  • 24. 저렇게
    '24.11.19 9:07 AM (125.244.xxx.62)

    저런식으로 이병만이 질질 끌려다니게 했나보네.
    당근과 채찍
    저런 고마워한.ㄴ 말에
    이병만이 독하게 결정못하게 했나보다.

    병만씨 저것또한
    부인 머리에서 나온 각본일수 있으니
    흔들리지말고 바로잡아 가시길.

  • 25. 저렇게
    '24.11.19 9:08 AM (125.244.xxx.62)

    김병만을 이병만이라고 ㅎㅎ

  • 26.
    '24.11.19 9:58 AM (223.38.xxx.44)

    결혼하고 1년 뒤부터 별거 했다면서요..
    아버지-딸간에 생길 정, 애틋함도 별로 없었겠네요

  • 27. ...
    '24.11.19 9:59 AM (175.199.xxx.86)

    친자식도 아닌데 왜 김병만 본인 의사대로 파양이 불가능한건가요?
    우리나라 가정법 진짜 병맛이네요.
    그리고 다른 케이스인데... 어떤 부인이 애를 낳다가 사망했는데 바람펴서 임신한 아이였고 이혼을 못했었나 하여간 그 남편이 내연남 아이니까 별 신경 안 썼는데 법적으로 친자식 아니어도 남편이 아이를 책임질 의무가 있다는 얘기 본거 같아요.
    친자식 아니면 부양의무 자동 소멸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부인이 바람펴서 임신한것도 천불날 일인데 그 자식까지 부양해야하는 법이 어느나라에 있는법인가요?

  • 28. 입양을
    '24.11.19 11:22 AM (59.7.xxx.217)

    맘대로 파양하면 그것도 문제긴 해요. 그래서 입양은 생각은 깊이 해야죠

  • 29. ㄴㄴ
    '24.11.19 11:37 AM (106.101.xxx.230)

    일반적인 입양은 맘대로 파양할수 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김병만은 굳이 친양자입양이라는걸로 해서
    그건 파양절차가 더 까다로운가봐요.

  • 30. 일반적으로는
    '24.11.19 11:38 AM (14.63.xxx.11)

    재혼한다고 입양 안합니다.
    우리나라 상속법이 재혼한 사람의 전남편의 자녀에게는
    입양의 과정이 없으면 상속이 안돼요.
    그런데 이 경우는 결혼후 1년만에 별거했다면서
    그 전에 자식을 입양하게 한걸보면
    상속을 염두에두고 발빠르게 움직였다고밖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149 "12월1일 이전 계엄모의"…곽종근, 구속전.. 8 ... 2024/12/16 2,454
1658148 헷갈려요 1 도대체 2024/12/16 640
1658147 (사형 가자) 윤석열은 왜 이리 분노가 많은가요 25 이해불가 2024/12/16 4,528
1658146 따뜻한 초콜렛 음료 7 qp 2024/12/16 1,946
1658145 50대 후반에 파리여행 17 111 2024/12/16 4,583
1658144 최강욱 짤 찾아요(feat매불쇼) 2 uf.. 2024/12/16 2,076
1658143 호텔룸이요 3 현소 2024/12/16 1,358
1658142 실내에서 돌아다닐만한곳 어디 있을까요? 8 ㅇㅇ 2024/12/16 1,700
1658141 마크 테토, 여의도 국밥 60그릇 선결제 1 비정상회담 2024/12/16 3,836
1658140 유시민작가 어디 나오는데 없나요? 2 ... 2024/12/16 2,208
1658139 계엄과탄핵 표결 의원 알려주는 정보 사이트 생김! 3 잊지않는다 2024/12/16 1,013
1658138 영어쌤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7 ..... 2024/12/16 1,702
1658137 외신기자들에게 “계엄은 액션이었다” PG 제공 논란…“작성자는 .. 10 개쪽팔려 2024/12/16 4,095
1658136 거니가 한동훈 싫어하는 이유가 뭐냐면요 4 ㅇㅇ 2024/12/16 5,906
1658135 "작전명 해명 들어야겠다.." '충성 8천' .. 6 ㅇㅇㅇ 2024/12/16 3,151
1658134 최근에 코로나 걸려 보신 분 계실까요 5 이와중에 2024/12/16 1,848
1658133 주심 비공개랍니다. 16 2024/12/16 5,583
1658132 고등학교 교내 대회 및 수상 사라졌나요? 10 고등 2024/12/16 1,513
1658131 전세사기보다 무서운 신탁사기 3 이뻐 2024/12/16 2,860
1658130 트럼프가 이번엔 조용하네요 5 ㅁㅁ 2024/12/16 1,927
1658129 일부 남성들이 국제결혼을 굉장히 쉽게 보는데 12 국제결혼 2024/12/16 3,643
1658128 사이판은 요새 안가나요? 2 ㅇㅇ 2024/12/16 2,481
1658127 땅콩사건 대한항공 박창진님 40 그냥3333.. 2024/12/16 22,093
1658126 '이런 한국대통령 없었는데'탄핵 아쉬운일본 10 가져가라 2024/12/16 2,128
1658125 한덕수체제는 윤석렬정권 그대로 4 .... 2024/12/16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