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18 12:46 PM
(125.129.xxx.117)
딸이 그래도 잘 컷나보네요 엄마는 돈 욕심에 벌개서 딸 이용하려고 난리던대 ..
엄마말 안 들어주고 진실 말하는 거 쉽지 않았을텐대 고맙네요
2. 잘했다
'24.11.18 12:48 PM
(69.181.xxx.162)
김병만이 세월을 헛되게 보낸게 아니네요. 남의 자식 거두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입양딸이 저렇게 말한거면 정말 최선을 다한거죠. 위로가 되면 좋겠네요.
3. ..
'24.11.18 12:49 PM
(221.162.xxx.205)
파양 동의안해줄려고 저러는거예요
김병만 재산 보험 다 자기께 되니까
고맙게 생각하면 김병만이 원하는대로 파양 동의해줘야죠
거절하고 있어요
4. .....
'24.11.18 12:52 PM
(115.21.xxx.164)
진짜 고맙게 생각하면 파양동의 해야죠.
5. 솔까
'24.11.18 12:58 PM
(14.63.xxx.11)
-
삭제된댓글
재혼해도 전배우자 자식 입양까지는 안하는데...
김병만이 순진한듯
6. 이상해
'24.11.18 1:11 PM
(119.71.xxx.168)
모녀인데
7. 말과 행동이
'24.11.18 1:23 PM
(119.71.xxx.160)
다른 것 같은데요
8. ㅇㅂㅇ
'24.11.18 1:24 PM
(182.215.xxx.32)
그런가 하면 A씨는 자신의 딸을 폭행 증인으로 내세웠는데 딸이 제출한 사실확인서에는 180도 다른 내용이 담겨있었다. 김병만에게 감사를 표하는 내용으로 가득했던 것. 딸은 "아빠는 키가 작으셔서 키 큰 저를 항상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 항상 웃어주시고 개그를 보여주셨고, 원하는 건 어떻게든 다 들어주려 하셨습니다. '다 해주면 안 된다'는 엄마랑 티격태격하실 정도였습니다", "그분은 제게 정말로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저를 이만큼 잘 키워주시고 오래도록 큰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김병만 아버지는 참으로 고마우신 분이십니다"라고 밝혔다.
9. 말은 저러지만
'24.11.18 1:31 PM
(14.138.xxx.154)
파양동의는 거부하는 중이에요
10. ...
'24.11.18 1:40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진짜로 고마우면 파양에 동의해야지
말로만 고맙다는건 파양안당하려는 수단의 한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나는 파양 당할 이유가 없다는 다른방식의 항. 파양동의 안하면서 사탕발림 감사인사는 엄마나 딸이나 도긴개긴이라 봅니다
11. ...
'24.11.18 1:42 PM
(221.161.xxx.62)
감사하면 파양동의부터
12. ㅇㅎ
'24.11.18 1:53 PM
(223.38.xxx.5)
인간말종들
13. ...
'24.11.18 1:59 PM
(59.19.xxx.187)
그냥 파양 동의나 해라
14. ...
'24.11.18 2:10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감사하면 김병만 원하는대로 파양 동의부터
15. ㅇㅇ
'24.11.18 2:33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김병만 아버지는
......
16. ㅇㅇ
'24.11.18 2:33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김병만 아버지는 참으로 고마우신 분이십니다
김병만 아버지는
......
17. 고생
'24.11.18 7:40 PM
(1.176.xxx.174)
김병만이 고생이 많네.
말라고 전처 자식을 입양해 가지고...
18. 지나다가
'24.11.19 3:07 AM
(172.56.xxx.108)
사람은 행동을 봐야하는거죠. 말뿐인 세상
19. 상속받으려고
'24.11.19 3:39 AM
(217.149.xxx.72)
저러는거잖아요.
정말 고맙게 생각하면 파양동의해야죠.
20. ᆢ
'24.11.19 5:31 AM
(59.26.xxx.224)
그 모녀한테 여론이 안좋으니 여론전하는거죠. 보고 배운게 있을거고 유전자 어디 안갑니다.
21. 무서뱌
'24.11.19 6:19 AM
(182.221.xxx.29)
어쩌다 저런악질한테 꼬였을까
여자가 작정하고 결혼했네요
22. 에휴
'24.11.19 7:07 AM
(116.38.xxx.203)
김병만이 바보같이 맘이 또 약해서
저런글보고
그래 그냥 내딸로 하자 할까봐 걱정ㅠ
23. 애가
'24.11.19 8:43 AM
(59.7.xxx.217)
파양동의 안하는건가요?성인이면 아빠 사정도 헤아릴줄 알아야지
24. 저렇게
'24.11.19 9:07 AM
(125.244.xxx.62)
저런식으로 이병만이 질질 끌려다니게 했나보네.
당근과 채찍
저런 고마워한.ㄴ 말에
이병만이 독하게 결정못하게 했나보다.
병만씨 저것또한
부인 머리에서 나온 각본일수 있으니
흔들리지말고 바로잡아 가시길.
25. 저렇게
'24.11.19 9:08 AM
(125.244.xxx.62)
김병만을 이병만이라고 ㅎㅎ
26. 흠
'24.11.19 9:58 AM
(223.38.xxx.44)
결혼하고 1년 뒤부터 별거 했다면서요..
아버지-딸간에 생길 정, 애틋함도 별로 없었겠네요
27. ...
'24.11.19 9:59 AM
(175.199.xxx.86)
친자식도 아닌데 왜 김병만 본인 의사대로 파양이 불가능한건가요?
우리나라 가정법 진짜 병맛이네요.
그리고 다른 케이스인데... 어떤 부인이 애를 낳다가 사망했는데 바람펴서 임신한 아이였고 이혼을 못했었나 하여간 그 남편이 내연남 아이니까 별 신경 안 썼는데 법적으로 친자식 아니어도 남편이 아이를 책임질 의무가 있다는 얘기 본거 같아요.
친자식 아니면 부양의무 자동 소멸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부인이 바람펴서 임신한것도 천불날 일인데 그 자식까지 부양해야하는 법이 어느나라에 있는법인가요?
28. 입양을
'24.11.19 11:22 AM
(59.7.xxx.217)
맘대로 파양하면 그것도 문제긴 해요. 그래서 입양은 생각은 깊이 해야죠
29. ㄴㄴ
'24.11.19 11:37 AM
(106.101.xxx.230)
일반적인 입양은 맘대로 파양할수 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김병만은 굳이 친양자입양이라는걸로 해서
그건 파양절차가 더 까다로운가봐요.
30. 일반적으로는
'24.11.19 11:38 AM
(14.63.xxx.11)
재혼한다고 입양 안합니다.
우리나라 상속법이 재혼한 사람의 전남편의 자녀에게는
입양의 과정이 없으면 상속이 안돼요.
그런데 이 경우는 결혼후 1년만에 별거했다면서
그 전에 자식을 입양하게 한걸보면
상속을 염두에두고 발빠르게 움직였다고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