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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교육열이 높은게 아니라 입시열이 높을 뿐

dd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24-11-18 10:05:14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7031507340608  

 

한 교육전문가가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높은 게 아니다. 그저 입시열이 높은 것뿐”이라고 했다. 유엔 조사에서 한국 성인의 1인당 독서량은 무려 세계 166위로 나왔다고 한다. 25세 이상, 65세 미만의 평생교육 참여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8개국 조사에서 12위에 그쳤고, 직장인의 직무관련 평생교육 참여율은 OECD 평균(19.1%)의 절반수준(10.5%)이다. 타이틀을 따고 피라미드 위치가 정해지면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 건가. 교육열이 아니라 입시열만 들끓는 곳,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른 인사들의 막말ㆍ추태ㆍ범죄는 ‘교육’이 없는 사회의 당연한 결과이다.

 

---------------

 

교육열이 높은게 아니라 그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입시열만 높을뿐

기본 독서량 조차 OECD 18개국 중 12위(세계 166위)

피라미드의 위치가 정해지면 공부가 필요없다고 여기는 천박한 문화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서면 막말, 추태로 늙어가는 나라

국민은 부지런하나 정치가 후지다는 이야기는 이런 문화에서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IP : 1.225.xxx.13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8 10:07 AM (202.20.xxx.210)

    독서량이 166위건 뭐건 일을 해보면 한국 사람들이 제일 빠릿 빠릿합니다. 시간이 있고 여유가 있어야 책을 읽죠. 출퇴근 시간 엄청 멀고 길고, 업무량 많아서 회사일에 치이고. 집에 가면 애 따라다니느라 정신없고 -_- 시간이 없으니까 못 읽는 거죠. 시간 많아봐요. 더 많이 읽고 즐기게 됩니다. 저런 편협한 통계 따위로 나라 후려치기 싫으네요.

  • 2. dd
    '24.11.18 10:09 AM (1.225.xxx.133)

    사실을 인정하면 나라 후려치기가 되나요?
    비효율적으로 회사일에 치이며 워라밸이 없는건 뭐 자랑거리인가요?

  • 3. 글쎄요
    '24.11.18 10:11 AM (59.7.xxx.113)

    다른 나라도 어릴때 유치원부터 달리고 유치원 부모설명회에서 아이비리그 입학율 자랑하고 그렇다네요.

  • 4. ...
    '24.11.18 10:11 AM (202.20.xxx.210)

    다 장단점이 있는 겁니다. 시간 많고 널널한 나라 책 많이 읽겠죠. 하지만 그들과 일해 보세요. 속 터집니다. 꼭 책을 많이 읽는다고 똑똑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건 통계일 뿐. 그걸로 우리가 천박하다고 하는 원글님이 이상한 거죠.

  • 5. 사커맘
    '24.11.18 10:12 AM (59.7.xxx.113)

    애들 사교육 시키러 여기저기 실어나르는거 미국 사커맘들이 시작 아니었나요

  • 6. .
    '24.11.18 10:12 AM (125.185.xxx.26)

    어릴때 그리 전집사고해도
    커서 안읽잖아요 스마트폰도 문제있죠

  • 7. dd
    '24.11.18 10:13 AM (1.225.xxx.133)

    네네 그렇게 자위하시면 우리나라 아름다운 나라인가보죠
    역시 나잇대가 있어서 그런가 문제를 인식하는게 힘든가보네요

  • 8. ㅇㅇ
    '24.11.18 10:14 AM (107.77.xxx.108)

    축구 농구 수영 배구 야구 테니스 같은 걸 두고 사교육이라기엔....

  • 9. ...
    '24.11.18 10:16 AM (202.20.xxx.210)

    이미 책이 아니어도 우리가 접하는 매체가 너무 많아요. 저도 아침에 눈 감고 유튜브에 교수님 강의하는 거 들으며 옵니다. 꼭 눈으로 책 들고 읽어야 지식인이라고 하는 옛날의 관념에서 벗어나야 되요. 필름 카메라 사라지고 시디, 테이프 사라지고 지금 처럼 바꿨는지 가만히 생각해보면 꼭 책을 종이로 읽어야 되냐.. 이런 건 다른 거죠. 그냥 다른 세상이 왔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 10.
    '24.11.18 10:19 AM (211.234.xxx.195)

    대학 입장권이 비쌉니다.
    대학은 나름대로 우수한 인재를 뽑으려고 열심히 고민합니다. 솔직히 내신 점수, 수능점수 보다 고소득 고학력 집안의 학생을 선발하는 게 졸업생의 아웃풋과 그 대학의 미래 발전을 위해 가장 확실한 선택인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발전했고 발전한 나라에서 태어난 학생들이 대학에 들어온 지도 십 여 년 되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대학 입장권에서 공공성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포기하면 안되겠죠. 대학 자체의 발전 못지 않게 사회의 유동성을 유지하는 것이 국가공동체에 매우 필요하니까요. 절대적인 결과 (영어능력, 수학실력 등) 보다는 그 학생이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입시 결과에 반영이 되게 하기 위해 굉장히 노력합니다.

  • 11.
    '24.11.18 10:20 AM (211.234.xxx.195)

    입시가 너무 치열해서 입시에 꼭 맞춰서 훈련을 시키다보니 오히려 교육은 산으로 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정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저는 초 3 아이를 하나 키우는데, 우리나라의 입시제도를 활용해서 아이에게 더 좋은 교육을 제공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머리 터지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 12. ..
    '24.11.18 10:21 AM (121.138.xxx.89)

    저런 말 듣고 자아비판하며 혼자만 `진짜` 교육 시키면 책임은 누가 지나요? 다들 싫든 좋든 한국에서 살아가야 하니 최대한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건데요. 문제를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쉬지 않고 물갈퀴질해야 가라앉지 않는다는 위기감에 잡아먹히고 있는 것이죠.

  • 13.
    '24.11.18 10:23 AM (221.138.xxx.92)

    각자 알아서 살다 가는거죠..뭐.

  • 14. 그런데
    '24.11.18 10:25 AM (119.196.xxx.115)

    우리나라가 그나마 계층의 사다리가 존재해서 그래요
    내가 열심히만 하면 공정하게 합법적으로? 윗사다리로 갈수있는 방법이 존재하니까...목숨걸죠
    미국이나 영국 그런데는 이미 암묵적으로 계층이 정해져있어요
    아랫계층사람들은 노력조차안하죠...어차피 정해져있으니...
    아버지 어머니가 그대학출신이라는게 스펙의 하나고 누구아들 딸이라는거 자체가 스펙이라 대학에서 데려가는 그런곳이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 15. 자위인가
    '24.11.18 10:25 AM (59.7.xxx.113)

    이게 자위인가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게 오히려 옛날 얘기죠. 우리나라는 애들 공부시키느라 잡는데 서양 선진국은 고졸만해도 행복하고 입시스트레스에서 자유롭고 서로 비교도 안한다고.

    미국 백인 MIT 교수가 2년전인가 쓴 책이 있어요. 뭐라고 말하냐면 미국도 가정이 아이의 성공을 위한 로드맵 짜는 곳이 되었다고요.

  • 16. 음.
    '24.11.18 10:29 AM (223.39.xxx.73)

    교육열이 높긴하죠
    다른나라 애들보면 진짜 글도못읽고
    기본매너도 밥말아먹음요

  • 17. 후후
    '24.11.18 10:36 A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글쎄요

    '24.11.18 10:11 AM (59.7.xxx.113)

    다른 나라도 어릴때 유치원부터 달리고 유치원 부모설명회에서 아이비리그 입학율 자랑하고 그렇다네요.




    자산 한국돈 백억대 극상류층만요.
    강남에도 부모 자산 백억대가 발에 채이나요.
    전문직 부부 집한칸이 많죠.

  • 18. 후후
    '24.11.18 10:37 AM (175.223.xxx.81)

    글쎄요

    '24.11.18 10:11 AM (59.7.xxx.113)

    다른 나라도 어릴때 유치원부터 달리고 유치원 부모설명회에서 아이비리그 입학율 자랑하고 그렇다네요.




    자산 한국돈 백억대 극상류층만요.
    지금 한국에서 사교육하는 99%는 저 부류에 못들어요.

  • 19.
    '24.11.18 10:39 AM (211.234.xxx.189)

    일단 초중고
    학생도 학부모도 교사도 나라도 원하지 않지만 초중고 교육의 목적이 입시에요.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발전 전략은 선택과 집중이에요. 우리나라 사회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성 극대화라는 전략에 동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엘리트 체육이 좋은 예라 생각하구요.
    공공영역에서도 민간영역에서도 심지어 개인들마저도 공동자원을 집중시켜 밀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있고, 90년대 생 이후는 그걸 자기 능력으로 쟁취한 거라서 사회적 책임이 있다는 생각도 잘 못해요.
    일단 우리나라에서 좋은 대학 입장권을 따야 선택되어 자원을 집중받을 수 있는 사람에 가기가 많이 쉬워지는 때인 거에요.

    우리나라 초중고 제가 제 아이 보내면서 모든 사람이 입시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저만 계속 아이에에 입시 별 거 아니다 대학 이름 별 거 아니다 하면 저는 이상한 엄마이지 않을까요?
    그럴 거면 입시가 목적이 아닌 길로 아예 보내야지요. 몇 안되는 국제학교 대안학교 등등도 생각해보고 있고요. 그런데 마땅히 선택지가 없다 하면 수많은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일단 입시를 챙길 수밖에 없는 겁니다.

  • 20. ....
    '24.11.18 10:39 AM (211.218.xxx.194)

    평생교육이라는 것의 수준이 또 중요합니다.
    필요한건 돈주고도 주말에도 가서 기를쓰고 공부하는데

    필수 이수교육이란건 들어보면 엄청 지루한 소리들을 하니까요.
    강사랑 교육기관 먹고살라고 시키는 교육인가 싶기까지.

  • 21. ㅇ ㅇ
    '24.11.18 10:40 AM (119.194.xxx.243)

    다들 입시에 목숭 걸지 마라
    그깟 수능이 뭐라고
    애들이 불쌍하다
    근데 속마음은 우리애는 수능에 올인 입시에 목숨 걸잖아요.

    말은 쉽지만 정작 그렇게 만드는 건 어른들이죠.

  • 22. ㅇㅇ
    '24.11.18 10:41 AM (223.38.xxx.140)

    전 독서를 왜 해야 되는지 모르겠던데.
    노벨문학상 한강 소설 같은거 읽으면 독서한건가요?
    청소년 금지 지정 도서요?
    그런 책 많이 읽으면 뭐 견문이 넓어지고 인생이 나아지나요?
    독서 아니어도 정보 얻을 매체는 많아요.

  • 23. ....
    '24.11.18 10:43 AM (211.218.xxx.194)

    인터넷 금지시키고, 티비나 ott 못쓰게 하면
    독서량은 금방 늘듯.

  • 24. ..
    '24.11.18 10:46 AM (202.20.xxx.210)

    이미 영어 공부 조차로 영상으로 외국 애들이랑 말하면서 배우는 나라에서 아직도 독서량 운운... 나중에 10년 뒤에 책이라는 게 존재나 할지 모르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좀 깨어나 봅시다. 전 이게 전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입시 위주의 교육이 안 좋은 건 사실이지만. 그 교육으로 인해 (심지어 고등교육이 이렇게 필수로 되어 있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평균치가 이렇게 높은 상태인 거에요. 다른 나라 가보면 개판인 일반인들 사이에서 정신 없죠. 우리가 좋아하는 미국 유럽은 이미 상류층과 그 아래층이 섞이지 않도록 교육이 만들어져 있어요.

  • 25.
    '24.11.18 10:46 AM (211.234.xxx.189)

    ㅇㅇ님
    독서할 수 있으면 매우 좋죠. 영어 할 수 있으면 삶이 풍요로워지고 기회도 많이 생기듯이요.
    우리나라에서만 살 건데 영어 안해도 잘 살죠. 미국 가도 코리아타운 가면 영어 하나도 못해도 잘 사는데요.
    독서도 같죠.

  • 26.
    '24.11.18 10:49 AM (112.216.xxx.18)

    독서량이 어떤 교육의 결과를 보여주는 건 아니라서.
    또 독서 제 주변은 높이 올라간 사람들일 수록 노벨 경제학상 탄 사람들 책부터 소설책까지 다양히 읽던데.
    모두가 다 같은 경험과 노력을 해야 하는 건 아니니깐.

  • 27. 책하고 담쌓은
    '24.11.18 10:51 AM (58.11.xxx.212)

    사람답게 독서가 뭐 준요하다냐는 댓글들이 한국의 현실이죠
    스저 돈돈, 부동산, 남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모자라거나 쳐질까 매일 매순간 전전긍긍
    그런 사람들이 애 낳고 그렇게 키우고…
    그러다 공주 왕자처럼 키워 남보다 조금이라도 우위에 서라고 푸쉬하고 설대가서 나라 망치는데 앞장서고 나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생기면 내 주변은 나가죽어도 상관없고 우습게 보며 비아냥거리고..
    여행이야 기껏 며칠 나가보고 어디 검증도 못받은 유투브가 떠먹여주는거 들으면서 그걸로도 배운다며 나가서 아는척하고 ㅎㅎ
    그런 사람들이 윤씨같은 자 대통으로 뽑고 나라 쑥대밭이 되도 잘한다 박수치고.. 갈라치기나 하고 있고
    뭐 이 나라가 벼랑으로 가고 있는건 그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외치는 것과 상관없이 가고 있고 그게 그들 생계와 발목을 잡고 있다는걸 깨달을 즈음이면 많이 늦었죠
    아니 그 사람들은 망해가면서도 정신승리 할지도

  • 28. 그저
    '24.11.18 11:02 AM (1.240.xxx.21)

    경쟁우위의 구도를 위한 발버둥 같아요.

  • 29. ㅇㅇ
    '24.11.18 11:03 AM (14.5.xxx.216)

    전국민의 80%가 대학진학(전문대포함)하는 나라가 교육열이
    안높으면 어느나라가 높은가요
    대졸이 워낙 많으니까 9급 공무원도 다 대졸이잖아요
    우리나라처럼 공무원 수준이 높은 나라가 없어요
    대기업 직원뿐만 아니라 알바들도 일처리가 수준급이잖아요
    국민들 교육수준이 높아서죠

  • 30. dd
    '24.11.18 11:06 AM (1.225.xxx.133)

    독서 뭐 중요하냐는 댓글보니 알겠네요
    그냥 우리 수준이 이 정도인거겠죠
    그래서 그런 수준의 대통령을 가지고 있고 그런 영부인을 가지고 있고

  • 31. 착각
    '24.11.18 12:16 PM (83.85.xxx.42)

    한국 사람이 일 잘한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
    회의 이끌어가고 창의적 아이디어 내고,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 조합내서 회사 이노베이션 나오는 일 하는거 보면 한국사람들이 자기들끼리 일 잘한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같아요

    꼼수는 잘 쓰는 거 같아요. 회사에서 안 된다고 하는거 어떻게든 꼼수 써서 되게 하는 건 잘 하는 거 같아요. 회사내 프로세스를 존중하지 않는 거죠

  • 32. ㅇㅇ
    '24.11.18 12:34 PM (112.146.xxx.223)

    저는 원글님 동의 합니다
    독서를 통해 무엇을 얻는건지를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점점 늘겠지요 그리고는 정보는 다양하게 얻을수 있다고 주장 하겠지요
    한국교육은 무조건 답만 맞으면 통과, 많은 문제유형 계속 반복연습..
    독일 음대교수가 한국학생은 질문이나 자기 생각이 없다고, 교수가 말한건 연습해서 다 고쳐온대요
    어떤 전공이건 다 비슷해요

  • 33. 유리
    '24.11.18 12:35 PM (175.223.xxx.81)

    숫자 다루는 건 잘해요. 근데 높은 자리로 갈수록 결정과 아이디어를 내는데 그걸 못함.

  • 34. 꼼수아님
    '24.11.18 12:35 PM (210.109.xxx.130)

    꼼수아니고 융통성, 탄력성이죠.
    진짜 한국인의 융통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해요.
    다른 나라는 답답해서 못살아요. 꽉 막히고 다른 가능성 자체를 안하려고 해요.

  • 35. 동의
    '24.11.18 12:57 PM (220.118.xxx.65)

    여기 수준만 봐도 독서가 밥 먹여주냐 한국 사람 일 잘 한다 이런 맥락 못찾는 댓글만 잔뜩 있잖아요.
    눈치가 빨라서 남이 시키지 않은 일도 찾아서 하는 건 한국인들이 탁월해요.
    한 마디로 노동의 양이나 질적인 면에서 평균치는 높은데 정말 탁월한 기획력 추진력 아이디어를 요하는 업계나 상위 포지션에서 제 몫 해내는 사람이 잘 없어요.
    영어도 솔직히 그 돈을 쏟아 붓는 거에 비하면 못하는 거에요.
    작문 실력도 세계에서 제일 하위권일걸요.
    사람들이 읽으려고 하지 않으니까 온라인에서 상품 설명도 전부 사진 위주잖아요.
    인터넷 잘 깔리고 sns 발달했어도 한국이 컨텐츠 만드는 능력은 세계 수준은 아니에요.
    인스타 쇼츠만 봐도 외국 애들 진짜 기깔나게 만드는 애들 천지에요.

  • 36. 생각보다
    '24.11.18 1:04 PM (175.223.xxx.81)

    융통성 타협 아닙니다. 치팅도 꽤 해요.
    하지만 중국 인도가 있어서 묻힐뿐
    근데 걔들은 대한민국 보다 어마어마한 곳에서
    뽑혀와서 진짜 실력도 있더라는

  • 37. aaa
    '24.11.18 1:25 PM (211.192.xxx.145)

    ㅎㅎ
    우리나라 독서량 낮다는 글과 기사를 40년 간 봤습니다.
    인터넷, 스마트폰 없던 시절에도 독서량은 바닥이었어요.

  • 38. 융통성
    '24.11.18 1:47 PM (83.85.xxx.42)

    프로세스가 있고 법이 있고, 회사에서는 책임소재가 다 있는데 융통성을 발휘해서 해야 될 일이 얼마나 되나요? 그 융통성 발휘해서 일을 해놓은 덕데 그 다음 과정이 다 꼬이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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