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친밀한지 배신한건지 모르겠네요.
김성희가 친밀했나요?
괜히 뭐가 있을 듯하게 해 놓고 장하빈이 천재인지도 모르겠고, 싸이코도 아닌 것 같고.
친절 이 아닌고 친밀이네요.
그래도 그렇지 친밀할 일도 없었는데.
누가 친밀한지 배신한건지 모르겠네요.
김성희가 친밀했나요?
괜히 뭐가 있을 듯하게 해 놓고 장하빈이 천재인지도 모르겠고, 싸이코도 아닌 것 같고.
친절 이 아닌고 친밀이네요.
그래도 그렇지 친밀할 일도 없었는데.
서로에게 배신을 한 거로 받아들였어요
아빠와 딸 남편과 아내
직장동료 엄마와 아들..
김성희 ㅡ 준태. 최영민. 가출팸 아이들에게 모두 친절하지만 배신자.
하빈엄마 ㅡ 하빈이 믿어주는 사람이고자 했으나 믿어주지 못한 사람.
김성희 그여자가 배신도 이만저만하게 한게 아니었죠
하빈엄마도 배신자까진 아니어도 딸을 의심한게 안타까울뿐
오해한게...참 미안했겠지만 ,,
하빈이엄마 입장에서는 남편이 친밀한 배신자였을수도 있겠어요.
애를 믿어줘야 하는거라고 그토록 얘기했건만,
스스로의 의심이 확신이 될까 두려워서 도망친 남편.
그 친밀한 사람에게서 결국은 의심이 전염(?)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니까요.
하빈이가 천재인설정이잖아요
내가 천재라면 첫째로 부모가 날 의심안하게 모든행동을 의도적으로라도 만들거같아요
뭔가 의뭉스럽고 의심스럽게 만들어놓는게 천재가 할 짓은 아닌거같은데
기획의도를 읽어봤었는데요
누군가를 잘 안다는 착각이나 오만에 빠져 있으면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는가...
신뢰의 관계인데 증거가 그 사람을 가리킬 때 의심하지 않고 계속 신뢰할 수 있을까...뭐 이런거였어요
하빈이를 살인자로 의심한 엄마아빠
엄마가 언젠가는 자기도 죽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 김성희 아들
가장 존경했던 프로파일러 한석규를 의심하는 이경장(한예리)
송민아 죽인 기억이 없는데도 자신이 범죄자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의심을 넘어 살인을 확신하는 박준태쌤
초췌한 싱글맘에 최영민한테 맞고 협박당하는 김성희가 약자라고 생각한 주변인들과 시청자들
기획의도를 읽어봤었는데요
누군가를 잘 안다는 착각이나 오만에 빠져 있으면 편견없이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는가...
신뢰의 관계인데 증거가 그 사람을 가리킬 때 의심하지 않고 계속 신뢰할 수 있을까...뭐 이런거였어요
하빈이를 살인자로 의심한 엄마아빠
엄마가 언젠가는 자기도 죽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 김성희 아들
가장 존경했던 프로파일러 한석규를 의심하는 이경장(한예리)
송민아 죽인 기억이 없는데도 자신이 범죄자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의심을 넘어 살인을 확신하는 박준태쌤
초췌한 싱글맘에 최영민한테 맞고 협박당하는 김성희가 약자라고 생각한 주변인들과 시청자들
기획의도를 읽어봤었는데요
누군가를 잘 안다는 착각이나 오만에 빠져 있으면 편견없이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는가...
신뢰의 관계인데 증거가 그 사람을 가리킬 때 의심하지 않고 계속 신뢰할 수 있을까...뭐 이런거였어요
하빈이를 살인자로 의심한 엄마아빠
엄마가 언젠가는 자기도 죽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 김성희 아들
가장 존경했던 프로파일러 한석규를 의심하는 이경장(한예리)
송민아 죽인 기억이 없는데도 자신이 범죄자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의심을 넘어 살인을 확신하는 박준태쌤
초췌한 싱글맘에 최영민한테 맞고 협박당하는 김성희가 약자라고 생각했던 주변인들과 시청자들
모두요
한석규가 극중 한예리에게 그 의심을 먼저 의심해보라고 하죠.
저에겐 많은 생각을 하게한 드라마였어요.
누군가를 잘 안다는 착각이나 오만에 빠져 있으면 편견없이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는가
좋은 말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15813 | 헐,, 오늘 아침 기사들은 기레기들 샤우팅 9 | 가짜 | 2025/05/22 | 1,405 |
1715812 | 삼쩜삼으로도 종소세 신고 가능한가요? 환급만 나와 있어서요 | ........ | 2025/05/22 | 566 |
1715811 | 이재명, 김문수 접전여조 '고성국의 아시아투데이' 여조 17 | ㅎㅎ | 2025/05/22 | 1,135 |
1715810 | 조경사자격시험이 고시급인가요 5 | 조경 | 2025/05/22 | 2,050 |
1715809 | 적군이 넘어온다고 다 믿지 말자 1 | 우야꼬 | 2025/05/22 | 639 |
1715808 | 어제 느꼈던 감정 2 | 슬픔 | 2025/05/22 | 884 |
1715807 | 사주팔자를 믿어야 하는지 8 | 그게 | 2025/05/22 | 2,549 |
1715806 | 대화할때 영단어 섞어가면서 하는 사람은 19 | .. | 2025/05/22 | 2,945 |
1715805 | 중딩 짧은 교복치마 안 속바지 2 | 그린올리브 | 2025/05/22 | 990 |
1715804 | 저 괜찮은데 37부터 한번도 못했어요 2 | ㅇㅇ | 2025/05/22 | 4,082 |
1715803 | 이번 대선이 박빙이라는 글 17 | 미쳐요 | 2025/05/22 | 2,128 |
1715802 | 이와중에 손흥민 토트넘 우승! 14 | .. | 2025/05/22 | 4,434 |
1715801 | 딤채스탠드 딱딱소리에 새벽에 깼어요 3 | 해바라기 | 2025/05/22 | 1,006 |
1715800 | 손흥민 선수 부모님도 오셨네요 19 | ... | 2025/05/22 | 18,175 |
1715799 | 토트넘 우승했네요 4 | ㅇㅇ | 2025/05/22 | 2,241 |
1715798 | 이분도 좀 특이하시네요... 62 | 새벽에 잠깨.. | 2025/05/22 | 22,315 |
1715797 | 앞으로 금값이 어떻게 될까요? 9 | 금금 | 2025/05/22 | 5,046 |
1715796 | 밀리의 서재에도 로맨스 소설이 있나요? 1 | ㅇㅇ | 2025/05/22 | 701 |
1715795 | 자다가 화장실 자주가는데 갱년기 13 | 과민성방광 .. | 2025/05/22 | 4,384 |
1715794 | 나인퍼즐 너무 재밌어요 2 | 와우 | 2025/05/22 | 1,966 |
1715793 | 전원일기 친정이 좋아 5 | 모어 | 2025/05/22 | 2,063 |
1715792 | ㅠㅠ 상가 25만원 월세 받는데 7 | ..... | 2025/05/22 | 5,265 |
1715791 | 대파여신 이수정 근황.jpg 15 | ㅋㅋㅋㅋ | 2025/05/22 | 5,515 |
1715790 | 중등아이 반 남자애들 거의 다 일베한대요 15 | ㅠ | 2025/05/22 | 4,029 |
1715789 | 80년대 그옛날에도 쓰레기선생들 많았어요 13 | 그옛날에 | 2025/05/22 | 2,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