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키우며 잘 한거 ᆢ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24-11-18 09:15:07

아들 ᆢ

영과고 준비한  것 ㅡ 이과만 특화된 아이라서 특목고가서 행복해해서

딸 ᆢ

영어캠프 보낸것 ㅡ 비싼곳 있었지만 초등말에 급상승. 토플 100되어옴

 

애들 키우며

육아 문화센터

짐보리 브레인스쿨 야마하 미술로생각하기

비싼 프뢰벨  몬테소리  책  사고 또 수업은 왜 한건지 

돈 지랄 

 

오르다  은물은 아들 도움 된거니? 모르겠고 ᆢ 엄청 좋아했으니 됐고

 

영어유치원을 둘다 안 보냈는데

딸은 안 보내도 잘 했고 한글책 많이 읽어 더 좋은 듯 

아들은 스트레스 받았을 듯

 

그리고 초등때 캠핑 많이 한것

유럽여행 간것

 

 

IP : 223.38.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많이다닌거
    '24.11.18 9:19 AM (218.48.xxx.143)

    아이들 어릴때 여행많이 다녔습니다. 지금도 그때 사진보면 참~ 행복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이죠.
    저도 부모님들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했던 시간들이 제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되었거든요.
    제 아이들도 부모의 사랑으로 어린시절 행복했던 추억이 자존감을 키우고 힘든일이 생겨도 뚜벅뚜벅 잘 헤쳐나갈거라 믿습니다.

  • 2. ㄱㄴ
    '24.11.18 9:37 AM (58.231.xxx.5) - 삭제된댓글

    이과 머리 아들 영과고 보내신건가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제 예비중1 아들은 수학은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도형이나 사고력 쪽엔 아주 강하고 방정식 같은 부분은 게을러서 식을 안쓰고 왠만하면 암산하려는 성향으로 실수가 많아요. 2년 선행하고 있어요.
    과학, 코딩 쪽이 아주 강하고(대학영재원 다니고 있어요) 반면에 암기가 필요한 문과 과목엔 흥미도 재능도 없어요. 영재고 가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 3. 그런데
    '24.11.18 9:38 AM (1.227.xxx.55)

    원글님이 후회한다는 그것들 다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건 뭐 수치로 증명하기도 어렵지만
    어렸을 때의 경험치가 어딘가에서 쌓여 있고 어딘가에 발휘가 된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마구잡이로 노는 게 최고라면서 이것저것 안 시킨 게 오히려 후회되네요.

  • 4. ..
    '24.11.18 9:47 AM (1.235.xxx.154)

    똑똑한 아들딸 키우셨네요
    영과고 가고
    캠프보낸다고 토플 100 안나오거든요
    여유도 있으셨네요
    저는 하고싶어도 못한것들인데요
    못해줘서 안타깝고 그랬는데
    돌아보니
    안한게 잘한일이었다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454 다음주 1박2일에 박보검 나오네요 1 어머 2025/05/18 1,109
1714453 시어머니가 친구들과 일본가신다는데 7 ... 2025/05/18 2,762
1714452 김규리 배우 인터뷰 4 2025/05/18 2,966
1714451 요즘 유명인 하나씩 나락보내는거요 15 요즘 2025/05/18 4,497
1714450 요즘 젊은 남자들이 결혼문제에서 많이 따지고 있어요.. 36 ........ 2025/05/18 4,163
1714449 손톱에 반달 2 궁금 2025/05/18 1,144
1714448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15 ㄱㄴ 2025/05/18 5,546
1714447 목쿠션 좀 추천해주세요 .. 2025/05/18 255
1714446 심현섭 결혼 잘 했네요 9 .. 2025/05/18 5,732
1714445 아버지가 자꾸 잠만 주무세요ㅠ 6 병다리 2025/05/18 2,960
1714444 이수정 본인이 정상 아니라고 밝혔네요. 10 .. 2025/05/18 4,287
1714443 아파트에서 우퍼 소파에 올려두고 사용해도 민폐일까요? 4 ........ 2025/05/18 1,074
1714442 시모가 요즘 부쩍 딸 있는 집 부러워해요 15 어? 2025/05/18 4,525
1714441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공연(서울,대전.부산) 7 오페라덕후 .. 2025/05/18 1,342
1714440 트레이더스에 사루비아 과자 있을까요 2 .. 2025/05/18 732
1714439 샤인머스캣 껍질채 먹나요? 4 너무 2025/05/18 1,340
1714438 30초 남자 양복 아울렛? 5 사자 2025/05/18 524
1714437 국짐 김상욱의원.. 민주당입당에 관한 궁금증입니다. 15 궁금 2025/05/18 2,593
1714436 도수 넣은 선글래스--어떻게 해야 편할까요 15 도수 선글래.. 2025/05/18 2,152
1714435 장경태 의원님 웨이브 보고 가세요. 2 ........ 2025/05/18 721
1714434 의료시스템붕괴 3 .... 2025/05/18 2,225
1714433 쿠션만 바르면되는거죠? 17 화장 2025/05/18 3,832
1714432 급식시간에 혼자다니는 아이 괜찮나요 9 계속 2025/05/18 2,168
1714431 주말 동안 겉절이 무생채 부추전 만들어서 15 2025/05/18 2,322
1714430 한시간 반정도 걸었는데 무릎이 시큰거려요 9 질문 2025/05/18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