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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키우며 잘 한거 ᆢ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24-11-18 09:15:07

아들 ᆢ

영과고 준비한  것 ㅡ 이과만 특화된 아이라서 특목고가서 행복해해서

딸 ᆢ

영어캠프 보낸것 ㅡ 비싼곳 있었지만 초등말에 급상승. 토플 100되어옴

 

애들 키우며

육아 문화센터

짐보리 브레인스쿨 야마하 미술로생각하기

비싼 프뢰벨  몬테소리  책  사고 또 수업은 왜 한건지 

돈 지랄 

 

오르다  은물은 아들 도움 된거니? 모르겠고 ᆢ 엄청 좋아했으니 됐고

 

영어유치원을 둘다 안 보냈는데

딸은 안 보내도 잘 했고 한글책 많이 읽어 더 좋은 듯 

아들은 스트레스 받았을 듯

 

그리고 초등때 캠핑 많이 한것

유럽여행 간것

 

 

IP : 223.38.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많이다닌거
    '24.11.18 9:19 AM (218.48.xxx.143)

    아이들 어릴때 여행많이 다녔습니다. 지금도 그때 사진보면 참~ 행복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이죠.
    저도 부모님들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했던 시간들이 제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되었거든요.
    제 아이들도 부모의 사랑으로 어린시절 행복했던 추억이 자존감을 키우고 힘든일이 생겨도 뚜벅뚜벅 잘 헤쳐나갈거라 믿습니다.

  • 2. ㄱㄴ
    '24.11.18 9:37 AM (58.231.xxx.5) - 삭제된댓글

    이과 머리 아들 영과고 보내신건가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제 예비중1 아들은 수학은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도형이나 사고력 쪽엔 아주 강하고 방정식 같은 부분은 게을러서 식을 안쓰고 왠만하면 암산하려는 성향으로 실수가 많아요. 2년 선행하고 있어요.
    과학, 코딩 쪽이 아주 강하고(대학영재원 다니고 있어요) 반면에 암기가 필요한 문과 과목엔 흥미도 재능도 없어요. 영재고 가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 3. 그런데
    '24.11.18 9:38 AM (1.227.xxx.55)

    원글님이 후회한다는 그것들 다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건 뭐 수치로 증명하기도 어렵지만
    어렸을 때의 경험치가 어딘가에서 쌓여 있고 어딘가에 발휘가 된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마구잡이로 노는 게 최고라면서 이것저것 안 시킨 게 오히려 후회되네요.

  • 4. ..
    '24.11.18 9:47 AM (1.235.xxx.154)

    똑똑한 아들딸 키우셨네요
    영과고 가고
    캠프보낸다고 토플 100 안나오거든요
    여유도 있으셨네요
    저는 하고싶어도 못한것들인데요
    못해줘서 안타깝고 그랬는데
    돌아보니
    안한게 잘한일이었다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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