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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덕여대 글 보다가 생각 좀 보태봐요.

조회수 : 4,019
작성일 : 2024-11-18 00:01:51

진짜 동덕여대가 서울대도 아니고 왠 관심이 이리 많죠?

신기할 정도로 관심이 많네요.

그런데 전 우선 학생들 의견이 맞다고 봐요.

동덕여대가 미달난 적도 없고 지금같은 인서울 열풍이면 앞으로도 미달걱정은 없을거에요.

또 남학생들이 지원하면 입결이 올라갈거라고 말하는데

공학전환해서 입결 올라간 케이스가 있나요?

대부분 제자리거나

오히려

세종대전신인 수도여사범대도 그냥 뒀으면 여자교사 인기로 서울교대처럼 오히려 인기 높아졌을것 같고요.

최소 지금 세종대보다는 입결 높았을것 같아요.

동덕이 인서울 라인중 낮긴  하지만 그 점수대의 인서울 공학이 없는것도 아니고 여대라서 일부러 선택한것도 있었을텐데 그런 학생들한테는 날벼락이죠.

그런데 동덕 동창회는 찬성하나요

 

IP : 223.38.xxx.17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8 12:06 AM (61.255.xxx.179)

    동덕 사태 관심없어요...
    기사가 나고 여기 82에서나 떠드니 다들 입대는거지, 오프라인에서는 관심 없던데요

  • 2. ㅇㅇ
    '24.11.18 12:08 AM (39.7.xxx.227) - 삭제된댓글

    동덕 사태 관심없어요.
    지금 나라가 풍전등화라..

  • 3. ㅇㅇ
    '24.11.18 12:08 AM (203.229.xxx.238)

    미달걱정이 없다뇨..
    올해 출생아수가 23만명이라 대학진학자는 17만 18만 이럴껀데..

  • 4. 모모
    '24.11.18 12:10 A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1. 미달걱정은 없을거에요.-
    학교 재정이 어렵다함. 졸업생 재학생 학부모 기부도 안함.

    2. 수도여사대-
    서울교대는 공립이고 수도여사대는 사립이었음.
    서울교대는 초등교육, 사범대는 보통 초중고 교육 포함 다름.
    교대 사범대 인기가 날로 없어지는데 뉴스 안보심?



    3. 여대라서 일부러 선택한 학생 극소수. 점수 맞춰옴. 여대 중도 탈락률 높음. 능력되면 마음깟 메갈 나대는 꼴 보기 싫어서 나오기도 함. 일베와 메갈은 샴쌍둥이임. 가정환경 본인조건 윈윈으로 터져버린 억울함을 왜 남보고 뭐라함?

  • 5. 유리지
    '24.11.18 12:11 AM (175.223.xxx.76)

    1. 미달걱정은 없을거에요.-
    학교 재정이 어렵다함. 졸업생 재학생 학부모 기부도 안함.
    인서울 중 가장 위험한게 삼여대임.

    2. 수도여사대-
    서울교대는 공립이고 수도여사대는 사립이었음.
    서울교대는 초등교육, 사범대는 보통 초중고 교육 포함 다름.
    교대 사범대 인기가 날로 없어지는데 뉴스 안보심?



    3. 여대라서 일부러 선택한 학생 극소수. 점수 맞춰옴. 여대 중도 탈락률 높음. 능력되면 마음깟 메갈 나대는 꼴 보기 싫어서 나오기도 함. 일베와 메갈은 샴쌍둥이임. 가정환경 본인조건 윈윈으로 터져버린 억울함을 왜 남보고 뭐라함?

  • 6. ...
    '24.11.18 12:13 AM (58.79.xxx.138)

    솔직히.. 동덕여대 어디 붙어있는지도 몰라요
    덕성여대? 여기랑 맨날 헷갈리고요
    여대가 되든 공학되든 상관도 없고요

  • 7. ..
    '24.11.18 12:15 AM (175.223.xxx.76)

    존재감이 이런데 변신도 거부

  • 8. ...
    '24.11.18 12:16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유리지님 의견에 동감해요.
    원글님 주장은 하나도 동의가 안되네요.

  • 9. ..
    '24.11.18 12:18 AM (221.162.xxx.205)

    메갈이 어디 사이트에서 활동하냐구요
    일베같은 대규모회원이 있는 커뮤인가요?
    어디있는지 가르쳐주면 보러갈게요
    어디숨었다고 말구요
    일베는 안숨었으니까

  • 10. ...
    '24.11.18 12:19 AM (1.235.xxx.28)

    저도 유리지님 의견에 동감해요.
    원글님 주장은 하나도 동의가 안되네요.

    인서울 안전하지 않아요.
    그만큼 학생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요.

    교대는 작년 올해들어 인원수 감축이 어마어마해요.
    학교 존폐를 걱정하는데.

    인서울 대학 각 학교가 살아남으려고 외국인학생 유치 경쟁하고 엄청나게 정책세우고 난리도 아닙니다.

  • 11. 아니
    '24.11.18 12:20 AM (222.116.xxx.74)

    캠퍼스니 도로니 흉물스럽게 기물 파손하고 집단행동 하면서 기자회견한게 제발 관심가져달라고 소리친거 아니에요? 그래서 쳐다봤더니 뭘 꼬라봐 하는건가요?

  • 12. 똑같음
    '24.11.18 12:24 A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메갈이 없어졌지만 마인드 똑같은 애들 있어요.
    지네가 뭔데 캠퍼스에 남친 데리고 들어오지 마라
    꾸밈노동은 개념 없다 이런 걸 학교에서 공공연히 주장함.
    그 비정상적 사고 표현이 용인되는 건 여자만 있어서.
    타인 존중이 안되어 있고 상식이 없고 정상이 아님.
    중산층에 무난한 집안 애들은
    그들의 남혐에 충격받아요. 괜찮은 남자형제 있고, 아버지가
    딸에게 고가의 학원비, 유학비, 여가비 충분히 주고 잘해주는 집에서 퍽이나 아버지 패드립하고 하는 거 보면 기함하며 도망가요.

  • 13. 얼마나
    '24.11.18 12:25 AM (175.223.xxx.76)

    메갈이 없어졌지만 마인드 똑같은 애들 있어요.
    지네가 뭔데 캠퍼스에 남친 데리고 들어오지 마라
    꾸밈노동은 개념 없다 이런 걸 학교에서 공공연히 주장함.
    그 비정상적 사고 표현이 용인되는 건 여자만 있어서.
    타인 존중이 안되어 있고 상식이 없고 정상이 아님.
    중산층에 무난한 집안 애들은
    그들의 남혐에 충격받아요. 괜찮은 남자형제 있고, 아버지가
    딸에게 경제적 지원 충분히 주고 잘해주는 집에서 퍽이나 아버지 패드립하고 하는 거 보면 기함하며 도망가요.

  • 14. 유리차님
    '24.11.18 12:27 AM (223.38.xxx.143)

    동덕여대 미달되려면 지거국 미달 먼저 쭉 되고 다음에 수도권대학들 쭉 미달된후가 될거에요. 인서울이잖아요. 인서울이 미달되려면 아직 멀었어지요.
    교대야 애들 안태어나서 통합이야기 나오는 거고
    그래서 지방교대는 지거국 사범대와 통합시도이지요.
    애들 안 태어난다고 인서울대학 미달 될까요?
    되더라도 지방국립대 다 미달초토화
    수도권 미달 된 후라 아직 멀었어요.
    사범대 인기없어진건 애들 급 안 태어난 몇년전부터고
    그전 수십년간은 인기 높았어요. 그 수십년간 여사범대로 유지했을때를 말하는거에요. 즉 여대를 공학으로 바꿔도 입결을 제자리인건
    다들 부정못하시잖아요.
    여대를 공학으로 바꿔 입결올라간 곳 있어요?

  • 15. 그러삼
    '24.11.18 12:29 AM (175.223.xxx.76)

    ㄴ네네 원하는 대로 마지막 살아남을 변화의 희망도 버리고 소멸하세요. 동덕여대 나왔어요. 어디요? 아 그 없어진 학교요?

  • 16. 여대를
    '24.11.18 12:31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공학으로 바꿔 입결이 올라갔는지는 모르지만
    최근의 이공대 선호도가 올라간건 알아요.

    재학생들이야 자기 졸업후 학교가 변하면, 여대로서의 동덕의 이미지는 없어질테니 반대하겠지만 학교로서는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17. ㅡㅡ
    '24.11.18 12:33 AM (114.203.xxx.133)

    상명여대 상명대
    성심여대 가톨릭대
    성공적으로 공학 전환했어요

    동덕여대는 공학 전환해도 입결은
    그저그럴 것 같은데(미대 디자인 말고는 별로 내세울 게 없죠)
    그래도 외국인들 유치가 가능해지니 학교 재정이 숨은 트이겠죠

  • 18. 성심여대가
    '24.11.18 12:33 AM (223.38.xxx.210)

    가톨릭대가 되었는데
    그래도 춘천에서 수도권대학이 되었음에도 오히려 성심여대 시절을 독창성은 사라지고 입결도 마찬가지

  • 19. ㅡㅡ
    '24.11.18 12:36 AM (114.203.xxx.133)

    가톨릭대는 부천이기는 해도
    서울에 교정 있는
    의대 간호대 짱짱해서 절대 안 망해요
    같은 천주교 재단이기도 하고
    성심여대는 통합 잘 한 거예요.

  • 20. 상명여대
    '24.11.18 12:36 AM (223.38.xxx.210)

    상명대
    솔직히 입결 변화 없잖아요?

    이대말고는 공학전환해도 다들 입결은 고만고만할거에요.
    이대야 입지가 신촌한복판에 넓고
    로스쿨정원 겁나 많고 의대약대 부속병원까지 빵빵해서
    진짜 순식간에 입결이 연고대 바로 아랫자리 차지 확실해 보이는데
    그외 여대들은 글쎄요.

  • 21. ㅇㅇ
    '24.11.18 12:39 AM (220.89.xxx.124)

    관심 가져달라고 그 난리 치는거 아니였나요

  • 22. ..
    '24.11.18 12:39 AM (1.235.xxx.28)

    인서울이라고 미달 염려없다고 손 놓고 룰루랄라 할 수 없는 정도의 인구수 급감과 AI 등장으로 인한 노동시장 변화에 따른 혁신적인 교육 개혁 요구가 큽니다.
    동덕여대는 그런 자구책의 하나로 남녀공학 전환을 선택했겠죠. 성심여대건도 그렇고 인서울건 남녀공학 전환은 대체로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지요.
    주장하시는 바가 대학교육계 전체 흐름과 상응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대응할 문제는 아닙니다.

  • 23. 원글님
    '24.11.18 12:46 AM (218.48.xxx.188)

    동덕여대 입결 지거국 경북대 부산대보다 낮고 수도권 아주대 인하대보다 낮아요
    전남충남이랑 비교해선 모르겠네요 가천대 인천대랑 비교해선 어떨지?
    동덕여대를 엄청 높게 보시는데 작년 정시입결표 다시 찾아보세요

  • 24. 입결
    '24.11.18 12:49 AM (59.7.xxx.113)

    그 위의 대학의 입결이 안떨어지는데 공학 전환한다고 당장 입결이 올라가진 않겠죠. 다만 장기적으로 입결이 떨어지는건 막아주겠죠.

  • 25.
    '24.11.18 12:50 AM (223.38.xxx.211)

    인서울이라고 미달 염려없다고 손 놓고 룰루랄라 할 수 없는 정도의 인구수 급감과 AI 등장으로 인한 노동시장 변화에 따른 혁신적인 교육 개혁 요구가 큽니다.


    인서울 대학이 인구급감으로 폐교할 정도면 지방은 사립은 다들 폑교. 국립대는 통폐합해도 외노자들로 채우는 수준이 먼저 와야 해요
    그러니 인서울대 미달걱정은 대한민국 문닫는걸 걱정하는것과 동급이에요. 이게 감정적 분석인가요? 오히려 멀쩡하게 매년 미달걱정없는 학교를 인구급감 말하면서 겁주는게 더 감정적인것 같아요.

  • 26. 그리고
    '24.11.18 12:56 AM (223.38.xxx.211)

    동덕사태로 이렇게나 인구급감으로 대학민국 대학에 관심많은 분들이 지방의 그 수많은 대학들 특히 사립대는 왜 가만히 바라보는지 모르겠어요. 대한민국 여대들은 인구급감 대비해서 공학전환하지 않으면 폐교하고 수준 떨어질거라 훈수 두면서 그 보다 더 위태로운 지방의 대학들(사실 수도권에도 있죠)은 불쌍해서 그냥 둬도 되는건가요

  • 27. 학교는
    '24.11.18 12:57 AM (59.7.xxx.113)

    학생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고 학생은 재학기간내에 적절한 서비스를 받아야죠. 그렇다고해서 학생이 학교 운영의 주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8. 학교의 선택
    '24.11.18 1:03 AM (211.234.xxx.16)

    어떻게 될지는 운영하는 재단이 더 예측하며 대비하지 통계치나 학사운영, 재정모르는 사람들이 추축하는게 무슨 소용인가요. 티키타카는 가능하겠지만 그저 말얻는거나 제3자다 하는건 마찬가지고요
    재단에서 할일입니다. 비리재단이라면 비리 탈탈 털어 고발하면 되구요. 학교가 유지되길 바란다면 동문부터 사비털어 기부금등을 내면서 주장하구요.
    여대가 무슨 대단한 여권신장의 상징도 이젠 아니구요

  • 29. ...
    '24.11.18 1:07 AM (1.235.xxx.28)

    지방대는 우선 국립대 중심으로 엄청난 자금을 쏟아부으며 장기적인 통폐합 과정에 있고 이 와중에 교수진들 그리고 학생들의 불만이 엄청나고
    사립대도 외국인 유치 학생수 축소 과통폐합 교수진 정리 등등 엄청난 정책 과정 진행되고 있어요.
    그 와중에 교육부와 계속 장기적인 협상에 들어가고 결국 뚜렷한 탈출구가 없는 대학은 폐교등의 초강수로 가고 있고요.
    이런 과정이 지난 10-15년 동안 계속 일어나고 있었고 앞으로 계속 각 대학의 급진적인 교육개혁이 일어날테고요.
    동덕여대 학생들의 입장은 십분이해하나
    현재 입결과 학교 재정의 정확한 정보로 분석한 정책적인 면에서 재단과 교수진들은 앞으로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봤겠지요.

  • 30. 윗님
    '24.11.18 1:11 AM (223.38.xxx.99)

    지방대는 우선 국립대 중심으로 엄청난 자금을 쏟아부으며 장기적인 통폐합 과정에 있고 이 와중에 교수진들 그리고 학생들의 불만이 엄청나고
    사립대도 외국인 유치 학생수 축소 과통폐합 교수진 정리 등등 엄청난 정책 과정 진행되고 있어요.
    그 와중에 교육부와 계속 장기적인 협상에 들어가고 결국 뚜렷한 탈출구가 없는 대학은 폐교등의 초강수로 가고 있고요.
    이런 과정이 지난 10-15년 동안 계속 일어나고 있었고 앞으로 계속 각 대학의 급진적인 교육개혁이 일어날테고요.
    동덕여대 학생들의 입장은 십분이해하나
    현재 입결과 학교 재정의 정확한 정보로 분석한 정책적인 면에서 재단과 교수진들은 앞으로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봤겠지요.


    그런데 국민들이 위 상황에 대해 동덕처럼 (아니 여대에 대해) 관심을 안 두잖아요. 이게 이상하다는 거에요.
    국민들이 왜 이리 동덕(포함 모든 여대)에 관심이 많은게 너무 이상해요. 당장 미달걱정할 걱정도 없고 지방대처럼 외국인 외노자로 학생수 채우는 학교도 아닌데 말이죠.

  • 31. ...
    '24.11.18 1:20 AM (1.235.xxx.28)

    잘 모르겠지만 동덕여대건이 최근 경북대 충북대 반대시위보다 사람들 입에 더 오르내리는건 가장 인구가 많은 수도권 대학이고
    이걸 떠나서 제 생각에는 대학 혁신 문제의 본질을 논의하고 자구책 강구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현재 20대 남녀갈등 중 가장 자극적인 페미니즘 vs 일베 갈등 조롱 구조로 각 커뮤에 올라오고
    락카 사용으로 인한 학교시설 훼손 20억~ 50억 어쩌고저쩌고
    취업 박스 파괴 다른 학생 학습권 방해 등 동덕여대 학생들을 악마화하는 부면에 초점을 두며 자극적인 기사를 쏟아내는 언론탓도 있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 32. ㅇㅇ
    '24.11.18 1:45 AM (116.121.xxx.181)

    제가 82 말고도 몇 커뮤니티 가는데,
    이상하게 동덕여대 사태에 글 많더라고요.
    당사자도 아니면서. 거품 문 글들.

    근데 여기에 이준석이 참전했어요
    웃기죠?
    이준석이 누굽니까?
    지금은 아닌 척 발 빼지만, 지난 대선 때 남녀갈등 조장해서 이대남 표 윤석열한테 몰아준 장본인이예요.

    뉴스만 보면 남녀공학 반대하는 학생들 잘못인 거 같은데,
    뉴스에 나오지 않는 내막이 있을 거 같은 생각 들어요.
    학생들은 절대 약자고,
    재단은 사학비리로 문제 많은 강자잖아요.

  • 33. ㅇㅇ
    '24.11.18 1:55 AM (24.12.xxx.205)

    일베 여시메갈 죄다 여기저기 흩어져서 살던대로 계속 살면서
    사회생활도 하고 부모도 되고....

  • 34. 공감
    '24.11.18 1:56 AM (125.188.xxx.2)

    솔직히.. 동덕여대 어디 붙어있는지도 몰라요
    덕성여대? 여기랑 맨날 헷갈리고요
    여대가 되든 공학되든 상관도 없고요
    222222222222

  • 35. 글퍼나르는데
    '24.11.18 2:18 AM (76.168.xxx.21)

    솔직히.. 동덕여대 어디 붙어있는지도 몰라요
    덕성여대? 여기랑 맨날 헷갈리고요
    여대가 되든 공학되든 상관도 없고요
    3333333

    그리고 여혐 갈라치기 이준석에 놀아나고 싶지 않네요

  • 36. ...
    '24.11.18 3:41 AM (112.133.xxx.148)

    현재 20대 남녀갈등 중 가장 자극적인 페미니즘 vs 일베 갈등 조롱 구조로 각 커뮤에 올라오고
    락카 사용으로 인한 학교시설 훼손 20억~ 50억 어쩌고저쩌고
    취업 박스 파괴 다른 학생 학습권 방해 등 동덕여대 학생들을 악마화하는 부면에 초점을 두며 자극적인 기사를 쏟아내는 언론탓도 있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222

    동덕여대 학생들 응원합니다

  • 37. ㅇㅇ
    '24.11.18 5:34 AM (211.36.xxx.199)

    또또 슬그머니 지지글들 올라오네 님같은 사람들이 더나쁘다니까요 54억 에서 한푼도 책임져주지도 않을거면서 글로만 지지한다느니 자극적인 기사로 선동한다고 ㅋㅋㅋ학생들이 먼저 자극적으로 시위했잖아요

  • 38. 저도
    '24.11.18 5:42 AM (14.63.xxx.11)

    제가 82 말고도 몇 커뮤니티 가는데,
    이상하게 동덕여대 사태에 글 많더라고요.
    당사자도 아니면서. 거품 문 글들.

    근데 여기에 이준석이 참전했어요
    웃기죠?
    이준석이 누굽니까?
    지금은 아닌 척 발 빼지만, 지난 대선 때 남녀갈등 조장해서 이대남 표 윤석열한테 몰아준 장본인이예요.

    뉴스만 보면 남녀공학 반대하는 학생들 잘못인 거 같은데,
    뉴스에 나오지 않는 내막이 있을 거 같은 생각 들어요.
    학생들은 절대 약자고,
    재단은 사학비리로 문제 많은 강자잖아요. 2222222

  • 39. 그 학교 돈 많음
    '24.11.18 7:42 AM (211.234.xxx.199)

    그 학교 돈 많대요
    그리고 이사장이 횡령한 금액이 70억이라던데 그거부터 재단으로 시 귀속되어야하는 거 아닐까요?
    지금하는 꼴 보면 친일파가 자기재산보전목적으로 여성교육핑계댜고 대학설립한 후 장사 잘 해먹다가 업종전환하려다 반대에 부딪힌 것 처럼 보입니다만?

  • 40. ㅇ0
    '24.11.18 8:26 AM (220.65.xxx.213)

    원글이는 남의 말은 전혀 듣지 않고
    내가 맞아 내가 옳아 하고 귀막고 눈감는 스타일
    넘 피곤해
    시야 넓게 보세요
    학령인구 감소하는데 모집학생수 줄이겠죠
    근데 또 여자만 받네요?
    그럼 운영 어려우니 소멸할수밖에요

  • 41. ㅇㅇ
    '24.11.18 7:17 PM (203.229.xxx.238)

    지거국이 무너지고 그다음에 동덕이 무너진다고요?

    진짜 생각이 짧으시네요

    사람들은 폐교될 대학에 절대 가고싶어하지 않아요.
    지거국은 없어질 가능성이 없으니까
    인서울 최하위권 대학 미달나는 순간부터 그 순간 애매한 인서울들의 선호도는 그야말로 급전직하합니다.

  • 42. ㅇㅇ
    '24.11.18 7:30 PM (203.229.xxx.238)

    그게 언제냐면 2036년이예요.

    2023년 현재 한서삼 최하위과의 입결 누적백분위가 45~50 정도인데요,
    2036학년도 대입시에 그때부터 인서울 4년제 최하위과가 미달이 납니다.

    이때부터 수험생들 인식이 완전히 무너집니다.
    인구 추이를 보면 국숭세단부터는 미달날게 확실하거든요.
    국립대 미달과는 다르게 사립대에서 미달나면 그즉시 폐교위험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고
    기피할 수밖에 없어요.

    너 정말 곧 없어질 대학에 가고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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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296 대만 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4 루시맘 2024/11/18 1,183
1647295 정숙한 세일즈 동료형사 보고시퍼 2024/11/18 1,419
1647294 미국 대학 다니는데 잔고증명 해야하나요 19 ㅇㅇ 2024/11/18 2,041
1647293 빈말의 중요성 9 가을반짝 2024/11/18 2,608
1647292 조국의 웅동학원 41 .... 2024/11/18 2,346
1647291 김장에 고추가루대신 마른고추 1 김치 2024/11/18 876
1647290 최근에 여의도 서궁 가본 분 계세요? 5 혹시 2024/11/18 757
1647289 명태균ㅡ윤 대통령 지방 가면 (나는) 지 마누라(김건희)에게 간.. 6 2024/11/18 2,220
1647288 영어 잘하시는 분 .. 이 문장 해석 좀 해주세요 16 ㅇㅇ 2024/11/18 1,428
1647287 하나님께 기도 하면 들어주신다는거요 9 ..... 2024/11/18 1,579
1647286 오늘 중고차 받는데요 4 아기사자 2024/11/18 882
1647285 알타리(총각김치)는 언제까지 나올까요 2 ... 2024/11/18 1,081
1647284 롯데 상황이 안좋나봅니다 9 ... 2024/11/18 5,290
1647283 실 리프팅하고나서 3주지났는데 얼굴에 층이 져요 6 .... 2024/11/18 2,465
1647282 염색약이 옷에 묻었어요 4 어째 2024/11/18 807
1647281 요즘 본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자연예인 3 두 명 2024/11/18 3,611
1647280 특별한 사정없는데 40까지 안간 남자들요.. 34 ... 2024/11/18 5,078
1647279 명화 벽걸이 달력 나비 2024/11/18 579
1647278 공부머리 타고난거 부러워요 10 Dd 2024/11/18 2,508
1647277 흰옷에 빨간양념튄거 과탄산해도 안없어져요ㅜㅜ 14 ㅜㅜ 2024/11/18 2,096
1647276 강약 약강 상사 2 힘들 2024/11/18 487
1647275 남양주 다산 신도시 사시는분 5 신도시 2024/11/18 1,785
1647274 나이들어 크고작은일 겪으니 성향이 변하게되네요 15 ... 2024/11/18 2,826
1647273 통장 개설 은행 추천해주세요. 5 은행 2024/11/18 807
1647272 노견 떠나고 갑자기 들어온 고양이들. 11 000 2024/11/18 2,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