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요즘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24-11-17 23:41:08

푸바오 중국에서 잘 있는지...

 

보고싶네요 푸바오..

 

관람객이 많아야 먹이도 많이 받아먹을텐데..

 

요즘 푸바오 잘 있나요?

 

 

 

 

IP : 121.141.xxx.1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보세요
    '24.11.17 11:44 PM (125.178.xxx.170)

    한국 사는 중국인 임오인데요.

    중국인 임오들이 그날 찍어 올리는 sns 영상 훑어서
    매일 영상 올려줘요.

    저는 하루 마감하며 늘 보는데요.
    정말 너무 고맙네요.

    https://www.instagram.com/pubao_bibi/



    241109 나무에 팔 짚고 먹는 푸
    https://www.instagram.com/reel/DCJdAw_yWVo/?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


    241111 타이어 그네 발로 딱 짚고 먹는 푸
    https://www.instagram.com/reel/DCOD9rqy8E9/?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
    위 전 단계 (타이어가 자꾸 앞으로 와 방해하자)
    https://www.instagram.com/reel/DCN4WuMycLL/?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

    241113 푸대왕 . 등대고 한팔로 나무 잡고 먹는
    https://www.instagram.com/reel/DCThS1uSVEp/?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

  • 2. ...
    '24.11.17 11:49 PM (58.29.xxx.108)

    푸바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예요.
    우리 푸바오 항상 행복하자.

  • 3. 푸바옹
    '24.11.17 11:54 PM (211.234.xxx.14)

    잘지내는거 같은데...자꾸 화를 내더라구요 ㅠㅠ 뭐가 불만인지 마음에 안드는지 구르기 하면서 화를 자꾸내요

  • 4. 우래기
    '24.11.17 11:54 PM (211.205.xxx.68)

    그럭저럭 지내고있는것같은데
    아무래도 판월만 할까요
    어제는 쥐구멍막는 작업하느라
    하루종일 야외에 못나왔어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실내는 어떨 지
    푸바오가 그저 잘 지내다가
    다시 용인푸씨로 돌아오길 맬맬 기도합니다

  • 5. 판다들은
    '24.11.18 12:11 AM (117.111.xxx.178) - 삭제된댓글

    추운 거 좋아하지 않나요

  • 6. 그립네요
    '24.11.18 12:40 AM (61.83.xxx.69)

    용인푸씨.
    푸바오 건강하렴♡

  • 7.
    '24.11.18 1:01 AM (218.48.xxx.188)

    푸바오 미모는 역시 장난 아니네요 다른 판다들보다 월등하네요
    위에 링크 걸어주신 분 감사해요

  • 8. ㅇㅇ
    '24.11.18 2:20 AM (1.243.xxx.125)

    불만많아보여요 나무 높이 올라가는거 너무
    좋아하던 푸바오인데 높이 올라갈 나무도 없고
    낮은 나무 있는것도 어찌그리 불편해 보이고
    타이어 흔드는데 다칠까봐 걱정되더군요
    화를 표출하는게 불만이 많아보여요
    공주로 사랑받고 최고교육받은 푸가
    노숙자가 된거같은 기분이네요
    놀이감도 없고 정서적교류도 별로 없고 ㅠㅠ

  • 9. ㅇㅇ
    '24.11.18 2:57 AM (180.230.xxx.96)

    역쉬
    똑띵이 푸바오네요
    ㅎㅎ

  • 10. ........
    '24.11.18 5:32 AM (59.13.xxx.51) - 삭제된댓글

    요즘 푸질머리 최고조예요.
    구르거나 몸으로 화를 표현하니...저러다 다칠까 걱정돼요.
    그래도 상상임신(?) 은 지나간것 같고 잘 먹어요.
    아무리봐도....
    다시 한국으로 오는게 맞아요.
    중국은 푸바오를 품기엔 너무미개해요.

  • 11. 쓰니
    '24.11.18 6:22 AM (49.236.xxx.96)

    잘 지냅니다
    관심있는 사람들 다녀온 사람들 모두
    나오고 싶으면 나오고 지맘대로 하는
    ' 지편한 세상'에서 잘 살고 있다고 말해요
    죽순 맘대로 먹어서 댓잎 싫다고 까탈부리면서

    여기 용인으로 오라는 사람들
    용인 가보기나 하셨나요?
    며칠전 루이후이 보러 부산에서 다녀왔는데
    더블락스핀 비명소리가 여전하더군요
    이제 아이들 조금 더 크면 방사장을 아이바오하고 타임을 나눠쓰게 되는데
    푸 다시 오면 어쩌라고요
    생각을 하면서 말씀들을 하세요

    아주아주 잘 지내니
    헛소리들 하지 마세요
    임모들 걱정이나 하셔

  • 12.
    '24.11.18 6:29 AM (183.99.xxx.230)

    윗님. 제 말이요.
    저는 소극적 팬인데 푸 보러 두 번
    쌍두이 보러 두 번 갔는데
    솔직히 판다 키우기 좋은 환경은 아니예요
    푸바오 유투브 댓글 보면
    조금만 행동이 이상해도 울구불구 댓글 가관.
    솔직히 판다는 그냥 곰일 뿐이예요.
    너무 의인화시켜 자기감정 투사하고 난리 난리.
    판다의 판성도 존중해 주자구요.

  • 13. .......
    '24.11.18 6:57 AM (59.13.xxx.51) - 삭제된댓글

    푸바오 안타까운것들 짚어서 이야기했는데 왜 저리 화를 내는지?
    그럼 무조건 중국이 잘한다잘한다~
    푸바오는 그저 곰이니까 대충 살아도돼..라고 할까요?
    눈앞에서 치웠다고 끝나는거면 좋겠네요.
    그동안 정든게 있는데 걱정하는게 당연하죠.

  • 14. ......
    '24.11.18 7:07 AM (59.13.xxx.51) - 삭제된댓글

    아주아주 잘 지내니
    헛소리들 하지 마세요
    임모들 걱정이나 하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같은말을해도 참 보는사람 기분나쁘게하는 재주가 있으셔.
    그런재주도 타고나야 하는건데
    좋겠수. 그런재주 있어서.

    ( 비슷하게 쓰니 기분좋아요? 나이꽤나 있으실텐데 매너좀 갖춥시다)

  • 15. .........
    '24.11.18 7:11 AM (59.13.xxx.51) - 삭제된댓글

    아주아주 잘 지내니
    헛소리들 하지 마세요
    임모들 걱정이나 하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단어 몇개로 사람수준 드러남.

    나이꽤나 있으실텐데
    매너좀 갖춥시다.

  • 16. .........
    '24.11.18 7:13 AM (59.13.xxx.51) - 삭제된댓글

    (상대하기 싫은류의 댓글보여서 제 댓글은 다 지우고 감, 말하는 수준이 참...ㅉㅉㅉ)

  • 17. ......
    '24.11.18 7:44 AM (59.13.xxx.51)

    사람과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데
    하물며 동물과의 교감이 가능할까요.
    ㅉㅉㅉ

    요즘 푸가 뭔가 화가 나있어요.
    구르고 폭주해서 뛰고 타이어잡고 흔들고 등등
    푸가 화난건 알겠으나 이유를 모르는거고.
    그 이유를 사람들이 추측하는것일 뿐.

    우리 푸가 요즘 뭔가 요구사항이 있거나 불만이 있는건
    행동으로 표현하는 팩트입니다.
    저 푸질머리를 보고도
    그저 인간의 눈으로 귀엽네.잘하네 하는 분들도 푸덕이들이긴 하죠.

    사람들끼리의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이 뭔 푸바오를 논해요.
    저 행동이 신나서 저런다고 믿으시는건지?

  • 18.
    '24.11.18 8:29 AM (45.14.xxx.74)

    쉬샹 당직이면 며칠동안 공급되는 죽군이너 대나무의 질이 현저히 떨어져요 얼마전엔 푸바오가 배고파서 밥달라고 사육사 드나드는 문앞에서 애걸해도 없었구요 특히 시샹은 타이어안에다 죽순을 꽉꽉 끼워놓아서 뽑아 먹기도 힘들어해요. 상식적으로 밥을 먹여 배가 부른후에 인리치먼트에(폐타이어 ㅎㅎ) 한두개 놓고나해서 놀고 움직이게 하는거지 놀이지 배고픈데 힘들게 빼먹게 해야하나요. 중국인들이 찍은 유투브의 댓글을 봐도 그들도 비슷한 소리해요. 왜 푸바오 배고프게 하냐고. 푸덕이라 부르는 한국인들이 유별난거 아니예요.

  • 19. 쓰니님
    '24.11.18 10:55 AM (203.142.xxx.241)

    말씀에 동감.. 제발 푸바오가 어디 남의집 하녀로 간것처럼 자기 감정에 도취한 분들좀 안봤음 좋겠어요. 정신들좀 차리세요. 푸바오는 거기서 잘있는데 이상한분들 몇몇이 가련한 판다취급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681 잘 쫄아요 ㅜ ㅜ 1 ㅇㅇ 2024/11/18 960
1647680 농부가 정년이 없이 계속 일할 수 있네요 19 농부 2024/11/18 3,723
1647679 꽃호박이 어떤건가요? 3 기침 2024/11/18 565
1647678 옆구리가 한달째 아프대요 7 ㅜㅜ 2024/11/18 2,413
1647677 요즘은 자녀 하나에 남아선호는 없나요. 39 2024/11/18 4,194
1647676 레토르트 반조리음식, 배달음식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2 .. 2024/11/18 756
1647675 내년 벌금·과태료 1조4500억원 부과한다 13 ... 2024/11/18 3,056
1647674 아빠랑 딸이랑 사이좋은 가정도있나요? 35 ㅇㅇ 2024/11/18 4,164
1647673 충격파를 공격파라고 말했더니... 12 ㄱㄱㄱ 2024/11/18 2,086
1647672 김수미님, 당신의 이야기 7 봄날처럼 2024/11/18 3,044
1647671 삼전 오늘 외국인,기관 엄청 팔았네요 3 82 2024/11/18 3,378
1647670 락스코인, 코인 락스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4 사업아이템 2024/11/18 844
1647669 60대에도 일하시는분들은 어떤 일 하시나요? 3 ........ 2024/11/18 3,064
1647668 2주택보유하며 하나는 월세주는경우 5 ... 2024/11/18 1,633
1647667 김건희만 지키는 국힘당은 국민 손으로 없애야 19 기막히다 2024/11/18 1,304
1647666 학군지로 이사가서 성공한 케이스 보셨나요? 16 ........ 2024/11/18 2,919
1647665 주인이 쫄면, 폭력이 안방을 차지 한다. 4 주인은외면하.. 2024/11/18 1,548
1647664 경기북부 내일 낮에 무스탕 입을만하겠죠? 2 ㄱㅣㄱ 2024/11/18 1,083
1647663 남동생은 종손 3 장녀 2024/11/18 1,591
1647662 윤대텅 기차안 구둣발 사진 보고도 찍어준 분들. 8 참담 2024/11/18 1,056
1647661 이혼남 만난 친구들 죄다 결말이 안 좋네요 43 포리나 2024/11/18 14,373
1647660 한뚜껑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는데요.. 고소가즈아 2024/11/18 999
1647659 겨울에 차가운 커피를 1 2024/11/18 1,323
1647658 6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사이섬 레전드 모음 / 사람들 사이에는.. 1 같이볼래요 .. 2024/11/18 301
1647657 멸치육수에 말아낸 잔치국수 너무 맛있어요. 10 ..... 2024/11/18 2,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