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우진 배우보고 반성했어요.

반성 조회수 : 23,445
작성일 : 2024-11-17 22:28:19

너무 잘 생겼어요.

다른 잘 생긴 배우들과 뭔가 달라요.

한국적으로 잘 생겄다 할까요

장똥건은 너무 굵어서 부담스러운데

연우진은 너무 매력적이예요.

나이는 84년생이던데

어직까지 관리 잘해서

군살하나없이 몸매 관리 잘하는 걸

보니 저도 더 분발해야 겠어요.

잘 생겄는데 식단관리 건강관리하니

얼마나 보기 좋아요.

 

저도 식단관리 건강관리해서

띵띵하고 배나오고 뭘 입어도

스타일 안되는 그런 아줌마 아니고

뭔가 멋있어 보이는

그런 중년이 되고 싶네요.

바지는 77에서 55반까지 달성했고

상의는 이미 55되었지만

나이가 60 다 되니

한계가 있네요.

더 노력하려구요.

여자에게가 아니라 남자배우에게 자극받다니... ㅎ

IP : 122.43.xxx.19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우진
    '24.11.17 10:42 PM (125.132.xxx.86)

    별 관심없다가 이 드라마에서 제대로 처음 봤는데
    매력있더라구요.
    눈빛이랑 외모,분위기 다 좋아요.
    정신병동에 아침이?란 드라마에서 박보영이랑
    나왔을땐 눈에 안들어왔었는데

  • 2. ㅣㅣ
    '24.11.17 10:46 PM (58.230.xxx.243)

    어떤 드라마 보신건가요?

  • 3. . .
    '24.11.17 10:46 PM (175.119.xxx.68)

    옛날엔 더 잘 생겼었는데 ..
    신데렐라 언니부터 시작해서 오작교형제 보통의연애 아랑사또 등등

    이분도 관리 안 하던때가 있긴 있어요 오해영 흑역사

  • 4. ㅡㅡ
    '24.11.17 10:50 PM (122.43.xxx.190)

    지금 정숙한 세일즈 나오고 있어요.
    김도현 형사. 경찰대 나온.
    미혼모인 김성령에게서 버려졌다가
    미국에 입양.
    한국와서 엄마 찾았네요.
    이 배우 설레여요.
    오해영에도 나왔어요????
    찾아볼께요.

  • 5. ㅡㅡ
    '24.11.17 10:51 PM (122.43.xxx.190)

    이 드라마의 미용실 미혼모가 박단단이었다니.
    약국 청년은 이토록친밀한배신자의 최영민

  • 6. rmr
    '24.11.17 10:59 PM (27.1.xxx.78)

    저는 아주 오랜 옛날 부터 팬이었어요. 제일 좋아하는 배우에요.

  • 7. rmr
    '24.11.17 11:00 PM (27.1.xxx.78)

    손예진이랑도 드라마 찍었어요.

  • 8. 저도
    '24.11.17 11:00 PM (104.205.xxx.140)

    계속 듣보잡인가 했다가 정신병동에서 완전 매력적이어서 좋았고 정숙에서는 물오른.. 멋진배우네요

  • 9. 인생무념
    '24.11.17 11:10 PM (211.215.xxx.235)

    오래전부터 눈여겨 봤어요. 반듯한 이미지에 발성도 연기도 참 좋은데 생각보다 뜨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주조연을 맡더라구요.

  • 10. 연우진
    '24.11.17 11:24 PM (61.39.xxx.41)

    직접 봤어요~~
    박보영도.

    키 크고 멋있더라고요.

  • 11. ㅇㅁ
    '24.11.17 11:43 PM (122.153.xxx.34)

    전 7일의 왕비로 팬이 되었었어요.
    연기도 잘하고 은근 사극 발성도 괜찮더라구요.
    뭔가 연예인 같지 않고 훈훈한 선배같은 느낌이 좋더군요.
    생각보다 안떠서 아쉽긴한데,
    배우 자체가 크게 욕심이 있어보이지는 않아요.

  • 12. 00
    '24.11.17 11:54 PM (211.62.xxx.129)

    윗님 말씀이 정답. 실제로 마주친 적 있는데 연예인 같지 않고 훈훈한 대학생 선배 같았어요! 주말드라마 나올 때니.. 세월이 많이 흘러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땐 참 사람 괜찮다고 느꼈어요. 응원하는 배우입니다.

  • 13. ......
    '24.11.17 11:58 PM (112.153.xxx.77)

    저도 너무 좋아해요.

  • 14. ㅇㅇ
    '24.11.18 12:01 AM (116.120.xxx.19)

    정신병동에서 역할이 너무 잘 어울려서 그때부터 팬 됐어요
    꾸준히 다작하는 배우가 됐음 좋겠어요

  • 15.
    '24.11.18 12:01 AM (58.29.xxx.31)

    저는 손예진 전미도 나왔던 서른 아홉이란 드라마에서 처음 봤는데 너무 선해 보여서 팬이 되었네요 다른드라마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랑 정숙한세일즈밖에 안봤는데 다른 드라마도 봐야겠네요

  • 16. ::
    '24.11.18 12:09 AM (222.238.xxx.250)

    이번 드라마로 처음 봤는데 볼수록 괜찮네요

  • 17. ..
    '24.11.18 12:58 AM (175.119.xxx.68)

    오해영에선 김지석의 부탁 받아
    오해영 헌팅남으로 아주 잠깐 나왔어요.
    활동 쉬던때였는지 살이 쩌서 등장합니다

  • 18.
    '24.11.18 1:06 AM (61.255.xxx.96)

    예전에 신민아 나온 구미호전에 나오지 않았나요? 맞다면 그때부터 괜찮았음요

  • 19. 이런
    '24.11.18 3:21 AM (61.39.xxx.168)

    JTBC 언더커버를 안보시고 연우진을 논하지마세요
    키스신 많이 나와요

  • 20. 엄청
    '24.11.18 4:50 AM (112.149.xxx.156)

    야한 영화 찍지 않았나요?
    북한군으로 나오는 막 만든 영화
    돈 때문이었을까요? 홀딱 깼어요

  • 21. 영통
    '24.11.18 5:12 AM (106.101.xxx.31)


    어르신이신 듯

    야햔 영화. 나쁜 건가요?
    그런 거 찍으면 왜 홀딱 깨나요?

  • 22. 양세종...
    '24.11.18 6:38 AM (220.122.xxx.137)

    저는 양세종 멋있던데요.
    윤계상이 유니크한 매력 있듯이
    양세종도 유니크해요.
    봄날 따스한 햇살 같아요.
    연우진도 멋있죠----이장우와 닮았어요
    첨엔 이장우인줄.

  • 23. 허거거걱
    '24.11.18 7:24 AM (210.179.xxx.73)

    약국 청년은 이토록친밀한배신자의 최영민

    ‐---‐------------------------------‐-


    두 드라마 동시에 보고있는데 전혀 전혀
    다른사람인줄...

    연기 너무 잘하네요.

  • 24. 리메이크
    '24.11.18 7:30 AM (125.183.xxx.169)

    KBS 4부작 드라마
    보통의 연애
    를 보세요

    오래된 드라마지만
    연우진 배우 인생작입니다

  • 25. 보통의연애
    '24.11.18 7:57 AM (211.215.xxx.185)

    오목교 형제들인가? 거기서 잠깐 보고
    보통의 연애때 제대로 봤는데
    그때가 제일 풋풋하고 연기도 되고 제일 리즈시절이었던듯했는데
    아직도 괜찮은가보네요.

  • 26. 박은빈이랑
    '24.11.18 10:04 AM (58.8.xxx.242)

    이판사판도 있어요.
    사 판사로~

  • 27.
    '24.11.18 10:10 AM (211.206.xxx.180)

    저런 스타일이 더 드묾. 처음 나올 때부터 멋있었어요.
    허재 큰아들하고 연우진 같은 이미지 좋아하는데...
    허재 큰아들 쓰레기 뉴스 보고 제 눈을 믿지 않기로.

  • 28. dd
    '24.11.18 10:16 A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연우진팬되셨으면 내성적인 보스랑 7일의 왕비 보세요 내성적인보스가 제일 얼굴 완성형이던데 여주 박해수만 흐린눈하고보면 연우진한테 빠져요 정숙한에서 처음엔 이제 연우진도 얼굴이 나이든티나네했는데 갈수록 설레이고 매력있더군요 그후 나온거 다 찾아봤는데 내성적인 보스 7일의왕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 세개가 제일 설레요 연애말고결혼이 드라마적으로는 제일 재밌는데 십년전꺼라 더 어려도 옷이나스타일이 촌스럽고 얼굴도 촌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 29. 연우진 멋져
    '24.11.18 11:30 AM (117.110.xxx.74)

    저 연우진 앓이 중이에요ㅜㅜ 댓글 다 읽어볼게요 ~~

  • 30. 연우진-연정훈
    '24.11.18 11:48 AM (124.53.xxx.88) - 삭제된댓글

    정숙한 세일지의 연우진을 보면서
    나이 어린 연정훈(한가인 남편)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말투, 표정에서..

  • 31. ㅇㅇ
    '24.11.18 11:59 AM (222.233.xxx.216)

    연정훈 ㅡ 연우진 연씨끼리 그렇구나 !

    했다가 연우진은 예명이군요 ( 김봉회)

  • 32. ...
    '24.11.18 12:48 PM (61.80.xxx.105)

    저는 몽땅 내사랑인가 아마 데뷔하고 얼마 안돼 찍은 시트콤이었던 거 같은데 연기를 너무 천연덕스럽게 잘하고 외모도 매력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제 나름의 유망주로 점 찍어놓고 쭉 지켜봐 왔는데 이름 알려지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요.

  • 33. 어머어머
    '24.11.18 12:52 PM (58.150.xxx.179)

    약국 청년은 이토록친밀한배신자의 최영민

    ‐---‐------------------------------‐-


    두 드라마 동시에 보고있는데 전혀 전혀
    다른사람인줄...

    연기 너무 잘하네요22222222
    ------------
    저 둘다 보는데 진짜 몰랐어요~~

  • 34. ㅇㅇ
    '24.11.18 1:39 PM (211.244.xxx.68)

    이준기 신민아 나왔던 아랑사또전에서 인상깊게 봤던 배우에요
    한동안 잊고있었는데 정신병동 드라마 봐야겠어요

  • 35. 최근 드라마
    '24.11.18 2:19 PM (58.29.xxx.99)

    멱살한번잡힙시다 도 있어요
    김하늘이랑 나오는 여기에서도 짱멋임

  • 36. ㅇㅇ
    '24.11.18 2:42 PM (118.221.xxx.57)

    보통의 연애 짱짱맨임!!!!!!!!!

  • 37. 안타깝게도
    '24.11.18 2:45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연우진 이미지 좋았는데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이 영화 찍은 거 보고 좀 실망했어요.ㅎ
    코로나 때라 돈이 아쉬워 찍은 건지..
    뭐 시키는 대로 했겠지만,
    그래도 상큼한 연우진이 그런 거북스런 웩스러운 걸 왜 찍었나 아쉽.
    이젠 찍지 않겠죠..ㅜ

  • 38. ..
    '24.11.18 2:46 PM (175.119.xxx.68)

    신민아랑 나온 드라마는 아랑사또전

    남자가사랑할때는 신세경이랑 연결되길 바랬었는데 주인공이 송승헌이라 결국 그리로 가더라구요

    10년전 연애말고결혼은 진짜 웃으면서 봤었어요

    좀비군인?으로 잠깐 나오는 드라마도 있어요

  • 39. 윗님
    '24.11.18 3:14 PM (1.240.xxx.94)

    저 남자가 사랑할 때 십년전쯤 괌에서 촬영 할 때 연우진 봤어요
    저 훤칠하고 반듯한 청년은 누군가 봤더니 연우진 이었어요 키도 컸어요
    그리고 실물 완전 .... 너무 잘 생겨서 못 알아봄
    화면 너무 안 받아서 안타까워요
    송승헌도 옆에 있었는데 눈에도 안 들어 오더군요
    연기도 잘하고 연우진 흥해라~~~!!

  • 40. 저도 응원
    '24.11.18 4:42 PM (117.111.xxx.174)

    드라마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극중 배역이 공기태로 나온적어요
    그 때 인상적이었어요

  • 41.
    '24.11.18 4:58 PM (106.101.xxx.162)

    연우진 실물 진짜 남자연예인 많이봤는데 탑수준이었어요

  • 42. ...
    '24.11.18 5:12 PM (118.235.xxx.46)

    공기태....
    연애말고 결혼 잘생기고 재밌었죠.

  • 43. ...
    '24.11.18 6:38 PM (121.153.xxx.164)

    연기잘하고 섬세하니 잘생기고 요번에 관심있게 봤는데
    매력있더라구요

  • 44. 아이고
    '24.11.18 8:18 PM (74.75.xxx.126)

    전 정경호 배우랑 목소리나 느낌이 비슷해서요. 생긴 것도요. 그 사람이 수술받고 이렇게 나왔나 철렁했네요. 각자 수술 안 받고 좋은 연기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수술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아플 것 같아서요.

  • 45. ...
    '24.11.18 10:03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장동윤 아빠로 나온 써치가 좀비군인입니다
    아빠랑 아들이랑 닮았죠
    동사무소 그이 스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340 저출산 3 머스크 2024/11/18 967
1648339 블랙캐시미어라는 다육이를 구매했는데 1 다육이 2024/11/18 681
1648338 단감2개 먹고 못자고있어요ㅜㅜ 7 복통 2024/11/18 6,435
1648337 정숙한 세일즈 스포: 친모 확인 6 드라마 2024/11/18 4,313
1648336 내일 뚜벅이 출근복 8 .. 2024/11/18 2,995
1648335 '3대가 독립운동' 오희옥 지사 영면…국내 생존자 4명으로 3 ㅇㅇ 2024/11/18 905
1648334 곳곳에 한파특보…서울 영하 2도 1 올것이왔구나.. 2024/11/18 2,006
1648333 네이버 줍줍요 4 ..... 2024/11/18 1,681
1648332 50대가 하기 좋은 운동 5개라는데요. 24 .. 2024/11/18 12,046
1648331 해외 호텔 체크인 시 바우처 보여주면 안 되나요? 10 ..... 2024/11/18 1,547
1648330 사촌언니랑 오랜만에 통화했는데 22 어쩌죠 2024/11/18 6,259
1648329 쌍화차 만들기 2024/11/18 1,002
1648328 외국 나갈때 탄소매트 vs 온수매트 14 ㅌㅌ 2024/11/18 1,944
1648327 11월의 런던 14 아기사자 2024/11/18 2,159
1648326 손녀가 공부 잘 하면 47 .. 2024/11/18 9,809
1648325 배추 절이기전 씻나요? 7 ... 2024/11/18 2,276
1648324 자숙이 아니라 대책회의 하느라 해외 안갔나보네요.(뉴스) 7 JTBC 2024/11/18 2,317
1648323 미우새 김희철 엄마는 무슨 복일까요 41 ㅇㄹ 2024/11/18 24,346
1648322 Ebs 인강이나 대형 학원 강의는 차이가 있나요? 5 ... 2024/11/18 1,089
1648321 대만돈 가치가 어느정돈지 궁금해요 5 ㅇㅇㅇ 2024/11/18 1,254
1648320 뚜껑형 김치냉장고만 선호하는 이유가 있나요.  11 .. 2024/11/18 3,336
1648319 글이 더 줄었네요 18 .. 2024/11/18 3,026
1648318 동덕여대 글 보다가 생각 좀 보태봐요. 37 2024/11/18 3,889
1648317 "검사가 후보자 죽일 수 있다"…민주, 2심부.. 3 ㅇㅇ 2024/11/17 1,864
1648316 갓김치가 너무 짠데 방법 있을까요? 8 김치 2024/11/17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