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이,서연,인아,주현 나 완전 팬한다!저 자전거 탈수있을까요?

...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24-11-17 20:04:00

매주 보던 무쇠소녀단이 드디어 끝났네요.

그동안 이 프로 보면서 대리만족이 컸고

뭔가 마음속에 도전의식이 생기는 그런 예능이었는데.

저 자전거 도전해볼까 싶은데 어떨까요.

 

어제 철인삼종 파이널

네명 다 완주한거 보면서 너무 눈물났어요.

흔한 표현인 자기와의 싸움 

이거 정말 진짜더라구요.

 

특히나 유이

너무나 응원했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아예 못타는건 아니고

어렸을때 친구 자전거로 몇번 타다가 배운거라

타긴 타지만 턴을 한다던가,좁은길을 달린다던가, 앞에 누가 있다던가 등등 조건에서는 타다말고 무서워서 서야 하는정도.

초등때 타보고 20대때 여의도광장에서 한번 타보고

나이 50에 작년에 처음으로 안양천 길 따라 한강까지 가봤는데

정말 죽을뻔했거든요. 무서워서.

 

근데 유이가 딱 저더라구요.

타긴 타는데 그녀가 무서워하는 포인트가 딱 저랑 똑같아서

유이가 겁을 내는 상황이 제가 딱 자전거 속도 줄이고 내리는 상황이랑 똑같고

아 지금 유이 무서워서 넘어지겠다 하는 순간에 딱 넘어지고....

 

저 사실 자전거 타고 씽씽 달리고 싶거든요.

50대 내내 사이클 타고 주말마다 근교 자전거길 따라 달리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하는데

 

유이가 어제 사이클 컷오프 안되고 통과하는 장면에서 너무나 대견, 기특하고 

나도 한번 해볼까 싶은 마음이 되더라구요.

 

자전거 탈줄은 아는데 저 정도 되는 초보 수준이 50대 골골하는 몸을 가지고 자전거 잘타는 사람이 될수 있을까요?

 

자신없어서 아예 생각을 더 해보지도 않았는데

유이 보고 갑자기 마음이 불끈불끈해졌어요.

 

하여간, 저의 도전과는 별개로

철인3종을 완주한

무쇠소녀단 4명의 여성들

너무나도 응원하고 팬 합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너무 즐거운 간접경험 하게 해주어 좋았습니다.

너무 마르고 날씬해서 힘이있겠나 싶은 몸매에

어떻게 그런 근력과 힘을 지녔는지...

대단했습니다~~~

 

 

 

 

IP : 106.101.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7 8:16 PM (61.105.xxx.6)

    마지막회 보는 내내 울었어요. 진짜 올해 최고의 감동 예능이었어요.

  • 2. ...
    '24.11.17 8:18 PM (106.101.xxx.208)

    네 저도 남편한테 우는거 안보일라고 애쓰면서 봤어요.ㅎㅎㅎ
    저절로 감동하고 감정이입되고
    너무 장하다고 두드려주고 싶고 그랬던 예능이었어요.
    저희 남편도 보다가 많이 감동받았나보더라구요.

  • 3. ove
    '24.11.17 8:29 PM (220.94.xxx.14)

    배우들
    정말
    대단해요
    이게 진짜 리얼리티죠

  • 4. 구름
    '24.11.17 8:37 PM (58.227.xxx.158)

    저도 응원하며 보던 프로그램이에요.
    어제 마지막회 네 명 완주하는 거 보는데 뭉클하더라구요.
    각자 자신이 가진 두려움, 약점을 이겨내고 완주하는 모습에 절로 박수를 보내게 되더군요.

  • 5. 저도
    '24.11.17 9:11 PM (114.203.xxx.216)

    너무 응원하고 재밌게 봤어요
    제가 뒤끝이길어서 문통시절 마스크타령하며
    이게나라냐하던 진서연은 가자미눈으로 보지만
    그래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6. 거기서
    '24.11.17 10:07 PM (118.176.xxx.14)

    설인아가 계속 왕따 은따로 보여서 맘이 좀 불편했어요
    자기들끼린 울고 안아주고 다하면서
    설인아는 피니시라인 끊고 들어와도 아무도 없고
    혼자 다리 주물주물하고
    걔네들 내부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꼭 마지막까지 저래야 했나 싶었어요
    축하해주고 안아주고 마무리좀 잘하지

  • 7. ??
    '24.11.17 10:52 PM (106.101.xxx.76)

    네?
    설인아 왕따 은따요?
    저 프로그램 보는동안 한 순간도 그런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그런 느낌 받으셨어요?
    마지막회 피니쉬라인때 그랬던거 외에도 계속 그런 느낌 받으셨다구요?
    제가 그런쪽에 좀 둔한편이긴 한데
    뜻밖의 시청소감을 들으니 깜짝 놀라네요.
    전 전혀 못느꼈거든요.....

  • 8. 거기서님
    '24.11.18 7:39 AM (39.7.xxx.215)

    설인아 혼자 주물주물 하는 건 피니시라인 그 쪽에 선수 제외하고 다들 들어올 수 없기 때문이죠. 의자에서 혼자 주물주물 하다가 나가서 만날 수 밖에 없는 상황. 괜히 이상한 수도 만들지 마세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851 늙어도 큰집에서 살아야 하는 이유 스님 말이 명언이네요 67 ... 2024/12/15 27,990
1642850 헌법재판관 19 헌재 2024/12/15 2,432
1642849 김현정의 뉴스쇼 다음주 예상 15 2024/12/15 3,999
1642848 집회 관련 제안 영유아동반참가자를 우선 배려합시다 4 386 2024/12/15 1,375
1642847 현실적으로 6억 (희망사항) 인 아파트에 쓸수 있는 리모델링 비.. 12 아파트아파트.. 2024/12/15 4,010
1642846 내란당은 이번 대선후보 내지 마세요!!! 23 자격박탈 2024/12/15 1,634
1642845 윤석열을 대통령 만든자들은 국민앞에 석고대죄해라 14 어이없음 2024/12/15 1,371
1642844 로맨스가 필요해보다 날이 밝았네요 5 . . . 2024/12/15 1,621
1642843 나의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사랑의이해 27 드라마 2024/12/15 3,495
1642842 이재명대표 야무지네요 30 .... 2024/12/15 4,640
1642841 차기 정권은 진보정권이 99.999999999 % 11 꿈먹는이 2024/12/15 1,579
1642840 윤이 망친 것 중 하나 - 군대 20 2024/12/15 4,368
1642839 눈발이 조용히 날리네요 2 ... 2024/12/15 1,651
1642838 이런 상황에 아이 대학 어디가 좋을지 고견 부탁합니다 9 ... 2024/12/15 2,070
1642837 나경원ㅎㅎㅎㅎㅎ 7 ㄱㄴ 2024/12/15 3,045
1642836 이재명 불출마하면, 당장 탄핵 20 ... 2024/12/15 3,326
1642835 수능 정시 끝나고 발표 날때까지 여행 가능한가요? 9 ... 2024/12/15 1,638
1642834 이동 아이피는 고정이 아니잖아요 12 .... 2024/12/15 971
1642833 11일 동안 긴강과 불안 이제 나타난다. 5 몸이 반응한.. 2024/12/15 1,639
1642832 우울할땐 유툽에서 데프콘, 김신영 검색해서 봐요 14 아아아아 2024/12/15 2,340
1642831 악마 이재명이 필요한 시기죠. 36 2024/12/15 2,548
1642830 한동훈 띄우기=이재명악마화=갈라치기 11 Hs 2024/12/15 1,055
1642829 저 알콜증독인기봐요 6 알콜중독 2024/12/15 2,618
1642828 어떻게든 11 ... 2024/12/15 1,171
1642827 이미 취임전에도 계엄 2 ㅇㄹㅎㅎ 2024/12/15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