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9에서 69찐 사람인데요

... 조회수 : 18,627
작성일 : 2024-11-17 19:34:49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데요,

편의점 닭가슴살이 1900원이더라고요.

매일 이거 자주 먹어도 건강에 문제 없을까요??

 

IP : 112.147.xxx.3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1.17 7:35 PM (172.226.xxx.45)

    뭘 사먹으려고 하지말고
    그냥 먹지 마세요

  • 2. ....
    '24.11.17 7:36 PM (222.116.xxx.229)

    윗님 ㅋㅋㅋㅋ
    팩폭 짱!!!

  • 3.
    '24.11.17 7:38 PM (61.43.xxx.159)

    운동을 해야지 되요 무조건

  • 4.
    '24.11.17 7:38 PM (221.140.xxx.8)

    통풍와요~

    다이어트는 공부를 하고 해야 제대로 건강하게 빠집니다. 유튭에 많이 나와있어요. 뭘해아할지 모르겠다... 그러면 박용우 스위치온 다이어트 공부하시고 하세요. 단백질 쉐이크는 시중에 있는 것중 골라서 드시먼 되구요.

  • 5. ...
    '24.11.17 7:39 PM (112.147.xxx.39)

    ㅜㅜ
    아니 저도 하루 1끼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아침이랑 저녁엔 뭐 대충이라도 때워야될 거 아니에요
    저 38년동안 50kg였고 지금 1년 60kg 1년 70kg에
    가슴은 g~h컵이에요 서러워서 리플다네요 ㅜㅜ

  • 6. ㅇㅂㅇ
    '24.11.17 7:42 PM (182.215.xxx.32)

    드세요~ 채소많이먹고 닭가슴살 계란 먹고

  • 7. ㅇㅂㅇ
    '24.11.17 7:42 PM (182.215.xxx.32)

    닭고기는 괜찮아요 붉은고기는 많이먹으면 안좋죠

  • 8. ㅎㅎ
    '24.11.17 7:43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이와중에 귀여우심 ㅎㅎ
    편의점 닭가슴살은 조미료 범벅이니 쿠팡에서 대량분 사서 삶아 드시든지 아님 조리된 저염 닭가슴살 드셔요. 화이팅!!

  • 9. 세끼 드시고
    '24.11.17 7:44 PM (39.114.xxx.61)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운동 꾸준히가 정답 아닌가요
    살 빼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건강한게 중요하잖아요

  • 10. 아이고
    '24.11.17 7:47 PM (118.235.xxx.103)

    간헐적 단식 추천
    운동 하세요
    적게 먹고 가볍게 뛰어야 빠집니다
    초고도지만 100키로대에서 이제 60키로로 감량했는데
    3년 걸렸어요
    운동 식이가
    그량
    습관이 되어 평생 가려구요
    화이팅하세요

  • 11. ...
    '24.11.17 7:50 PM (112.147.xxx.39)

    가슴도 잃고 싶지 않아서요.........ㅋㅋㅋ
    근데 삼시세끼 닭가슴살만 먹으라면 먹을 수 있는데
    이게 가공식품이잖아요
    건강에 괜찮을까요?
    괜찮다면 매일 먹어보려고요

  • 12. **
    '24.11.17 7:51 PM (182.228.xxx.147)

    원글님 글을 보고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딱 생각났어요.
    엄청 감량해서 티브이에도 많이 소개됐잖아요.
    자기는 굶는건 못한다며 채소종류를 삶거나해서 엄청 많이 먹었던것 같아요.
    홍지민 다이어트로 검색해서 참고해 보세요.

  • 13. 원글
    '24.11.17 7:54 PM (220.65.xxx.91)

    식사양을 지금의 1/2로 줄이시고 , 간식은 일체 안하기
    저녁을 6시에 먹기

    그렇게 4개월하니 54에서 48로 빠지더라고요 .
    점심, 저녁 먹는시간 정해두고 그 시간에 먹기 !!

  • 14. . .
    '24.11.17 7:56 PM (112.214.xxx.81)

    먹는걸 너무 제한하면 오래 못가요.
    간헐적 단식도 힘들고 샐러드도 질리고
    매번 실패하다 8월중순부터 시작
    아침에 배고플때 100%땅콩버터 한수저 먹고
    점심때 푸짐하게 탄수화물 적게
    콩나물 반봉지 삶아 밥 1/3공기에 비벼먹거나
    삶은 계란 2~3개를 밥 삼아 먹고픈 반찬이랑 먹거나
    병아리콩 삶은거랑 밥 두수저에 반찬 충분히 먹으니
    저녁밥 안먹어도 배가 안고프고
    식욕폭발도 덜해서
    그나마 성공했어요.
    63키로였는데
    금욜에 아침에는 56.5까지 빠졌다가
    열받는 일 있어
    금욜저녁 피자로 시작해
    토욜 일욜 쫄면 떡볶이 김밥3줄 아이스크림을 양껏 먹고는 58키로로 늘었네요.ㅠ ㅠ
    내일부터 다시 탄수화물 자제 모드로 ㅎ ㅎ

  • 15. 저기요
    '24.11.17 7:56 PM (112.152.xxx.116)

    식사양을 지금의 1/2로 줄이시고 , 간식은 일체 안하기
    저녁을 6시에 먹기222222
    극단적으로 다이어트 하면 영양불균형이 오고
    결국 요요 와요.
    현재 먹는대로 적게 먹어요.

  • 16. ㅅㄷㅇ
    '24.11.17 7:57 PM (106.101.xxx.165)

    더불어 채소도 많이 드세요

  • 17. ㄴㅇㅈㅎ
    '24.11.17 8:04 PM (61.101.xxx.67)

    그냥 매일 러닝머신에서 걷기 1시간씩 하세요. 그리고 급히 빼면 요요가 오기때문에 천천히 빼세요

  • 18. ..
    '24.11.17 8:07 PM (125.129.xxx.117)

    다욧 하시기전에 아침 일어나서 주무실때까지 드시는거 물까지 포함 모든거
    다 적어보세요
    머리로 생각하면 별로 안먹은것 같지만 일단 적어보면 언제 뭘 덜 먹어야할지가 바로 나옴니다
    운동도 중요하고 닭가슴살도 중요한대
    일단 지금 상태에서 뭘 얼만큼 먹고 덜 먹을지 선택하시는게 오래 할수 있고 효과도 좋아요

  • 19. ...
    '24.11.17 8:12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약 1-2년 계획하시고 살 빼실거면 꾸준히 운동하시면서 저녁은 아예 끊으시고 탄수화물 섭취 제안 추천드려요. 저는 1년에 걸쳐 10kg빼고 지금 몇년째 유지하는데 처음 1년 탄수화물 거의 안 먹었어요.

    혹 단기로 음식 조정하실 계획이시면 참고하세요. 아래 링크 배달 치킨만 먹고 살뺀 글 읽었는데
    우선 한두달 빡세게 해서 어느정도 살 정리하시고 그 다음 야채위주로 드시면서 운동 강도 높이세요. 제 남동생도 이렇게 해서 살빼고 지금 잘 유지하고 있어요.

    친구가 숯불치킨 다이어트로 15kg 뺐네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347176

  • 20. o o
    '24.11.17 8:44 PM (125.142.xxx.232)

    얼마 전 기사에 단백질 쉐이크가 췌장인가 신장인가 망친다고 먹지말라고 하더라구요.
    탄수화물 줄이고 저녁 7시 이후에 암것도 안 먹음 절로 빠집니다.

  • 21. ..
    '24.11.17 8:44 PM (115.143.xxx.157)

    건강에 문제 있어요
    30대 후반 남자들 통풍 엄청 많아요
    2~30대때 헬스하면서 단백질 많이 먹거나
    회식하면서 치맥 너무 많이해서요.


    식이는 일단 밥 반공기로 줄이고
    과자, 라면만 딱 끊어보세요.
    그리고 매일 유산소하셔요

  • 22. 그정도면
    '24.11.17 8:50 PM (124.60.xxx.9)

    가슴 좀 잃고싶은게 정상아닐지...

    생닭가슴살사서 시즈닝해서 바로바로 구워드세요.

  • 23. ㅇㅇ
    '24.11.17 9:05 PM (106.101.xxx.148)

    아까 케톤식 해 보고 글 썼었어요
    통풍은 단백질 때문에 오는 거 아니에요
    가공식품과 "당"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의 영향이 커요
    쉐이크도 별 좋을 거 없는 초가공식품이구요...
    탄수화물 극도로 제한한 철저한 육식 위주의 식단하고 통풍발작 없어진 개인 사례가 수두룩해요
    병원에서 권유하는 지침과 완전히 반대로 하고 나은 사람들 많아요
    제 남편도 통풍 있어서 많이 알아봤어요

  • 24. 아주 쉬운데 ㅎ
    '24.11.17 9:25 PM (211.234.xxx.89)

    간헐적 단식

  • 25. 응원해요
    '24.11.17 10:29 PM (222.235.xxx.56)

    같이 빼요.
    중년 다이어트 너무 힘드네요.
    원글님 화이팅~

  • 26. 로라땡
    '24.11.17 11:39 PM (1.240.xxx.37) - 삭제된댓글

    50초 정확히 작년10월부터 63키로에서53키로 뺏어요.지금까지 유지중이고 헬스 유산소초반에는1시간씨구하다가
    이제는40분정도 땀 흠뻑흘리고 근력운동30분하면서ㅜ유지중인데 크게 많이먹어도 유지가 되네요. 6시이후에는 지금도 물만마셔요.아점으로11시쯤 야채먹고 삶은달걀 먹고 저녁 견과류 사과 이렇게 먹고 저녁은 밥 조금만 먹고 야채랑 일반식
    먹는데 몸무게는 계속유지중이고 주5일 하루는 상체 하루는 하체 유산소 이렇게ㅜ합니다.루틴만들면 운동하기 쉬워여

  • 27. ..
    '24.11.18 12:19 AM (211.206.xxx.191)

    몸무게가 늘어 나는 중이라
    저도 케톤식 해보려고 합니다.

  • 28. .....
    '24.11.18 1:35 AM (110.13.xxx.200)

    식이는 일단 밥 반공기로 줄이고
    과자, 라면만 딱 끊어보세요.
    그리고 매일 유산소하셔요 222
    더불어 저녁에 안먹구요.

    자꾸 닭가슴살이니 이런식으로 하지말고
    탄수화물줄이고 간식만 안먹어도 진짜 빠져요.
    유산소나 근력운동으로 탄탄하게 만드시구요.

  • 29. 죄송한데
    '24.11.18 1:53 AM (125.188.xxx.2)

    어떻게 해서 찌신 건가요?
    찌고싶은 사람들을 위해 알려주세요ㅠㅠ

  • 30. 원글님
    '24.11.18 5:51 AM (125.178.xxx.170)

    단기간에 빼려 하지 마시고
    원래 먹던 걸 양을 조금씩 줄이세요.
    점차적으로 더 줄이면 됩니다.

    그래야 다이어트 오래할 수 있고
    건강도 유지됩니다.

    살 빠지고 건강 잃으면 무슨 의미예요.

  • 31. ㅇㅂㅇ
    '24.11.18 9:23 AM (182.215.xxx.32)

    케톤식말고
    탄수줄이고
    채소많이
    단백질적당히 추천해요

    케톤식한다고
    지방 마구 먹다가
    고지혈증옵니다

    삼시세끼 철저히 케톤식하는거 아니면
    백퍼 LDL올라가요
    한번올라가면 내리기도 어렵구요

  • 32. ㅇㅂㅇ
    '24.11.18 9:26 AM (182.215.xxx.32)

    통풍에 탄수도 영향미치지만
    고기류가 더 큰 영향 미쳐요..

    건강위한 식단은
    일단 무조건 채소많이 입니다.
    거기에 적당량의 단백질과 지방
    정제탄수 가공음식 최소화하고요

  • 33. ...
    '24.11.18 9:28 AM (222.237.xxx.194)

    간헐적단식
    그리고 카니라이스(1일1식)
    운동 안해도 무조건 빠지죠
    참고로 저는 물도 많이 안마시고
    야채는 버섯 제외 아예 안먹습니다

  • 34.
    '24.11.18 9:31 AM (223.38.xxx.79)

    왜 살이 찌고 빼기어려운지
    왜 건강하게 살을 빼야하는지
    공부부터 하시고 시작하세요
    무작정 굶으면 요요가 오기 훨씬 쉬운 몸으로 바뀐대요
    유투브에 최겸 검색하셔서 보세요
    좀 지루할수도 있는데 보시면 많은 도움되실거예요

  • 35. 알지만 잘 안되는
    '24.11.18 9:32 AM (110.12.xxx.21) - 삭제된댓글

    제가 해본 방법중 확실했지만
    정말 안하고있는...
    1.공복운동...걷기,계단 자전거,산책도 좋음,꾸준히 하면 됨
    2.밥먹을때...양무관하게...천천히 꼭꼭...
    남이 보고 등짝스매싱이 나올정도로 천천히...
    3.물 수시로...밥먹을때 천천히가 안되면 물먹고 밥먹고
    터피마실때도 마찬가지 번갈아먹으면(=천천히 먹을려는것같음)됨
    4.먹는양...2주동안 차츰 줄여나가 2주후 원해 밥만 먹는거 안착하면
    알아서 적게 먹게됨..유지하면 됨,요즘 사람 너무 많이 먹음.
    5.하루 100번 뭘 먹어되는데 좀 소식하는게 답


    이러면 요요도 옶고 요란힌 운동안해도 됨.
    과도한 운동은 식욕을 더 부르기에 잘 알아서 먹어야함.
    저탄고지,원푸드 그런것도 다 의미없고 먹고싶은거 단출하게...

  • 36. 흠..
    '24.11.18 9:52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50kg일때도 가슴이 g였나요?
    그러면 살빼도 가슴 안빠지죠.
    근데 70kg되면서 가슴이 g가 된거라면 살빼면 가슴살은 백프로 빠져요.

  • 37. ...
    '24.11.18 10:39 AM (202.20.xxx.210)

    저는 다 필요 없고 무조건 양 조절..
    평생 42~43 키로 라서 적극적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는데요. 양 조절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제가 보는 사람들 중에 살을 빼야 하는 사람들은 많이 먹어요. 닭고야 건 뭐건 필요없고 지금 먹는 양의 반만 드셔 보세요. 안 빠질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제가 절대 안 먹는 게 몇 가지 있습니다. 라면, 떡볶이, 과자, 떡, 과일주스 (당 포함한 모든 가공 음료), 술. 저는 채식주의자니까 고기도 안 먹고요. 튀김 당연히 안 먹고요.
    이렇게 되면 먹는 게 주로 아침엔 라떼 + 치아바타나 바게트 등등 그리고 계란. 점심엔 과일 + 요거트 + 고구마나 감자. 저녁은 일반식(잡곡 밥에 나물류) .. 살 절대 안 쪄요.

  • 38. less
    '24.11.18 10:43 AM (182.217.xxx.206)

    얼마 전 기사에 단백질 쉐이크가 췌장인가 신장인가 망친다고 먹지말라고 하더라구요.
    탄수화물 줄이고 저녁 7시 이후에 암것도 안 먹음 절로 빠집니다.

    ---단백질쉐이크를 신장망가질 정도로 먹으려면.. 하루5~6개... 전문적으로 근육만드는 사람 처럼 먹어야.. 망가진답니다..

    우리처럼 일반인이.. 먹는정도로는 안망가져요..
    술이 더 나쁠까요.. 쉐이크 먹는게 더 나쁠까요..

  • 39. ^^ 와우
    '24.11.18 10:48 AM (223.39.xxx.166)

    ^^ᆢ댓글님들 감사해요
    참고할 글들 많네요 메모~~저장해요

  • 40. ^^ 와우
    '24.11.18 11:18 AM (223.39.xxx.166)

    ^^ᆢ댓글님들 감사해요
    참고할 글들 많네요 메모~~저장해요

  • 41. 마니햏
    '24.11.18 11:24 AM (218.239.xxx.207)

    CU, GS25 닭가슴살 자주 먹는데 포장지 뒷면보면 첨가료 들어가 있는것 같아요 ~~나트륨

  • 42. ....
    '24.11.18 12:11 PM (220.71.xxx.148)

    체중감량 식단의 핵심은 칼로리 제한인 건 진리인데요. 보통 양을 줄이시는데 제 경험도 그렇고 주변을 보아도 양 줄이는 식단은 오래 지속하기 어려워서요. 특히 살이 빨리 찔 때는 입맛 좋고 소화가 잘 되잖아요. 사람이 식욕과 허기를 계속 참는 건 약 없이는 힘든 것 같아요.
    양은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칼로리 밀도를 낮추는데 집중해보세요.
    즉 뭘 덜 먹을지 보다 뭘 더 먹는 쪽을 궁리하는 거죠.
    원글님이 좋아하시거나 적어도 싫어하지 않는 음식 중에 칼로리 낮은 종류의 양을 확 늘려보세요. 원래 드시던 것 말고도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하시구요.
    이렇게 뭐라도 양은 채우되 고칼로리 음식부터 줄여가는 거지요. 고지방 고탄수화물 음식 한번에 드시는 양을 반 이하로 줄이고 가능하다면 빈도도 줄여갑니다.
    저도 평생 저체중이다 완경기 전후로 몸 불려고 해서 식단 시작해서 지금은 안정기에요. 원래도 채소 잘 먹었는데 식단 이후 3~4 배는 먹는 것 같아요.

  • 43. Rtty
    '24.11.18 12:14 PM (211.104.xxx.4) - 삭제된댓글

    점세개님과
    같은 방법으로 6월부터 시작해서 7키로 감량했어요
    난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아서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4개월만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완전 낮아졌어요
    총콜레스트롤 80정도 줄었어요
    330에서 250
    무조건 쌀20 병아리콩 렌틸콩 보리 서리태 섞어 80 넣고 밥해서 냉동해놓고 3숫가락씩 점심때만 먹고 저녁엔 채소와 고기 종류별로 버터에 구워서 골고루 배부리게 먹었어요
    과자 국수 빵 설탕 끝었어요

  • 44. ㄱㄴㄷ
    '24.11.18 12:16 PM (211.104.xxx.4) - 삭제된댓글

    6월부터 시작해서 7키로 감량했어요
    난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아서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4개월만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완전 낮아졌어요
    총콜레스트롤 80정도 줄었어요
    330에서 250
    무조건 쌀20 병아리콩 렌틸콩 보리 서리태 섞어 80 넣고 밥해서 냉동해놓고 3숫가락씩 점심때만 먹고 저녁엔 채소와 고기 종류별로 버터에 구워서 골고루 배부리게 먹었어요
    과자 국수 빵 설탕 끝었어요

  • 45. ..
    '24.11.18 12:50 PM (223.62.xxx.250)

    채소가 많으면서 영양소는 골고루인 식단으로 최소 2끼는 드세요.
    살빠지면 가슴 빠져요. 가슴은 대부분 지방입니다.
    근력운동 열심히 하세요.

  • 46. 간단하나어렵
    '24.11.18 12:54 PM (116.32.xxx.155)

    양 조절이 핵심22

  • 47. ..
    '24.11.18 1:00 PM (125.185.xxx.26)

    서브웨이 사먹어요
    다이어트에 도움되요

  • 48. 저 발맛사지기
    '24.11.18 1:24 PM (58.230.xxx.181)

    1년 이상 만보걷기해도 살이 죽어라 안빠졌는데 한달전 발맛사지기를 샀거든요
    종아리까지 넣고 하는거.. 그동안 누적된 만보 걷기와 이번 발맛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이 잘 되서 그런가 갑자기 살이 빠졌어요. 굳이 또 다른 원인을 찾자면 몸에서 뭐가 자라는건지... ,,,-_-
    암튼 살이 평소보다 안쪄서 제 목표 체중에 도달한지라 지금 먹고싶은대로 먹어요

  • 49. 원푸드다이어트
    '24.11.18 1:34 PM (125.130.xxx.40)

    괜찮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게 쉽지 않아요.
    한가지만 주구장창 먹는거 고행이에요.
    전 살찌는 타입이라고 울 가족들이 말해요.
    근데 부산?스럽다싶게 움직여요.
    평생 다이어트라곤 1일 1식해봐?하고 하루이틀 해보고
    원푸드다이어트?그래 하고 육고기 2~3일 싫컷 먹어보고
    아 소고기로 배를 채우긴 내 지갑이 가볍다는걸 깨닿고
    그냥 먹고 싶은거 맘껏먹고 움직이자로
    정했습니다
    163/53
    거의 51k 왔다 갔다 하지만
    빠지는가 싶으면 엄청 식욕작열해서
    다시 53k를 만들어 놔야 컨디션이 좋더라구요.
    전 아침에도 삼겹500g은 가볍고 들어가고
    고깃집 고기 먹으러 가면 내가 내는 집이면
    1k쯤 먹어줘야 고기 먹었다 싶은 대식가입니다.
    대신 술은 못 마시고 고기가 있음 탄수화물은 고기양 줄어서?
    안먹을만큼 육식을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헬스장도 일주일에 3일 이상 가려고 노력하고
    5일이상 가는적도 많습니다만.
    헬스장 못가도 일주일에 5일은
    스쿼트100/ab슬라이더 복근운동100/줄없는 줄넘기1000개/
    풋샵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하는 변형 풋샵100
    는 꼭 하려고 합니다.
    90%는 실천하구요.
    집에서 5일 루틴은 이제 한달째고
    계속 하려고 합니다.
    잘먹고 많이 움직이는게 원푸드다이어트보단
    기초대사량 늘리는데 탁월할거라 생각합니다

  • 50. 분홍
    '24.11.18 1:44 PM (112.161.xxx.250)

    잠 줄이시면 살 빠져요
    고2때 엄마가 홍삼 달여서 줘서 먹고 그거 먹으니까 졸음이 엄청 쏟아지더라고요.
    밥숟가락 놓자마자 잤어요.그랬더니 10키로 늘더니 교복이 안맞아서 새로 맞췃어요
    그러고 수능끝나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시작해서 뺏는데 운동과 식이요법으로요.
    그런데 다시 관리 안하니까 또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20키로 늘어서 더이상 다이어트
    안하기로 했어요.그러다가 친정엄마 간병을 했어요.잠을 거의 못잤어요
    하루에 고작 3시간이나 잘까 말까하다가 입맛도 없지요.
    6개월 되니까 20키로 그냥 빠지더라고요
    지금은 새벽에 운동할려고 잠을 줄였어요
    유지운동인데요.운동하면서 식이요법 병행하고 있어요

  • 51. ...
    '24.11.18 1:54 PM (221.151.xxx.109)

    윗님, 아니예요
    잠을 잘 자야 건강하게 살빠져요
    10키로 늘은 건 밥을 먹자마자 자서 그런거예요 ㅠ

  • 52. ㅇㄹㅇㄹ
    '24.11.18 2:17 PM (211.184.xxx.199)

    다이어트의 3대 조건이
    식사양, 수면, 운동입니다.
    잠을 잘자야 건강한 다이어트가 됩니다.

  • 53. ...
    '24.11.18 3:15 PM (58.143.xxx.196)

    자연식으로 차라리 계란을 그것도 직접 구워서
    아님쪄서 그 편의점 닭가슴살대신요

    팩으로 나온건 나트륨때문에 절대 안빠질듯
    하나못해 계란도 파는건 간이되서 이상하게 왜 살찌는거같지
    싶은느낌이 있어요

    직접만든 구운계란의 경우 하루 8개 먹구들어와도
    몸무게 변화를 못느끼는데 저녁을 스킵해야겠죠

  • 54. 코로나
    '24.11.18 3:40 PM (218.152.xxx.72)

    이후 급찐 살 거의 10kg정도 늘어서 고지혈증
    약 먹고 당뇨 전단계에요. 원글님 글 절대 지우지
    마셔용~~^^ 댓글 보고 저도 따라 해보려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다 필요 없고 무조건 양 조절..
    평생 42~43 키로 라서 적극적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는데요. 양 조절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제가 보는 사람들 중에 살을 빼야 하는 사람들은 많이 먹어요. 닭고야 건 뭐건 필요없고 지금 먹는 양의 반만 드셔 보세요. 안 빠질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제가 절대 안 먹는 게 몇 가지 있습니다. 라면, 떡볶이, 과자, 떡, 과일주스 (당 포함한 모든 가공 음료), 술. 저는 채식주의자니까 고기도 안 먹고요. 튀김 당연히 안 먹고요.
    이렇게 되면 먹는 게 주로 아침엔 라떼 + 치아바타나 바게트 등등 그리고 계란. 점심엔 과일 + 요거트 + 고구마나 감자. 저녁은 일반식(잡곡 밥에 나물류) .. 살 절대 안 쪄요.

  • 55. ...
    '24.11.18 4:25 PM (61.32.xxx.245)

    평소 먹는 양을 조금씩 줄여나가는게 제일 편하고 제일 잘 빠져요
    다이어트용으로 뭘 따로 먹으려고 하는 것 부터가 벌써 힘들거든요
    지금 드시는 양에 절반만 드셔보세요.

  • 56. jin
    '24.11.18 5:11 PM (218.152.xxx.27)

    1900 원짜리 닭가슴살에 항생제와 식품첨가물이 얼마나 많이 들어있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저는 찜 추천해요.
    야채찜도 너무 탄수화물 많은거 배제하고(감자.고구마 이런거요)
    알배추.당근.연근 .브로콜리.쪄서 밀프렙해주고
    간장+ 레몬 + 물 (1:1:1) 탄거 찍어드시고 단백질 보충으로 삶은계란 한개정도.

  • 57. 희한하네
    '24.11.18 5:36 PM (220.78.xxx.213)

    가슴이 g~h인데 잃고 싶지 않다니...
    걍 빼지마세요

  • 58. 스트레스 없이 유지
    '24.11.18 6:24 PM (211.55.xxx.146)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험 했던 사람이라서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1. 식성대로 먹던대로 좋아하는 대로 골고루 먹되 양을 줄이기
    라면 떡볶이 빵 야채튀김 만두 피자 김밥 치킨....... 다 잘 먹어요.

    2. 다만,
    매일 딱 점심 한 끼에만 맘~껏 먹고싶은 것 스트레스 없이 가리지않고 실컷 다 먹었어요.
    가끔 치팅데이로 퇴근후 저녁 8시 전까지는 치킨 2조각에 제로콜라 정도 먹었구요.
    특히 떡볶이는 끊을 수가 없어서 때때로 꼭 먹어줘야 스트레스 해소.

    3. 대부분은 오후 2시쯤부터 다음날 점심12시 식사때까지 간헐적단식 유지했구요

    4. 운동은 저녁에 걷기 30분 정도... 하기도 안하기도...

    5. 가장 중요한 것은......취침 시간을 10시..늦어도 11시로 당겼어요.
    출출하다 배고프다 입심심하다....등등 야식 생각 못하게 일찍 잠드려고 노력하는 것
    이게 가장 중요했어요.

    6. 6시 기상해서 출근하고 연한 블랙커피 한 잔 마시면 점심식사 때까지는 일하느라 그럭저럭 시간 버티고 점심 한끼 즐겁게 맛있게 먹는 생활 1년이네요.

    닭가슴살 물려요 오래 못 가요
    자몽이니 레몬이니 뭐니..........다 물려요 오래 못 가요

    그냥 먹던대로 양을 줄이던가 하는 게 그나마 오래 유지되요.

    --- 한줄 요약------- 간헐적단식, 일찍 잠들기. 먹던대로 양 줄여먹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239 11/18(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1/18 211
1647238 질문좀 ㅜㅜ드럼세탁기 첨 써보는데요 캡슐세제를 써보려는뎅 5 ㅇㅇ 2024/11/18 983
1647237 운동하고 몸무게가 늘었어요 7 운동 2024/11/18 1,565
1647236 옛날 tv 프로그램 중에, 일반국민 체육대회 같은 거 있지 않았.. 4 80년대 2024/11/18 412
1647235 리가(LEEGA) 브랜드는 어느 연령에 적당한가요 2 브랜드 2024/11/18 790
1647234 목 칼칼할 때 어떻게 하세요? 9 .... 2024/11/18 1,018
1647233 푸름이 육아 열심히 하던분들 결과? 1 독서영재 2024/11/18 763
1647232 수능 완전 망한 딸이.. 36 ㆍㆍㆍ 2024/11/18 25,359
1647231 보건교사 재수시험보는 딸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5 보건교사 2024/11/18 1,369
1647230 영하라길래 롱패딩 입었더니 쪄죽는중 13 더워죽음 2024/11/18 4,398
1647229 223.38님 죄송하지만 ㅎㅎ 혹시 할배랑 사시나요? 13 궁금하다 2024/11/18 2,586
1647228 내가 젊을땐 귀여운 외모였어요 5 지난주 인간.. 2024/11/18 2,183
1647227 호칭대해여쭙니다 19 .. 2024/11/18 1,565
1647226 50중반 분들 패딩 뭐 입으시나요? 20 .. 2024/11/18 4,537
1647225 50 중반에 미니쿠퍼 기다리고 있어요ㅋㅋ 29 미니미니미니.. 2024/11/18 3,462
1647224 김어준이 좀전에 한 말. 88 동네싸모1 .. 2024/11/18 10,241
1647223 먹방은 왜 보는 거에요? 11 궁금이 2024/11/18 1,787
1647222 출근버스에서 두칸 차지하고 앉는사람 6 dldk 2024/11/18 1,474
1647221 김장양념할때 고춧가루 개는방법 13 홍시 2024/11/18 1,758
1647220 출근중이신분들 길에 롱패딩 많이 보이나요? 5 lll 2024/11/18 2,175
1647219 공익이요 대기하는것 1 ... 2024/11/18 620
1647218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에필로그 1 플랜 2024/11/18 2,744
1647217 등이 시리네요 5 ........ 2024/11/18 936
1647216 얼굴 필링젤 추천 부탁해요 7 ㅠㅠ 2024/11/18 1,114
1647215 다른 나라에는 검찰 특활비가 없다!!! 9 ... 2024/11/18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