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드라이어 사용
10년만에 고장, 작동을 안해요..
에어랩이 있긴 하지만
드라이어 노즐 있는 버전이 아니에요..
머리숱이 꽤 있는 편이라..
에어랩은 컬을 거들 뿐
드라이어를 메인으로 사용했어요
디퓨져 노즐도 빠르게 말리는데
큰 도움되고요
앞으로 쏟아지는 머리라..
에어랩 말아준 뒤
전체적으로 드라이어 강한 바람으로 넘겨줘야만 해요
드라이어 고장으로
어찌 어찌 손질하고는 나가는데
손이 몹시 바빠요
에어랩 노즐 없이 어설프게 물기 말리고
롤 말았다가
에어랩 빗 노즐로
전체적으로 머리를 넘겨줘야하니
바쁜 아침이 더 바쁜 느낌이고
드라이어랑 롤빗으로 손질 하는 것보다
덜 예쁘게 손질되는데
그렇다고 손질이 안되는건 아니니
드라이어를 살까 말까 고민이 됩니다..
숱이 많고 아침에 바쁘다보니..
확 사고픈데
지른게 많아서.. 몹시 고민 중이에요..
사라 마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