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후 혈당 450,인슐린 맞고도 300인 친정 아빠

당뇨 심각 조회수 : 3,902
작성일 : 2024-11-17 19:09:11

아빠가 협심증 수술을 3번째 올 봄에 받고요

몸도 불편하고 이번 여름 너무 더워서  방안에만 있으면서 믹스 하루에 4잔,빵,떡,과자 달고 지내셨는데

 

얼마전에 밤새 화장실 가고 하루에 물 2리터 넘게 마시고 해서 엄마가 병원 가자는데도 안간다고 고집 부리시다가 병원 가서 피검사 했을 때 혈당 500이 나왔었대요.

그 다음 날 공복  혈당은 210이었구요.

 

그래서 혈당 재는 기계 사와서 집에서 해 보려는데 잘 안된대서 당뇨 환자인 남편이랑 어제 가르쳐 드린다고 갔거든요.

식후 3시간 지났는데도 450 나오더라구요.

다시 해도 비슷하게  나와서 응급실 찾아갔어요.시골이라 40분 운전해야 병원 있는데 

인슐린  맞고도 350 나와서 병원에서 입원 하라고 하더라구요. 

아빠는  또 집에 간다고 실랑이를 하다가

겨우 입원 시키고 집에 왔는데요.

오늘도 식후 혈당 300나왔다네요.

 

왜 인슐린  맞아도 당이 안내려 가나요?

제 남편은  일할 때 많이 걷기도 하고 밥 먹고 운동해서 식후에도 140은 안넘더라구요.

그런데 친정 아빠는 아무리 위험하다고 해도

이해를 못하세요.

 

경험 있으신분들,

이런 상황이면 집에서 약 먹고 지내는게 가능한가요?

저는 편도  2시간 거리에 살고 다른 자식들도 다 멀리 살아요 부모님이 고향으로 내려 가신거리서요. 어제 응급실  가면서 병원 근처로 이사 해야 한다고는 했는데 혈당 수치가 이렇게 안내려가면 진짜 불안해서 어떻게 사나 싶네요. 

IP : 112.157.xxx.15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7 7:14 PM (124.60.xxx.9)

    갑자기 죽을수있는 병이더군요.

    아는 집 직원이 20대 자취하는 여자였는데
    갑자기결근해서 집에가보니 고혈당으로 쓰러져있어서.
    병원실려갔는데 결국 1주일만에 죽었다고 들었어요.

    엄청 위험할수있다고하네요.

  • 2. @@
    '24.11.17 7:16 PM (222.104.xxx.4)

    김수미님이 고혈당으로 사망한거 아녔나요?
    위험하신데요

  • 3. 그러니까요
    '24.11.17 7:17 PM (112.157.xxx.159)

    지금 병원 가려면 버스 타고
    또 병원 버스 갈아타고 가야 하는데
    응급 상황에 119 불러도 왕복 1시간 반은 걸려야 병원 가는거예요. 병원 근처로 얼른 이사 하라고 엄마한테 얘기는 했어요.아빠가 항상 문제지요 ㅡㅡ

  • 4.
    '24.11.17 7:18 PM (121.167.xxx.120)

    좀 큰 병원에 입원해서 영양사에게 식단 관리 배우는 치료 있어요
    의사 주의 사항 따르고 당뇨엔 음식 조싱이 필수예요
    술 담배 안하고 소식이요
    당뇨 수치 잡힐때까지는 과일이나 단 음료드시지 마세요 아버지가 지켜야 할텐데 배부르게 떡 빵 백미밥 국수 라면 믹스커피등 마음껏 드시면 회복되기 어려워요
    커피는 병 인스탄트로 아메리카노로 드시게 하세요 힘들다 하시면 우유나 두유 조금 섞어 라떼로 드세요

  • 5.
    '24.11.17 7:21 PM (121.167.xxx.120)

    숙면 취하고 식후 30분이내에 30분씩 하루 3번 걷기 하라고 하세요

  • 6. 이와중에
    '24.11.17 7:21 PM (1.227.xxx.55)

    죄송한데 그 전에 피검사를 전혀 안 받으신 건가요?
    꽤 오래 전부터 진행이 됐을텐데 안타깝네요. ㅠ

  • 7. 행복가득2013
    '24.11.17 7:22 PM (112.157.xxx.159)

    안그래도 제가 어제 블랙 사가지고 갔더니
    믹스 안먹는다고 엄마가 사놓은게 스테비아 아메리카노?인거예요.어제 야채 한가득 사고 식사 하는 순서 야채-단백질-밥 이렇게 드시고 먹으면 안되는 것들 다 망해 줬는데 아빠가 누구 말 안듣는 성격이라 옆에 사람들이 죽어나요.운동해야 한다고 계속 강조 하고 있으니 열심히 하시길 바라고 있어요.

  • 8. ㅇㅇ
    '24.11.17 7:25 PM (211.234.xxx.46)

    안되요..먹는 거 줄이고 특히 탄수화물,당..운동 안하시면
    좀있다가 신장부터 망가져서 투석해야합니다..

  • 9. 아니요
    '24.11.17 7:27 PM (112.157.xxx.159)

    그동안 당뇨 수치 높게 나온게 아니고
    이번에 높게 나온 거예요.
    제가 지금 걱정이 되는게 인슐린 맞고도 당이 안내려 가는데 당뇨 약 먹으면서 일상 생활이 가능한가? 여서 경험 하신 분이 계시면 정보 듣고 싶어요.

  • 10. 그게
    '24.11.17 7:30 PM (182.227.xxx.251)

    정말 어르신들이 그 식단을 못지키세요
    아무리 위험하다 안좋은거다 말씀 드려도 그걸 못지키시고
    내가 살면 얼마나 살거라고 이것도 못먹고 사냐
    이러십니다.
    우리 아빠도 그러세요.

    입에 댕기는거 다 드셔야 하고 양도 많이 드세요.
    혈당도 체크 하시라 기계 사다 드려봐야 쳐박고 안하시고요.
    정말 언제 어찌 되어도 모를 일입니다.

    이건 스스로가 지켜야 하는 일이라 아무리 옆에서 조심 시켜도 안되죠.
    엄마가 건강 밥상 차려 드리면 이걸 뭘 먹으라고 주는 그냐고 밥상도 엎어 버리시고
    나가서 맘껏 사드시니 미칩니다.

    빵도 좋아 하시니 그나마 제가 통밀빵 고르고 골라 조금씩 드시라고 사다 드리면
    제가 사오는 빵은 다 맛없는 거니까 동네 개나 주라 그러셨다는데 할말 없죠 뭐

    다행히 아직 인슐린까지는 안가셨는데
    그 협심증이나 심장문제 다 당뇨때문에 생기는 거에요
    우리 아빠도 스탠트를 몇개나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거 때문에 그런거라 더 조심해야 한다고 아무리 말하고
    의사가 아무리 말해줘도 눈도 깜짝 안하니 옆에서 고생 하는 엄마나 자식들만 다 골치 아픕니다.

    운동도 그렇게 하셔야 한다고 말씀 드려도 난 괜찮다고 꿈쩍도 안하시더니만
    이제 다리 근육 빠져서 혼자 걷기도 힘들어 자꾸 넘어지시니
    이제서야 운동 하시겠다고 자꾸 나가셔서 엄마가 따라 다니시느라 또 힘드시고요.

    건강은 정말 스스로 챙겨야 하는데 노인들은 그게 잘 안되시는 분들이 많아 걱정 이죠.

    남편에게 말했어요.
    늙어서 울 아빠처럼 말 안들으면 버릴 거라고

  • 11. ....
    '24.11.17 7:33 PM (182.209.xxx.171)

    그 정도면 입원치료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3차병원 말고 입원실 있는 중형병원이라도요.
    입원하셔서 혈당 잡고 교육 받고 나오는게
    나을것 같아요.
    시간만 보내지 마시고

  • 12. 저희도 그래요
    '24.11.17 7:34 PM (112.157.xxx.159)

    저희 아빠도 수술 후에 다리 아파서 못움직이니
    근육이 없어져서 걷기 힘들고 악순환이 된거죠
    지금 지팡이 짚고 걸어시는데요 이렇게 걸어서 다시 근육을 만들어야 하잖아요.그런데
    아픈데 자꾸 걸으라 한다고 짜증 내시는거죠.
    일단 입원 했으니 아빠가 겁을 좀 먹은거 같기도 한데요 자식들이 다 멀리 있고 병원도 멀어서 지금 상황이 더 안좋아요.

  • 13. ....
    '24.11.17 7:45 PM (222.116.xxx.229)

    당분간 입원하셔야죠
    퇴원하시고도 그런 생활태도(식사습관)못바꾸시면 죄송한 말씀이지만 방법 없어요 ㅠㅠ

  • 14. ...
    '24.11.17 7:49 PM (220.126.xxx.111)

    인슐린 맞고도 안내려가는데 약으로 조절 안됩니다.
    식단이 어려우면 적게 드셔야해요.
    또 너무 적게 먹으면 당쇼크 오니 그럴땐 설탕물 한그릇 드시구요.
    당뇨환자는 무조건 운동하셔야합니다.
    저희 시아버지 당뇨 40년인데 적게 드시고 매일 걸으세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혈당 재고 발 다치지 않게 양말 꼭 신고 신발도 최대한 편한거 신으십니다.
    외출하실땐 꼭 주머니에 사탕 넣어 다니고 병원 근처에 사십니다.
    관리 안하면 합병증 오고 큰일 나요.

  • 15. 당뇨인
    '24.11.17 7:50 PM (49.175.xxx.11) - 삭제된댓글

    입원하셨으니 혈당 어느정도 안정될때까지는 병원 치료 받아야죠.
    그냥 퇴원하면 안되구요. 인슐린이든 약이든 병원 처방해 주면 따르면 되구요. 당뇨 식사 방법도 교육 받고 나오세요. 어머님과 같이요.
    운동 어려우니 소식으로 체중감량 하시면 혈당 많이 내릴수 있어요.
    식후 실내자전거라도 타시면 좋아요.
    자, 본인이 깨닳고 실천해야 하는 병입니다. 나 그냥 전처럼 먹고 그냥 살다 죽을래 하면 답 없어요. 합병증 바로 와요.
    고혈당 쇼크로 바로 사망하는게 오히려 좋다고 느낄수도요.
    저는 당뇨를 모르고 방치하다 진단과 함께 합병증이 두군데 왔어요.
    눈과 다리에요. 3개월마다 눈에 주사를 맞고 있는데 안 맞으면 바로 실명입니다ㅠ

  • 16. ..
    '24.11.17 7:50 PM (221.142.xxx.120)

    어머님이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 17. ....
    '24.11.17 7:51 PM (219.255.xxx.153)

    요양병원이라도 입원해서 식단 관리 받고 주사 약 등 처방 받아야죠

  • 18.
    '24.11.17 7:51 PM (222.117.xxx.73) - 삭제된댓글

    췌장검사도 해보신건가요?
    급성으로 당뇨수치가 오르니 췌장 mri인지ct인지 먼저 찍자고하더라구요
    다행히 단순한 당뇨여서 약만 처방받으시는데
    간식이나 양념은 당뇨쇼핑몰에서 당뇨환자에맞는 것으로 주문시켜드리고
    반찬배송도 당뇨식있으니 정기적으로 배송시켜드리면 어머님도 조금은 수월하시지않을까요

  • 19.
    '24.11.17 7:56 PM (121.167.xxx.120)

    못 걸으시면 은성 좌식 실내 자전거 사드리세요 82자게 검색하면 자전거 모델명 나와요

  • 20. 그정도면
    '24.11.17 7:59 PM (183.97.xxx.120)

    당분간 탄수화물을 안드셔도 지장없겠어요

  • 21. 실내 자전거
    '24.11.17 8:04 PM (112.157.xxx.159)

    올 초에 안마 의자 사드렸는데
    실내 자전거도 사 드려야 할까요.아빠는 햡심증 수술로 더 이상 실비 가입도 못한다는데 병원비도 이제 큰일이네요.

  • 22. oo
    '24.11.17 8:09 PM (211.58.xxx.63)

    당뇨 처음엔 집에서 잘 안잡히더라구요. 응급실에서 인슐린 주사 2가지 처방해주셨는데, 잘안되서 병원 입원해서 적절한 양을 다시 찾고 안정화된 다음 약으로 바꿔주셨어요. 입원해서 당뇨 잡으시는게 나으신데 입원 잘 안하시려하죠.TT

  • 23. ...
    '24.11.17 8:14 PM (1.241.xxx.7)

    저희 아버지도 엄청 높게 나오셔서 (근데 원글님 아버지 보다는 낮았어요 300이상) 병원 갔더니 이대로면 돌아가실수 있다고 입원하라고 하셔서 갔는데 새로운 환자를 안 받아줘서 ㅜ 집에 와서 독하게 하셨어요 엄마가 진짜 24시간 붙어서 식단 운동 같이 하시고 다행히 아빠가 말을 들으셔서.. 이제 약먹고 100 초중반 나오세요
    야채-고기-약간의 탄수 식으로 먹고 단거 안 드세요 매일 세번 당뇨 체크해서 기록하구요 외식 안하세요(외식하면 무조건 올라감) 식사는 무조건 집에서. 밥 먹고 10분안에 무조건 운동. 그리고 허벅지 근력운동 해야하고. 식단이 진짜 중요하고 근력운동 무조건이요(걷기같은 유산소 운동보다 근력운동을 무조건 해야 내려감)

  • 24. 스테비아
    '24.11.17 8:18 PM (14.32.xxx.242)

    스테비아 커피 다 이렇대요 저도 좀 전에 보고 짜증이 ㅠhttps://youtu.be/IzghIBbDkz0?si=cLX01EgdKpqjPRVm

  • 25. 저렇게
    '24.11.17 8:35 PM (211.234.xxx.237)

    고집 피우면 다른ㅇ방법이 없어요

    본인이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가족들한테 피해를 끼치지말아야지 생각하고 하라는대로 안하면 돈은 돈대로 쓰고 본인도 고생하는거죠.

    김수미씨도 제개인적인 생각은 기족들이 우겨서 장기입원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거든요.
    일에 대한 미련.남의식해서 퇴원해서 그리 된거 같기도하고 세심하게 돌보고 본인도 인정하고 병원말 들어야해요.

    실비는 고사하고 입퇴원하면서 어머님도 힘들텐데 간병인도 돈많이 나가는데 간병비보험이라도 들어놓으시지
    .
    안마의자도 어른들 더 아프다고 안해요.
    그냥 걷기나 슬슬하고 단백질 위주 식단하고 자꾸 움직여야 하는데 부모님께 당뇨,고혈당 인식될수 있도록 자료도 보여드리고 각성하도록 유투브라도 연결해드리세요.
    멀리 떨어져 있는 자식들이 할수 있는건 돈쓰고 가끔 들여다 보는것말고 할게 없어요.

  • 26. 저기
    '24.11.17 9:05 PM (211.211.xxx.168)

    운동도 안하고 밥, 떡,빵 달고 살면 당연히 혈당 올라가지요.

    당뇨환자들은 운동 많이해서 근육 만들고 절식 해야 해요

  • 27. ...
    '24.11.17 9:14 PM (114.204.xxx.203)

    실내자전거보다 식후 30분이상 나가서 걸어야죠
    습관 되면 저절로 나가요
    저도 전단계라 낮엔 헬스 저녁엔 걷기 해요
    차라리 죽는 병이 낫지
    당뇨는 사지절단에 실명 등 아주 인좋아요
    본인이 알아야죠
    당건 카페 가입해서 지주 읽게 해요

  • 28. 이제 추워지면
    '24.11.17 9:37 PM (112.157.xxx.159)

    지팡이로 밖에서 걷기 힘드니까 걱정이에요
    제가 방안에서라도 걸으라고는 했거든요
    주택이라 밑에 집 신경 쓸 일은 없으니까요.
    하...진짜 우리 아빠는 치과도 안가서 이도 안좋아 딱딱한 것도 못드시는데 당뇨까지 ㅠㅠ

  • 29. 지팡이
    '24.11.17 9:46 PM (180.228.xxx.77)

    지팡이보다 유모차로 밖에서 햇빛받으며 걷는게 낫습니다.지금은 돌어가신지 10넘은 친정엄마가 골다공증으로 고생할때 유모차에 의지해 걸어다니는 운동 꾸준히 해서 근력강화.원기 생성으로 건강하게 지내다 가셨어요.말기엔 당뇨도 있었지만 후유증,합병증 없었던건 밖에서 햇빛보며 걷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식단조절도 했었고.
    병원에서 해주는건 한계가 있고 본인이 조절하고 가족들이 관리해야 합니다.

  • 30. 유모차요?
    '24.11.17 10:25 PM (112.157.xxx.159)

    추천 하실만한거 있을까요? 휴대용 가벼운거도 괜찮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429 서울 내일 패딩각이죠? 6 ㅇㅇ 2024/11/17 4,949
1647428 뷔페가서 본전 뽑는 법 50 ㅇㅇ 2024/11/17 27,629
1647427 정년이 4 2024/11/17 3,113
1647426 요새도 사회복무요원 대기가 긴가요? 2 지원 2024/11/17 960
1647425 서울600~700명 부족..'미얀마·캄보디아 기사님' 들어 35 .. 2024/11/17 5,742
1647424 낼은 또 얼마나 일어나기 싫을까 2 아~~~ 2024/11/17 1,671
1647423 연우진 배우보고 반성했어요. 42 반성 2024/11/17 23,508
1647422 눈앞에 별이 번쩍할 정도로 세게 이마를 부딪쳤는데요 8 dd 2024/11/17 2,150
1647421 80년대 비와 관련된 노래 부른 남자가수요 17 가수 2024/11/17 2,311
1647420 오늘밤부터는 난방하려고요. 3 ㅁㅁ 2024/11/17 2,259
1647419 김건희는 과하게 무속에 의지할 정도로 심리가 불안할까요? 16 000000.. 2024/11/17 5,750
1647418 요즘 82에 왜 이리 훈수두시는 분들이 많나요 35 ... 2024/11/17 3,226
1647417 유튜브 하다 구독자수 엄청 많아지고 소위 말해 뜬다 싶으니까 7 2024/11/17 3,530
1647416 동덕여대 사태에 대한 고찰 31 지나다 2024/11/17 2,936
1647415 만사가 귀찮네요 7 .. 2024/11/17 2,534
1647414 제가 여대 공학 다 다녀봤는데 31 2024/11/17 7,622
1647413 건강기능식품 당근 3 2024/11/17 1,448
1647412 고등들어가는 아이 영어인강 추천부탁드립니다~~~ 5 ........ 2024/11/17 720
1647411 MBC/명태균이 공천장사 증거영상 추가 발견(펌) 3 2024/11/17 1,877
1647410 정년이에 백도앵역할 배우 인상적이네요 5 2024/11/17 4,103
1647409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69 사과 2024/11/17 17,506
1647408 대학 교육도 차이가 있다고 느낀게 8 ㅏㅛㅅ 2024/11/17 3,225
1647407 아버지 돌아가신후 새어머니와 10 머리아픈여자.. 2024/11/17 6,320
1647406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 왜 10탄 ㅡ불온서적과 블.. 6 같이봅시다 .. 2024/11/17 1,111
1647405 저녁식후 바로 단수 3 영통구 2024/11/17 2,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