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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서 논술 대기중이에요

지금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24-11-17 18:00:36

첫째 때에 이어 3년째 학교 근처 카페에서 복작복작 대기하는 학부모 중 한명이에요

한줄기 희망을 붙잡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진 않아요..자식 일이라 그럴까요

딱 한곳만 붙어주면 좋겠습니다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 화이팅!!!!!

 

 

IP : 211.234.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ㅇ
    '24.11.17 6:0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다 붙어서 골라가길

  • 2. 합격기원
    '24.11.17 6:09 PM (49.172.xxx.241)

    꼭 합격하시길 빕니다.
    이 글 쓰려고 20년만에 글 씁니다^^

  • 3. 나는나
    '24.11.17 6:13 PM (39.118.xxx.220)

    딱 한 곳이면 되죠. 암요.

  • 4. 저는
    '24.11.17 6:14 PM (223.39.xxx.233)

    저도 한학교가 너무너무간절한데
    님께도 좋은소식 가기를 바래요 님

  • 5. ㅁㅁㅁ
    '24.11.17 6:22 PM (222.235.xxx.56)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 6.
    '24.11.17 6:25 PM (223.38.xxx.81)

    꼭 합격하시길요 화이팅!!

  • 7.
    '24.11.17 6:33 PM (211.235.xxx.199)

    저도 이년째 논술 따라다니니 진짜 힘들어서 그 맘 알겠어요
    큰애때 미술실기 재수까지 우째했나 싶은데 몇년전이라 그땐 또 젊었나 싶고요.
    모두들 꼭 합격해서 입시판 뜹시다!!

  • 8. ..
    '24.11.17 6:35 PM (218.52.xxx.157)

    저도 오늘 오전에 딸 논술 다녀왔어요. 어제도 . 수능 전에도 . 담주도 예정.
    5논술 중 하나는 최저 못맞춰서 갈 수도 없구요.. 수능 역대급으로 못봐서 수시 탈락이면 재수생각입니다. 자녀분 논술 잘 되길 기원합니다.

  • 9.
    '24.11.17 6:51 PM (115.138.xxx.158)

    저는 어제 쓴 대학 붙을까 걱정 중
    오늘 쓴 곳 붙거나 아니면 수능 전 본 대학 붙기를 ㅎㅎ
    다들 화이팅이에요

  • 10. 따듯
    '24.11.17 8:22 PM (211.234.xxx.141)

    입시철마다 내일인 듯 응원해 주고 공감해 주는 글과 댓글 읽으면서 마음이 따듯했습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올해 논술 따라다니고 계신 학부모님들 꼭 좋은소식으로 입시 끝 하시길 바라요

  • 11.
    '24.11.17 9:59 PM (121.141.xxx.102)

    저도 어제 오늘 그리고 다음주도 예정이예요. 가능성 젤 높았던 학교를 애매하게 최저 못맞췄는데 그래도 보러가라고 했어요. 여기 글 쓰신분과 댓글 희망자님들 글고 울 아이까지 모두 합격소식 받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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