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서 논술 대기중이에요

지금 조회수 : 2,415
작성일 : 2024-11-17 18:00:36

첫째 때에 이어 3년째 학교 근처 카페에서 복작복작 대기하는 학부모 중 한명이에요

한줄기 희망을 붙잡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진 않아요..자식 일이라 그럴까요

딱 한곳만 붙어주면 좋겠습니다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 화이팅!!!!!

 

 

IP : 211.234.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ㅇ
    '24.11.17 6:0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다 붙어서 골라가길

  • 2. 합격기원
    '24.11.17 6:09 PM (49.172.xxx.241)

    꼭 합격하시길 빕니다.
    이 글 쓰려고 20년만에 글 씁니다^^

  • 3. 나는나
    '24.11.17 6:13 PM (39.118.xxx.220)

    딱 한 곳이면 되죠. 암요.

  • 4. 저는
    '24.11.17 6:14 PM (223.39.xxx.233)

    저도 한학교가 너무너무간절한데
    님께도 좋은소식 가기를 바래요 님

  • 5. ㅁㅁㅁ
    '24.11.17 6:22 PM (222.235.xxx.56)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 6.
    '24.11.17 6:25 PM (223.38.xxx.81)

    꼭 합격하시길요 화이팅!!

  • 7.
    '24.11.17 6:33 PM (211.235.xxx.199)

    저도 이년째 논술 따라다니니 진짜 힘들어서 그 맘 알겠어요
    큰애때 미술실기 재수까지 우째했나 싶은데 몇년전이라 그땐 또 젊었나 싶고요.
    모두들 꼭 합격해서 입시판 뜹시다!!

  • 8. ..
    '24.11.17 6:35 PM (218.52.xxx.157)

    저도 오늘 오전에 딸 논술 다녀왔어요. 어제도 . 수능 전에도 . 담주도 예정.
    5논술 중 하나는 최저 못맞춰서 갈 수도 없구요.. 수능 역대급으로 못봐서 수시 탈락이면 재수생각입니다. 자녀분 논술 잘 되길 기원합니다.

  • 9.
    '24.11.17 6:51 PM (115.138.xxx.158)

    저는 어제 쓴 대학 붙을까 걱정 중
    오늘 쓴 곳 붙거나 아니면 수능 전 본 대학 붙기를 ㅎㅎ
    다들 화이팅이에요

  • 10. 따듯
    '24.11.17 8:22 PM (211.234.xxx.141)

    입시철마다 내일인 듯 응원해 주고 공감해 주는 글과 댓글 읽으면서 마음이 따듯했습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올해 논술 따라다니고 계신 학부모님들 꼭 좋은소식으로 입시 끝 하시길 바라요

  • 11.
    '24.11.17 9:59 PM (121.141.xxx.102)

    저도 어제 오늘 그리고 다음주도 예정이예요. 가능성 젤 높았던 학교를 애매하게 최저 못맞췄는데 그래도 보러가라고 했어요. 여기 글 쓰신분과 댓글 희망자님들 글고 울 아이까지 모두 합격소식 받기를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705 며칠전 다이소 입고도우미 지원했다던 50대예요 27 .. 2025/03/20 18,071
1691704 국민의 비판이 헌재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5 윤수괴는파면.. 2025/03/20 1,219
1691703 알뜰폰 가입하면 기존통신사는 자동해지되는건가요? 5 알뜰폰유저님.. 2025/03/20 1,183
1691702 정치성향은 허상입니다 26 말안하면모름.. 2025/03/20 1,934
1691701 단톡방 나간 건 만나기 싫단 말인가요 4 톡방 2025/03/20 1,922
1691700 가세연 기자회견에서 "탄핵 반대"띠 두른거 보.. 12 ㅇㅇ 2025/03/20 2,904
1691699 양파만 넣고 카레 ㅎㅎ 맛있네요 3 2025/03/20 2,338
1691698 냉동실 오래 된 멸치 볶을 때요 9 .. 2025/03/20 1,592
1691697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친척 도와주세요 27 우울증 2025/03/20 4,850
1691696 발각질에 무좀약 8 효과 있는듯.. 2025/03/20 2,030
1691695 나중에 혼자 되면 살기귀찮을것같아요 18 인생 2025/03/20 5,107
1691694 어제 뉴스데스크 클로징 쇼츠 3 마봉춘감사 2025/03/20 2,227
1691693 열일하는 김수현 소속사 18 .... 2025/03/20 10,956
1691692 새벽3시에 모르는 010 부재중 전화 12 .... 2025/03/20 5,586
1691691 한때 학생수가 가장 많았던 초등학교 13 인구감소 2025/03/20 5,784
1691690 건강에 지장만 없으면 무한대로 항상 먹고싶은 음식 22 ㅇㅇ 2025/03/20 5,960
1691689 A.I가 아무리 발달해도 끝끝내 대체가 어려울 직업은 판사가 아.. 10 인공지능 2025/03/20 4,366
1691688 전 왠지 21일 금요일에 선고날 것 같아요 33 파면 2025/03/20 4,853
1691687 김수현쪽 사람들 참 대단한듯 18 김수현쪽 2025/03/20 5,538
1691686 핸드폰 위약금 발생 좀 도와 주실 분.. 9 저도 2025/03/20 1,428
1691685 김성훈과 이광후 대화 "공수처 XXX들 다 때려잡아!&.. 9 깡패네 2025/03/20 3,705
1691684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10 종달새 2025/03/20 2,777
1691683 LG에서 추론 AI 나왔네요 5 ㅇㅇ 2025/03/20 3,468
1691682 (한인섭 페북) 국민 인내의 한계를 테스트하고 있다 3 ㅅㅅ 2025/03/20 1,163
1691681 배드민턴 치고 어깨 4 운동 2025/03/20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