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ㆍ지역 상관없습니다
이번이사를 마지막으로 지역 이동생각이 없어서요
여러분이라면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학군 ㆍ지역 상관없습니다
이번이사를 마지막으로 지역 이동생각이 없어서요
여러분이라면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미사요.
서울 가깝고, 다른 지방 이동도 쉽구요.
미사죠.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좀 있으신거죠?
영종도 좋은데 병원이 후져요
미사 가세요 ㅎ
좋습니다. 미사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영종도에 gtx 두개 들어오고 아마 gtx최초로 제일 빨리 추진될걸로 보여요.
공기좋고요. 송도 25분, 청라 15분, 연륙교 내년 완공되면 여의도 40분입니다~ 강남은 올림픽대로는 막혀서 1시간 넘지만 벗어나서 인천공항 전용차선 타면서 부터는 희열을 느낄정도로 뻥 뚫려요. 마곡, 상암 40분컷이구요.
병원은 세브란스병원 송도, 아산병원 청라에 들어오는데 다리건너면 바로라서 그리 멀지않습니다.
곧 영종구로 분구되어 아마도 가장 부유한 자치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천공항 세금이 자치구로 들어오죠)
아이들이 많아서 젊은 도시입니다.
그리고 영종하늘도시에 인천공항 버스 정류장 생겨서 경유선이 생깁니다. 여기 어떤 버스가 설지 모르지만
지방 접근성은 이제 서울역 다음 인천공항있는 영종이 될겁니다
당근 미사죠
미사는 서울 접근성이 좋잖아요 영종도는 안그래요
영종도는 뭔가 갇혀있는느낌
공항이 직장이라면 모릉까 아니라면 굳이?
불편한 동네에요
인천공항이 영종도에 있는건 다들 아시죠?
병원 얘기하면서 미사 추천한 사람인데
저도 영종도 살거든요
서울에서 오래 살다 이사와서인지
미사 정도로 서울 근거리로 갈걸 싶어요
서울 안사셨다면 영종도 괜찮을거예요
서울 자주 갈 일만 없다면
살기는 좋아요 일단 교통 안복잡하고
집값도 미사보다 훨 싸요
이게 비교가 되나 싶었는데 영종님 말 들으니 솔깃하긴 하네요
당근 미사죠
미사는 서울 접근성이 좋잖아요 영종도는 안그래요
영종도는 뭔가 갇혀있는느낌
공항이 직장이라면 모릉까 아니라면 굳이?
불편한 동네에요
저는 서울 잠실살다가 송도 살아요 그래서 인천를 잘 압니다
서울 살던 뷴이면 미사고 인천분이거나 지방분이면 영종도가 좋을수도
저도 서울살다 항공사직장이라 영종들어왔는데요
집값 싼만큼 재산증식은 안돼요 ㅎㅎ
다른데 더올라요 지티엑스도 언제될지 모르고
봉안당에 쓰레기매립지에 바이오특화단지 이걸로 소형원자돌릴지도 모르고 또 카지노 내국인추진도하구요
여행자주나가시면 강추요
병원없는데 뭐있다고해도 밖이랑 비교하면 비교도 안되구요 청라에 병원들어와도 이 안에 있는거랑 넘사죠
식구수대로 자차는 필수구요
공항철도 이용하실꺼면 근처로 집구하세요
공항신도시는 오래된아파트 그래서 저렴 40평대 4억대
도보로 운서역 가능
하늘도시는 영종역가능인데 버스를타거나 카카오택시타야하거나 자차이용 주차장사용 버스는 잘안다님.
좋은점 조금만가면 바다
그래서 주말엔 못나간다 외지인들때문에 용유도쪽 길막.
녹지가 충분하고
미세 심한날도 바닷바람이통해서 나쁜공기가 정체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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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는 저렴이사면 배송료추가 붙어요
하늘도시는 연육교랑 가까워서 청라나가고 청라시설이용하기 가까운편이구요
지역주민은 고속도로톨비 1가구당 1대 추가경차1대
무료입니다
굳이.. 영종도까지 가야할 이유가 있나요??
직장때문에 잠시살았는데
좀우울했어요
지금은 위례로 이사했는데
사람 사는것 같네요
정말 무례한 댓글이 많네요. 미사가 좋으면 그냥 미사가 뭐가 좋다 장점만 어필하면되는데 다른 지역을 왜 깍아내리나요?
영종 인구가 지금 11만이고 한해한해 다르게 인구가 늘고있어요~ 예전에 영종이 아니예요.
당연히 미사죠. 영종도 몇 년 살고 나온 사람입니다. 공항철도도 있지만 물리적으로 거리가 너무 멀어요. 그리고 아무리 좋아진다해도 섬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고요. 체감적으로..
친구가 살아서 가끔 모임하러도 가고
공항갈때마다 가는데
굳이.. 요.
모임하고 헤어져서 돌아올때마다 영종도 친구 앞에서는 신도시같고 너무 좋다고 했지만 너무 멀고 외지디고 한마디씩 해요.
여러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직장이 공항이거나 비슷한 이유면 좋을지도요.
안개 낀 날 영종도 밖으로 나올 일 있다고 생각하거나 아파서 119 불렀다고 상상하면 고려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차 안가지고 간날 모임갈때 돌아올때 출퇴근 시간 아닌데도 배차시간 길어서 사람 많더라고요.
미사는 5호선 타면 광화문 공덕 여의도 한번에 가고
잠실 강남은 그보다도 더 빠르고요.
둘 다 빈 오피스텔 많을테니까 한달씩 살아보시면 어떨까요.
이게 비교가 되나 싶었는데 영종님 말 들으니 솔깃하긴 하네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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