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과 꼭지 제거비용이 많이 든다고하네요

아니 조회수 : 3,783
작성일 : 2024-11-17 15:44:24

https://v.daum.net/v/20241117145423380

 

꼭지가 다른사과에 상처를 낸다고 유통업자들이 싫어한다는군요.

이렇게 많은 비용이 든다니

놀랍습니다.

 

IP : 125.187.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1.17 3:46 PM (116.37.xxx.94)

    감도 꼭지를 꼭 쳐야되는데..
    따서 꼭지따기가 또 일입니다

  • 2. oo
    '24.11.17 4:30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일손이 너무 부족해서 일 좀 해달라고
    이웃에 아쉬운 소리 달고 살아야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인건비도 비싼데,

    수확 같은 필수 상황은 어쩔 수 없다 해도
    꼭지로 인해 상처난 사과 정도는
    이해하고 먹을 수 있는 풍토가 확산 되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못난이, 맛난이 채소 과일도
    환영 받고 있듯이요.

    흠집 없는 과일 생산을 위해서는 봉지도 씌워요.
    이것도 손이 엄청나게 많이 가고
    그만큼 가격 인상 돼서 선물용으로 판매되지만,
    봉지 속에서 햇볕을 온전하게 못 받고 자라서
    색도 희멀겋고 맛도 떨어지는 고급의 탈을 쓴
    맛 떨어지는 과일이 돼버리죠.

  • 3. 농촌현실
    '24.11.17 4:34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일손이 너무 너무 부족해서 일 좀 해달라고
    이웃에 아쉬운 소리 달고 살아야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인건비도 비싼데,

    수확 같은 필수 상황은 어쩔 수 없다 해도
    꼭지로 인해 상처난 사과 정도는
    이해하고 먹을 수 있는 풍토가 확산 되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못난이, 맛난이 채소 과일도
    환영 받고 있듯이요.

    흠집 없는 과일 생산을 위해서는 봉지도 씌워요.
    이것도 손이 엄청나게 많이 가고
    그만큼 가격 인상 돼서 선물용으로 판매되지만,
    봉지 속에서 햇볕을 온전하게 못 받고 자라서
    색도 희멀겋고 맛도 떨어지는 고급의 탈을 쓴
    맛 떨어지는 과일이 돼버리죠.

    청송 꼭지사과라는 게 있는 줄 몰랐는데
    보이면 1순위로 사 먹어야겠어요.

  • 4. ..
    '24.11.17 4:40 PM (106.101.xxx.198)

    그 사과 5개에 8550원에 사왔어요
    아주 작은거 5개

  • 5. 꼭지달린
    '24.11.17 5:05 PM (211.246.xxx.1) - 삭제된댓글

    사과가 더 맛있어 보여요.

  • 6. 정보
    '24.11.17 10:43 PM (59.30.xxx.66)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902 부동산은 누가 사준대요? 1 Ksksjs.. 2024/12/21 2,896
1658901 내란범죄를 처벌하지 않으면 벌어질 끔찍한 미래 2 123계엄령.. 2024/12/21 1,339
1658900 용감한 형사들 오늘 게스트는 또... 3 용형 2024/12/21 2,840
1658899 서울대 붙고 성대 떨어질 수 있나요? 26 이름 2024/12/21 7,453
1658898 국힘 비공개 의총에서 물병 던지고 도라이라 욕하던 친윤계와 중진.. 6 JTBC 2024/12/21 2,788
1658897 우리가 노은결 소령 얼굴을 익혀서 시민들이 지켜줘야 할 것 같아.. 20 ㅇㅇ 2024/12/21 4,025
1658896 해군 의장대 대장님 폭로 기자회견 꼭 봐주세요 4 요하임 2024/12/21 1,752
1658895 2030남자들 윤석열탄핵에 소극적인 이유는? 28 ㄴㄷㅎ 2024/12/21 5,673
1658894 이번 계엄사태에 어른거리는 김건희의 그림자 ㄷㄷ 2 .. 2024/12/21 2,029
1658893 오늘 백화점 VIP 라운지에서 들은 대화 48 토마토쥬스 2024/12/21 26,467
1658892 오늘 탄핵 집회 몇 시, 어디인가요? 4 집회 2024/12/21 1,769
1658891 교대역 근처 맛있는 파스타집 알려주세요! 1 눈사람 2024/12/21 746
1658890 인스타 게시물 0인데 저를 왜 팔로우 하는거죠? 3 ㅇㅇㅇ 2024/12/21 2,274
1658889 영어고수님들!~ 특목대비반 에세이(토플) 책 좀 추천해 주세요... 1 2024/12/21 535
1658888 잃어버린 2주 ㅡ 어떻게 책일질꺼냐 4 잃어버린 2024/12/21 1,405
1658887 검법남녀2,추리의 여왕2,낭만닥터 김사부2는 그래도 재미있었지요.. 2 드라마사랑 2024/12/21 1,011
1658886 오늘 윤석렬 체포라는데 경비대 총질시키는건 아닐지 7 cvc123.. 2024/12/21 3,866
1658885 패딩에 관한 좋은 글 퍼왔어요. 13 실천피료 2024/12/21 5,813
1658884 막스마라 코트 춥네요;; 43 캐시미어 2024/12/21 15,276
1658883 무신사 이게 뭔가요 9 .. 2024/12/21 4,724
1658882 남자 르무통 어떤가요 15 ㅇㅇ 2024/12/21 3,216
1658881 박선원 의원 : 지금 윤석열이 노리는 것은.. 22 ㅇㅇ 2024/12/21 14,502
1658880 대가족 보고 왔습니다 1 한국영화 2024/12/21 2,021
1658879 쉬운성경 이사야 5장23절24절중에서 5 믿음 2024/12/21 1,344
1658878 동대문 부자재 가게들요 가봤는데 8 wei 2024/12/21 3,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