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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준수 엄마 팬들 김장시켰다고

이거 뭐여? 조회수 : 20,812
작성일 : 2024-11-17 14:41:41

김준수 엄마가 팬들 선별해서

그 중 전문직도 ㅋㅋ

공짜로 김장 시키고 그 김치도 안줬다고.

 

아니 파묘가 끝이 없네요.

 

팬을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가족들이 참 알뜰하게 쏙 빼먹었어요.

 

탈덕은 지능순이라더니.

 

https://theqoo.net/hot/3489120897

IP : 217.149.xxx.241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7 2:43 PM (114.206.xxx.112)

    이건 거기간 팬이 미친거 같은데요 ㅎㅎㅎ

  • 2. ......
    '24.11.17 2:44 PM (220.93.xxx.66)

    저는 김준수 일본공연 침대 퍼포먼스 보고 멘붕왔어요ㅠ

  • 3.
    '24.11.17 2:46 PM (61.39.xxx.168) - 삭제된댓글

    팬들이 김장을 할줄 알아요?
    저 48살인데
    김장 한번도 안해봐서 할줄 모르거든요
    매년 엄마를 도와드려서 순서는 아는데 제가 리드해본적은 없어서..

  • 4. 진짜
    '24.11.17 2:47 PM (106.101.xxx.128)

    어디 모지리들도 아니고 한심스럽네요
    돈갖다바치고 일해주고..도대체 걔 매력이 뭔데ㅋ

  • 5. 흠흠
    '24.11.17 2:48 PM (106.101.xxx.87)

    김장못해도 시키는대로만 하면되는거죠..하튼 참 ..

  • 6. ......
    '24.11.17 2:49 PM (223.39.xxx.39)

    어제 댓글에 팬덤에게 선물은 이거 사달라고 목록도 줬는데 영국에서 공수해서 사줬다는 댓글도 있었어요

  • 7. 도리도리
    '24.11.17 2:49 PM (118.235.xxx.239)

    이렇게 김준수도 가는구나

  • 8. 아빠는
    '24.11.17 2:54 PM (217.149.xxx.241)

    피자집 엄마는 화장품 팔았는데
    팬들이 피자집가면 아빠가 화장품 사라고 강요해서
    차에 태워 어느 오피스텔에 데려가면
    거기에 김준수 엄마가 화장품 팔았다고.

    당시 핸드크림 하나에 18000원.
    고딩 팬이 돈 없어서 하나면 사면
    그 엄마가 고작 그거 하나 사냐고 핀잔주고.

    쌍둥이 형도 팻 샵 하는데
    여기도 동물가지고 김준수가 여러 마리 샀다고 홍조했는데
    현재는 다 어디로 갔는지 행방이 묘연.

  • 9.
    '24.11.17 3:05 PM (118.32.xxx.104)

    김준수 일본공연 침대 퍼포먼스
    찾아봤는데 와우 대박
    김준수 인상 드러워서 원래 관심없었지만 세상 더러운 집안이네요

  • 10. 화장품 강매
    '24.11.17 3:07 PM (217.149.xxx.241)

    https://www.dmitory.com/341814099

  • 11. 컵 홀더도
    '24.11.17 3:23 PM (217.149.xxx.241)

    천원 받고 팔았다고 ㅋㅋㅋ

    https://theqoo.net/hot/3487910440

  • 12.
    '24.11.17 3:28 PM (118.32.xxx.104)

    와우.. 대놓고 쓰레기를 판거네요
    대단하다 ㅎㅎㅎㅎ

  • 13. 저리
    '24.11.17 3:33 PM (76.168.xxx.21)

    알뜰하게 아껴 돈 모았는데
    아들이 여자 때문에 6억을 홀라당~~

  • 14. 8억 4천
    '24.11.17 3:35 PM (125.132.xxx.178)

    6억 아니고 8억 4천이요. 그것도 지난달까지 5년간 101회에 걸쳐 한달에 1600씩 따박따박 입금. 내가 수사당국이라도 저건 뭔돈인데 정기적으로 마약쟁이한테 따박따박 입금함? 이러고 파볼듯

  • 15. ㅇㅇ
    '24.11.17 3:43 PM (106.101.xxx.250)

    수사관이 파서 알아낸 게 아니라 김준수가 더 이상 돈 주기
    싫어서 이 여자를 고소해서 알려진 거죠.
    녹취로 협박 당해서 돈 뜯겼다고.

  • 16. 윗님
    '24.11.17 3:52 PM (217.149.xxx.241)

    아니요.
    아프리카 bj가 마약으로 수사받으면서
    자금 캐다가 김준수 돈이 정기적으로 8억 들어오니까
    그제서야 김준수가 협박 어쩌고 해명한거죠.

  • 17. 기사 났었어요
    '24.11.17 3:55 PM (63.249.xxx.91)

    서울 중앙 지검에서 BJ 가 마약 건으로 이미 재판 받고 있었고 서울 동부 지법도 역시 내사중이었는데
    자급 출처를 조사하다 김준수 이름이 나왔고 그 사실이 김준수에게 갔겠죠

    이번 달 13 일 경기 북부 경찰청이 김준수의 신고를 받고 그 BJ 를 공갈협박으로 고소해음

    그나저나 새싹들도 막 나오는데 고인물들이 썩어 버리면 물을 갈아야죠.

  • 18. ......
    '24.11.17 4:00 PM (223.39.xxx.39)

    헐 김준수 반말 해명문에는 더이상 협박을 못참게써서 드러냈다고 안했어요? BJ 마약 조사중에 나온거라구요? 160만원씩 101회 정기적인 상납이라니 ㄷㄷ

  • 19. 김장을
    '24.11.17 4:01 PM (1.47.xxx.104)

    왜 하고 있는지 ㅋ

  • 20. 8억 4 천만원
    '24.11.17 4:07 PM (63.249.xxx.91)

    을 사년에 걸쳐 지난 달에도 줬다네요

    계산해보면. 한달에 두번 800 만원 넘게 줬어요. 매번.

    이해가 안가죠 본인은 사적인 대화로 협박 당했고 마약이랑 상관 절대 없다는데 그렇다면 더 이상하죠
    궁금한 이야기 Y가 취재 한다는데 제대로 취재해 주기를 바랄뿐

  • 21. 일본팬후기
    '24.11.17 4:17 PM (103.125.xxx.24)

    일본에서 온 팬이 준수네 아버지의 피자가게에서 피자를 사면 아버지의 차를 타고 엄마의 화장품 가게에 데려간대.
    무서워.


    피자가게 갔더니 준수 아버지가 준수 엄마의 화장품 가게에 가라고 끈질기게 얘기해서 싫어졌다.


    준수 싸인을 받아올 수 있다고 해서 지난달 피자 가게에 갔다왔다.
    화장품을 권하는 준수 아버지가 필사적이라 슬퍼졌다.


    피자가게에 가면 그대로 화장품 가게에 연행되어가니 조심해.
    준수아빠가 말을 걸어줘서 기분이 날아 올랐지만 3만엔 이상 사서 귀가하고 말았어.

  • 22. 예전에
    '24.11.17 4:25 PM (118.129.xxx.138)

    증권회사 다닐때
    받던 찌라시에도
    저 사람 엄마가
    강남 피부과 뭐 이런데서
    내가 누구 엄마야
    이러면서 설친단 얘기 봤는데

    그때 본 찌라시가 맞는게 많은듯

  • 23. 바람소리2
    '24.11.17 4:43 PM (114.204.xxx.203)

    선택받아 간 팬도 한심
    기쁘게 한거니 불만은 없겠죠
    엄마도 참 김치라도 나눠주지

  • 24. 아이돌
    '24.11.17 4:46 PM (103.125.xxx.24)

    가족들이 나서서 팬장사 오지게들 해왔군요.
    지민 아빠도 자기 싸인 박아서 티셔츠 만들어 팔고 meet&greet 주접 떨더니만은 그 세계에서는 딱히 이상할 것도 없는 일이었겠어요.

  • 25. ..
    '24.11.17 4:48 PM (61.81.xxx.85)

    파묘가 무슨 뜻인가요? 악행을 파헤친다는 건가요?

  • 26. ㅇㅇ
    '24.11.17 5:01 PM (106.101.xxx.250)

    그니까 오히려 15일 첫 기사들은 제가 이해한 것처럼 이해하게 써놨던데
    그 여자가 이미 수사받고 있던 상황이었네요.
    그쪽 수사팀에서 연락이 가서 김준수가 알게 되고
    그때서야 그 여자를 공갈협박죄로 고소한 거네요?
    와~ 그럼 그 여자가 마약류로 수사받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고소하는 일도 없었을지도.. ;;
    그 팬들은 아직도 김준수가 협박당한 피해자인데 2차 가해한다고
    쉴드치던데.
    그럼 주진모 장동건은 해킹 피해자인데 왜 나락 간 거니…

  • 27. ㅋㅋㅋ
    '24.11.17 5:19 PM (125.181.xxx.149)

    ㅋㅋㅋ 시어메가 김장하러오라카면 이혼한다던데 것도 아닌가봐요.ㅋㅋㅋㅋㅋㅋ연애인집 김장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배아퍼 웃어서

  • 28. ㅇㅇ
    '24.11.17 5:23 PM (106.101.xxx.250)

    돈에 악착 같은 면이 있는 사람이
    별 시덥잖은 녹취로 5년 동안 8억 이상을 준다?
    상식적으로…

  • 29. 진상
    '24.11.17 6:36 PM (211.234.xxx.24)

    준수 엄마 극상은 이십년 전 가까이 된 얘기인데 사골도 아니고 또 꺼내네요. 그리고 김준수가 먼저 고소하고 그 과정에서 여자 마약 연루 밝혀졌다고 기획사에서 공식 입장 냈는데 또 맘대로 추측. 진짜 하이애나 같은 아줌들 심하네요.

  • 30. 아니
    '24.11.17 8:23 PM (217.149.xxx.241)

    여자 마약 사건 조사하다가 밝혀진건데
    무슨 ㅋㅋ.

    파파괴로 파묘되는 것도 지 업보죠.

  • 31. 제주
    '24.11.17 9:27 PM (106.101.xxx.63)

    제주 호텔 급여 미지급 사건도 있지 않았나요?

  • 32. ..
    '24.11.17 10:32 PM (61.254.xxx.115)

    어마어마 어질어질하네요 한국팬 일본팬 안가리고 저런 천박스런 행동을...부모 만나면 팬들 다 떨어져 나가겠네요

  • 33. ...
    '24.11.17 11:33 PM (115.138.xxx.99)

    와 얼마나 엄청난 내용이길래 매딜 1600만원을... ;;

  • 34. 원글은
    '24.11.18 12:06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아주 신났네요. 예전에 김준수엄마 화장품도 팔아주고
    김장도 해주러 다니다가 안티 됐나봐요.
    아니면 남은 두명 팬이던가.... 너무 잘알고 너무 신나보이고
    김준수가 잘못된게 즐거워 보이네요.
    탈덕 축하드려요. 일단 이글은 캡쳐했습니다.

  • 35. 윗님
    '24.11.18 12:30 AM (217.149.xxx.241) - 삭제된댓글

    캡쳐해서 뭐하시게요?
    어디서 협박인가요?
    탈덕은 무슨 팬인적도 없었어요. ㅋㅋ

  • 36. ...
    '24.11.18 12:37 AM (211.234.xxx.193)

    요즘 시아준수만 웃긴 줄 알았더니 팬들 만만치않네요 ㅋㅋㅋㅋ 진짜 비슷하니 팬인가봅니다. 닮았어요!!
    이런 반응들을 요즘 말로 긁혔냐?라고 하던데..

    근데 말은 바로하셔야지
    김준수가 잘못되어서 즐거워하는게 아니라(걔가 뭐라고)
    너무 이상한 짓을 해놓은게 많으니 보고 놀라는거잖아요.
    잘 모르던 사람도 한 번 보고 안잊힐만큼 정말 레전드레벨인데요. 이 웃긴 짓거리들 그냥 팬들만 쭉 보시지 왜 오픈하셔가지고는..

  • 37. 네네
    '24.11.18 12:53 AM (182.219.xxx.35)

    팬둘 못지않게 조롱비난글 써대는 헐일없는 사럼들 수준도 알만하죠?ㅋㅋ
    이럴때 쓰는말 도낀개낀이쥬. . 남한테 뭐라할 수준도 안돼 보여요.

  • 38. 윗님
    '24.11.18 12:59 AM (221.139.xxx.130)

    도긴개긴
    도낀개낀 아니고 도긴개긴이요
    수준낮은걸로 치면 저 연예인이 제일 낮지 않나요? ㅋ

  • 39. 네네
    '24.11.18 1:06 AM (182.219.xxx.35)

    제가 윷놀이를 안해서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저 연예인이나 악플다는 사람들 수준이나 같아보이네요.

  • 40. ㅇㅇ
    '24.11.18 2:34 AM (61.80.xxx.232)

    세상에 이런일이~~

  • 41. ...
    '24.11.18 6:50 AM (112.154.xxx.66)

    입양 간 멤버 말하는거죠?

    친엄마가 그랬다는건가요?

  • 42.
    '24.11.18 6:53 AM (1.232.xxx.65)

    입양간 사람 아님.

  • 43. ㅈㄷ
    '24.11.18 8:27 AM (106.101.xxx.165)

    기가 차네요 인성 무엇!

  • 44. 거기팬들
    '24.11.18 8:43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거기 팬들한테는 그런 여자한테 한달에 따박따박 송금한 40먹은 오빠도 부둥부둥해야하는 금쪽이거든요. 금쪽이에게 부둥부둥 우쭈쭈하는 댓글 안달면 다 악플이라는게 그분들 논리에요 ㅎㅎㅎㅎㅎㅎㅎ

  • 45. 그 팬들한테는
    '24.11.18 8:45 AM (121.190.xxx.146)

    그 팬들한테는 그런 여자한테 한달에 따박따박 송금한 40먹은 오빠도 부둥부둥해야하는 금쪽이거든요. 금쪽이에게 부둥부둥 우쭈쭈하는 댓글 안달면 다 악플이라는게 그분들 논리에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그 요즘 예능에 나오는 입양 간 그 사람은 아니에요. 그 사람은 김재중. 이쪽은 돈에 관한 구설수는 못들어봤어요

  • 46. ............
    '24.11.18 9:17 AM (121.179.xxx.68)

    댓글보니 호구짓을 당하고도 쉴드 쳐주는 정신나간 팬들이 있네요

  • 47. 사실관계
    '24.11.18 10:13 AM (121.167.xxx.53)

    bj마약관련 조사중에 자금출처 밝혀지면서 김준수가 고소한거 아니에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정확한 사실관계 좀 알려주시죠. 김준수 쪽 발표 말고요.

  • 48. 조선일보
    '24.11.18 10:32 AM (121.190.xxx.146)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김준수를 알게된 뒤 김준수와의 대화 및 성관계 음성 등을 녹음했다. 그리고 이를 SNS에 유포할 것처럼 협박해 2020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101차례에 걸쳐 김준수로부터 8억 4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마약류 투약 대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A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마약류 관련 사건 재판을 받고 있으며, 서울동부지검도 A씨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이다.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_general/2024/11/15/EWS37UGNVLSJEZB...

    현재 마약으로 재판 중, 또한 조사 중이라네요.

  • 49. ㅎㅎㅎㅎㅎ
    '24.11.18 11:59 AM (119.196.xxx.115) - 삭제된댓글

    김치담구란다고 담군 팬들이 bs같은데요?

  • 50. ..
    '24.11.18 12:34 PM (223.38.xxx.224)

    어쩜 저랬는데 롱런하는 중이었던 건가요?
    아이돌 부모 중에 종종 관종 주접 부류 있긴 한데 저건 뭐 너무 수준이..

  • 51. ㄷㄷ
    '24.11.18 12:52 PM (59.17.xxx.152)

    유튜브 댓글 보면 팬들 쉴드가 어마어마함.
    약간이라도 비판적인 댓글 달면 그야말로 다구리 당함.

  • 52. 생각하기
    '24.11.18 2:02 PM (124.216.xxx.79)

    시키는 엄마나 그걸 하라고 하는 모지리들이 더 한심

  • 53. 푸하하하
    '24.11.18 2:58 PM (221.139.xxx.130)

    윷놀이를 안해서 도긴개긴을 모르시다니..
    네..
    정말 준수팬들 너무하네요 ㅋㅋㅋㅋ

  • 54. ..
    '24.11.18 6:22 PM (61.254.xxx.115)

    최근에 김준수 알게되서 호감가진1인인데 호텔 팬미팅내용도 그렇고 피자집에서도 알바들한테 지령내려서 일반 못시키게하고 고구마골드링으로만 주문강매,그후 엄마화장품집으로 데려간다니 짜게식네요 ㅠ

  • 55. ..
    '24.11.18 7:30 PM (61.254.xxx.115)

    김준수도 부모가 강매하는거 모를리도 없을텐데 내버려두는것도 뭔가 판단능력이 떨어져보여서 별로네요 콘서트장에서 엄마를 노래부르게 한다는것도 마찬가지로 판단력이 떨어지는 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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