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근이 맛있나요?

ㅇㅇ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24-11-17 13:56:46

연근..은 진짜 맛없어요

졸여도 맛없어요

 

IP : 203.229.xxx.23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24.11.17 1:58 PM (61.105.xxx.88)

    전 좋아해요
    연근전 연근 조림
    아삭히고 맛있어요

  • 2. ..
    '24.11.17 1:58 PM (211.234.xxx.185)

    쫀득쪽득한 식감으로 먹는 거죠.
    그래도 이맘때 가을이 오면 생각나요.

  • 3.
    '24.11.17 2:00 PM (211.234.xxx.226)

    그럴땐 튀기세요.
    가지 싫다는 사람도 튀긴 가지는 좋아하더군요.
    연근도 튀기면 안먹던 사람도 먹어요.

  • 4. 희안
    '24.11.17 2:01 PM (175.197.xxx.81)

    집에서는 안 먹게 되고ㅡ내가 한건 맛이 없음ㅡ
    식당가면 잘 먹어요
    특히 유자청에 버무린거 너무 좋아해요

  • 5. 저도
    '24.11.17 2:02 PM (1.219.xxx.137)

    저도 좋아해요z 조림보다는 들깨드레싱된 연근 샐러드나
    국간장과 참기름으로 밑간하고 튀겨낸 연근전이나 튀김도 별미죠.

  • 6. 연근
    '24.11.17 2:18 PM (59.10.xxx.58)

    샐러드 연근튀김 연근칩 연근전 맛있어요

  • 7. 아~
    '24.11.17 2:25 PM (223.39.xxx.166)

    연근ᆢ조림맛없다면 유튜브 찾아보면
    가끔 한식상차림에 나오는 연근 살짝 데쳐서
    들깨드래싱 끼얹어나오는것 맛있어요

  • 8. ㅁㅁ
    '24.11.17 2:3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슬라이스해 데쳐 새콤달콤
    모두가 잘먹는 찬입니다

  • 9.
    '24.11.17 2:47 PM (223.38.xxx.103)

    저는 좋아합니다. 간장에 조리는 것도 샐러드 처럼 먹는 것도 다 맛있어요.

  • 10. 음..
    '24.11.17 2:48 PM (121.141.xxx.68)

    전 어릴 때 연근을 쪄서 파는 가게가 많아서 항상 먹고 자랐거든요.
    어른이 되면서
    연근을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인데
    그냥 버릇처럼 연근을 사서 조려서 먹더라구요.

    어릴 때 식습관이 쭉~가나봐요.

  • 11. ㅇㅂㅇ
    '24.11.17 2:59 PM (182.215.xxx.32)

    연근살짝 데쳐서 그냥 먹는데
    살짝 달큰하니 맛있어요

  • 12. 사실
    '24.11.17 3:00 PM (1.240.xxx.21)

    연근 자체는 별 맛이 없죠
    연근 좋아하는 저도 조림보다는 연근전이나
    연근샐러드가 더 맛있어요.
    근데 뭐랄까 연근의 별맛없는 그 맛이 묘하게
    매력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연근 나올 때면
    꼭 사오게 됩니다.

  • 13. ….
    '24.11.17 3:09 PM (211.209.xxx.245)

    튀김은 번거로워서
    연근을 전으로 해도 맛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 14.
    '24.11.17 3:12 PM (211.235.xxx.24)

    본연의 맛이 약하면서도
    고유 식감이 있는 매력인 식재료가 연근이죠.

    전 연근 맛있어하고 좋아해요

    연근 간장 조림
    각종 연근 샐러드
    연근 전
    연근 식초 무침

    모두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 15. 식감이
    '24.11.17 3:21 PM (14.6.xxx.135)

    좋죠 아삭아삭 맛은 무맛이예요. 그래서 간장조림이런식으로 먹잖아요.마트에서 잘못시키면 구멍에 흙묻어 닦기귀찮아 안먹습니다. 맛에 비해 손이 많이 감

  • 16. 레시피 추천
    '24.11.17 4:29 PM (121.131.xxx.63)

    연근 극혐자였던 제가 연근치즈전을 먹고 제 돈으로 연근을 사는 날이 오네요.
    1.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얇게 썬 연근을 3분 정도 앞뒤로 굽는다.
    2. 넓게 연근을 펼치고 피자치즈가루를 뿌려서 전처럼 부쳐낸다. (치즈가루가 접착제역할을 해요)
    진짜 맛나요. 간도 필요없고 치즈의 짭조름한 맛과 연근의 아삭함이 잘 어울립니다.

  • 17. 연근맛을
    '24.11.17 5:37 PM (221.167.xxx.130)

    모르시다니 안타깝네요.

  • 18. ^^
    '24.11.17 5:52 PM (222.121.xxx.81)

    연근을 좋아해서 오늘도 밥할때 연근, 은행,
    서리태 넣고 했어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매력 있고 내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 19. ㅇㅂㅇ
    '24.11.17 5:53 PM (182.215.xxx.32)

    연근맛을 모르시다니 안타깝네요.222

  • 20. ㅇㅂㅇ
    '24.11.17 5:53 PM (182.215.xxx.32)

    121.131님
    피자치즈가루라는게
    모짜렐라 슈레드 치즈 말씀이죠?

  • 21. 윗님
    '24.11.17 8:57 PM (121.131.xxx.63)

    네~그런 종류의 가루 치즈면 다 괜찮아요. 연근 사이를 치즈로 채우면 전처럼 잘 부쳐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571 개포쪽 계속 오름세일까요? 5 토허제 2025/02/14 1,972
1685570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13 ㄱㄴㄷ 2025/02/14 2,364
1685569 다군이 추합 많이 돈다고해서 기대했는데 5 .. 2025/02/14 2,159
1685568 액자깨진 속상함 편의점 술추천해주세요 6 ........ 2025/02/14 672
1685567 연아를 넘어서는 피겨 선수가 나올까요? 31 .. 2025/02/14 5,178
1685566 좀전에 다이소 갔는데 1 ㅁㅁ 2025/02/14 2,369
1685565 새송이 버섯 얘기 좀 해봅니다. 12 ... 2025/02/14 4,162
1685564 진짜 사회생활 제대로 배우네요 1 2025/02/14 2,593
1685563 이쁜 여자한테 공주 같다는 말 하나요? 10 ... 2025/02/14 2,202
1685562 맹꽁이 드라마 2 브ㅡㅡㅡㅡ 2025/02/14 1,103
1685561 예쁜 양말 좀 소개해 주세요 8 양말 2025/02/14 1,356
1685560 20년대 들어서 도덕성과 책임감이 중시된 것같아요. 2 .... 2025/02/14 728
1685559 괌 pic 골드카드 없이 식당에서 사먹을 수 있나요? 3 aaa 2025/02/14 879
1685558 조국 "국민의힘 재집권하면 윤석열 석방될 것‥민주헌정회.. 21 ... 2025/02/14 3,492
1685557 강릉 시내 저녁에 좀 무서워요.. 15 무섭 2025/02/14 5,282
1685556 열심히 청소하고 집꾸미기를 했더니 5 초코칩쿠키 2025/02/14 5,049
1685555 이대표 이동형tv 깜짝 출연 너무 좋네요. 21 하늘에 2025/02/14 2,031
1685554 홍장원님 박재홍 한판승부나오셨네요 8 2025/02/14 2,990
1685553 요새 마스크 쓰세요? 13 날씨 2025/02/14 2,854
1685552 담낭 결석 없어지기도 하나요… 8 주말좋아 2025/02/14 1,954
1685551 제가 더 잘되는게 배 아픈가봐요 3 2025/02/14 2,384
1685550 보호필름 비싼거는 덜 깨지나요? 6 핸폰 2025/02/14 951
1685549 남자가 없는 집의 가장은 뭘 할줄 알아야 할까요 25 ………… 2025/02/14 4,733
1685548 네스프레소커피 광고에서 김고은이 훔친거에요? 3 네스프레소 2025/02/14 2,792
1685547 미루는 습관 고쳐보신 분들, 노하우 좀 공유해 주세요 5 악습타파 2025/02/14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