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동창인데 5명이 주로 두달에 한번씩 만났어요. 좋은 친구들이예요.
근데 언제부턴가 3명이 따로 만나고 5명 전체는 연말 송년회에만 만나요.
3명 중 한명은 저랑 절친이었고 같은 동네 살아요.
근데 셋은 마치 따로 안모이는척 해요
근데 제가 눈치가 빠르거든요.
은연중에 대화 속에 드러나요.
이런 경우 어쩌시겠어요?
저는 솔직히 섭섶하고 불쾌하거든요.
학교 동창인데 5명이 주로 두달에 한번씩 만났어요. 좋은 친구들이예요.
근데 언제부턴가 3명이 따로 만나고 5명 전체는 연말 송년회에만 만나요.
3명 중 한명은 저랑 절친이었고 같은 동네 살아요.
근데 셋은 마치 따로 안모이는척 해요
근데 제가 눈치가 빠르거든요.
은연중에 대화 속에 드러나요.
이런 경우 어쩌시겠어요?
저는 솔직히 섭섶하고 불쾌하거든요.
왕따 주동자들 같은 인간들이네요
좋은 친구가 아닌데요
예의가 아닌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은 아니죠
따로 만날수도 있다 인정하세요
우린 상관 안해요
가까이 살면 자기들끼리 자주 봐요
원글님은 동네 친구하고
어울리시면 되잖을까요?
그 3명이 부러워 할 정도로요..
저도 5명 모임이 있어요.
보통 2-3개월에 한 번 만나는데
그중 두명이나 세명이 따로 만나기도 해요.
이번에 그중 한명의 천정에서 고구마 캤는데
두명이 가서 돕고 얻어왔어요.
나머지 둘은 몰라요.
그냥 거리상 가까워서 간거에요.
일이나 관심사가 있을땐 둘 셋도 따로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 제외한 둘 셋이 만나는거 알 때도 있고 모를 때도 있어요.
원글님이 기분 나쁘다면 누군가에게 말하고 빠지든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든가 결정을 하세요.
당연 신경쓰이죠
나랑관계된 사람들인데
당연히 불편하고 기분 나쁠수는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해야 할것 같아요.
다만 넘 믿으며 많은걸 기대하면 안되는 사이라는것도 생각해둬야할듯하구요.
그게 계속 불편하고 싫음 내가 안뵈야하는거구요.
그렇게 인간관계가 장리되더라구요.
당연히 불편하고 기분 나쁠수는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해야 할것 같아요.
다만 넘 믿으며 많은걸 기대하면 안되는 사이라는것도 생각해둬야할듯하구요.
그게 계속 불편하고 싫음 내가 안뵈야하는거구요.
그렇게 인간관계가 정리되더라구요.
섭섭한 맘 이해는가요 근대 님이 왕따라기보다 저 셋이 그냥 친한거요 ..
어차피 다섯이 함께 자주 모이는것도 피곤한 일
그러려니 하겠지만 솔직히 기분은 별로일 것 같네요. 저는 그냥 다 안 보고 말래요.
걔네끼리 친구고 나는 동창이구나 생각해야죠 뭐
별것도 아니예요 동네가까워 더 만나는것일뿐
솔직히 그걸 알게된다면 유쾌할것 같지는 않네요.
그렇지만 누군가는 어떤이유로 더 가까워 지거나 자주 만날수 있다는걸 인정할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저라면 5명 모임이 즐겁고 저에게 필요하다면 굳이 그들의 관계를 따지거나 그걸 이유로 모임에서 빠지거나 하지는 않을거에요.
섭섭한 마음은 그 같은 동네 사는 절친에 대한 분량이
많겠네요.
근데 님 입장이면 저도 좀 그럴거 같아요. 쟤는 뭐지... 싶죠 솔직히...
모든 관계가 모두와 똑같을 수는 없다는 걸 받아들이는거죠.
내가 연연한다면 고만 만나야 되겠고요.
그들 셋이 더 잘맞는다는데 어쩌나요
다섯이 다 모이긴 일이 커지고
셋이 코드가 더 잘 맞는 구석이 있나보네요
그런 모밈 그때그때 멤버 바뀌며 상황에 따라 이렇게저렇게 만날수야 있지만 늘 셋 고정멤버라는게 소외감을 줄듯
가까운 사람끼리 자주보는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원글님이 그중 한명과 같은 동네라니
서운하실만 하네요
저는 섭섭할거 같아요.
내가 못 나가더라도 모임 인원이 많은것도 아닌데 만남이 있는데 나올수 있냐고 물어보기라도 해야하지 않나요?
그런가보다 해요.
섭섭해도 어쩔수없죠 서로 더 잘맞는사람들이 있어요
두달마다 만나는 모임을 없애고 3명이서만 만난다는거잖아요
5명 모임은 연말에만 형식적으로 모이구요
눈치보이니 마지못해서요
이게 3명이서 나머지를 왕따 시키는거죠
누군가가 맘에 안드니까요
그럴려면 대놓고 5명 모임을 없애던가요
3명이서 만나는거 안모이는척 한다니 하는 말입니다
만나기 싫은 사람이 나올까봐 셋이서 몰래 만나는거 웃기는거죠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따로 주기적으로 만난다면 기분상하죠.
나머지 2명의 친구들 존재감이 .. 딱 연말에나 만날.. 그런거라는거잖아요.
거기다 그 3명중에 원글님 절친이 있다면 기분이 더 좀 그렇겠죠.
이런 기분으로 연말 모임에 나가도 유쾌하지는 않겠어요.
섭섭할게 아니잖아요
5명은 공동 모임이고. 동창모임
3명은 친구고
시간되는 편한 야들끼리 그럼 두세달 만나지 말란건가요
아님 주마다 만날때마다 5명이 모이자는건가요
물어보면 되지 않냐.
성가시잖아요
3명은 간단히
편히 놀수 있잖아요
친구에게 사실대로 털어놓아보세요
연말에만 만나면 동창회지 친구는 아니에요
저라면 연말모임 안나갈듯요
저도 큰모임있고 그 속에 맘맞는 친구 3명 있는데
따로 보기도 해요
다른 친구도 그런 모임있대도 어쩔수 없다 생각해요-
우리 셋은 큰모임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친했고
고등때도 친했던 친구들이고 성향도 비슷해서
따로 하는 활동이 있으니까요-
큰 모임중 골프하는 친구들만 또 골프도 다녀요
다들 알고있구요^^
섭섭하지만 왜 나를 만나지 않을까 나를 돌아보세요. 이유가 있을겁니다.
연말에만 만나는건 경조사 용도로밖에 안보입니다.
경조사용이라도 필요하면 연말에 만나고 아니면 안나가면 됩니다.
나이 들면 그런 모임이라도 없는 것보다 있는게 나아요. 이런 저런 이유로 모임 다 잘라내면 혼밥 신세 되기 쉬워요.
관심사가 다르다, 지리적 위치 때문에 어쩔 수 없다..등등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언제나 모두 꼭 같이 만나야 한다는게 더 피곤한 일 아닌가요? 가기 싫을 땐 종종 빠질 수도 있어야하구요.
원글님도 관심사가 같거나 잘 통하는 친구랑 만나면 되는거죠.
ᆢ원글님 마음~~백만번 이해가네요
살다보면 ᆢ그럴수도 있다 ~ 노ᆢ
그ᆢ3명의 친구가 서로 코드가 맞으려니하고
맘넓게 이해하기엔 내맘이 너무 불편하공
원글님외 또다른 1명 친구도 대충 알고있을듯
저같음 기분나빠서 그모임 안해요 ㅠ
저네들 3인인 코드맞는것보다ᆢ
친구들간의 우정~~의리,사랑, ᆢ
소중한 그시절의 정나눈 친구들이 중요할듯
그 모임에서 빠지겠다고 하세요.
친한 친구 그 사람만 따로 둘이 만나시구.
전체 5명 모임은 의미가 있나요?
누가 3명만 모이게 주동했을지 몰라도
그 빌런은 만나면 안되는 사람이죠.
그리고 왜 탈퇴하냐하면 말하세요.
몰래 따로 친구 만나고
누군 왕따시키는 것 불쾌하다구요
이 경우 문제는 따로 만나는 게 아니라 몰래 만난다는 거네요.
보통 저런 경우 번개로 만날테니
시간되는 사람 나와라 하죠.
둘과는 코드가 안 맞는다 생각하고 있네요.
편한사람끼리 만나는게 뭐가 어떠냐구요
다른 친구가 뭘 어떻게 얼마나 불편하게 했을까요
5명 친구 모임이면 보통은 쭉갑니다
5명이 뭐가 많다고 빼고 말고 하는지
어쩌다도 아니고 셋이서만 정기적으로 만나고 둘은 배제한다면
나머지 둘은 친구가 아니라 그냥 지인일뿐이죠
그것도 쉬쉬해가면서 셋이만 만난다는건 셋만 친구라는거죠
이게 따돌림아니면 뭐가 따돌림인지
진짜 친구면 더구나 동창이라니 어릴때부터 알던사이
조금 안맞아도 쭉가죠
따로 주기적으로 만난다면 기분상하죠222
그래도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않나요?????
엄청 기분나쁜 상황이죠ㆍ
엄마들 모임에도 저런경우 있었는데 다들 기분상해 했어요
하물며 학교때 친구모임에서 지들 3명끼리 만나다니ᆢ
넘 기분상하죠
특히 저3명만 모이는 친구중에 나랑 절친인 애가 있다는데
다들 아무렇지도 않다는 사람들은 속도 없나요?
저는 얘기를 꺼내야 한다고 봐요
그 친구들은 님까지 끼워 넷이 되고 싶지 않은겁니다
간단한 문제에요
섭섭할거 없습니다
그사람들이 마음의 평안을 버리고 님을 끼워줄 이유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며 사는거니까요
님은 그냥 아 이친구들은 연말연시 모임갖는 친구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그렇게 대하시면 됩니다.
인간관계의 원칙은 이거 같아요
내가 친구들하고 놀고 싶으면 친구들이 같이 놀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명이서 왜 나를 만나지 않는지 돌아보라니
왕따 가해자의 마인드인가요
이해심 많은척 하면서 정작 원글님의 마음은 공감 못하는
댓글들이 많네요
네,다섯명 모임에 그중 잘맞는 사람끼리 따로 친해지는 경우 있죠.
섭섭할수는 있는데 더 잘맞는 사람끼리 친해진다는데 너희들끼리 따로 만나지마라 할수도 없잖아요.
저도 저런 경험있지만 왕따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어요
단지 자기들끼리 더 잘맞나보다, 섭섭하긴 하지만 내가 생각해봐도 나는 저들과 저정도로 친해질만큼 잘맞지 않긴하지 하고 인정해버리니 시간지나면서 섭섭함도 희석되더라구요.
어쨌든 그 모임이 더 이상 정이 안 가면 그만 나가야죠.
친한 사람들끼리 사적으로 비밀로 만난다고 해서 너희 그러지 마 하는 거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참 쉽지 않네요.
현재는 다섯명이 다 모이는 건 1년에 한번이 됬네요. 세명 모임이 정기적이 아닐 수도 있고 꾸준한 것이 아닌 단발성일 수도 있지 않나요? 안 모인 척한다는 것이 원글님이 따로 봤냐고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부인했다는 것일까요? 절친이었던 분과는 얼마나 자주 보시는지요?
저라면 절친과 계속 꾸준히 보고 있다면 부담없이 따로 봤었냐고 물어볼테고 세명이 따로 만나는 거 신경 안쓸 듯 해요. 만약 절친과도 1년에 한번 본다면 그냥 그정도 관계인거고 절친은 아닌거겠죠. 처음엔 서운한 마음있을지 몰라도 그냥 그정도 관계라 생각하고 그정도로 지낼 듯 해요.
보통은 시간되는 사람 만나자~
하고 오픈해서 그때그때 되는 사람끼리 만나자
저렇게 아예 폐쇄적으로 자기들끼리는
기분 나쁜거 맞죠
보통은 시간되는 사람 만나자~
하고 오픈해서 그때그때 되는 사람끼리 만나지
저렇게 아예 폐쇄적으로 자기들끼리는
기분 나쁜거 맞죠
그냥 자기들끼리 코드가 잘 맞나부다 쿨하게
인정하실거면 모른척하시고
계속 기분 나쁠거 같으면 연말 모임도 안나가는게
네 쉽지 않네요.
친분이 더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덜 친하거나 안 맞는 사람들 만나는게 의무가 되는게 부담스럽고.. 주 모임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은 이런 만남이 의미가 있을까.. 고민하게 되고요.
소외감을 느끼게하는건..친목질이죠..
가까이있으니 따로 자주 보게되는건 당연하긴한데 카톡방에서 같이 얘기하면 좋겠네요
애들도 아니고 매번 다섯명이 어찌 다같이 만나요
좀 더 편하고 마음맞는 사람끼리 더 자주 볼 수도
있죠. 저는 모임에 모든걸 다같이 해야한다 이런 사람때문에 귀찮아도 빠지지도 못하고 넘 피곤해요.
5명이 매번 다같이 모이기 쉽지 않으니
편한대로 둘이도 만나고
셋이도 만나고
넷이도 만나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저는 별 상관 안해요.
윗모임을 공개하고 시간 되는 사람끼리 만나면 원글님이 섭섭할게 없져.
하지만 문제는 비밀리에 것도 그중 한명은 원글님 동네 절친이라니 문제가 되긴 하져.
모임을 공개하고 시간 되는 사람끼리 만나면 원글님이 섭섭할게 없져.
하지만 문제는 비밀리에 것도 그중 한명은 원글님 동네 절친이라니 문제가 되긴 하져
모였을때
니네끼리 모였어? 나도 부르지 해보세요
그들 셋이 잘맞는걸꺼예요
저희도 비슷한데 한명 친구가 유난히 말을
자르고 혼자 식성도 까다롭고 젤 바쁜
친구라 친구 빼고 만날때도 종종있어요
동창 5명
두달에 한 번씩 모였다
이제는 연말에 한 번모인다
알고 보니 셋만 따로 모이는 것 같고. 그 중 한 명은 나랑 절친 이었고 같은 동네 산다 ?
그러면 다른 한 명이랑 둘이서만 만나세요
그리고 1 일 생활권내에서 멀어서 누구는 만나고 누구는 빼고 이런 건 말이 안됨,
일단 연락은 해야죠.
원래는 두달에 한 번씩 만났잖아요
연락하고 오는 애는 오고 못 오는 애는 빠지는 건 ok
셋이 잘 맞나보죠
섭섭한 맘이 잠깐 드는 것도 사실이겠으나,
셋이 잘 맞으면 셋이 놀아야죠 뭐
원글님도 그 셋이랑은 뭔가 안맞지 않을까요
재밌는 사람들끼리 놀아라 하시고,
또 같이 만나면 만나고 그러는 거죠...
기분이 좋진 않겠지만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5명중 친한 사람들끼리 따로 만나는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경우인데
저는 멀리 살았고 다섯중 셋은 아이들이 같은 학교 다녔어요
그러니 자주 만나지고 공통화제도 더 많았겠지 해요
물론 자주 만났으니 공유점도 더 많이 생겼을거라 생각하는데 글타고 나 못나갈땐 니들끼리 만나지 말라 할 수도 없고 매번 제가 뛰어갈수도 없는터라 그러려니 —;
윗님 같은 경우야 어쩔수 없죠
원글님 상황은 그런 경우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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